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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14 14:28:17
Name 쉬군
Subject [디아블로3] 1.0.4 패치 간략한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 협동 플레이

1) 협동 플레이 시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매찬)옵션이
파티원 전체 매찬값의 평균으로 적용되던 것이 개개인의 매찬값을 유지하도록 변경

2) 협동 플레이 시 추가 플레이어당 괴물의 체력이 증가하는 비율이
75/85/95/110% 였던 것에서 파티원 한명당 75%씩 고정으로 증가하도록 변경

◆ 몬스터

1) 일반 몬스터의 체력 5~10% 증가

2) 용사 및 희귀 몬스터 체력 10~25% 감소

3) 일반 몬스터의 마법이나 희귀(레어)드랍확률 4배 증가

4) 괴물 속성 중 '무적하수인 소환' 제거

5) 화염사슬, 보호막 등 상대하기 어려운 일부 속성 조정 중

6) 용사, 희귀 몬스터의 광폭화 타이머와 생명력 전부 회복 시스템을 삭제

◆ 아이템

1) 61레벨과 62레벨 무기의 기본 공격력 최대 값이 63레벨 무기의 최대값과 같아짐

2) 양손무기만의 강력한 특성을 새롭게 추가, 보조장비를 착용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패널티 감소

3) 전설 아이템은 향후 이어질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소개

◆ 일반

1) 고급 아이템의 장비 수리비 25% 감소

◆ 직업 : 별도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 현재는 개괄적인 내용만 밝힌 상황

1) 분쇄 같이 적용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 기술을 잘보이도록 변경

2) 선호되지 않는 기술들의 상향 (인기 있는 기술과 경쟁할 만큼)

3) 잘 사용되지 않는 룬을 상향하여 다양성을 추구

4) 기술을 사용하는데 과도한 비용이 들어가는 기술 상향

5) 부두술사의 '좀비 들개'와 '덩치'는 대폭 상향

전체 원문 보기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25&l=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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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접을대로 접고 떠날대로 떠난 디아블로의 1.0.4 패치가 떴습니다.
저 역시도 요근래 거의 접속조차 하지않고 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소식은 찾아봤는데 그나마 지금까지 패치중에는 괜찮지 않나...싶어서 올려봅니다.

가장 눈여겨 볼 사항들을 본다면

1. 파티플레이시 매찬값이 파티원 매찬값 평균으로 배분되던것이 개별적 적용으로 인해 파티플에서 매찬이 낮은 유저들도 파티플을 할 기회가 늘어났습니다.

2. 레어몹 체력 너프 및 무적하수인 소환, 레어몹 광폭화, 체력 리셋이 사라져서 불지옥 난이도가 확실히 낮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라이트 유저도 좀 더 게임하는데 스트레스를 덜 받을거 같네요.

3. 61,62렙 무기 기본 공격력이 63렙 무기 최대값과 같아짐으로 61,62렙 무기도 다 까보게 되었습니다.더더욱 귀찮아 졌군요...

4. 전설템 스탯 상향.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전설템 스탯이 상향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그저 소장용으로만 치부되던 전설템들이 제 이름값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5. 직업별 스킬변경.

등이 있는데 확실히 라이트 유저를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있고, 파티플을 위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랐던 매찬템가격도 조금은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워낙 막장 운영으로 떠난 유저들이 얼마나 돌아올지는 미지수네요..

사족 : 그런데 인벤 기사글을 직접적으로 퍼와도 되는건가요?
혹시 직접 퍼오는 것이 불법이라고 말씀해주신다면 해당 내용은 삭제하고 링크만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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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4 14:32
수정 아이콘
이걸 두달 전 쯤에 했다면 지금도 점유율 10%는 찍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게임 출시를 이렇게 했던지 -_-; 참 아쉬운 패치네요. 여러의미로..
12/08/14 14:33
수정 아이콘
넷이서 돌면
몹 체력이 100% + 75% x 3 = 325% 가 되는건가요?
원래 체력이 100인 몹은 체력이 325 가 되나요?
12/08/14 14:34
수정 아이콘
110+(75x3)= 335%가 될거 같은데요?

