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10 09:50:09
Name 信主NISSI
Subject 신한 마스터즈를 꿈꾸며. 마스터가 되리라.(수정 및 추가)
이틀이 지나고, 8강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0승부가 난건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예측' 했던 마재윤-박영민 전 뿐이었고, 테테전 하나는 '한동욱'의 이름값을 날리며, 두번의 테저전은 테란이 모두 이기면서 이번시즌 맵의 불균형현상을 극명히 보였습니만, 그래도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4강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4강의 한축은 2006신한스타리그의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이번시즌 우승자가 변형태선수나 마재윤선수가 될 수도 있지만, 뭐라하든 신한대회에서만큼은 2회 결승진출자가 최강이 되겠지요. 구테테전3강의 이윤열선수와 신테테전3강의 한동욱선수간의 대결입니다. 다른 한쪽은 만년8강의 꼬리표를 드디어 떼 버리고 본좌앞에 선 변형태선수와 역시 본좌인 마재윤선수간의 집안싸움입니다. '8강이 진행되는동안=마재윤선수가 테란전을 안하는동안' 다시금 벌어진 테저전밸런스를 변형태선수를 제물로 저그가 따라 붙을지, 변형태선수가 곰잡는 트랩으로 막강한 화력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다승순입니다.

1위 변형태 23승 15패(세차례 8강진출-드디어4강진출)
어제 두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다승1위를 지킨 변형태선수입니다. 역시나 결승에만 간다면 마스터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승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두개의 산이 많이 높아보이긴 합니다만, 그걸 넘는다면 스스로가 더 높은 산이 될 수 있는겁니다. 맵은 본좌를 넘을만한 절호의 기회입니다. 결승만가면 바라마지않는 테테전입니다. 이번이 우승입니다.

2위 한동욱 22승 14패(1회대회 우승)
다승순위를 다시금 이윤열선수로부터 찾아왔습니다. 맞대결이므로 준결승결과에 따라 드디어 두명의 다승결과가 갈리겠죠. 남은건 테란과 저그밖에 없습니다. 토스전이 약하다는 것을 와해시킬수는 없지만, 그만큼 우승에 가까워진 건 사실입니다.

3위 이윤열 21승 7패(2회대회 우승)
결국 박명수선수에게 신한대회 저그전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상대는 한동욱선수입니다. 테테전의 한동욱선수는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이겠지만, 다행히도 1-5경기 전장은 미친듯한 테테전명승부를 만들어낸 알카노이드입니다. 이기고 결승으로 가십시오. 손가락 4개의 의미가 4회우승이지 4위가 아니길 바랍니다. 오버골든마우스를 이루세요. 6년만의 징크스를 깨는 게 아니라, 6년만의 2연속우승입니다.

4위 삼성준 18승 12패(세차례 8강진출)
또다시 8강에서 무너져버렸습니다. 정말 무너졌습니다. 그것의 아쉬움은 정말 이루말할수없네요. 특히나 좋았던 진행상황을 고려하면 더더욱 아쉽습니다. 4강의 벽. 스스로 뛰어넘으십시오.

5위 전상욱 16승 11패(2회대회 3위)
1차대회는 24강에서 탈락했는데, 16강탈락하기에 가장 좋은 성적으로 탈락, 2차대회는 4강이었는데 결승진출 못한 성적으로선 최고의 성적으로 탈락, 3차대회는 16강에서 탈락했는데 역시 8강진출을 못한 사람으로선 최고의 성적으로 탈락...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며 특이한 성적을 거둔덕에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전상욱선수(5위)부터 MBC박성준선수까지(11위) 이번시즌 8강진출에 실패해서 전상욱선수의 다승 5위성적은 유지될 것같습니다.

6위 홍진호 13승 7패(1회대회 3위)
어느덧 1년이 가까워오는 1회대회의 성적을 바탕으로 6위에 랭크된 홍진호선수입니다. 2007년의 성적을 기대합니다.

7위 박태민 11승 10패
지난대회 5위성적을 통해 비교적 승수를 많이 쌓아서 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역시나 시즌이 종료되었지만 2007년의 성적을 기대합니다.

