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14 20:02:30
Name Leeka
Subject [LOL] NLB 스프링 결승전 후기
1. 역시 국가대표...

파라곤을 파랑이즈로 멀리 보내고

스코어를 파랑이즈로 멀리 보낸..  원딜 유일신 도도갓은...   결승전에서

탑/미드가 다 망해도 원딜이 강제캐리 할수있다는걸 보여줬네요.


여러분. 선여눈 이즈는 케틀+소나 / 케틀+룰루..  다 이기는 무상성 지존 챔프입니다. 꼭 꿀빠세요.



2. 소드의 써킷포인트 1위 확정.

프레이의 하드캐리로 인해..  소드는 '최소 써킷포인트 공동 1위'를 확정(블레이즈 우승시 공동, 준우승 시 단독) 하면서
롤드컵 진출에 가장 근접한 팀이 되었습니다.



3.  나겜의 허술한 운영...

윈터 결승전보다도.. 방송상태부터 모든게 다 별로네요....  

일을 많이 벌리기 보다. 적은 일이라도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더 좋지 않을런지..


4. 영고라인 탈출 엑페.

스프링에서의 엑페 시나리오

바텀이 망한다 -> 엑페가 열심히 치우려고 노력한다 ->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한다.
엑페가 망한다 -> 패배.
바텀이 흥한다 -> 그럴리가 없다.


썸머에서의 엑페 예상 시나리오

바텀이 망한다 -> 그럴리가 없다.
엑페가 망한다 -> 바텀이 알아서 치워주고 이긴다.
바텀이 흥한다 -> 같이 흥해서 이긴다.



준우승한 선수가 가장 행복해 보이는건.. 저만은 아니겠지요..



p.s 국대 올스타 5명은.. 정말 신의 한수로 뽑은거라는걸.. 그 뒤의 경기들에서도 다 증명하는..........거 같네요..  어쩜 저렇게 잘하는지..

p.s2 황천아리의 명성은 그대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리아스
13/06/14 20:06
수정 아이콘
국대는 국내 최고 선수를 뽑았죠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기장이라던가, 플레임이라던가, 골텍이라던가 하는 사람이 있던거 같지만 넘어가죠
13/06/14 20:08
수정 아이콘
덕분에 엠비션은 MVP 포인트가 100점이...............
다레니안
13/06/14 20:09
수정 아이콘
2차타워 앞에서 앞비전 후 점멸로 충격파 피한 것은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_-;;
13/06/14 20:11
수정 아이콘
해봐 나한테 쓸꺼잖아.

하고 유유히 피하면서 탱커역할+딜러역할 둘다 수행하면서 원딜 캐리가 뭔지 몸소 보여주셨죠 덜덜.
13/06/14 20:17
수정 아이콘
그러니 국대 원딜...
13/06/14 20:10
수정 아이콘
쏭리클래스를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3/06/14 20:10
수정 아이콘
아리는 영원히 봉인하는 걸로..
집정관
13/06/14 20:10
수정 아이콘
중간에 함정이 있는것같은데.... 크크
13/06/14 20:17
수정 아이콘
도도갓처럼 컨만 하면 됩니다? 크크..
단빵~♡
13/06/14 20:11
수정 아이콘
인터뷰후 웃음을 감추지 못하던 엑페...흐흐

오늘 나겜 결승전 운영은 진짜 최악이었네요 ccb오프 무대도 많이 봐왔는데 이정도로 개판이었던적은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전설의 ccb3차 결승은 제가 그땐 카오스 안할때라...) 좀 잘했으면 좋겠네요
13/06/14 20:17
수정 아이콘
윈터랑 같은 장소라서.. 큰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레몬커피
13/06/14 20:11
수정 아이콘
엑페 들어간 소드의 다음시즌과 롤드컵이 기대되는 결승전이였습니다