[수정] ... 아 난독의 후유증.. 325% 맞네요.. 엉엉
12/08/14 14:33
수정 아이콘
공개된 패치 내용이라 퍼오시는건 뭐.. 딱히 문제 없을듯 하네요..
인벤의 추가적인 내용이 들어갔으면 모르겠지만..

저도 접은지 오래(1.0.3전에 불지옥 디아 잡았으니 할건 다한..)긴 한데 그나마 좀 무난한 방향으로 패치가 가긴 하네요..
몽유도원
12/08/14 14:34
수정 아이콘
공속감소, 수리비의 미친상향 패치만 아니었다만 이 정도까지 유저들 떠나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챔피언 몹의 이해할 수 없는 옵션(무적하수인, 피해반사 등) 등은 대체 왜 끼워 넣은건지 참;;;
12/08/14 14:34
수정 아이콘
스타2때부터 얘네는 꼭 두박자 늦게 패치하네요
찬물택
12/08/14 14:35
수정 아이콘
접속 안한지가 3주정도 되려나... 근데 부두술사 덩치 상향은 혹하게 하네요.
불쌍한오빠
12/08/14 14:40
수정 아이콘
접속안한지 두달가까이 되가네요...
캐릭 두개 키우고나니 지겨워지더라고요
한번가보자
12/08/14 14:41
수정 아이콘
불지옥이 너무 어려워서 접었는데 이정도면 다시 할만하네요. 전 패치되면 다시 불지옥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솔직히 사놓고 불지옥못깨고 접으니까 찜찜하더라구요
정지연
12/08/14 14:44
수정 아이콘
매달 계정비를 내야하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사놓고 하다 접은 사람들은 좀 돌아오겠네요..
요즘은 유저가 확줄어서 북미섭 우회접속할 필요없이 쾌적하니 서버때문에 짜증날일도 없을테고요..
포프의대모험
12/08/14 14:44
수정 아이콘
블자 이 한심한놈들 ㅡㅡ;
소녀시대김태연
12/08/14 14:44
수정 아이콘
공속이나 다시 복구시켜달라고..
설탕가루인형
12/08/14 14:45
수정 아이콘
너무 난이도 하락 아닐까요?
용사/정예 광폭화 & 체력리셋만 없어져도 죽음노가다로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12/08/14 14:58
수정 아이콘
아직 완전히 접지는 않은 입장(접속은 종종 하지만 그래도 사냥은 때려치웠다능)에서 말하자면
당한게 많아서 전혀 못믿습니다. 많이 댓글 써서 뭐하나 싶어 도로 지웠습니다..
여튼 잠수함 패치 너무 많이 당해놔서... 뚜껑 열기전엔.. 그리고 막상 뚜껑열려도 상향이 아닐 가능성도 농후하다 봐요.
ミルク
12/08/14 15:04
수정 아이콘
공속 너프 패치 전날에 15번 헤딩한 끝에 불지옥 밸리알 잡고 접으려다가 "그래도 끝장은 봐야지." 싶어서 한달 정도 꾸역꾸역 앵벌하면서 템 맞추고 불지옥 디아블로까지 잡고 접은 지가 한달 조금 안됐네요. 55000원만큼의 값어치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패치되면 한번 들어가보긴 해야겠네요.
구리구리탱구리
12/08/14 15:53
수정 아이콘
진작에 할것이지 _-_ 사람들 다빠지고..
12/08/14 15:58
수정 아이콘
오호라... 덩치 상향되면 58 부두술사 만랩 찍어야겠어요 그래도 끝은 봐야지
12/08/14 16:07
수정 아이콘
무적하수인 없어지면 해볼만 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어 이동 구속 스킬도 하나씩만 나오도록 제한했으면 좋겠네요.

