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16 20:47:06
Name Attack
Subject 김정민.. 이제 그가 설자리는 없는것인가?
플레이오프가 끝난 지금

장충체육관으로 가는 2팀은 SK T1, KTF 입니다.

이미 1위 시드를 받고 결승에 가있는 SK T1

그리고 2위 시드를 받고 준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플레이오프만 치르고 올라온 KTF

그러나 이제 1위시드, 2위시드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치루어진 플레이오프

KTF대 G.O

상당수 분들이 이병민선수가 가세한 KTF의 우세를 점치면서도

막강 G.O의 저력을 믿는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결국 결과는 4:2 KTF의 승리로 끝났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역시 "이병민선수가 가세한 KTF는 강하다"

전 KTF의 팬으로써 결승에 올라간것은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영원한 라이벌 SK T1이니 말이죠.

그러나 제 마음 한구석에 먼가 맺혀  있다고 해야하나..

어제 전 내심 김정민선수의 출전을 기대했습니다.

개인전은 무리 일지라도 우산국 한경기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하지만 그자리에 떡 하니 꿰차고 있는 이병민선수

그리고 두 경기씩이나 출전

어제 원조 KTF테란인 변길섭 선수는 든든한 1승을 챙김으로써

정수영 감독님의 신임을 받게되었고

이병민 선수도 개인전1패 팀플전1승 이라는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승수를 채웠습니다.

이제 결승전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과연 김정민선수의 출전을 예상할수 있을까요?

어제의 이병민선수의 개인전이나 팀플전이나 경기 내용상으로는 거의 합격점이였습니다.

과연 김정민선수가 이병민선수를 제치고 엔트리에 출전할수 있을지..

전 개인적으로 출전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김정민선수가 KTF의 에이스였던것 처럼 김정민 선수가 KTF의 개인전 승수를

따내 주었던것 처럼 다시 한번 화려하게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마린은 살아있다" 라구요

김정민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며

김정민 파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16 20:49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한게임에 출전 안했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직 한게임 나오지 않았을 뿐인데..
기달려보아요~
암울송
06/02/16 21: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성적으로나 실력으로나
잘하는선수를 쓰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KTF에서 알아서 판단 하겠지요
06/02/16 21:28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가 안나온점은 무지 아쉽다는...

그런데 김정민 선수가 언제 KTF에 에이스였죠?
MBC게임에선 좀 선전했다가 다시 부진이고
온게임넷에서도 질레튼가요? 조 잘못만나서 탈락한 후 부진이고
팀플레이야 분명히 잘했지만 에이스였던적은...
GO떄는 분명히 에이스였죠.

(변길섭선수도 한빛선수였답니다. 원조는 X)
Den_Zang
06/02/16 21:32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가 KTF 들어온 뒤에는 확실히 많이 부진 했었죠 ;; 한때 MSL 을 통해 부활하는가 했지만 잠깐 이었고 그 뒤 다시 또 부진 ;; 지금은 이제 그의 부활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오랜 부진을 겪고 있군요 ;; 참 안타깝다는..
yonghowang
06/02/16 21:4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케텝 들어온뒤 오히려 나졌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MSL도 자주 나갔었고 스타리그도 질레트때 복귀도 했었었고..

