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22 14:21:52
Name 루리
Subject 김동준해설의 나름 잦은(?) 지각과 경기 중 침묵
김동준해설.. 깔끔한 외모와 뛰어난 말솜씨 때문에 김동준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저또한 그의 날카롭고 때로는 신경질적인 해설에 매료가되어 그분이 해설하는 경기는 전부 모니터링하고있죠

허나 오늘 제가 말하고싶은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의 지각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팬이니까 상관없지만

저번 방송에서 지각을 하고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해설을 하는 모습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똑같은 일이 한번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생방송에 누가 10분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해보십쇼.  난리도 아닐겁니다.

당연히 늦게 온사람은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게 옳다고 보는바이고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김동준해설은 한참을 늦게 와 놓고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해설을 했죠.

최소한 왜 늦었는지에 대해 설명하던지 아니면 늦은것에 대한 사과를 했어야 옳은게 아닐까요?

게다가 마지막 OME경기때는 실망이 컸었는지 해설하다 중계하는걸 관두더군요..

곧 군대가기때문에 말년이라는건가요.. (이건아니겠죠)

곰티비시즌3때는 김윤환,강구열선수 패자부활전때

"아니 강구열 선수 여기를 왜 버리나요?"  이 멘트 후

손주흥vs 김윤환 최종 진출전경기 배럭지을때까지 침묵했던 경기도 있었고

선수들 질이 좋지못한 경기를 했더라고 해설은 신경써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쓴소리좀 했습니다

김동준해설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22 14:28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위원의 특징이죠.. 명경기에는 끝없는 환호 OME에는 끝없는 침묵

다시한번 우주최강의 열정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8/01/22 14:28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이 한 지각이 문제라기 보단, 그에 대해서 사과 안하시는게 문제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전 사실 이승원 해설 혼자서 하다가 원래 김동준해설이 나중에 편입되는건줄 알았습니다..
Mcintosh
08/01/22 14:29
수정 아이콘
지각은 뭐 본인이 잘못한거고 저는 신경질적인 해설은 무척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ome경기에 대해서는 좀 더 단호하게 비난을 해줬으면 합니다. 정말
짜증나게 재미없고 눈썩는 경기에 대해 단호하게 비난할수 있는 해설이 한명쯤은
있었으면 하거든요. 옛날에는 김창선해설이 그랬는데 요즘은 몸을 몹시 사리더라고요.
택용스칸
08/01/22 14: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각하는 사유는 말해주고 사과한 이후에 해야 할 것 같네요. 물론 경기 끝나고 다음 경기 시작 전에 말이죠..
김동준 해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해설이기도 하지요. 말끔한 얼굴에 목소리와 열정. 이승원 해설의 흥분과 차분한 음성을 메워줄 수 있는..
이제 한승엽해설이 다음 MSL부터 할 것 같은데요. 조금 더 흥분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치 랩퍼용준처럼 말이죠.
진리탐구자
08/01/22 14:30
수정 아이콘
경기 중 침묵이야 스타일 내지 성향이니까 별 거 아니라고 보고, 지각은 확실히 문제가 됩니다.
MistyDay
08/01/22 14:32
수정 아이콘
저도 김창선해설의 예전 그 모습이 그립네요-_-;;
소주는C1
08/01/22 14:33
수정 아이콘
생방송인데 어쩔수 없는 지각이 어딨나요.

그런말이 생각나네요.

평소에 30분 걸리니깐 30분전에 나가는것이 시간 맞춰서 나가는것이 아니라

이 시간에는 어떤 변수가 있으니깐 그것까지도 고려해서 나가는것이 시간맞춰서 나가는것이다.