가두기-소용돌이-벽생성 콤보는 진짜... 애초에 컨트롤로 극복할 수 없는 조합이 나오면 (회피기를 다써도 피할 수가 없는데...) 이게 컨트롤하라고 만든 게임이 맞는가 싶어요.

진짜 디아블로3는 블리자드답지 않게 너무 생각없이 만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늘연데보라
12/08/14 16:40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즐겁게 지인들과 디아3를 하고 있는 유저로서 이번 패치가 정말 기대됩니다.

지인들하고 같이 하지 않았으면 접었겠지만요.
12/08/14 16:45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어야 됩니다... 좀 늦은감이 있긴한데 그나마 패키지 겜이라서

기존에 구입 하셨던 분들은 재설치만 하면 되니;;
진리는 하나
12/08/14 17:18
수정 아이콘
디아3 지운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무적하수인이 사라진다니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하네요.
하지만 요즘 블앤소가 너무 재미있는지라 크크크
12/08/14 17:38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에겐 미안하지만 디아3은 이래도 답이 없습니다. 경제구조가 완전히 무너졌기때문에 렙제 더 풀리고 기존의 아이템들 다 쓰레기 되도록 확장팩 새로 나온것밖에 회생할 길이 없어요.
12/08/14 17:55
수정 아이콘
1.03나온답시고 드립칠때 사람들이 얼마나 기대를 했는데 정작 나온 결과물은 똥이야 똥! ~ 이히히

뭔가 엄청나게 바꾸는것 같지만 정작 별게 없네요.
다수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딱 두가지죠. 템이 쏟아지던지 아니면 몹을 쓸어버리는 쾌감이 있던지.
고작 저정도 너프되는걸로는 몹을 쓸어버리는건 아무래도 힘든것 같고..
개인적 예상으로는 현금경매장이 존재하는 한 드랍률 상승은 요원하다 봅니다.

결국 똥이야 똥~
12/08/14 18:09
수정 아이콘
사실 유저 되돌릴려면 저 내용 다합친 것보다 드랍률 상향이 더 효과가 클겁니다. 2막 암살자 한달을 돌았는데 경매장에서 팔아본건 400만원짜리가 최대입니다. 50시간을 돌면 억짜리가 못해도 한두개는 나와야 하는 재미가 있지 이건....
12/08/14 20:44
수정 아이콘
그쵸. 난이도는 이미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63랩 6옵 템 드랍률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그걸 대폭 상향시켜야 합니다.
0.001%에서 4배 상향 해봤자(일반몹 드랍률이 그정도 체감드랍률이죠) 개똥이니까요.
돈되는 템 드랍률 올려줄 생각해야지 말이죠. 예전에 테라에서도 드랍률 16배 상향 이런 패치한번 있었지만 막상 나온뒤 유저들에게 개욕만 먹었죠. 원래 드랍률이 얼마나 극악이었으면 16배 올렸다는게 체감상향이 전혀 없다고. 말장난하냐고.
1.0.3 패치는 지금보면 희대의 망패치고, 그때 내렸던 불지옥 난이도는 그 이후 슬금슬금 잠수함 패치로 다시 동일 난이도로 바뀌었고
즉 출시 때랑 비교하면 오히려 불지옥 난이도는 공속이 너프되었으니 더 올라간 셈인데 템은 반에 반도 안나옵니다.
대박템 드랍률 올리지 않으면 뭔 짓을 해도 이겜은 회생 못합니다.

애초에 이겜이.. 자급자족만으로도 하다보면 중급 이상 템을 갖출수 있게 만들어야하는데 그게 아닌 겜이죠.
놀라울 정도로 드랍률이 쓰레기인 게임입니다. 출시때는 안이랬죠. 좋은 템은 3~4막에서 곧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무속성 무기옵션을 2개로 늘인뒤, 공속 너프시키고, 6옵 드랍률 개너프시켜서 완벽하게 좋은템 나올 확률을 10배 이상 낮춰버렸습니다.
그나마 63랩제 드랍률도 똥망으로 낮춘 1.0.3 때 잠수함 패치가 들키고 개욕먹자, 그뒤 올려주기는 했지만
결국 6옵 드랍률은 그대로고 여전히 똥망이기 때문에 63랩제는 나오지만 돈되는게 나올 확률은 극악. 63랩템도 거의 상점행이죠.