물론 그다음에 바로 추락했지만...그리고 팀플도 잘해줬고..
래토닝
06/02/16 21:4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병민 선수의 케텝 영입은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정말 강해진거 같네요 케텝에 부족한 2%를 매꾼 느낌...
하지만 T1에 올인~ㅋ
06/02/16 21:49
수정 아이콘
냥이님//KTF에서 홍진호 이윤열 선수 나가고나서 이렇다할 선수가 없을때 즉 피방배에서는 김정민 선수가 KTF를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리고 LG IBM팀리그에서도 김정민 선수의 활약은 KTF중에서도 단연 으뜸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조 KTF라고 쓴것은 변길섭선수가 KTF의 2테란 라인을 지키고있는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그런말을 썻습니다.
저도 한빛인거는 알고있죠. 다만 이병민 선수에 비해서 원조격이라고 할수가 있죠
구경플토
06/02/16 22:05
수정 아이콘
난데없는 소리지만, 이병민 선수가 케텝으로 이적한다는 사실을 알고는...삼성이 영입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정말 삼성칸도 막강 팀으로 한걸음 더 성장했을텐데...엔트리도 훨씬 더 다양해 질 수 있구요...쩝.
아침해쌀
06/02/16 22:10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 GO창립멤버가 누구누구였죠?
김정민선수, 김동준해설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아 유병준 선수도 있었나;;?
글루미선데이
06/02/16 22:12
수정 아이콘
송병석 선수였던가...은퇴하면서도 틀만 깨면 비상한다고 한 것을 보면
그리고 팬들이 말하는 경기들이나 응원들을 보면
그는 분명 재능이 있는 선수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고
또 최근까지도 그 불씨가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도 줬는데..
실력에 문제가 없다면 정신적인 부분이 문제이니까
박경락 선수처럼 어떤 상담을 받아보던지해서 정신무장을 단단히 다시하고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의 팬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하도 많은 분들이 아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안타까워 몇자 적어봅니다
몽상가저그
06/02/16 22:2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KTF가 결승에 올라갔을 때 가장 잘해준 선수는 저는 김정민선수라고 봅니다...
LGIBM팀리그 결승전에서도 4:2로 질때 우승은 못했지만 2연승을 했죠..
그리고 너무 아쉬워고 눈물을 흘렸던...
스카이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에서도 5경기에 나와서 알케미스트에서 신정민선수의 공격을 끝까지 막으면서 이겼고..유일하게 KTF에서 개인전을 승리한 선수였죠...
물론 이병민선수의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지긴 했지만...
겨우 플레이오프 한경기를 나온 것 뿐입니다...결승전에서 팀플레이가 아닌 혹시 개인전에서 출전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결승전을 기다려봅시다..
아..조병호선수도 결승전에서 깜짝 개인전 카드로 괜찮을듯...하네요..
satoshis
06/02/16 22:25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김동준해설,서지훈선수,강민선수,이재훈선수까지는 확실한데..-_-;; 김근백선수,박태민선수는 불확실하고..
☆FlyingMarine☆
06/02/16 22:37
수정 아이콘