그리고 로코도코는 상대가 상대라서 그런가 아니면 연습할때 자신감을 많이 잃어서 그런가 라인전 내내 프레이를 무서워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딜교환도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13/06/14 20:18
수정 아이콘
뭐.. 안 무서워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런지..
다반사
13/06/14 20:19
수정 아이콘
스크림 자주하는거라면 자존감 아무리 강해도 오래전에 가루가되서 없어졌을거 같은데요
13/06/14 20:21
수정 아이콘
연습내내 지다보니... 몸을 더 시리고...
그러다보니 도도갓께서는 더 과감하게 딜하고... 그러다보니 더 사리고...
그러디보니 더 과감하게... 이런 패턴이 아닐까 합니다 ㅠ.ㅠ
로코가 다음시즌에는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13/06/14 20:11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소드 너무 기대됩니다~~
13/06/14 20:18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와 함께.. 롤드컵을 노리는 양강이 되지 않을라나 싶네요..
Do DDiVe
13/06/14 20:12
수정 아이콘
실드도 인원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잘 정비해서 썸머때 잘했으면 좋겠네요.
13/06/14 20:18
수정 아이콘
쉴드도 포인트가 나쁘진 않으니.. 정비만 잘 하면 롤드컵까지 쭉 가볼수도..
13/06/14 20:13
수정 아이콘
3경기 블루진영 탑 2차타워앞에서 3:5 막는거보고 저게 사람인가했습니다... 아무리 유틸기좋고 딜좋은 파랑이즈라지만 5명을 3명이서 막을줄은...
13/06/14 20:19
수정 아이콘
도도갓은 사람이 아닙니다.. 신입니다...
다반사
13/06/14 20:13
수정 아이콘
신속한 게시물 크크크 프레이는 정말 레알이네요 물론 듀오인 카인도
13/06/14 20:19
수정 아이콘
카인은.. 서포터에 가장 충실한 서포터로는 최정상이라고 봅니다. 러보랑 같이..
메라나 마타는 캐리형에 정점이라면..
Do DDiVe
13/06/14 20:15
수정 아이콘
소드는 NLB 내려와서 한번도 안지고 8:0을 기록하며 우승했네요. 클래스 차이가 좀 나요.
근데 상대중에 전시즌 3위팀도 있었다는게 함정
13/06/14 20:20
수정 아이콘
뭐.. 모두가 예상하지 않았던가요.. 프로스트나 소드중에 떨어지는 팀이 NLB를 접수할거라는걸...
키스도사
13/06/14 20:1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AD캐리 순위중에 도도갓과 비교할수 있을 원딜은 잭패, 임프 정도일까요? 엄청나네요. 스킬들 피하면서 꼬박꼬박 딜을 넣어주고 팀을 캐리하는 모습이란 덜덜덜

그리고 지금 나겜은 문어발사업 엄청나게 한 STX를 보는듯....역량이 되는 선에서 해결해야되는데 일을 너무 막벌려 놔서 뭔가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보이네요. 요즘 방송도 어수선한 느낌인데 결승전 마저 어수선...
13/06/14 20:18
수정 아이콘
도도갓의 무서움은.. '라인전에서도 다 씹어먹는 원딜이' / 한타에서도 포지셔닝이 극강이라는거죠..

둘다 갖춘건 도도갓이 최정상 아닌가 싶네요..
13/06/14 20:19
수정 아이콘
임프가 그나마 비벼볼만한데 지난번에 붙고 지고나서 그말이 쑥들어 갔더군요.
국내에선 도도갓이 유일신이라고 봅니다. 원딜중에서는..
13/06/14 21:3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임프가 졌나요?
그냥 임프 안티가 워낙 많아서 그 경기보고 임프가 졌다고 하던데 비긴거 같던데요.