하물며 그 약속이란게 사적인 약속도 아니고 본인대 불특정 시청자 다수를 위한 것이라면,

지각은 습관입니다.
08/01/22 14:39
수정 아이콘
지각을 몇번하셨길래 이런 말이 나오나요 누가 설명좀
정태영
08/01/22 14:41
수정 아이콘
열정이 많이 식었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견이지만 강민,홍진호 선수도..
08/01/22 14:41
수정 아이콘
곰 시즌1,2,3,4 중에서 한번 지각한거 같은데, 더 있었나보죠?
잠잘까
08/01/22 14:43
수정 아이콘
BIFROST님// 저도 참 김동준해설 좋아라 한다만은...지각을 2번 혹은 3번의 숫자가 중요한가요. 했다는 자체가
중요한거지요...사석도 아니고 방송이라는 엄연한 매체에, 정말 어떠한 타당한 이유가 됬든 아니든 간에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8/01/22 14:44
수정 아이콘
잠잘까님//시즌 4에 하셨나요?
잠잘까
08/01/22 14:47
수정 아이콘
BIFROST님// 음...제가 알기론 시즌4인데...그 최연성선수가 원데이듀얼 막판 어쩔수 없는 OME경기를 펼친 날로 기억됩니다.
권수현 선수가 결국 16강 진출한 날인데... 날짜는 잘 모르겠네요. 전 사실 3경기부터 봐서(승자전) 잘 몰랐는데 1경기때
안오셔서 2인체제로 방송했다고 들었습니다.
정테란
08/01/22 14:48
수정 아이콘
예전 지각 때는 멘트가 있었는데 이번엔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사과 멘트를 까먹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과멘트라는게 적절한 타이밍이 있을텐데 그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좀... 아마 이승원 해설한테도 좀 혼났을 듯...
08/01/22 14:52
수정 아이콘
저는 "아니 강구열 선수 여기를 왜 버리나요?" 이 멘트 후에 아이씨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작게들렸지만)

아무리 경기가 OME라고 침묵하시는건 아니라 봅니다 차라리 신랄하게 비판하는게 훨씬 더 좋을 듯..

엘리트 스쿨리근가 거기서는 잘 그러시니까요 침묵은 자제해주세요
오르페우스
08/01/22 14:52
수정 아이콘
사과님// 무슨 꼬투리입니까. 생방송인데 지각하면 사과멘트가 있어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쓴분글이 까는글입니까? 당연한 지적인데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Wanderer
08/01/22 14:55
수정 아이콘
사과님//이건 관대의 문제와는 거리가 좀 있다고 봅니다만;; 이 글이 소위 말하는 '신나게 까대는 글'도 아닌 것 같구요. 다른 사람 같으면 물지도 않았을 꼬투리 잡아서 억지로 까는 글도 아닌 것 같은데요. 저 역시 김동준 해설을 비롯한 엠겜해설분들 정말 좋아라 합니다만 생방송 경기에 지각을 한것은 사정이 있어서 이해한다고 쳐도 그 '사정'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김동준 해설의 침묵에 관해서도 각자의 관점이 있는거구요. 굳이 말하자면 전 경기 수준이 떨어지는거에 실망하는 거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침묵하기 보다는 김동준 해설께서 특유의 날카로움으로 지적할 건 지적해 주시길 바라는 편입니다.
잠잘까
08/01/22 14:55
수정 아이콘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어쩔수 없는 건 없는 거지만. 사과멘트가 없었다는 것은 충분히 지적받을 만한 사항이고, 반성해야할 사항입니다.
다른 여타리그도 아니고 스타에 관해서는 메이저라 할 수있는 MSL 입니다. 비판 할때 비판해야하는 팬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8/01/22 14:58
수정 아이콘
해설하다가 중계하는걸 관뒀다면 김철민캐스터를 포함해서 이승원해설, MBCGAME관련 PD들이 가만히있었을까요.
어떤 개인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거라고 봅니다.
원래 김동준해설 성격이 조금 다혈질이고, 아무래도 게이머출신이다보니까 후배들의 안좋은 경기력엔 실망을 하기 마련이고
실망한 모습을 몇번 보여줬었죠.
루리님 글내용 모두 맞는말이긴한데 , 곧 군대간다고 말년이란건가요 라는 문장은 좀 그러네요.

지각한것에 대해서는 뭐 육하원칙에 따라서 사과하란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지각을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사과만 해도 끝나는거죠.
예전에는 한번 이런적 있었던것같은데, 요근래 지각후에는 사과메세지가 없긴했네요.
저도 방송에서 사과멘트가 있겠지 했는데 없었나보군요.
( 저는 경기가 끝나고 셋팅시간엔 다른채널을 돌려보기 때문에 몰랐습니다 )
彌親男
08/01/22 15:01
수정 아이콘
사과님// 아니 이게 봉사활동도 아니고, 이거 꽤나 많은 돈 받고 하는 직업입니다. 지각을 했다는 것 자체를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에 대한 사과를 최소한 해야지요. 사과까지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이유는 밝혀야지요. 이게 까대는 글입니까? 이거는 말 그대로 비판입니다. 비난이 아니구요. '이런 부분은 좀 고쳤으면 좋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러이러해서 나 이 색히 맘에 안들어.' 라는 글이 아니라.

