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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1 17:42
대천사를 선택하는데 글쎄요 음..
존야가 필요한데 말이죠. 쉥은 무조건 마이타고와야하고 스웨인 케일한테 살 수가 있나요. 던져지기라도 하면...
13/02/01 17:43
스웨인 존야 나올때까지 라인전 유지해야 좋은데 너무 빨리 끝나서 한참 멀었네요.
스웨인이 라인전 강캐인데 그 동안 왜 계속 대회에서 보기 힘든지 알 수 있는 경기네요
13/02/01 17:48
그럼 픽만으로 트롤인 챔프를 대회에서 픽하나요?
각자 챔프별로 개성이 있는거지 픽만으로 무시하는게 더 안좋은 논리라고 보는데요
13/02/01 17:50
지금 정글 최고급 선수가 플레이하는데도 팀원들이 고생하는데 그럼 프로도 아닌 사람이 픽하는걸 곱게 봐줄 수 없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실험용 뉴메타, 비효율적인 템트리도 대회에서 한번 나오면 무조건 비판 많아서는 안 되겠군요. 더군더나 솔랭에서요.
13/02/01 17:50
대부분 대화에서
마이는 충분히 좋은 챔프다 하지만 그만큼 활용 못하는 마이충이 대부분이라서 솔랭에선 트롤픽이 맞다라고 얘기가 마무리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팀원 나머지 네명과 호응해서 유기적인 운영을 해야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나왔죠 대회에서 나왔다고 그냥 플레이스타일이 다르다라고 하기엔 좀 애매해보입니다.
13/02/01 17:51
잘 쓰면 안좋은 챔프는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이번 경기에서 마이가 잘한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대회에서 등장한다는 것 자체가 팀원과의 소통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지만 솔랭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죠. 팀원들이 마이 운영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마이는 민폐지요. 마이를 하려면 모든 팀원들이 마이를 받춰줘야 하는데요. 동일한 이유로 솔랭에서 샤코랑 코그모도 싫어합니다 저는
13/02/01 17:44
gsg는 좀 참았어야죠. 쉔, 마이면 좌우로 푸시 엄청하고있는거 뻔한데, 라인관리 잘하고있었는데 답답해서 결국 바론트라이하다가 진영 완전 무너지고....
13/02/01 17:47
마이 라위? 흠;; 한타를 참여하겠다는건데 쉔달고 기가막히게 케이틀린에 알파넣지않는한 죽도밥도 안될텐데..
이게 마이의 한계죠. 텔포하다가 중간에 참여하는 것도 안됩니다. 그전에 스웨인 죽어요.
13/02/01 17:50
마이가 저래서 안좋은게 같은 팀원 4명의 행동이 제약된다는게 문제죠; 캐리하면 마이가 분명 하겠지만...
져도 마이는 골드 1위겠죠. 그리고 자기는 할거 다 했다고 생각할테고... 이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마이가 해야할게 너무 많다라는게..
13/02/01 17:52
사실 백도 마이가 지더라도 골드는 팀내 1위가 될 가능성이 높죠; 그걸로 "나는 할거 다했다" 라고 주장하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
13/02/01 17:56
동감입니다. 마이를 픽할거면 쉔을 픽하지 않는 편이 낫지 않았나 싶은게 첫번째 의문이고, 다른 의문아닌 의문은 이지훈에게 다데가 완전히 발려버려서 뭘 하고 싶어도 마이가 할 수가 없네요. 스웨인 부동진을 gsg가 너무 잘피해주고 있고 그러다보니 잘 못큰 스웨인이 하는게 단 하나도 없네요.
13/02/01 17:58
위아래로 푸시하고 스웨인은 버티는건 어느정도 하니까 그걸로 어떻게 하려고 했는데
적 신지드, 올라프, 케일은 라인 푸시라면 어디가서 절대 안밀리는 챔프라서 그런지 라인이 cj가 원하는대로 형성이 아예 안되서....결국 전략 실패죠....
13/02/01 17:54
전형적인 마이 흥하고 지는 게임이죠.여러분들이 싫어하는 마이충들은 이런 게임에서 나옵니다.마이가 건물도 잘 깨고 CS도 잘 먹었지만 결국 집니다.