한 경기는 프레이가 라인전에서 이겼으니 이긴거 (미포로 상대는 베인이었죠..)
한 경기는 라인전은 프레이가 못 이겼지만 프레이가 한타에서 더 잘했으니 이긴거.
어이 없는논리였죠
위로의 여신
13/06/14 21:57
수정 아이콘
베인했을 때 기억이 나는데 프레이보다 임프가 더 잘했다고 봅니다.
1렙때 사형선고 맞고 집갔다 온 거 보통 이 상황이면 원딜은 완전히 망한 건데 그 상황에서 굉장히 잘하더라구요.
위기 뒤에 정신 바짝 차린 느낌. 버티며 파밍하다 갱 왔을 때는 아슬아슬한 컨트롤로 킬까지 먹었죠.
나중에 프레이선수가 인터뷰에선 일부러 더 몰아붙이지 않았다고 하던데 뭐 임프 선수도 잘한 건 맞죠.
다음에 또 제대로 한 번 붙는 걸 보고 싶네요.
13/06/15 00:19
수정 아이콘
임프가 더 잘했다고 보기 힘든 것이 오존과 소드가 붙은 예선 경기에서 봇라인 4인갱이 2~3번 갔고 거기서 임프가 킬을 먹고 시작한거라
라인전에서 이겼다고 보기에는 힘들죠.
물론 임프가 잘한 건 맞습니다만 2경기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봇케어가 없었으면 임프가 말라 죽었을 겁니다.
무엇보다 임프 멘탈에 자기가 더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인터뷰에서 그렇게 겸손하진 못했겠죠.
Do DDiVe
13/06/14 20:19
수정 아이콘
잭패는 무리고 임프정도가 해볼만할 듯합니다.
잭패는 라인전 서면 박살날껄요
13/06/14 20:19
수정 아이콘
임프 vs 잭패 결승이 더 기대가 되긴합니다. 둘이 완전 다른성향인지라. 잭패가 조금 살아나긴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블레이즈 버스안에서 1인분만 보여줘서, 결승전에서 한경기정도는 완전 하드캐리한번 보여줘서 오리지널 잭패 향수를 느끼고 싶긴하네요
단빵~♡
13/06/14 20:20
수정 아이콘
잭패는 라인전단계에서 임프랑 도도갓에 좀 많이 밀리죠 탑미드가 현재 국내최고 폼이라 잭패의 장점인 중후반 한타력을 살릴수있게 해주지만요
다반사
13/06/14 20:21
수정 아이콘
임프라면 몰라도 잭패는 요즘 원딜 순위에서 많이 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06/14 20:30
수정 아이콘
잭패가 요즘 좀 흥하긴 하지만 꽤 오랫동안 바닥을 맴돌았던지라 아직은 더 보여줘야죠...
Chocolatier
13/06/14 20:30
수정 아이콘
잭패는 이미 수도 없이 도도갓 상대로 라인전 박살났는데 또 세우는 건 고문일 거 같은데요ㅠ 임프도 도도갓과 서로 평타만 칠 뿐 압도하진 못했죠. 국대원딜이란 칭호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도도갓 믿으세요
Smirnoff
13/06/14 20:33
수정 아이콘
잭패는 아니죠.
13/06/14 20:41
수정 아이콘
흠. 예전 프레이 선수한테 임대건 느낌이 나네요.
임프선수의 라인전과 잭패선수의 한타에서의 무빙을 둘 다 갖춘 원딜의 황제...
감자튀김
13/06/14 20:58
수정 아이콘
막 동공이 커지고 적색으로 변하고 그러나요? 흐흐
13/06/14 20:23
수정 아이콘
롤 챔스 스프링 - 섬머가 붙어있던게 NLB에 타격이 큰거 같네요.
챔스팀들이 NLB에 내려오자마자 다음시즌 준비를 위해 개편을 해야했고,
그것 때문에 경기력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죠. KTA나 SKT1 1팀이나.
결승에 오른 나진 두팀도 개편이 있었고, 거기에 내전의 한계가 있다보니,
별로 화려하지 않은 경기가 나온거 같네요.
단빵~♡
13/06/14 20:26
수정 아이콘
그나마 3경기 도도갓이 살렸죠
13/06/14 20:27
수정 아이콘
엑페가 오리아나를 많이 연습하진 않았을것 같은데 쏭리긴 아지만 아리를 탈탈 터네요. 원래 아리가 좀더 유리한게 맞는데... 얼마전에 롤챔4강만 해도 앰비션 아리대 빠별 오리아나 나왔는데 그 경기는 빠별 오리아나가 탈탈 털렸거든요.
엑페 미드도 보고싶은데 다음시즌 탑 다시 복귀한다니 아쉽네요. 그래도 쏭 케넨 엑페 오리아나 식으로 미드도 가끔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Chocolatier
13/06/14 20:35
수정 아이콘
요즘 탑에 라이즈 가고 쏭이 미드케넨으로 흥하고 하는 거 보면 탑과 미드의 경계선이 흐려지는 메타인데 탑 좀 할 줄 아는 쏭과 미드도 잘하는 엑페가 있으면 오히려 픽밴에서 더 좋을 거 같기도 합니다
밤식빵
13/06/14 20:28
수정 아이콘
3경기는 다시봐야겠지만 탑,미드,정글이 흥했고 원딜도 못큰수준은 아니었는데 지니까 충격받았네요.
특히 탑2차타워에서 5(풀피);3싸움은 어떻게 이긴건지;;
도도갓은 팀원이 못해줄수록 빛나는듯 하네요.
단빵~♡
13/06/14 20:3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번시즌 도도갓이 아쉬웠던적은 매라신의 그랩장면밖에 없었던거 같네요(절대신 라이엇 서버의 도움이 조금은 있긴했지만;;) 신은 신으로 밖에 제압이 불가능한건지...
Chocolatier
13/06/14 20:3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런데 쏭리가 클래스 발휘하며 짤리고 와치가 짤리고 저는 최소 탑타워 내주고 최대 쉴드 에이스 나올 줄 알았는데....촙이 칼같이 오리아나궁 흡수한 것도 좋았지만 이즈리얼이 딸피타워 지키며 골드쓸어먹은 오리아나 포함 5명을 밀어내는 장면은 진짜 헛걸 보는 줄 알았습니다. 프레이는 저와 다른 게임을 하고 있군요 이즈리얼이 주인공인 RPG인가봐요 그리고 뭐 오리궁 점멸로 피하는 클래스 하며 Q가 타게팅인 클래스 하며...

