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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7 13:04
음......... 저희가 해본 바로는.......이 맵은 저그 맵이 었답니다.
일단 오버로드가 지켜보고 있다는게 엄청났고...... 위에 한 분이 언급하신 대로..... 성큰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버로드만 좀 없다면... 그래도 할만 할텐데..... 몰래배럭도 참 어렵고.... 건물 띄워서 도망가는것도 참으로 어려웠다죠... 그러나 변수는 있습니다. 일꾼비비기로해서 에스시브이 1마리 정도만 이라도 보내면..... 견제를 좀 하게 되므로 할만 할 지도 모르죠. 테란 대 프로토스 전은 좀 할만 했었던것 같습니다. 벙커와 포톤캐논의 싸움이 관건인데....포톤으로 벙커를 부수기에 앞서서 벙커 및 마린이 일꾼을 견제하게 되고... 양쪽다 그동안 가스를 캐고.... 멀티를 준비하게 되더군요..... 여튼 빠른 배럭 빠른 벙커는 저그의 빠른 성큰에 상대가 되질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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