다시말하지만 해설위원은 자원봉사가 아닙니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이에요. 식당에서 종업원들의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그에 대해서 지적을 할 수 있듯이 해설위원도 그에대한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그에 대해 지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08/01/22 15:02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은 그쪽 입장이고 시청자가 그거까지 고려해줘야 됩니까 -_-;

해설 갈자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김동준 해설 좋아하지만 사과멘트 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니냐는 글인데요.
음식점 음식에서 벌레나오면 먹는 사람이 머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면서 넘어가야 되나요?
08/01/22 15:03
수정 아이콘
사과님// 님 아이디처럼 그냥 '사과' 한마디면 될 거라는 건데 그걸 꼭 '까댄다'는 식으로 글을 격하시켜야 겠습니까?
소주는C1
08/01/22 15:12
수정 아이콘
전 가벼운 사과보단 좀 정중하게 제대로 사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야구 중계 보면서

야구 해설하시는분이 지각하는건 본적이 없으니까요.
밀가리
08/01/22 15:27
수정 아이콘
지각한게 잘못은 맞지만. 사실 우리도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지각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 생방으로 진행되는 라디오도 가끔 지각하고... 아무튼 크게 문제 될 건 없이 짧은 사과멘트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찡하니
08/01/22 15:37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이 침묵하면 그거대로 떡밥이 되서 스갤에서는 꽤 재밌어 지는데요.
ome 경기가 나올때 해설자들이 반응은 여러가지니 그것도 나름 개성이라고 보입니다만..
08/01/22 15:38
수정 아이콘
사과 멘트가 없었다는 것 자체에 문제점을 두신거 같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방송입니다. 혼자만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 분들을 기다리며 게임을 보려고 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셔야죠. 라이벌 방송사 중에서 전 김동준 해설만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모습들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때가 늦었다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잦네요. 좀 언급을 부탁드립니다.
threedragonmulti
08/01/22 15:39
수정 아이콘
너무 진지하게 정중한 사과를 하는 것도 꼭 옳지는 않다고 봅니다.
사과를 원하는 시청자도 있고 그냥 즐거운 게임 중계를 즐기는데 그런거 보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가볍게 '저번에 늦어서 죄송합니다'하고 넘어가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뭐 방송에서 사과를 할지 안할지는 담당 PD가 판단해서 결정하겠죠.
사실 사과 여부가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지각은 습관"이란 사실입니다.
김동준 해설이 TV에 나와서 대충 사과하든 진지하게 사과하든 혹은 사과를 안하든간에 그 다음에 분명히 또 늦게 오는 때가 생길 겁니다. 말년을 앞둔 김동준 해설이 얼마 안남은 해설 일에 무슨 큰 책임감을 느끼겠습니까. 근데 사과해놓고 또 지각하는 것, 이건 그야말로 진정한 시청자 농락이란게 문제입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가네요.
클레오빡돌아
08/01/22 15:42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 좋게 보는데 제발 실망 안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정테란
08/01/22 15:48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은 현역 입대인가요?
제대한다 쳐도 그 자리를 메꾸고 있는 해설들을 제치고 다시 해설을 할지 의문이네요.
김동준 해설 제대하면 다시 tv로 보고 싶은데...
태엽시계불태
08/01/22 15:53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이 그립군요.

"이 선수 연습 안하나요?!!!!"
비소:D
08/01/22 15:57
수정 아이콘
지각을 자주 하셨었나요.... 처음부터 안봐서 항상 몰랐는데 그랬군요 ...
오소리감투
08/01/22 16:02
수정 아이콘
지각은 공감합니다..
다만 해설 중 침묵은 이해가 가는 것이 게임 보면서 도저히 이해 안 가는 상황도 있으니깐요...
08/01/22 16:03
수정 아이콘
정말정말 아쉬운 이야기지만, 김동준해설 군입대문제로 잠시 자리비우신다면 공백이 꽤 클것같네요.
유병준,임성춘,한승엽 해설 등등 다른해설분들도 많긴하지만 MSL의 터줏대감이고 김동준해설만큼 색깔이 뚜렷한 해설도 없으니말이죠..

