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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12 00:23:49
Name 노틸러스
Subject LOL The Champions Winter Azubu Blaze의 라인별 픽 발자취
Azubu Blaze
[조별리그 4승 1무 1패 승점 13 B조 2위]
vs Najin Sword 2:0
vs KT Rolster B 0:2
vs CJ Entus 2:0
vs MVP White 1:1
vs MVP Blue 2:0
vs GSG 2:0

[8강전]
vs LG-IM 3:2 (패패승승승)

[4강전-1턴]
vs Azubu Frost 2:3 (승패패승패)

[4강전-2턴]
vs Azubu Frost 2:3 (승패승패패)

총 세트 27전 16승 11패

탑 : 프레임 - 아주부 블레이즈에 어울리는, 그대는 성장하는 탑솔러(총 9개의 챔프)
Most 1 - 올라프 6전 5승 1패
Most 2 - 쉔 5전 3승 2패            
Most 3 - 이렐리아 4전 2승 2패
기타 - 잭스 3전 2승 1패
          다리우스 3전 1승 2패
          제이스 2전 1승 1패
          앨리스 2전 1승 1패
          니달리 1전 1승
          블라디미르 1전 1패
*블라인드픽 : 쉔 3전 1승 2패

래퍼드의 이적. 그리고 새로 들어온 잘생긴 탑솔. 좁은 챔프폭, 그리고 초반 탄식의 망치 사건을 통해서 팬들의 뇌리에 안타까운 모습을 각인시켰습니다. "내가 있어서 블레이즈가 지는 게 아닐까 싶었다"던 그의 말은 신입멤버로써의 마음고생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팀과의 융화를 통해 챔프 폭을 늘려가며 한계단 두계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4강전에서는 샤이에게 라인전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 아니 오히려 솔킬을 따내거나 라인전에서 유리함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 주며 그 성장세를 증명해 냈습니다.
남은 3,4위전, 또 소규모 대회 등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랍니다.


정글 : 헬리오스 - 주춤한 성장세, 이것은 성장통이 되기를(총 7개의 챔프)
Most 1 - 녹턴 7전 5승 2패
Most 2 - 아무무 6전 4승 2패
              초가스 6전 3승 3패
Most 3 - 올라프 2전 2승
              문도 2전 1승 1패
              신짜오 2전 2패
기타 - 쉔 1전 1승
*블라인드픽 : 아무무 1전 1승, 녹턴, 초가스 각 1전 1패

좋은 정글러이지만, 뭔가 팀을 캐리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4강 막판 아무무라는 새 친구를 통해서 상승세를 잠깐 보여주었지만, 그의 모스트 3인 녹턴, 아무무, 초가스 의 힘이 동시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다음 대회, 더 높은 곳에 올라가 정글러의 원탑이 되길 바랍니다.


미드 : 앰비션 - Blaze의 진정한 간판선수이자 소년가장(총 14개의 챔프)
Most 1 - 이블린 5전 4승 1패
Most 2 - 오리아나 4전 2승 2패           
Most 3 - 라이즈 3전 1승 2패 
기타 - 트위스티드 페이트 2전 2승            
          다이애나 2전 1승 1패
          카직스 2전 1승 1패
          케일 2전 1승 1패
          카서스 1전 1승
          녹턴 1전 1승
          직스 1전 1승
          티모 1전 1승
          카사딘 1전 1패
          르블랑 1전 1패
          신드라 1전 1패
*블라인드픽 : 이블린 2전 1승 1패, 라이즈 1전 1패

소년가장이 되어버린 앰비션. 총 14개의 챔피언을 운용하며 무시무시한 챔프폭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블린은 여전히 좋았습니다만, 뭐랄까.. 챔프 폭이 넓은 만큼 뭔가 무서운 챔프가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 물론 앰비션을 향한 밴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그의 픽은 다양해 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사실 뭐 앰비션 선수에게 무엇을 요구하겠습니까. 그 신기에 가까운 파밍 능력을 유지하길 바라며, 다음 리그에서도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팀을 캐리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원딜 : 캡틴잭 - 위기의 캡틴, 돌파구는?(총 10개의 챔프)
Most 1 - 미스포츈 8전 5승 3패
Most 2 - 베인 5전 3승 2패
Most 3 - 케이틀린 4전 3승 1패
기타 - 이즈리얼 2전 2패
          우르곳 2전 1승 1패
          코그모 2전 1승 1패
          트리스타나 1전 1승
          코르키 1전 1승
          제이스 1전 1승
          애쉬 1전 1패
*블라인드픽 : 미스포춘 1전 1승, 우르곳 1전 1패, 코그모 1전 1패