8위 이병민 11승 10패
박태민선수와 함께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병민 선수. 1,2회 대회의 준우승자보다도 높은 성적을 거둔것으로도 꾸준한 성적을 입증하고 있지만, 역시나 임팩트는 약합니다. 2007년의 강한 임팩트를 기대합니다.

9위 오영종 11승 11패(2회대회 준우승)
만약 우승했다면 가장 강한 임팩트를 남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결승으로 간 오영종선수. 이번 신한은 우승자보다도 준우승자에게 강력하게 저주하는지 몰라도 조용호선수와 1패차이로 9위에 랭크됩니다. 실낱같은 마스터즈의 진출기회가 살아있습니다. 만일 준우승자들끼리 와일드카드전을 치루는 거라면 조용호선수를 이겨야하는 부담은 있지만 기회가 있습니다. 신한 포인트로 결정되는 거라면 마재윤선수가 준우승하는 방법밖엔 없지만, 그래도 기회는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마스터오브마스터가 될 각오를 다지십시요. 역시나... 가을은 너무 멉니다.

10위 조용호 11승 12패(1회대회 준우승)
10위가 초라한 성적으로 보일정도의 조용호선수. 그렇지만 다행히도 마스터즈 진출은 확정적입니다.(이 기쁜 소식을 알려라~~) 4강의 한축이 1,2회우승자로 꾸려지면서 준우승자 중 2명에게 진출권이 주어지게되었고, 오영종선수보다 앞선 성적을 가진 조용호선수가 유력합니다. 혹 마재윤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고, 포인트가 준우승-24강-24강이 8강-8강-4강보다 낮아진다고 해도 조용호선수는 진출하게 되죠. 자 마스터즈엔 한동욱-이윤열이 있습니다. 복수해야죠?

-순위 외.-
11위 엠성준 11승 13패
12위 박명수 10승 11패
13위 염보성 8승 4패
14위 이성은 8승 10패
15위 변은종 8승 11패
16위 최가람 7승 7패
17위 김준영 7승 8패
18위 안기효 7승 11패(프로토스 중 2위)
19위 마재윤 7승 2패(8강진출)
20위 강  민 4승 2패
      임요환 4승 2패
      김택용 4승 2패
      신희승 4승 2패

------------------------------------------------------------------
두번의 결승과 한번의 마스터즈, 반남은 서바이버결승과 듀얼토너먼트... 그리고 또다시 돌아온 PSL의 시기가 올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결승카드 중 가장 기대하는 것은 이윤열선수와 마재윤선수의 맞대결입니다. 이윤열선수가 이긴다면, '당대최고'는 아니더라도 6년만의 온게임넷2연패와 오버골든마우스, 본좌와의 맞대결승리를 통해 최소한 2강구도는 형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재윤선수가 이긴다면 그 어느때보다도 긴 본좌전성시대를 좀더 끌고갈 수 있겠죠.

양선수모두 부담은 큽니다. 이윤열선수는 한동욱선수와의 테테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해야만 합니다. 마재윤선수는 2일연속 4강을 치뤄내야합니다(서지훈선수만 안습...). 양선수모두 우승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새로운 영웅탄생을 지켜봐야만 할 것이며, 다시금 군웅할거의 시대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영웅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김택용선수입니다. 그랜드파이널 패자 중 1인입니다. 거기에 우승을 차지하게되면 6연속 저그우승을 저지한 영웅입니다. 거기에... 결승상대가 마재윤선수라면, 단 하루만으로 영원히 역사에 남을 프로토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한동욱선수도 아쉬울 뿐입니다. 양방송사의 최근 우승자들(이윤열-마재윤)을 제외하고선 가장 가까운 대회의 우승자이며, 바로 그전 우승자(조용호)를 꺽고 우승한 것이기도합니다. 본좌든, 양강이든... 자신을 빼고 이야기하는 것이 불쾌합니다.