군입대하신다면 임성춘해설이 밀고있는 유병준을 MSL로~ 가 현실이될듯합니다.^^;
밀가리
08/01/22 16:04
수정 아이콘
태엽시계불태우자님// 다른 말이지만, 이제 김동수 선수가 그런 해설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 직접 연습하고 경기를 해보니 보는거랑 다르다고..
밀가리
08/01/22 16:06
수정 아이콘
OME경기의 침묵이란게 사실 매니아에서는 별로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게임보는 눈들은 다 어느정도 수준이고 저게 OME이구나.. 그래서 해설들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이구나.. 라고 알아 차리지만

채널 돌리다가 게임방송을 보거나 혹은 가끔 시간나서 게임방송을 보는 라이트유저에게는 아리송? 하다고 봅니다. "그냥 게임방송 보는데 누가 못한거 같긴한데 해설들이 왜 침묵하지? 흠?"
정테란
08/01/22 16:08
수정 아이콘
그런 침묵이라면 침묵도 해설이라고 봐야죠.
08/01/22 16:08
수정 아이콘
저도 VOD로만 보기때문에 지각하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김동준 해설 데뷔할 때부터 봐왔지만..;;
결명자
08/01/22 16:16
수정 아이콘
그런데.한가지 생각해볼점은,, 원래 그 지각한 방송이..
예정에는 A조이후로 하기로했다가 최연성선수때문에 일정이 변경되어서 그시간에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크게 문제될거같지는 않다는생각이....
하늘하늘
08/01/22 16:20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본문이나 댓글들 대부분이 '지각자체'는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들 있네요.

문제는 지각을 하고 왜 아무런 언급없이 그냥 넘어갔느냐 하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DodOvtLhs
08/01/22 16:22
수정 아이콘
전혀 이해가 가지않는 글이네요
OME경기를 보면서 침묵해설했다고 비판하는건 ...
해설자한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이 아닌가요?
08/01/22 16:22
수정 아이콘
가끔씩 매니아라는 사람들 너무 까탈스러워요..기준이 너무 높군요..
바스데바
08/01/22 16:25
수정 아이콘
저는 OME 경기나오면 해설자분들이 막 비판도 해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흐흐;
SHiNeR)eXTRa(
08/01/22 16:44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님이 권수현 선수와 윤용태 선수 경기 중에 그런 말씀을 했었죠

'확실히 두 선수 모두 정상은 아닌 것 같네요'
소주는C1
08/01/22 17:02
수정 아이콘
침묵보다는 가혹한 비판이 좋을꺼 같네요.

작년 MBC ESPN 이순철 해설 위원이

인기를 얻었던걸로 보면 말이죠.
08/01/22 17:07
수정 아이콘
해설내용은 그다지 나쁜점을 못느꼈습니다.
해설자로서의 실수라던가 쓴소리(?)는 다른 분들도 하시니까 그렇다치고,
지각은 한번인가 빼곤 없는거 같은데 너무 자주 늦는다면 그건 쓴소리를 들어야겠죠.
Curse of PGR
08/01/22 17:14
수정 아이콘
해설이야 각자 스타일이라지만... 몰랐는데 지각를 자주하는가 보군요. 출연하는것도 시청자와의 약속이기때문에 앞으로는 늦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직신
08/01/22 17:15
수정 아이콘
안좋은경기에 말을 아끼시기는 합니다만..
좋은경기에는 그만큼 목소리를 높이시고 포인트를 현재 해설중 가장 정확하게 짚어주시기도 하니까요..
이해는 됩니다만..
pianissimo
08/01/22 17:18
수정 아이콘
저는 김동준해설이 두번정도? 지각한적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각이 한번이든 두번이든 좋지 않은건 맞지만,,
잦은 지각이라고 하시면 눈팅하는 김동준해설도 쫌 억울하겠어요,, ^^;;
그래도 온겜이나 엠겜 다른 해설분들은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으니 덜 억울해 하셨으면..
08/01/22 17:21
수정 아이콘
흠... '잦은' 지각이란 말 때문에 오해가 많을 듯합니다. 실제로 김동준 해설이 지각한 적이 몇 번 있지만(그렇다고 해도 동준님이 그동안 해설하신 기간 모두 포함해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이며 한 번은 교통사고 때문인 걸로 압니다), 그걸 '잦은' 지각이라고 할 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괜히 이 때문에 오해가 더 불거지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그 점이 안타깝네요.-_- 지각하신 이유야 밝히고 사과하고 앞으로 조심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요.
해설 스타일이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마다 선호하는 해설 스타일이 있고, 다소 분위기에 솔직한 해설을 하시는 분이시라 침묵의 이유를 알아서 그게 큰 잘못인지는 모르겠군요. 게다가 그날은 장장 10경기가 있어서 중계진 모두가 지친 느낌이기도 했었고요.