냥이님///김정민선수는 2003-2005초반기 까지 팀을 먹여살린 선수입니다. 플옵이상에서의 개인전 성적 7승 2패, 아마 제가알기론 이번 그랜드파이널 플옵 빼고 다른 플옵이상 개인전 성적이 10승이 채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김정민선수 혼자 7승을 거뒀으니...게다가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다 뿐이지 (2004 센게임에선 3위도 했었습니다 꾸준히 MBC 메이져리거) 프로리그에선 실질적 에이스였습니다 많은분들이 네임벨류갖고 박정석,홍진호를 논하시지만 성적을 놓고봤을땐 실질적 에이스는
더마린이었죠.
sAdteRraN
06/02/16 22:57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는 그렇다고 해도 에이스루 느껴지지 가 않던데.;
요즘 그냥 ktf에서 의미상 예의상 데리고 있는 기분이 많이 드네요
차라리 김정민 선수가 삼성같은데가서 제대로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ktf 같은곳에서는 김정민 같은 선수는 어쨰 고개 피기가 힘들어보이네요
오늘가야지
06/02/16 23:1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진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결승에서 임요환선수 꺾고 화려하게 부활하는겁니다!
KTF화이팅~ 김정민 화이팅~
06/02/16 23:28
수정 아이콘
sAdteRran님 // 글쎄요. 전 삼성 같은데 간다해도 별반 달라질게 없다고 봅니다. 이병민, 전상욱 처럼 정말 주가를 날릴때 필요에 의해서 갔을 경우야 좋겠지만, 이런식으로 옮겨봤자 삼성에 가서도 변은종, 송병구 같은 선수들한테 밀려 나오지 못할거 같네요. 그나마 김정민 보다 좀 더 최근 스타리그에 있던 최수범도 개인전은 거의 보이질 않으니까요. 최선의 방법은 자기 스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06/02/16 23: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에이스 였던적은 없다고봅니다 -_- 결승에서 활약조금 해주긴했지만 그렇다고 우승시킨것도 아니고요.. 김정민선수는 해논것에비해 팬들이 많아서 참 부러운선수군요..
비애래
06/02/16 23:44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조금이라... 플레이오프 이상의 경기에서 거의 모든 개인전 승리를 혼자서 했었는데 조금이군요.. 그럼 다른 선수들은 왜 그 '조금'의 활약을 하지 못했나요? 그 '조금'만 했다면, 벌써 우승 두어번은 했을텐데요.
발업까먹은질
06/02/16 23:56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만큼 중요한 경기들 (준플,플,결)에서 좋은 성적 거둔 선수 없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 허무하게 진 경우도 있었지만, 역시 사람의 눈엔 안좋은것만 보이나보죠......;;
06/02/17 00:04
수정 아이콘
쿨려님// 해논것에 비해 팬들이 많아서 참 부러운선수군요... 김정민 선수가 얼마나 한게 많은지 아직 잘 모르시는군요. 네오위즈 피망컵 프로리그에서 김정민 선수가 KTF의 실질적인 에이스였습니다. 이윤열 홍진호 선수가 투나SG로 가고 박정석 조용호 선수가 들어오기전 근 4~5개월 동안 김정민 선수가 KTF의 살림꾼이 였지요. 그리고 박정석 조용호 선수가 들어와서도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LG IBM 팀리그에서 김정민 선수는 KTF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선수입니다.
김정민 선수가 KTF를 우승시켜야지 에이스 인가요?
거참 난감한 말씀이시군요. 우승시키면 에이스이고 우승 안시키면 에이스가 아닌가요? 활약조금이라.. 나머지 선수들도 활약조금을 했으면 우승은 두어번 하고 남았습니다.
06/02/17 00:17
수정 아이콘