불지옥 난이도가 쉽던 어렵든 돌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줘야 하는게 이겜의 본질이죠. 템 안나오면 불지옥이 쉽다고 한들 돌필요는 없는거죠. 근데 지금 현실은 돌 필요가 없는거고 그래서 유저는 떠났고 그래서 경매장이 안돌아가니 템을 못파는 유저들 떠나는 악순환.
아마 제가 예상하건대 1.0.4 패치 나오고 반짝 일주일 지나면 제대로 평가가 나올겁니다. 만약 또 뒤통수라면.. 그땐 확인사살급 유저이탈이 올듯.
톼르키
12/08/14 18: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불지옥 어려운거 모르고산지 꽤 됐지만 아이템 드랍 안되는건 진짜..끄끄끄끆
이젠 팔만한 물건조차 안나오니까 참-... 난이도 하향보다 더 시급한건 드랍률조정같아보이는데요 ..ㅠ
12/08/14 20: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요즘 솔직히 무적하수인보다 더 짜증나는 속성은 많습니다.
장판 잠수함 패치 때문에 짜증나는 장판 조합몹이면.... 오히려 그런 속성의 몹 출현 빈도가 증가될까 오히려 우려되고 있습니다 사실.
물론 광폭화 삭제 하나만큼은 확실히 뒤늦게나마 좋은 거 인정합니다만.. 일반몹 피통 4배 늘린다고 했기 때문에
오히려 불지옥 전체 난이도가 상향일 가능성도 은근히 존재합니다. 3~4막 대형일반몹들이 상당히 아프거든요.
12/08/14 20:53
수정 아이콘
Pvp없고 재미라고는 템까는 재미밖에 없는게임을

템까는 재미조차 없애버린게 유저 많이 떠나보내게 한 최악의 수였죠
원 빈
12/08/14 21:21
수정 아이콘
일단 PvP나 쫌...
생겨도 다시 돌아갈지는 미지수지만 - _ -
12/08/14 21:57
수정 아이콘
노란템 드랍율4배올릴게 아니라 62~63랩제 드랍율을 4배올려야죠.
말만 번지르르 하지 저렇게되면 노란템 까는데에만 시간 엄청 잡아먹을듯..
노란템만 우수수 떨어지면 뭐해요.
차라리 노란템드랍율은 지금처럼 두고 62랩제이상 아이템 드랍율자체를 단2배라도 올리는게 훨 낫지..
12/08/14 22:02
수정 아이콘
다들 드랍률에 대해 말씀하시니 제가 직접 체험한 극악의 드랍률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극도에 달해서 짐바블로라고 불리우던 시절 미확인 아이템을 거래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63렙제 아이템(양손무기 제외, 양손은 그 때나 지금이나 안팔리니;;)과 60렙 이상 악세들을 창고에 모으던 중이었습니다.
창고 캐릭을 만들다가 10개 제한에 걸리고 보니 대략 7인벤이 약간 넘는 아이템들이 모였더군요. 당시 이것들을 미확인채로 팔까 아니면 내가 직접 까볼까 고민을 했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미확인채로 팔면 약 3-4억 정도 되더군요. 물론 당시는 인플레이션의 최전성기였기에 지금의 3-4억과는 가치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한 수입이 생기니 매우 매력적이었죠. 그러나 결국 템파밍해서 득템을 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인 게임에서 까보지도 않고 넘긴다는게 맘에 안들었고 직접 7인벤의 아이템들을 까보았습니다. 전부 63제 이상(과 60제 이상의 악세)의 최고 티어 등급이었죠.
결과는 정수 약 240개였습니다. 그 뒤로 저는 아이템은 그 방에서 즉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득템에 대한 미련 따위는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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