p.s. 위 글에서 나타난 상황은 모두 목요일인데 왜 오늘에서야 글이 올라오는지 의문입니다. 그게 문제였다고 생각되면 그날 글을 올렸어야 되지 않나 싶거든요. 회사에서도 잘못한 건 바로 지적하지 이렇게 며칠이 지나고서 '너 그때 그랬잖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_- 때늦은 지적이었으면 좀 더 신경 써서 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7drone of Sanchez
08/01/22 17:36
수정 아이콘
쓴소리도 전달방법에 따라서 효과가 바뀔 거 같은데요, 글 내용에 있어선 저 역시 공감하지만 일부 문구라던가 표현방법이 좀 날카롭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쨌든 이런 지적질로 인한 글이 올라올 때 마다 점점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인해 발길이 뜸해지는 분들이 생길 것 같네요.
08/01/22 17:58
수정 아이콘
해설스타일이야 각자 좋아하는 타입이 있으니까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저 같은 경우에, 김동준 해설이.. 특정 선수를 너무 비판하는 식의 해설이라서 좀 ...듣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해설중에 아이씨 .. 이런 발언은 문제가 될거 같네요. (직접 들은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해설자가 지각하는건...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요.
선수가 지각하면, 벌점 내지는 몰수패인데... 해설자라서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 손 치더라도, 사과는 하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8/01/22 18:01
수정 아이콘
시대가 변하는군요. 몇년전만 해도 선수와 같이 고민하고 선수의 입장에서 선수를 철저히 배려해주며
칭찬을 하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가차없이 지적하는걸 원하는 분들이 많네요.
전 여전히 전자가 좋습니다. 하지만 스타가 벌써 햇수로 11년이 되었고 다른 스포츠에 비해
개인 능력차이 측정이 미묘하기 때문에 시청자의 눈은 하늘을 찌를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바둑 장기 등에서도 해설자들도 실수를 가차없이 지적하긴 하지요.

하지만 뭔가 참 많이 아쉽네요.
08/01/22 18:37
수정 아이콘
근데 김동준 해설 뺴고 지각을 했던 해설이나 캐스터가 또 있으신가요?
교통사고로 그런거야 그렇다 치고 한두번이 아니라면
케이블 방송이라고 방송과 시청자를 무시하는게 아닌이상
문제 있는거 맞네요.
08/01/22 19:16
수정 아이콘
전 김동준 해설이 안습경기가 나올땐 침묵하고 좋은경기 나왔을때 미칠듯하게 흥분하는 모습을 볼때, 마치 다섯살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참 좋더군요.
08/01/22 19:21
수정 아이콘
침묵을 하는 경우는 경기 해설은 거진 다 마친 상황에서 말 그대로 OME플레이들이 작렬할 때, 별다른 해설이 필요없을때
그런 경향이 좀 있죠. 그렇다고 해설들이 한마디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침묵은 하나의 스타일로 인정해줘도 될 거 같습니다... 근데 김동준 해설이 지금까지 몇차례 지각했나요? 하루이틀하는 것도 아니고 몇년차 경력가진 해설위원인데 얼마나 지각했길래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지각한 횟수 아시는분?
08/01/22 19:49
수정 아이콘
SkPJi님//스니커즈 올스타리그 부산투어 때 김철민 캐스터가 1시간가량 늦으신 적이 있고 (파이터포럼에 관련 기사가 있습니다.)
이현주 캐스터가 예전 CTB때 한 번 늦으신 적이 있고
김동준 해설이 Prime League I 때 한 번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 말고는 모르겠네요 ;;;

p.s : 아, 2001 KPGA 위너스 챔피언쉽때 김철민 캐스터가 신혼여행(;;)을 갔다가 늦게 오는 바람에 첫 경기를 빼고 방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는 녹화였는데 말이죠(...)
08/01/22 19:5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얼마나 지각을 몇번이나했다고 잦은 이라는 단어를 쓰시는지...뭐 일주일에 한두번하나요? 한달에 한두번하나요?
천재스타크래
08/01/22 20:31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네요 잦은 지각이라니 지각을 몇번이나 했는지..
서지훈'카리스
08/01/22 20:41
수정 아이콘
잦은 지각의 기준은 도대체 몇 번인지..1년에 1번인가요?
거의 5~6년 이상 해설하시면서 제가 본 거로는 한 두번 정도 인것 같은데..
마술사얀
08/01/22 20:47
수정 아이콘
잦은은 진짜 오바네요. e-sports 판에서 가장 건전한 여론판을 자처하는 pgr 대문에 저런 자극성 단어가 여과없이 올라오고 마는군요. 관계자 많은분들이 pgr 에 발길을 끊는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긴 있나봅니다.
그럴때마다
08/01/22 20:55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께//

저도 김동준 해설께서 얼마나 지각을 했길래 이런 글까지 쓰셨는지, 그 구체적인 횟수가 궁금합니다.
티비만 봐서는 지각한지 안한지 알 수가 없었는데, 사과 요구글까지 올라오네요. 저는 전혀 몰랐네요...