변형태선수와 진영수선수는 같은 라인에 있습니다. 준결승에서 마재윤선수만 꺾어도 명장소릴 들을 수 있습니다. 그 기새로 우승을 차지하면 새영웅탄생이 되는 겁니다.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 다음주의 4강이... 그리고 이어질 두번의 결승이... 그리고 마스터즈... 미칠듯한 영웅대결을 보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긴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특히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시는 코맨트는 감사히 듣겠습니다.

-----------------------------------------------------------

제가 모르던 부분을 알았네요. 프리마스터즈라는 걸 치루는 군요. 준우승자 3명과 상위포인트 5명이서 1명을 뽑는...(개인적으론 좀 그러네요. 준우승자3명과 상위포인트 1명이면 될것같은데요.)

한동욱선수나 이윤열선수가 우승을 했을경우엔 프리마스터즈에서 2명을 선발하고, 준우승을 했을 경우엔 상위포인트 6위까지 뽑겠네요...

각 순위당 점수를 어떻게 매기는지 몰라서 신한은행 3개시즌의 순위표를 공개합니다. 순위 원칙은 온게임넷 기존의 순위 원칙이었던 '라운드진출->해당라운드순위->해당라운드성적->하위라운드순위->하위라운드성적'을 원칙으로 헀습니다.(동순위자는 같은숫자로 표시했습니다.)

시즌1
01한동욱 15승 9패
02조용호 10승 5패
03홍진호 12승 4패
04변은종 6승 8패
05삼성준 7승 4패
06변형태 9승 7패
07최가람 7승 7패
08박명수 5승 8패
09강  민 4승 2패
09염보성 4승 2패
09임요환 4승 2패
12차재욱 2승 3패
12안기효 2승 3패
14이병민 2승 3패
14박태민 2승 3패
16송병구 3승 4패
17엠성준 3승 5패
18김성제 1승 6패
19최연성 1승 2패
19변길섭 1승 2패
21박영훈 1승 4패
21전상욱 1승 4패
23박지호 3패
23김남기 3패

시즌2
01이윤열 13승 3패
02오영종 11승 8패
03전상욱 11승 5패
04이병민 7승 8패
05박태민 7승 4패
06삼성준 6승 5패
07변형태 8승 6패
08안기효 5승 8패
09염보성 4승 2패
09김택용 4승 2패
11김준영 3승 3패
11안상원 3승 3패
13엠성준 4승 4패
14박성훈 4승 5패
15이성은 3승 4패
16변은종 2승 3패
17이재황 2승 5패
18장  육 1승 4패
19홍진호 1승 3패
19차재욱 1승 3패
21조용호 1승 4패
22한동욱 3패
22고인규 3패
22이재호 3패

시즌3
한동욱 7승 2패
이윤열 8승 4패
마재윤 6승 2패
변형태 6승 2패
5 박명수 5승 3패
5 삼성준 5승 3패
7 이성은 5승 6패
8 박영민 4승 3패
9 신희승 4승 2패
9 전상욱 4승 2패
11 엠성준 4승 4패
12 김준영 4승 5패
13 진영수 3승 2패
14 박태민 2승 3패
14 최연성 2승 3패
16 이병민 2승 3패
17 이재호 1승 4패
17 장  육 1승 4패
19 이학주 1승 3패
19 박지수 1승 3패
21 조용호 3패
21 오영종 3패
21 김남기 3패
21 한승엽 3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남야부리
07/02/10 10:03
수정 아이콘
저기 제가 알고있기론...
신한 시리즈의(최연성vs박성준 신한제외) 우승,준우승자들은
모두 마스터즈 진출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수퍼소닉
07/02/10 10:08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홍진호, 조용호 선수가 마스터즈에 참여할 수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올드게이머들에게 정이 많은지라 홍진호 선수, 조용호 선수의 마스터즈에서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론 다른 것보다 마재윤 선수가 마스터즈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번 시즌에 무조건 결승을 가야겠지요.

