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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9 23:13
아까 카서스를 따로 떨어뜨려놨던 것처럼 이번엔 우르곳으로 이블린을 먼저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쉔을 1+1으로 잡아주면 더 좋고요.
13/01/09 23:13
그냥 느끼는건.. 잭패는 이렇든 저렇던 후반 캐리력이 있는 원딜을 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결론적이지만..
잭패가 캐리력이 있는 원딜이 아니다보니.. 정말 기댈게 라이즈밖에 없습니다.
13/01/09 23:15
근데 그 하나의 가능성인.. 엠비션이 지금 다 치우기 시작합니다.
결국 불주부는 엠비션이 다 치우는거죠.. 라이즈 진짜 지금 말도안되게 강합니다.
13/01/09 23:17
하지만 이 한타로 인해 앰비션 프리딜은 더 이상은 힘들꺼 같고
한타에서 불주부가 완승하기는 힘들꺼 같네요. 실수로 매라 그랩이라도 당하면 얼주부 완승 예상되고요.
13/01/09 23:19
예전에 어떤 북미 게이머가 불주부에게 진 북미팀에게 뭐라고 했다가 뻘줌해진 말이 생각나네요.
'너희는 왜 블레이즈를 못 이기냐' 라고 뭐라고 하니까 '우리도 미드가 앰비션이면 당연히 이긴다' 라고...
13/01/09 23:20
잭패가 케잉이 아니라서 딜이 될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미포를 잡은 원딜이 또 건웅이네요.
결국은 라이즈 vs 블리츠 누가 하드캐리하나 구도인가요?
13/01/09 23:23
근데 저도 무라마나 보다는 대천사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무라마나가 현재 마나 기반이라서 마나 너무 빨리 달거든요.. 점점 약해 지기도 하고...
13/01/09 23:25
좀 전에 이블린 뒤에서 와서 궁쓰고 쉔 궁쓰고 블츠 점멸 궁쓰고 한타 설계는 정말 죽이네요
라이즈가 너무 심하게 커서 빨리 안 죽어서 비슷하게 끝난거지
13/01/09 23:27
올라프가 너무 잘컸음...
게임 시작할때부터 얘기했던 올라프를 녹일챔프가 없단 얘기가 사실이 됐네요 게다가 플레임 쉔은 잉여고... 현시점에서 op를 꼽으라면 올라프 아무무 이블린 그리고 쓰임에 따라 라이즈라고 생각합니다.
13/01/09 23:29
4경기 카직스로 시원하게 싸고
5경기 자기가 닦네요...샤이 욕 엄청했는데 다시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플레임 이렐말고 딴챔프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못하네요 쉔도발 참...오는 족족 삑
13/01/09 23:29
전경기를 타산지석감아서 프로스트가 정확하게 타이밍에 끝냈네요.
샤이도 전경기에서의 인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진작에 이렇게좀 하지... 결론은 메멘...
13/01/09 23:29
강민해설은 정말 많이 발전했군요.. 근데 말을 끊을듯 말듯 예.. 정말... 예 그게 등 추임새 넣어 사람 설레게만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13/01/09 23:30
러보는 도대체 왜 룰루를 안했을까요....내전 스크림에서 별로였나 ㅠㅜ
클템 쉔은 자비가 없습니다. 빠른별은 그래도 중요할때는 해주네요. 아리 매혹이랑 바론 앞 이블린 우회랑... 세기말찡 너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늘 보니까 앞으로는 응원해야겠다 ㅠㅜ.
13/01/09 23:31
클템만한 쉔은 없고.. 결국 3:2... 한시간을 돌았지만 결국 프로스트가.. 이겼습니다! 5세트 MVP 매드라이프가 되면서 MVP포인트 단독1위에 올라섭니다! 이제 블리츠도 최고는 매드라이프..
13/01/09 23:32
MVP 포인트가 위로 올라갈수록 높아지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축구로 따지면 득점왕같은건데 4강 결승은 한골당 3골, 5골로 쳐주는것 같잖아요
13/01/09 23:33
전 가중은 좋은데.. 너무 그 폭이 크네요. 결국 결승간 팀에서 MVP가 나올것 같은 구조여서.. 가장 가중되도 2배 이내였으면 하는 생각이.