해설에 관한 부분에서는 그닥...Pass~
08/01/22 20:56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제목에서 잦은이란걸 봤는데 잦은은 아니죠.. ㅡㅡ
잦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구리땡
08/01/22 21:12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김동준해설의 지각의 횟수나 정확한 근거를 알고 판단하고 싶네요..

무작정들 이리 비판하시는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만.. 정확한! 근거자료(시간or경기or횟수).. 정도 제시 해주실분 계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람의 앞 일이란 모름지기 모르는게 아니겠습니까.. 공인의 위치(도리)로써.. 시청자&회사에 당연히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항목이겠지만..
모든일에 100%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기계겠지요.. 그의 통쾌하고 명쾌한 해설을 아끼고 사랑하는 입장에서 그저 궁금하기만 하네요..

(p.s - OME 경기에 침묵한다고.. 비판하는 분들의 시각은.. 아무리 다르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개인적 해설성향까지, 본인의 잣대에 맞추려 하지 맙시다.. 그건 지나친 간섭입니다..)
애플보요
08/01/22 21:15
수정 아이콘
글 제목부터가 좀 오바스럽네요..
망고샴푸
08/01/22 21:22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가 일단.. 중간 내용도 그렇고.. 좀...
해설성향은 존중 좀 해줍시다..
아무리 해설이 돈받고 하는 직업이라지만 정말 할 말이 없는걸 어쩌겠습니까..
그냥 ome상황에 대해서 멍해진지도 모르겠네요.
intOtheBoA
08/01/22 21:28
수정 아이콘
잦은이란 말만 빼면 될꺼 같네요^^
SHiNeR)eXTRa(
08/01/22 21:31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님 자신도 게이머 출신입니다. 게다가 그 때 수준과 지금 수준은 정말 중학생이 대학생이 된 것과 같이 쑥쑥 성장했죠.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발전하고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무궁무진한 판에서, OME가 터진다는 것이 게이머 출신의 해설자로서
씁쓸한 기분도 있을 수 있겠고, 또한 김해설님은 올드 출신이다 보니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OME경기를
보는 순간 '얘들은 그렇게 좋은 환경에 스폰도 다 받아가면서 게임을 하는데도 이것 밖에 보여주지 못하는가'하는 아쉬움에
아예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그리고 그것은 김해설님 나름의 스타일이기 때문에..
위 댓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재미있는 경기, 대박 경기가 나오면 목이 갈라져라, 삑사리가 나도록 소리 지르시면서
해설 하시지 않습니까 .. 물론 지각을 하셨어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으신 것은 지적받아야겠지만, 이 작은 일 하나 때문에
김동준 해설의 '해설자'로서의 스타일이나 가치를 격하시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08/01/22 21:50
수정 아이콘
항상 20분 먼저 가있는다는 생각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지각은 습관입니다.. 김동준 해설..
08/01/22 22:50
수정 아이콘
지각 횟수를 정확하게 말씀 해주셧으면 합니다.

제가 본건 딱 한번 뿐이라서요 ㅡㅡ; 그때 아마 죄송합니다 라고 1경기 끝나고 말씀 하셧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머지는 모르겟네요.
08/01/22 23:16
수정 아이콘
경기중 침묵을 받아들이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축구경기때 수준낮다고 해설자는 입다물고 캐스터 혼자서 말만하고있으면
그게 정상입니까?