그리고 숨은 MVP로 카인을 꼽고 싶습니다 1, 3경기 피들은 코치 부럽지 않는 칼같은 cc기에 궁연계를 보여주었고 2경기 쓰레쉬 사형선고는 진짜 갓소리 나오던데요. 와치도 막포터 역할에서 벗어나니 전라인 갱킹하며 날뛰고...촙 꽤 잘하네요? 크크크

결론은 소드 봇듀오 사기요 크크크
13/06/14 20:51
수정 아이콘
이플렉스에 언제쯤 올라올까요? ㅠㅠ
13/06/14 20:52
수정 아이콘
나겜도 오늘경기는 1경기 게임소리문제와, 송출정지 문제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윈터결승에 비해 많이 발전했죠.
해설도 프로출신 강승현 선수가 들어오고,
경기중에 카메라로 선수, 관중을 잡는 모습이나.
사이에 비는시간 별로 없이 빠르게 진행한 모습,
인터뷰를 나름 깔끔하게 진행된모습을 보면
많이 나아졌는데,

최근 몇가지 잡음 때문에 다 묻히고
실수만 부각되어 많이 욕먹네요.
단빵~♡
13/06/14 20:56
수정 아이콘
1경기 게임소리문제는 다른 모든걸 다 묻어버릴정도로 좀 심각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겜팬이라면 팬이라 어지간한 일은 쉴드치는데 오늘 결승 오프무대는 참 너무 심했다고 생각해요 나겜이 오프무대 한두번 진행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13/06/14 21:01
수정 아이콘
주 시청자가 아프리카였고, 네이버는 소수 였던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까지 비난할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예전 ccb시절은 온게임넷 지원을 많이 받았고, 윈터 결승 중계를 생각하면,
나름 장족의 발전을 하긴했습니다.
단빵~♡
13/06/14 21:0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도 문제 없었던게 아니라고 하던데요 한쪽만 소리 들렸다고... 뭐 그것도 그렇고 다들 나겜에 가지는 기대치가 있으니까요 기타 예능에서야 저도 크게 뭘 바라는건 아니지만 공식대회니 이정도 비판은 충분히 할 수있다고 봐요 실제로 나겜 게시판에서는 홀스님이 빠따들고 강민해설을 불러서 회식을 간다고 농비슷하게 남기시기도 했구요;;

경기중에 선수나 관중 적절하게 잡아주는건 확실히 발전한 점이긴 한데 이미 철권에서 좀 봐서 제가 그 부분은 감흥이 좀 없긴했네요;
13/06/14 21:22
수정 아이콘
윈터결승때도 마이크나 음향문제가 있었습니다.
윈터도 깔끔하게 치뤄낸건 아녔어요.
5경기까지 가는 명경기 때문에 비판이 전부 묻혀버린거죠.

윈터보다 많이 발전한것도 맞고,
아직 부족한점이 많은것도 맞습니다.
현재 이루어진 비판은 최근 나겜관련 사건때문에
과열된 점이 조금 많은거 같습니다.
13/06/14 22:5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운드 한쪽만 들리는게 다들 그랬던 건가요? 아까 경기보는 도중에,
불판에 어떤 분이 한쪽만 들린다고 했을 때, 저는 멀쩡했거든요. 채팅창에도 별말 없기도 했고.
NLostPsiki
13/06/15 04:22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랬거든요(아마 제가 올렸던거 보셨을거 같습니다.)
저만 그랬다고 보기에는 분명히 다른 분들도 그랬고....
13/06/14 20:52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5경기 가면 벌금이라도 무는건지 왜 이렇게 원사이드한 경기들만 나오는지 팬으로서 많이 아쉽습니다.
13/06/14 21:16
수정 아이콘
프레이가 파랑이즈로 캐리하는 날은 서폿을 주로하는 제가 게임을 잘 안하게 되는날...