13/02/01 17:55
결과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스터 이는 어차피 백도어도 제대로 못할 하는 마당에서는 유령무희 대신 신성의 검을 일찍 사서 크레센도 잘 맞기를 바라고 순간 극딜을 노리는 게 나았을 것 같네요.
13/02/01 17:56
이런 푸쉬메타를 할거였으면 트페나 애니비아를 미드에서 픽하는게 나았겟네요 스웨인은 이런메타에서 할게없죠
극악의 라인 푸쉬 / 최악의 공성능력 상대는 올라프 케일 케이틀린이라 다이브/빠른 타워철거 모두 가능하고요
13/02/01 17:57
GSG 신지드 올라프 엘리스의 어그로 끌기가 진짜 대단합니다. 딜러들 데스가 적은건 무빙도 무빙이지만 앞 탱3마리의 어그로가 진짜 큰 역활을 했다고 봅니다.
13/02/01 18:01
안타까운 건 프로스트/블레이즈 CJ설 때문에 CJ의 경기를 보는 게 개운치가 않다는 점이네요.
이건 챔스 결승에서도 그럴 것이고......정말 최악의 발표 타이밍었습니다.
13/02/01 18:06
앞 불판에 링크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만,
프로스트/블레이즈가 아주부와 재계약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스폰을 구하고 있다는데 CJ가 유력하다는 내용의 기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3/02/01 18:01
제가 게임 중간부터 봤는데 쉔을 당연히 1,2픽으로 잡았을터인데 왜 마이를 고른거죠? -_-; 상대가 쉔을가져갔다면 상대 스플릿을 막을겸 + 역빽도어용으로 마이를 쓴다고 쳐도 쉔이라는 안정적인 운영챔프 가져와놓고 굳이 마이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꼴픽같은데....
13/02/01 18:03
안쪽부터 클리어, 만두어택, 츄냥이, 이지훈, 천주 이렇네요. 보통 탑,정글,미드, 봇듀오 순으로 앉거나
오더가 센터에 앉고 다른선수들이 앉는 경우는 봤는데 봇듀오가 멀리 떨어져있는게 좀 애매하네요.
13/02/01 18:03
마이픽이 약간 즉흥적인거라 느껴지는게
애초에 준비한 메타라면 쉔/마이가 픽된다면 당연히 상대는 양싸이드에서 무한으로 들어오는 푸쉬를 예상하고 미드에 강한 푸쉬 / 다이브를 할게 뻔하죠 이러면 미드에서 미니언을 한큐에 쓸어먹을수 있고 벽을 통한 어느정도의 다이브 방지가 가능한 애니비아나 쉴드에서 보여준것처럼 타워푸쉬를 빠르게 지원해주고 라인클리어까지 뛰어난 트페 혹은 제드를 고르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스웨인은.. 강한 라인전 압박으로 먹고사는 챔픈데 라인에서도 그다지 흥하지 못했고 부동진은 상대가 족족 다피하니 마지막엔 어그로도 못먹죠..
13/02/01 18:03
아무리 들고 온 전략이 있다 해도 프로는 결과가 가장 중요하죠. 마스터 이란 선택이 참신하긴 했어도 결과가 안 좋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건데, 중간중간 본 입장에선 완성도가 조금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13/02/01 18:04
아 딩거를 사둘까.. 마이가 대회에 나오니 겜에서 마이 많이 볼거같은데..
마이 백도어 편하게 하라고 딩거로 포탑을 깔아주면 잘 막을거 같은데
13/02/01 18:14
저도 나겜광고보고 맛있어보여서 검색해봤는데...
가격은 좀 있지만 맜있는지 블러그에서 맛집으로 검색되더라구요. 나름 가까우니 시간되면 가보려고 하고있습니다!
13/02/01 18:11
위꼴의 대명사 보조락CF입니다, (보조락은 롤러와를 후원해줍니다.)
진짜 새벽에 저 광고 나오면 해도 너무한다..라고 생각됩니다. ㅠ
13/02/01 18:21
2경기
CJ 밴 - 럼블, 르블랑, 신지드 GSG 밴 - 제드, 누누, 트위스티드페이트 CJ 픽 - 앨리스, 라이즈, 자이라, 신짜오, 미스포츈 GSG 픽 - 카직스, 이즈리얼, 카서스, 녹턴, 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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