13/01/09 23:37
동감입니다. 이럴거면 하위라운드부터 mvp 순위매기는 의미가 전혀없어요
어짜피 1.2위 팀중에서 시즌mvp는 무조건 나오는 상황인데
13/01/09 23:43
전 재밌는것같은데. 음 가중치를 좀만 낮추면 좋을 것 같긴해요. 그렇다고해서 8강팀에서 대회 mvp나오는건 말이안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해서 mvp를 안뽑는 건 더 재미없으니까요.
13/01/09 23:32
그상황에서 이블린 바텀에있다고 두배런하는 오더도 문제고 1400대인 저초차도 그랩노릴텐데 조심해야지 생각할 그타이밍에 끌려가는 잭패......참 경기하는사람과 보는사람 차이가 있긴하지만 너무 아쉬운판단이네요.
13/01/09 23:33
상위 리그에서 포인트 더 주는건 맞다고 보는데 너무 많이주네요. -_-..
12강에서 100점 그 담에 150점 그 담에 200 점 이정도면 몰라도 100 200 300은 영고 인섹만 생각나네요.
13/01/09 23:36
잠시 MLB 기사쪽 보고 왔는데 1963년 생인 분이 얼마전에 공을 던졌는데 89.4마일이 나왔다는 군요.
4경기 수준으로 어이없네요. 괴수 is 괴수....
13/01/09 23:36
명경기들의 향연 속에 몽상가 강민의 해설이 아닌 꿈,바램을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4강,결승까지 이런 해설을 들어야되다니.
이 기간동안 피지알이 아닌 다른 곳 가서 실컷 악플 달으면서 살아야하곘네요.
13/01/09 23:41
음 오늘은 그래도 김동준해설보다 먼저 짚어주는 부분도 있었고 스피치부분만 개선되면 충분히 괜찮은수준까지 올라온거 아닌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오늘 해설이 꿈 바램으로 들릴정도라면 레퍼드,김동준조합을 빼면 들으실수 있는 해설이 있기는 한건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나겜이나 기타 아프리카방송도 선수가 해설하는게 아니라면 지금 온겜보다 더 나은부분이 있다고하긴 어려운데요
13/01/09 23:38
4강 5전 3선승 6경기 다 캐리하면 1800점....음.... 결승 한경기라도 MVP먹으면 2300점...
이러면 거의 MVP 확정될것같은데..
13/01/09 23:44
'누가 이기든 우리팀이 우승하면 좋은거잖아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전력숨기고 무난무난하게 하는 일 없이 서로 가장 잘 아는 팀들끼리 전력을 다한다는게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스1시절 변형태선수가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변형태선수도 아주부 코치로 들어갔죠
13/01/09 23:45
MVP point 시스템의 문제는 가산점이 큰것도 큰거지만, 4강이 너무 경기수가 많다는게 문제인거같습니다. 4강이 다시 5전 3선승 1경기로 돌아가고,
포인트 배분을 100->150->200->300 정도로 조정한다면 될 것 같습니다. 첫 시스템 도입인만큼 더 개선이 되서 다음 스프링때 사용됬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13/01/09 23:57
아주부는 그냥 애초부터 소원할것도 없이 안 친한 느낌이;;;
썸머때 웅 인터뷰 보면 "아 왜 우리가 얘네랑 연습해야 하나" 라고 생각했다고 하니 그 뿌리깊은 뭔가가 있는것 같아요.
13/01/09 23:57
잘못되었다면 나중에라도 고쳐야죠. 물론 잘못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만.....
룰이라는게 낙장불입인 건 아니잖아요
13/01/09 23:59
자연스러운 시스템이라고 봐요.
야구할때 어제 우리가 5:0 으로 이겼다고 오늘 1:0 으로 이긴게 저평가되는건 아니잖아요. 비유가 비슷하지 않다면 배구 세트스코어도 그렇고요.
13/01/09 23:50
4강 이틀간하고 데스매치까지하는거 넘 좋네요. 결승은 그 분위기상 하루에 해야하지만 이런 경기 하루에 끝내는건 너무 아깝죠. 금요일도 진짜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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