LGIBM때 정말 김정민선수 활약이 컸습니다. 특히나 4U전에서 승자결승때는 임요환,박용욱선수를, 최종결승떄는 최연성,박용욱을 그리고 피방배때도 아마 승률이 좋았던걸로 압니다. 김정민선수가 한게없다면 막말로 강민,박정석,홍진호 등 다른선수들은 풀옵이상에서 (개인전)한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삐꾸돼지
06/02/17 00:19
수정 아이콘
제가 볼적엔 김정민 선수는 너무 신용을 많이 잃었어요.. 결승때 개인전 카드로는 절때로 안나 올꺼 같습니다. 팀플도 한경기 아님 출전 못할꺼 같네요. 일단 개인 리그부터 신경 쓰셔야할듯 하네요.. 그랜드 파이널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히또끼리
06/02/17 00:2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임요환 홍진호 최인규 오늘따라 생각 나느군요 ㅋ
06/02/17 00:44
수정 아이콘
sAdteRraN, 쿨려님의 말씀이...
세상에 더마린이 이런 소리들을 날이 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Sulla-Felix
06/02/17 00:45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에서 이긴 변길섭은 무시당하고
진 이병민은 승리의 원인이라고 하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불타는오징어
06/02/17 01:05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가 요사이 보여주었던 경기력을 볼때
KTF의 우승을 위해선 나와서는 안됩니다
06/02/17 01:16
수정 아이콘
에이스 논란은 그만하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다 팬이기 때문에 그런소리 나오는거죠. 성적만 놓고 본다면 에이스였을지 몰라도, 느낌상으로는 아니죠. 저도 김정민팬입니다. 진짜 프로리그는 둘째치고 개인리그좀 어떻게 했으면 합니다. 팬이긴 하지만 경기하는거 보면 정말 불안해 죽겠습니다. 유리해도 질거같고, 경기주도권을 항상 뺏기는거 같습니다. 최연성선수나 이윤열선수 보면 불리해도 역전할거 같지만 김정민선수는 유리해도 불안합니다. 물량이나 컨트롤은 괜찮은데 경기감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개인리그에서 김정민선수를 보고싶습니다.
狂的 Rach 사랑
06/02/17 01:22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더 독해지고 분발해야 합니다. 이병민 선수 비록 어제 졌지만 경기력에 의심을 품을 분은 없겠지요. 또 팀플도 잘하구요.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고 더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쟁상대가 생겼으니 이것이 기회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06/02/17 01:47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최근 경기들 한숨나오더군요
박성준전 미네랄1500남는 자원관리
박영민전 리버게릴라에 흔들리고 발끈러쉬후 지지
박영훈전 최연성과 비교되는 방어능력
무슨 아마추어 경기보는듯 했습니다
06/02/17 03: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결승에서 최소 한겜을 나올겁니다.
선수분배의 원칙이란게 암암리에 있기 때문에.....
정민선수의 화이팅을 바래봅니다...
애송이
06/02/17 04:01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 김정민선수 개인전 한경기 분명 나옵니다.
이때까지 케텦의 결승전에서 잘한선수가 김정민선수 뿐이거든요.
카오루
06/02/17 04:24
수정 아이콘
플옵이 아니더라도 KTF의 파죽의 연승행진가도 정규시즌 1위우승의 투톱은 강민,김정민 이었습니다 정수영감독이 두사람빼고는 나머지는 한게없다고 했을정도 였습니다(후기리그전 인터뷰)