온게임넷 스타 만들기의 최대 수혜자였다가 이제는 본의아니게 최대 피해자가 된 캡틴잭입니다. 시즌 3로 넘어들면서 이전에 쏠쏠하게 사용했던 베인의 사용량이 줄어들었고, 이즈리얼은 이미 성적이 안좋았으며, 미스포츈과 케이틀린으로 그 위기를 타개하는 듯 싶었으나 그마저 리그 막판 힘이 빠지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놀 수 있는 판이 만들어질 때, 놀라운 무빙과 생존능력, 그리고 딜능력은 여전히 유효하기에, 남은 경기 그리고 휴식기간동안 자신에게 맞는 메타와 무빙을 찾을 수 있다면 다시금 원딜의 저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폿 : 러스트보이 - 러보 역시 진정 위기인걸까?(총 8개의 챔프)
Most 1 - 룰루 7전 5승 2패
Most 2 - 누누 5전 4승 1패            
              소나 5전 2승 3패
Most 3 - 타릭 4전 2승 2패
기타 - 자이라 3전 2승 1패
          럭스 1전 1승
          블리츠 1전 1패
          나미 1전 1패
*블라인드픽 : 룰루 1전 1승, 타릭 1전 1패, 누누 1전 1패

러보도 위기인걸까요. 그리고 룰루 말고는 뭐가 없었던걸까요. 최근 10경기로 한정한다면 누누 3승 타릭 1승이 전부, 최근 15경기로 한정한다면 룰루 3승이 추가됩니다. 어쩌면 4강전 2턴 4경기의 프로스트가 했던 누누 밴은 실수가 아니라 진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누 룰루 빼면 별로같으니까요. 물론 이를 타릭으로 타개하고자 한 모습은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캡틴잭을 살려주는 서폿은 되지 못하면서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모쪼록 그에 대한 평가가 시즌3에 와서 메타와는 많이 멀어진 게 아닌가..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쉬면서 또 준비하면서 시즌 3에 적응을 더 해 온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봇조합
Most 1 - 미스포츈&룰루 4전 3승 1패
Most 2 - 케이틀린&누누 2전 2승
             베인&룰루 2전 2승
             베인&자이라 2전 1승 1패
             우르곳&타릭 2전 1승 1패
             코그모&누누 2전 1승 1패
Most 3 - 트리스타나&자이라 1전 1승
             코르키&누누 1전 1승
             케이틀린&소나 1전 1승
             미스포츈&타릭 1전 1승
             베인&소나 1전 1패
             이즈리얼&룰루 1전 1패
             이즈리얼&블리츠 1전 1패
             미스포츈&소나 1전 1패
             미스포츈&나미 1전 1패
             케이틀린&타릭 1패
*블라인드픽 : 미스포춘&룰루 1승, 우르곳&타릭 1패, 코그모&누누 1패

[Azubu Blaze - 롤챔스 초대 챔피언. 형제팀을 넘어서라]
이상 Azubu Blaze의 롤챔스 윈터 라인별 픽 발자취였습니다.
래퍼드의 탈퇴, 그리고 신입선수 플레임의 초반 불안한 활약으로 인해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이를 잘 수습, 여전히 단단하고 강한 팀이라는 것을 증명해 냈습니다.

스프링 시즌 우승, 섬머시즌 4강, 윈터시즌 4강.
높은 왕좌에도 올랐고 왕좌를 지켜낼만한, 그리고 위협할만한 자리에도 올랐습니다 마는,
섬머와 윈터 2연속으로 형제팀인 프로스트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왕좌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다음시즌에는 결승에 올라가 우승을 차지하길 바라며,
그들의 멘붕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머릿속에 3,4위전을 알고는 있는데 으레 그냥 글을 써 버렸습니다 흑흑
제가 오늘 편입 떨어진 멘붕이 너무 커서.....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크크
3,4 위전 뒤에는 뭔가 다른 기록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그럼 좋은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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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rnoff
13/01/12 00:25
수정 아이콘
아직 3/4위전이 남았습니다 흐흐! 다음시즌엔 다른 선수들이 앰비션만큼 성장해주기를 바랍니다
잊혀진꿈
13/01/12 00:26
수정 아이콘
글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지만 저도 3/4위전이 끝나고 올라올줄 알았는데 말이죠.^^;;
13/01/12 00:27
수정 아이콘
구멍일 것 같았던 플레임은 괜찮았던 반면
봇라인은 완성도에 갈수록 균열이 일어나는 느낌입니다.
특히 러보는 룰루와 누누 외에 캐리형 서폿을 운영하는 챔프폭을 보여줘야 할 것 같네요.
노틸러스
13/01/12 00:27
수정 아이콘
제가 오늘 편입 떨어진 멘붕이 너무 커서.....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크크
3,4 위전 뒤에는 뭔가 다른 기록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불대가리
13/01/12 00:32
수정 아이콘
데이터를 보니 잭이 챔프폭이 좁다는건 좀 오버엿군요.

요즘 3대장 케잉, 이즈, 미포중에
이즈 빼고 준수한 성적에

우르곳 제이스까지
모리아스
13/01/12 00:33
수정 아이콘
통하는 챔프로 축소시키면 확 줄어버리죠
불대가리
13/01/12 00:4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의미는 알겟는데

챔스 윈터들어서
제가 언급한 챔프들 전부로 준수한 승률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가 있나요?