헌데 중간에 쓰신 부분에서 마재윤 선수가 2일 연속 4강을 치러야 하는데 서지훈 선수가 안습이라는 건 어떤 의미시죠?
딴지가 아니라 정말 몰라서요. 마재윤 선수의 양대 4강과 서지훈 선수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무슨 재미있는 에피소드라도 있는지 알려주세요.
남야부리
07/02/10 10:14
수정 아이콘
저기...
진영수선수와의 경기가 4강인데요...
07/02/10 10:15
수정 아이콘
아 죄송 ㅎ;; 제가 착각했네요;;
빌어먹을곱슬
07/02/10 10:2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마재윤선수 스파링파트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짐작입니다.하하;
비오는날이조
07/02/10 10: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마재윤선수가 양대리그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해도 본좌의 위상은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가 온겜 처음 진출해서 4강에서 무너졌지만 최연성의 시대가 끝났다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것처럼 말이죠
07/02/10 10:28
수정 아이콘
신한 마스터즈는 우승자만 자동진출이고 4위는 나머지 선수중 가장 승률과 다승이 좋은 선수중에서 뽑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07/02/10 10:36
수정 아이콘
신한 마스터즈는 우승자 3명과 Pre 마스터즈를 통해 올라온 한 명이 붙는것이고
Pre_마스터즈는 준우승자 3명 + 성적에 승점을 부여해서 최고점자 5명끼리 한다고 들었습니다=_=a
SKY_LOVE
07/02/10 10:57
수정 아이콘
어제 대구가서 보니깐 이벤트 설명하면서 마스터즈 VIP좌석있던데
날짜가 3월 17일 마스터즈 최종결승 서울에서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Den_Zang
07/02/10 11:15
수정 아이콘
헙 ;; 변형태 선수가 1위? ;; 그렇게 성적이 꾸준하고 좋았나요 오.. 놀라운데 이건 ;
07/02/10 11:23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안습이라는건..마재윤 선수가 일주일내에 테저전 다판제를 두 번이나 해야하는데 팀내 테란인 변형태 선수도 같은 경기니까 연습해줄수가 없고 팀내 연습해줄만한 테란은 서지훈 선수 밖에 없을테니 힘들것 같다는 뜻같은데요. 전에 서지훈 선수가 테저전 일정으로 바쁠땐 주로 마재윤 선수가 스파링파트너 많이 해줬다고 인터뷰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수퍼소닉
07/02/10 11:45
수정 아이콘
그런거겠죠? 저는 또 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있나 해서요.
그러고보니 김성기 선수도 서바이버 일정이 있어서 아무래도 서지훈 선수가 많이 도와줄 것 같네요.
07/02/10 11:4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마스터즈 탈락 확정입니다.
홍진호선수팬이지만, 마스터즈 우승보다 다음시즌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07/02/10 11:53
수정 아이콘
프리마스터즈 확정선수는
조용호선수, 오영종선수, 전상욱선수, 삼성준선수, 이병민선수입니다.
변형태선수도 확정이지만 우승할 경우에는 바로 마스터즈 입성입니다.

변수는 이번시즌에서 이윤열,한동욱선수가 우승하면 마스터즈 우승자3명중에서
한명이 빠지게 되므로, 그에따른 준우승자 와일드카드전이나 아니면,
프리마스터즈에서 2명을 올릴것이냐 따른거겠지요
정티쳐
07/02/10 11:53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출전에 대해 글쓴분이나 댓글에 오해가 있으신 분들이 있어서 아는대로 적습니다........

일단 신한마스터즈는 우승자3명 + 와일드카드 1명 이렇게 4명이 5판3승제로 치루는 4강전입니다......

