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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08 13:52:15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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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4월 첫째주 WP 랭킹 (2013.4.7 기준) - 장현우&이영호 Top 10 진입




2013년 4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이승현이 16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원이삭과의 점수차는 2490.8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6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박수호(통합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2934점으로 7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원이삭이 4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869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3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8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10위)와의 점수차는 266점입니다.


신노열은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많은 점수를 획득,
박수호-이동녕과의 점수차를 대폭 줄였습니다.
이후 경기결과에 따라서 곧 저그랭킹 2~4위에 많은 변화가 생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장현우가 최지성(2승)-임정현(2승)에게 승리하며 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16강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당분간 GSTL 또는 해외 대회에서만 점수를 올릴 수 있어
Top 10을 계속 유지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호는 정명훈을 꺾고 10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KeSPA 선수가 테란랭킹 1,2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최지성은 장현우(4승)-신노열에게 승리하며 17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은 송현덕을 꺾고 2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동원은 황강호-장민철에게 승리하며 26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한이석은 김명운을 물리치고 37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GSTL에서 고병재-이인수-이동녕-남기웅을 올킬한 서성민은 38위로 1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재훈은 조병세-김준호를 연파하며 45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제동은 송광호-김민철을 꺾고 51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신대근에게 승리하며 67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도욱은 김정우를 물리치고 76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주요 순위 상승입니다.
- 이재호 : 크리스 로란줴를 물리치며 87위로 2계단 상승.
- 방태수 : 신동원을 꺾고 89위로 5계단 상승.
- 최재원 : 최병현에게 승리하며 104위로 13계단 상승.
- 김택용 : 김성대를 물리치고 106위로 3계단 상승.
- 김도우 : 이영한에게 승리하며 108위로 4계단 상승.
- 변영봉 : 이병렬을 꺾고 115위로 1계단 상승.
- 사샤 호스틴 : 정종현을 물리치고 126위로 43계단 상승.
- 강민수 : 조성호에게 승리하며 139위로 22계단 상승.
- 고인빈 : 어윤수를 꺾고 153위로 20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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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3/04/08 14:24
수정 아이콘
이영호 드뎌 십위권 안쪽으로 들어왔군요.. ㅠㅠ 드디어...
가루맨
13/04/08 14:52
수정 아이콘
송현덕이 7위라니..
Davi4ever
13/04/08 15:01
수정 아이콘
11월~12월에 드림핵과 NASL을 우승하면서 얻은 점수가 꽤 큰 편입니다.
시간이 그렇게까지 오래 지난 것도 아니구요.
다만 최근같은 하향세가 계속될 경우에는 지금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상위권 선수들도 무섭게 점수를 쌓고 있으니까요.
가루맨
13/04/08 15:07
수정 아이콘
송현덕 선수가 NASL까지 우승했었군요.
개인적으로 송현덕 선수의 팬인데, 최근 너무 부진해서 좀 걱정입니다.
자료의 공신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은 절대 아니었으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
그리드세이버
13/04/08 16:01
수정 아이콘
경기는 거의 못보지만..저그 않좋다는 여론관 다르게 상위권에 저그가 많네요...자날부터 누적된게 많아서 그런가...
Davi4ever
13/04/08 16:02
수정 아이콘
네 아직까지는 자유의 날개 누적 데이터의 영향이 더 클 수밖에 없죠. 이제 막 시즌이 시작되었으니..
2~3개월 정도 지나야 군단의 심장 데이터가 확실히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갓영호
13/04/08 16: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어느새 탑10, 테란 2위네요. 앞으로 더 올라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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