게임계는 너무 관대하게 모든걸 바라보는 경향이있습니다. 해설도 직업입니다. 직업인만큼 허용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거죠. OME라서 침묵하는거다 라니..이해안됩니다.
08/01/22 23:39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은 '생방송중 지각에 대한 사과'에 대해서 말씀하신거같은데 그 속에 끼인 '잦은'이란 단어하나로 횟수쪽으로 초점이 향해지는군요.
중요한건 생방송중 지각이라는 부분아닌가요?;;
videodrome
08/01/22 23:43
수정 아이콘
축구와 비교하실 일은 아니라구 보네요. 스타와 축구는 위치가 다릅니다. 문제는 많은 분들이 침묵에 대하여 용인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되는 만큼 큰 문제가 될 일은 아닌것 같구요. 문제가 된다면 이런 얘기는 벌써 이슈가 되었어야 겠죠. 전 여기서 이런게 문제가 되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사과방법도 늦어서 죄송하다는 얘기면 충분합니다. 지각한 이유에 대하여 하나하나 얘기해줄 필요는 없을겁니다.
Untamed Heart
08/01/23 01:10
수정 아이콘
흠.. 정확한 지각의 횟수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잦은' 이란 단어 하나에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요. 단한번의 지각과 잦은 지각은 분명한 차이가 있죠.
5~6년동안 한번의 지각이였다면..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송은 중요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그리고 OME경기 같은 경우는.. 말 수가 적어지는 경우야 뭐.. 할말이라곤.. 질책밖에 없을텐데..
질책한번 잘못하면 여기저기 비난글이 올라오는 현실이니 뭐..
08/01/23 02:22
수정 아이콘
지각이문제가 아니라. 아무말도없이 슬그머니 다음경기부터 해설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뭐 사람이 지각할수는 있는데.. 늦어서 죄송한다고 말씀을 하시던가. 아니면 2명이 진행할때. 두분중한분이라도 김동준해설이 ~~~사유로 오늘 1경기 이후 해설을 같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청자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런멘트 한번이라도 있었으면 논란이 안됐겠죠..
08/01/23 07:24
수정 아이콘
글의 논점을 흐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목에서 잦은 지각이라고 표현 되있기는 하지만,
글의 논점은 지각의 횟수가 아닌, 생방송에 지각을 하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pgr 리플들이 산으로 간다는 얘기도 있는거 아닐까요?

저 또한 지각을 했다면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해야 옳았다고 생각됩니다.
김동준 해설은 이번일 반성하시고 다음부터는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8/01/23 09:24
수정 아이콘
정확히 한 번 지각했다고 하더라도 양해를 구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 임했다는 것은 프로의식의 부족 아닐까요.
08/01/23 10:19
수정 아이콘
'잦은' 이라는 말은 바꾸는게 좋겠군요..

하지만 제 글의 논점은 잦은지각이 아니라 지각에 대한 사과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08/01/23 11:40
수정 아이콘
OME경기에서 침묵하거나 선수들의 실력을 질타하는건 선수들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시청자들도 다양한 스타일의 해설자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거 같고, 해설자들의 다양한 개성이라는 측면에서 괜찮은거 같은데...

가끔씩의 경기중 침묵 같은 경우는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 모르겠네요..

모 해설처럼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엉뚱한 해설을 하는 것에 딴지를 걸수는 있지만 스타일을 가지고 머라 할건 아닌거 같은데..

좋은 경기를 보고 싶은 열정이 과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이승원 해설은 침착하게 방송자의 입장에서 해설하고, 김동준해설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해설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설자분들이 그런 제약아닌 제약까지 받아야 하는건가요...참..
08/01/23 12:20
수정 아이콘
윗님 그건 님 생각이고요 저는 제 생각을 쓴겁니다

자유게시판에 제 생각 올리는게 잘못된건가요
08/01/23 13:43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 생각 올리시는게 잘못은 아니나, 게시판에 글 올리실때 기본 예의는 갖추어주셨으면 합니다.
김동준 해설에 대해서고 그렇고, GakToSs님에 대해서도 그렇고.

'윗님'이라는 표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시는건지. '윗님'이 뭡니까, 도대체. 초등학생 채팅방도 아니고.
08/01/23 13:5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잦은'이라는 표현은 그렇게 가볍게 무시될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해설위원으로서 명예와도 직결될 수 있는 부분인데 몇년차 경력가진 해설위원이 지각을 몇차례 했길래
잦은이라는 표현을 쓰시는지.. 그런 표현을 쓰시려거든 정확한 횟수라도 밝히고 말을 하시든지요.
생방송에 지각을 하고서 사과를 안 한 것은 지적받을 만한 일이라고 봅니다만 잦은 지각은 그와는 또 별개의 문제로
지적받을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게 틀린 말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수정을 해주세요.
08/01/23 15:06
수정 아이콘
네 그럼 수정하죠 제가봐도 '잦은'까지는 아닌거같으니.. 쩝
마술사얀
08/01/23 15:56
수정 아이콘
님이봐도 잦은이 아닌데 그냥 한번 싸지르고 본건가요? 그리고 (?) -> 이게 무슨뜻인가요? 잦은인지 아닌지 아리송하다 이건가요?
수정을 하려면 똑바로 하세요.
정확한 지각횟수도 알아보지 않고 잦은 지각이라는 모욕적 발언을 한 님께서도 사과하십시오. 본문 보아하니 잘못된것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사과받는것에 대해 철저하신것 같은데 님부터 사과하시죠.
08/01/23 17:45
수정 아이콘
일단 개념을 가지시고 이런글을 올리시는게..
윗님은 뭐고 잦은?은 뭔가요.

