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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1/06 00:43:09
Name 찜쓰
Subject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생각없이 글써서 여러분이 상처를 받으신거 같네요...
박서의 팬들과 사신의 팬 그리고 스타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스타인들.
그리고 이곳 피지알을 지키는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런 논쟁까지 번질꺼라곤 미쳐 생각을 못했었네요..
혹 다음에는 글을 쓰더라도 그런 부분까지 생각해보고 쓰겠습니다..
그냥 제딴에는 생각한다고 하고 쓴글인데 상처받은분만 여럿 생겼네요..
제가 썻던글은 지웠으니 못본걸로 하시구 그냥 조금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글도 쓰고 댓들도 달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그냥 웃죠~^^;;
오늘은 스타인의 축제가 있었던 날이니까요.


p.s1 두선수 그리고 이런 멋진 축제가 있게 해주신 그동안의 많은 선수들, 감독님들, 온겜넷 관련자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축제를 존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2  박서의 어머님 빠른 쾌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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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6 00:46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살짝 과민해져서 험한 댓글이 오고갔던 것 같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날이 날인 만큼 이해해 주시길.. ㅡㅜ
05/11/06 00:5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저역시 다른 선수 팬이지만, 박서 팬분들 맘이 이해가 갑니다.
오늘은 제 3자가 보더라도 이분들을 나무라진 않았음좋겠씁니다.
저역시 다른 선수를 더 좋아하지만,
임요환 선수가 걸어온 길을 오랫동안 지켜온 스타팬으로서...
박서팬분들 마음이 이해가 가더군요.
제가 눈물이 맺힐진데..
그분들은 오죽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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