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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28 01:38:46
Name EVERGREEN
Subject [스타2] 자유의 날개 마지막 GSL 4강이 오늘부터 펼쳐집니다!


마지막 자유의 날개 시즌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다음 시즌 군단의 심장이 기대되는 2013 핫식스 GSL 시즌1 4강!

마침 군단의 심장의 새로운 영상도 계속 공개되고 있기에

여러가지 동영상을 만들고 있는 저로서는 소스가 착착 공급되고 있어서 참 좋네요. (위 동영상도 제가 만든거에요!)

이번 GSL 4강은...



생애 최초 4강에 올라간 네팔렘 강동현



파죽지세의 탈판독기 이원표 (강동현과 마찬가지로 최초 4강)



손목 부상을 딛고 일어선 자유의 날개 GSL 마지막 테란 윤영서



자유의 날개 GSL 마지막 프로토스 장민철을 잡고 올라온 마지막 협회 선수 신노열

이 네 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칩니다.

-경기 일정-


과연 3저그 1테란 상황에서 전 시즌 결승전처럼 저저전이 될지

아니면 마지막 테란 윤영서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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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네버다��
13/02/28 01:58
수정 아이콘
뭐 모두가 예상가능한 것이지만,

만약에 신노열이 결승 진출 한다면 신노열 우승은 거의 확실할 것 같습니다. 신노열 선수 저프전이나 저테전에서 큰 감명을 받은 기억은 없는데, 이 선수 (그리고 다른 협회 선수들도) 저저전은 진짜 연맹 최강자를 멀찍이 뛰어넘은 것 같더군요.

그런데 결승은 왠지 윤영서가 갈 것 같습니다. 타종족전 결승 한번 봐야죠 크크

강동현 이원표 둘 다 저저전이 서로를 압도할 정도로 뛰어난 건 아닌 것 같고...

이원표 vs 윤영서 결승 대진 나왔으면 좋겠네요.
EVERGREEN
13/02/28 02:0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저전보단 테저전이 낫죠!! 제발 윤영서가 올라가길...
SwordMan.KT_T
13/02/28 02:1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원표 대 윤영서 기원합니다
EVERGREEN
13/02/28 15:24
수정 아이콘
윤영서 제발 올라가길
13/02/28 02:36
수정 아이콘
윤영서 선수를 응원하긴 하는데 결승은 저저전이 될 것 같네요.
EVERGREEN
13/02/28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윤영서 선수 응원합니다!
가루맨
13/02/28 02:48
수정 아이콘
비협회 선수들 중에는 자날을 연습하는 선수가 거의 없어서 윤영서 선수가 연습상대를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는 게 아쉽네요;
EVERGREEN
13/02/28 15:21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얼마 남지 않은 자날 기간에 애를 먹고 있군요...
13/02/28 03:12
수정 아이콘
저그 유전데 스2인생 처음으로 저저전 보기 싫어 테란을 응원하게 된 날이 오네요. 감개무량합니다 흐흐.
EVERGREEN
13/02/28 15:22
수정 아이콘
전 시즌 결승이 저저전이라 저도 다시 보기 꺼려지네요
Uncertainty
13/02/28 10:24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원표, 내일은 신노열 예상합니다. 바람도 똑같구요. 테저전을 보고 싶은 것보다 협회 선수의 결승 진출을 더 원하네요.
EVERGREEN
13/02/28 15:22
수정 아이콘
저저전은 더 이상 naver...
Uncertainty
13/02/28 16:54
수정 아이콘
저도 윤영서 선수를 좋아하고 같은 클랜이긴 한데. 협회가 올라가는 것 보고 싶어요ㅠㅠ
13/02/28 13:33
수정 아이콘
테란vs저그 협회vs연맹 구도 둘다 좋습니다. 이번 결승은 꼭 직관 가보야겠네요.
EVERGREEN
13/02/28 15:23
수정 아이콘
이번에 협회 vs 연맹 구도가 나오면 GSL 최초 협회연맹 결승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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