잦다고 생각한사람은 단'한'명도없었죠.
대체 얼마나했다고..
사과요청은 충분히 할수있는 겁니다만 잦은은 절대아니죠.
08/01/23 18:16
수정 아이콘
마술사얀같은분께 사과는 못하겠네요~
왜 제가 님에게 지적을 받아야되죠~~
마술사얀
08/01/23 18:22
수정 아이콘
루리님// 사과는 저한테 하실필요 없고요. 김동준 해설한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여쭙죠. 김동준 해설이 왜 님에게 지적을 받아야 되죠?
참 이런글 올리는 사람들 심리를 도대체 모르겠네요.
사람들한테 욕먹고 손가락질 당하는것도 관심은 관심이라 이건가요. 껄껄.
08/01/23 18:36
수정 아이콘
웃기고 계시네요 ^^ 그럼 김동준해설한테 지각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받으면 저도 사과하죠 뭐 ^^
저말고도 사과원하시는분 많으시니깐요 ^^
그럴때마다
08/01/23 18:47
수정 아이콘
이분 나름 잦은(?) 관심이 필요하신듯...

웃음 이모티콘을 적절한 타이밍에 날려주시네요.
08/01/23 20:33
수정 아이콘
루리님 왜 자신의 글을 자진해서 퇴색시키십니까.
님의 의도까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하얀갈매기
08/01/23 23:06
수정 아이콘
음.. 나름 공감하면서 글을 읽었는데;;;
웃기고 계시네요;; <= 이렇게 말하는건 벌점 감 아닌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05 흠...오늘 해설진분들 말씀에 의아했던점... [28] MistyDay9689 08/01/23 9689 0
33702 댓글잠금 이제동 거침이 없네요. [281] SKY9211196 08/01/23 11196 1
33701 프로스포츠에서 감독 경질이라는 강수. [24] 몽달곰팅6149 08/01/23 6149 0
33700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19] 허저비6440 08/01/23 6440 0
33699 [스타구경] 온게임넷 박카스 스타리그 16강 2회차 [6] ls4198 08/01/23 4198 0
33698 스타크래프트 2 개발자 Q&A 26 [2] Tail4178 08/01/23 4178 0
33697 홍Yellow의 "프리토크타임" [스타크래프트계는 세대교체 중..] [5] top[of]zerg=홍Yello4768 08/01/23 4768 0
33695 SK의 경영의욕이 내리막인것은 아닐런지요 [55] 논두렁질럿7355 08/01/23 7355 2
33694 베넷어택 이성은선수편 재밌네요. [37] SKY928397 08/01/23 8397 0
33693 KTF 매직엔스의 희망 [9] 하성훈4436 08/01/23 4436 1
33692 후기리그 결승전 엔트리 나름 분석 [18] SHiNeR)eXTRa(4886 08/01/23 4886 0
33691 2007 프로리그 후기 결승전 엔트리 발표 [94] 태상노군6650 08/01/23 6650 1
33690 주훈 감독님의 퇴진을 강력 반대합니다. [288] 종합백과12333 08/01/23 12333 8
33689 SKT T1 코칭 스태프 전원이 경질되네요 [91] Polaris_NEO10301 08/01/23 10301 0
33688 2008년 e스포츠계를 예상하며 [8] 마음이5055 08/01/23 5055 0
33687 플토의 마음가짐들 [7] 겟아디4383 08/01/23 4383 1
33686 영원한 테란전 정석빌드, 옵드라 최종진화형과 그 의의 [13] 겟아디7343 08/01/23 7343 1
33685 2009년 게임리그. [111] Yang10514 08/01/22 10514 43
33683 프저전, 웹캐리어는 안될까요? (입스타) [36] 산타7457 08/01/22 7457 1
33682 내맘대로 선정한 목소리가 좋은 프로게이머 [36] 내일은내일의6026 08/01/22 6026 0
33681 김동준해설의 나름 잦은(?) 지각과 경기 중 침묵 [90] 루리15199 08/01/22 15199 0
33679 악령의 숲, 몽환2로 교체. [112] 彌親男8123 08/01/22 8123 0
33678 [스타구경] 온게임넷 박카스 스타리그 16강 1회차 [11] ls5069 08/01/22 506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