근데 저 와일드카드 1명을 다시 또 준우승자3명 + 와일드카드포인트상위5명으로 8강전을 치뤄 1위를 해야 됩니다.....(3판2승제)

제가 알기로는 홍진호선수는 출전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현재 와일드포인트 순위가 1위 변형태선수, 2위 삼성 박성준선수, 3위 이병민선수, 4위 전상욱선수, 5위 박태민선수, 6위 박명수선수인데(확정임) 이중 5위까지가 올라가는데 만약 변형태선수가 우승이나 준우승을 하면 박명수선수까지 진출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열선수나 동욱선수가 진출할경우 우승자가 중복되는 문제가 생기는데 그경우는 아마 와일드카드전에서 2명을 올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이경우에대해서는 잘나와있지 않네여)
AgainStorm
07/02/10 11:56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는 승률과 다승이 아닙니다. 성적에 따른 포인트순입니다. 예를들면 이런거죠 24위가 10점이라면 23위는 20점. 이렇게 점수를 주더군요. 사실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위와 5위가 겨우 20점 차이라니... 어쨋든 홍진호선수는 마스터즈에 진출이 불가능합니다. 저도 다음시즌 우승을 바랍니다
수퍼소닉
07/02/10 12:2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홍진호 선수 아쉽네요.
信主NISSI
07/02/10 15:20
수정 아이콘
1순위 차이가 동일하게 10점차이면... 공동순위인경우등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서지훈선수 안습이란 이야긴 일주일간의 연습일정이 맞습니다.
새로운시작
07/02/10 18:46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 ㅜㅜ 기대하고 있었는데
07/02/11 10:53
수정 아이콘
한웅렬선수나 이윤열선수가 우승을 했을경우엔 프리마스터즈에서 2명을 선발하고
한웅렬...
信主NISSI
07/02/11 17:12
수정 아이콘
love js님//
수정수정...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17 강민 선수, 그의 경기를 보고서 쓰는 후기입니다. [95] 김광훈6668 07/02/10 6668 0
29116 신한 마스터즈를 꿈꾸며. 마스터가 되리라.(수정 및 추가) [21] 信主NISSI5269 07/02/10 5269 0
29114 yellow.. 비록졌지만.. 당신은 최고였습니다. [61] 박지완6695 07/02/10 6695 0
29113 변형태 선수 [14] jgooon5153 07/02/09 5153 0
29112 강민에 대한 작은 단상... [12] 어느난감한오4615 07/02/09 4615 0
29111 [스타이미지]프로토스 그 영광의 이름!! [10] NavraS3983 07/02/09 3983 0
29110 엑스코 갔다 왔습니다. [6] Yang3956 07/02/09 3956 0
29109 온게임넷의 테란 강세 언제까지? [28] swflying5149 07/02/09 5149 0
29108 진화형 선수와 완성형 선수 [20] 하늘유령5165 07/02/09 5165 0
29107 마재윤.. 최고의 기회이자 최대의 위기. [11] 이카루스5157 07/02/09 5157 0
29106 이번 OSL 결승은 어떤대진 나와도 다 대박 [52] 처음느낌5882 07/02/09 5882 0
29105 마재윤선수의 OSL MSL 4강 연습.. [48] 그래서그대는6831 07/02/09 6831 0
29104 신한은행 스타리그 4강 맵이 결정되었습니다. [35] 타우크로스4232 07/02/09 4232 0
29103 양대리그가 현재 전부 4강 진행중입니다. [14] Leeka4176 07/02/09 4176 0
29101 역시 스타의 신은 마재윤을 편애하시는가! [6] 이즈미르4689 07/02/09 4689 0
29100 마재윤,이 시대의 진정한 최강임을 다시한번 증명하기 위한 그 남자의 고독한 싸움. [36] SKY925930 07/02/09 5930 0
29099 12번째라 더욱 설레이는 새로운시작 !! 쉰들러4274 07/02/09 4274 0
29097 소극적인 한 팬으로서 한 선수를 마음속으로 아끼며... [4] Raesoo804113 07/02/09 4113 0
29096 천재 이윤열 (신한 8강 박명수전 1경기) [15] 체념토스4487 07/02/09 4487 0
29095 자전거 타기. [4] The Siria4157 07/02/09 4157 0
29093 NaDa...아니..그들을 위해 박수... [5] stark3784 07/02/09 3784 0
29092 요번 중계권 이야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 가지고 계신가요? [15] NavraS4047 07/02/09 4047 0
29091 과연 6년만의 OSL 전대회 우승자 4강진출은 이루어질껏인가 [17] 처음느낌3897 07/02/09 38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