개인전지고 김정민선수가 팀플로 강민선수에게 바턴을 넘기고 끝
강민선수가 에이스결정전에서 활약하기 전에도 꾸준히 팀내 공헌도 1위나 2위를 지키던게 김정민 선수입니다

단순히 '온게임넷' 스타리그 에 안나왔고
단순히 개인전이 아닌 '팀플위주'

라는 이유때문에 이렇게 묻힐만한 전적을 쌓아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거참...
№.①정민、
06/02/17 08:0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의 에이스란 말은
플레이오프 이상의 성적을 말하고 하는거죠.
이번 그랜드파이날 플옵 빼곤
개인성 승리한 선수가 김정민선수 밖에 없었고.
그것도 1승도 아니기 때문에...
LGIBM 팀리그 때 김정민선수 3:0상황에서 혼자 3:2까지 따라잡은것만 해도..
№.①정민、
06/02/17 08:09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에 김정민 선수가 나오지 않아야 KTF가 우승한다라... 팬으로썬 좀 그렇네요.

결승전에 김정민선수가 나와 1승이든 2승이든 꼭 김정민 선수 때문에 이겼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지네요.
이뿌니사과
06/02/17 08:50
수정 아이콘
부탁드리고 싶은게..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지만, 자기가 모른다고 해서 폄하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긴 슬럼프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김정민선수가 해놓은게 없다니요.. 슬럼프 기간보다 더 긴 기간동안 테란의 양대 산맥이었던 선수인데요 ;;
06/02/17 08: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정수영 감독님의 플옵 경기 전 인터뷰를 보니..
이병민 선수의 활용전에, 이병민 선수 많은 경기 활용으로 인한 선수분들의 사기를 걱정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김정민 선수, 이번 결승전에서 활용될꺼라고 확신하는..
lilkim80
06/02/17 09:15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결승에 김정민선수가 나올확률은 크지 않아보이네요.. 솔직히 정수영감독님이 아무리 우겨도 이준호코치쪽이나 프론트에서 우승보다 한선수의 감정을 우선으로 두진 않을꺼 같습니다. 더 잘하는 선수가 있는데 맘상할까봐 실력이 낮은 선수를 기용하는건 프로가 아니니...
결국 김정민선수의 분전만이 살아남을 길이 되겠지요..
06/02/17 10:21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최근 성적 매우 안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감독이나 프론트라도 기용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 볼꺼 같습니다.
06/02/17 10:29
수정 아이콘
연습 또 연습하셔야죠. 나오시려면 확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LG IBM, Cengame 시절로 돌아가야죠.
anjelika
06/02/17 11:52
수정 아이콘
정민선수 약육강식의 프로세계에 도태된듯...
솔직히 요즘 뿐 아니라 벌써부터 너무 못합니다...
정민선수 경기보면 무슨 아마추어경기도 아니고 안타깝습니다...
비회원
06/02/17 12:58
수정 아이콘
더 마린의 트레이드 마크인 1센치씩 전진하며 구축하는 3만년 조이기 를 하기엔 맵이 협조를 안 해주죠.... 저그전이야 원래 좀 약했지만(라그노라크 유일 패배등) 메카닉은 정말 숨막히게 해냈었는데... 안타깝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005 한동욱 선수를 주목합니다. [28] Radixsort3540 06/02/17 3540 0
2100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박지호 선수의 문제점. [11] Hydeist3845 06/02/17 3845 0
21002 주관적인 박지호 vs 박성준 4강 후기.. [6] Radixsort3698 06/02/17 3698 0
21000 박지호 선수, 힘내세요!! [12] 줄라이3430 06/02/17 3430 0
20999 여수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나다. [32] 김성재3425 06/02/17 3425 0
20998 뭐 저런 선수가 있나요? 화납니다. [154] 나도가끔은...7132 06/02/17 7132 0
20997 스타 삼국지 <34> - 이윤열과 최연성 [24] SEIJI5459 06/02/17 5459 0
20996 예외의 경험 [5] Vocalist3663 06/02/17 3663 0
20995 w방송에 Nada 뜨다!!! [750] 나르샤_스카이13230 06/02/17 13230 0
20994 한국의 4-3-3전술 [30] 천제토스강민3911 06/02/17 3911 0
20993 불법자료공유를 비난할수 있는 자격? [28] 마르키아르3527 06/02/17 3527 0
20992 한국 축구의 청신호가 켜졌군요 [31] 토스희망봉사4511 06/02/17 4511 0
20991 랜덤 스타리그 열리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25] mars3808 06/02/17 3808 0
20989 번지점프를 하다 [29] Wittgenstein_TheMage3881 06/02/16 3881 0
20988 '저그는 나한테 껌이다.'박지호 VS '프로토스야 말로 나의 껌이다.'박성준 [45] SKY924524 06/02/16 4524 0
20985 김정민.. 이제 그가 설자리는 없는것인가? [41] Attack5079 06/02/16 5079 0
20984 오늘의 한 마디 - 하얗게 불태우다 [8] 현금이 왕이다5037 06/02/16 5037 0
20981 [잡담] 씨름선수 vs 프로게이머 [16] paramita3764 06/02/16 3764 0
20980 스타 삼국지 <32> - 허망한 대세의 꿈 [16] SEIJI4358 06/02/16 4358 0
20979 25일. 다시 만나는 그들. 카드를 한장 더 가진 채로. [6] ForceCop3578 06/02/16 3578 0
20978 추억의 경기(11)-SPRIS MBC 게임 스타리그 패자조 준결승 2경기 강 민 VS 이병민 [21] SKY923770 06/02/16 3770 0
20977 우리모두 장파라치가 되어봅시다 !! [7] lunaboy3687 06/02/16 3687 0
20974 이병민선수 이제는 명승부에 가해자가 되기를 [31] 초보랜덤4047 06/02/16 40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