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4 23:34:39
Name 민동우
Subject 안녕하세요 ^^;
매일 들르면서도 로그인은 하지 않는;; 한 저그 유저입니다.
이제 갓 공방양민 신세를 벗어나는 중인.. 아직은 많이 모자른 실력인데요.
그런데 항상 궁금하던 것이 있어서요.
'멀티 하면서 공격'이라는 문구가 스타크의 기본이라고 하던데. 왜 그런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또 이런 기본 중의 기본 같은 것이 무엇이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오늘 변은종 선수 정말 멋있으셨어요.
전 송병구선수의 승리보다는 변은종 선수의 승리가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보여져요.
변은종 선수.. 잠시 주춤 하시는가 싶더니 정말 멋진 경기 보여주시네요.
앞마당 근처에서 그냥 1자로 달려드는 그 모습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아.. 너무 잡담이 길었나요. pgr여러분들 좀 부탁드릴게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夢[Yume]
05/12/14 23:37
수정 아이콘
여긴 BBS인데..질게쪽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럭키잭
05/12/14 23:38
수정 아이콘
멀티를 하면서 공격을 하는 이유는, 적의 병력을 그곳에 잡아두기 위해서 입니다. 상대방이 내가 멀티를 하는 걸 알아챘을 경우, 다수의 병력으로 그 멀티를 깨거나, 멀티를 지키기위해 많은 병력이 이동했을경우 본진에 치명타를 입힐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적에게 공격을 가함으로써 적의 병력을 적 본진에 묶어두고 나는 멀티를 성공할수 있게 되는거죠.
안티테란
05/12/14 23:38
수정 아이콘
??????;
멀티하면서 공격은 스타크래프트의 기본이 절대로 아닙니다. 토스대 토스전에서 그런 짓했다간 공격 가볍게 막히고 gg치기 십상이죠.
그리고 1자로 달려드는 모습이 압권이었다니요..; 혹시 고도의?;;;
The Drizzle
05/12/14 23:38
수정 아이콘
음... 잡담이 조금 짧은것 같네요.

멀티할때 생기는 빈틈을 없애기 위해 공격을 하는 것이구요. 비슷한 정석으로... 테란과 플토, 테란과 저그, 플토와 저그가 같은 멀티를 먹으면 테란,테란,플토 가 유리하다. 는 정설이 있죠
나머지는 아랫분이...
My name is J
05/12/14 23:40
수정 아이콘
오래된 경구가 있죠
'공격은 최선의 방어다'
내가 공격을 하는 순간 상대는방어를 하게 되므로 나의 다른 지역에 공격을 하는 것이 힘이 들죠. 병력적 부분과 함께 컨트롤도요.

그러니까..캐리어 가야죠. 뭐.
민동우
05/12/14 23:44
수정 아이콘
아;; 좀 애매해서 bbs에 올렸는데.
안티테란님// 오늘 변은종 선수의 경기중에 앞마당에서 벌어진 대 접전에서 변은종 선수께서 그냥 쭉 달려들어서 이윤열 선수의 병력을 잡았을떄가 압권이어서 그렇게 쓴거에요 ^^
[S&F]-Lions71
05/12/15 03:24
수정 아이콘
공지사항을 읽어보시고 글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5/12/15 13:00
수정 아이콘
기본이라고 하기엔 손이 가죠..(전 좀 느린편이라..)
그리고 변은종선수가 달려들때는 1자로 간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만..?
양쪽에서 둘러싸서 잡았...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192 '남자는 몸보다 사상을 키워' [29] 공돌이지망생3616 05/12/14 3616 0
19191 안녕하세요 ^^; [8] 민동우3622 05/12/14 3622 0
19190 세상은 변한다 [3] NZEND3856 05/12/14 3856 0
19189 그들은 해적이다.. [10] 테라토스토커3376 05/12/14 3376 0
19187 내일....... 드디어 T1과 KTF의 프로리그 전초전 제 1라운드 개시! [38] SKY924308 05/12/14 4308 0
19185 신 3대 플토 송병구 [25] 나르샤_스카이3425 05/12/14 3425 0
19183 어쩜좋습니까?! 플레이오프가 보여요! [31] My name is J3692 05/12/14 3692 0
19182 쉐브첸코.. 5년간 그의 팬이었지만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41] Mlian_Sheva4912 05/12/14 4912 0
19181 인사저그 or 어린이로 불리는 KTF 조용호 선수 목동저그란 닉네임은 어디로 갔습니까? [18] 럭키잭4381 05/12/14 4381 0
19180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21] goGo!!@heaveN.3362 05/12/14 3362 0
19179 황우석 , 사학 ?? [6] Brave질럿4290 05/12/14 4290 0
19178 School Of 樂 , 서울고에 오다! [44] 血鬼4570 05/12/14 4570 0
19177 GO. 도대체 어떻게 된 팀입니까??? [29] 임정현5282 05/12/14 5282 0
19176 전략과 운영의 틈바구니.. [2] 김홍석3647 05/12/14 3647 0
19175 입영통지서를 받던날... [27] 자갈치3801 05/12/14 3801 0
19174 ★2005올해의 스타판 이슈★ [29] 후푸풉4465 05/12/14 4465 0
19173 [잡담] 이런.. 솔로.. 우울한영혼같으니..-_ㅠ [10] iloveus3634 05/12/14 3634 0
19171 이번 정부의 파병연장 동의안에 반대를 한다 [22] 순수나라3939 05/12/14 3939 0
19170 [Zealot] PgR21 그리고 도박의 관계 [3] Zealot3465 05/12/14 3465 0
19169 오늘 프로리그 정말 기대됩니다. 경우의 수를 살펴봤습니다. ^^ [35] 저스트겔겔4071 05/12/14 4071 0
19168 새로운 계기를 맞이하고 있는 황교수 논란 [40] 쓰바라시리치!4039 05/12/14 4039 0
19167 사학법에 대한 논쟁 [136] 미센4665 05/12/14 4665 0
19165 KTF 프로게임단을 응원합니다. [19] 유니콘4105 05/12/14 41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