이즈신 프레이조차 이즈 승률 50퍼대고
사기 kda 스코어도 미포는 아예 한적도 없고 케잉은 0승2패에요

흔한 선입견이죠
Do DDiVe
13/01/12 00:35
수정 아이콘
제이스야 트롤픽에 가까워서 ;;;
대청마루
13/01/12 00:40
수정 아이콘
챔프폭이 좁다기 보단 플레이 스타일의 폭이 좁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통하는 챔프가 적어져버리죠.
불대가리
13/01/12 00:51
수정 아이콘
이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스크림할때
미드에서 미칠듯한 포스를 내뿜는 엠비션이 있어서
변수를 최소화하고
전체적인 픽도 중후반 지향 좋아하고

파밍만 해서 후반가면 우리가 질 수가 없어 마인드가 자연스럽게 생겻겟죠
실제로도 그렇게 많이 이겻구요

미드가 흔들리고 바텀이 압박받는 경험은 거의 안해 봣겟죠.
근데 대회오니까 어? 엠비션이 흔들리고 정글이 압박받고 똥이 봇으로 내려오고
스크림 때랑 다르네?

블레이즈는 한명 한명이 올스타엿는데 요즘 엠비션 의존도 너무 커졋습니다.
나진소드 스타일 좀 흡수해서 또 하나의 무기를 갖췃으면 좋겟습니다.
13/01/12 01:55
수정 아이콘
승패는 팀 성적이죠.
버스타서 승리해도 이긴거.
찬공기
13/01/12 02:03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 투수의 승패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모리아스
13/01/12 00: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불주부의 블라인드 픽은
탑 니달리 (라인전 특화인 플레임에게 최적화된 스플릿 챔프)
미드 라이즈 (파밍력을 특화된 미드라이너에게 최적화되었고 이블린 카운터)
정글 녹턴 (클템 쉔의 카운터 겸 바텀 갱이 쉬운 정글러)
바텀 케이틀린, 누누 (블리츠 상대가 되면서 후반 캐리가 되는 평타형 캐리)

이렇게 되었으면 해볼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탑, 미드가 라인전을 이긴다는 근거없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픽이긴 하지만요
감자튀김
13/01/12 01:00
수정 아이콘
골텍은 아무리 잘해도 리퍼디랑 스타일이 달라서.. 맹장이 될지언정 지장은 되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리퍼디의 빈자리를 느끼는 팬들도 있고..
러보는 억지로 공격적인 서폿을 하려고 하지 말고 매라, 고수페퍼, 미스테이크처럼 자신만의 색깔로 발전했으면 싶습니다.
루크레티아
13/01/12 01:26
수정 아이콘
플레임은 윈터시즌으로 성공적으로 안착을 한 것 같고, 앰비션은 그냥 앰비션입니다.

문제는 헬리오스와 봇듀오인데, 헬리오스는 20분을 전후로 해서 약간 방황하는 기운이 보입니다. 이건 어찌 본다면 주오더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죠. 클템은 주오더가 본인이니 본인이 무언가를 풀어 갈 수 있는 무빙을 스스로 할 수 있는데, 헬리오스는 주오더 앰비션을 따르다보니 움직임이 제한적입니다. 헬리오스가 중반 이후에도 능동적으로 한타 이니시를 하거나, 라인 운영에 관여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봇듀오는 그냥 본인들의 실력을 믿고, 본인들이 잘 하는 챔프를 믿었으면 합니다.
아직 둘의 피지컬과 눈썰미가 죽은 것 같진 않았습니다. 김동준 해설이 말한대로 오늘 러보의 타릭 플레이는 분명 수요일보다 진일보한 플레이였고요.
현란한암내
13/01/12 09:23
수정 아이콘
제가느끼는 성향
블레이즈-안죽이고 안죽으려한다
프로스트-죽이려고한다
이 둘사이의 경기를 보면 저만 느끼는건지 블레이즈는 너무 안정적으로만 할려고하는거같은데 엠비션이 팀을 추구하는 방향이라서그런가요

안정적으로만 해서는 a급은되도 s급은 안될것같네요 블레이즈는
13/01/12 14:01
수정 아이콘
그 안정적인것과 래퍼드의 모험적인것때문에 둘이 의견충돌해서 래퍼드가 나갔다고한게 사실인가요?
13/01/12 19:09
수정 아이콘
플레임은 지금이미 국내 최정상급 탑플레이어죠. 수요일 금요일 모두 샤이가 플레임상대로 약간씩, 혹은 꽤 심하게 밀렸다는건 샤이의 컨디션부진같은 문제가 아니에요. 플레임을 보다보면 막눈같은 상대방을 찢어버리려는듯한 느낌을 받는데, 결승에서 막눈vs플레임을 정말 간절하게 보고싶습니다.

그나저나 헬리오스와 잭선장은... 러보는 여전히 안정적인 룰루를 운영하고있고, 다른 챔프들도 평균이상은 하고있다고 보지만 이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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