AD캐리에서 프레이의 실력은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13/06/14 21:19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오늘 이즈는 벤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Chocolatier
13/06/14 21:23
수정 아이콘
님 오늘 NLB 결승 못봄? 이즈 선픽요 파랑이즈로 캐리해드림
타블로장생
13/06/14 21:29
수정 아이콘
아 이즈 왜 밴해요 ㅡㅡ 나 할거였는데
곡물처리용군락
13/06/14 22:51
수정 아이콘
계속 밴해야할듯
CrazY_BoY
13/06/14 21:40
수정 아이콘
저는 직관을 가서 그런지 현장감은 정말 좋았거든요... 크크크
프로리그 경기보러 신도림 온적을 몇번 있었지만...
NLB 결승을 보러 신도림을 온건 처음이었으니깐요...
현장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직관이 짱~! 크크크

나겜의 단군, 빛돌, 강퀴, 퐈진누님, 쿨게이, 김일분, 인드라 등등... 많은 나겜 직원분들을 실제로 봐서 좋았습니다...
아! 홀스형님도! 크크크 경품은 하나도 당첨이 안됐지만...ㅠ_ㅠ 어쨋든 잼있는 결승이었습니다...

내일 롤 챔스 결승을 위해 일산 킨텍스로 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크크크
13/06/14 22:45
수정 아이콘
소드가 프로스트전에서 범한 가장 큰 실수가 나온듯 하네요.
저 도도갓을 단순한 타워철거반으로 썼죠.
갱이 좋은 와치는 단순 백업 정글러로 쓰고 도도갓은 타워철거반
결국 겜을 이끌어야 하는 탑 미드는 폭풍설사
8강전에 올스타가 있어 8강때 선여눈 파랑이즈가 한 번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Do DDiVe
13/06/14 22:50
수정 아이콘
소드가 CJ가 이끄는 라인스왑메타에 휩쓸려서 그걸 더 극대화 시킬 생각만 했지 그걸 깰 생각을 못 했죠.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합니다.
트윈스
13/06/14 23:11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전에서 와치가 백업정글러가 아니고 갱킹위주로 갔으면 솔라인 초토화되는건 순식간이고
프레이를 후반 캐리만 바라보고 키우기에는 프로스트가 강한 타이밍에 딜이 나오는 원딜러가 베인밖에 없는데 베인은 CJ한테 쓰기 어렵죠.
13/06/15 00:05
수정 아이콘
라인 스왑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각각 솔로 라인으로 대치시키게 하고
와치가 갱킹 위주로 가면 타워 안주고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레이는 오늘 보셨듯이 후반 캐리형 원딜이 아니라 라인전부터 초토화시키고 들어가는 원딜이라 중반부터 캐리가 가능하죠.
NLostPsiki
13/06/15 04:24
수정 아이콘
안정감을 찾는 것은 좋았지만 너무 메타에 끌려다닌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일단 강제적인 라인스왑 메타는 패치로 수정될테니(그렇다고 라인스왑을 안할 것인가에는 부정적입니다. 예전에 썼던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저런 희생메타는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좀 힘들어서... 그렇다고 해도 나아는 지겠죠.) 다시금 강력한 모습을 보이길 바랄뿐입니다.
나나세 미유키
13/06/14 23:29
수정 아이콘
썸머 시즌이 있어서 아직 1위확정은 아니지 않나요. 뭐 소드의 클래스를 봐서는 1위로 롤드컵 직행이아주 유력하긴 합니다만..
13/06/15 00:02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까지) 서킷포인트 1위 확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3/06/15 08:10
수정 아이콘
이즈리얼 = 프레이

내가 프레이고 내가 이즈리얼인데

내프내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445 [기타] 시작부터 잘못된 E-스포츠. [247] 미하라14925 13/06/15 14925 16
51444 [스타2] 6월 국내 및 해외 스타2 개인리그 일정 [38] 하후돈11421 13/06/15 11421 12
51442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프리뷰 [111] 노틸러스9525 13/06/14 9525 0
51441 [LOL] JoyLuck 정글 강좌 31화 : 엘리스가 S급인 이유 (정글등급표6/14업데이트) [41] JoyLuck15593 13/06/14 15593 3
51440 [LOL] NLB 스프링 결승전 후기 [70] Leeka10121 13/06/14 10121 0
51439 [기타] 진삼국무쌍의 여자캐릭터들 [65] 순두부20744 13/06/14 20744 0
51438 [LOL] 썸머 시드결정전의 재현.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35] Leeka9829 13/06/14 9829 0
51437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1, 고대의 각성) [14] 캐리어가모함한다10053 13/06/14 10053 1
51435 [LOL] 대기업들이 참 무섭네요.. [72] Leeka11829 13/06/14 11829 1
51433 [스타2] 안준영 해설이 바라는 스타2 밸런스 패치 [37] 창이10574 13/06/14 10574 0
51431 [LOL] 숫자만 생각했던 클랜 배틀의 결과 [94] 모리아스9768 13/06/14 9768 0
51430 [LOL] 2013 온게임넷 롤 챔스 서머 오프라인 예선 진출팀 초 간략 정리 [22] 콩쥐팥쥐10826 13/06/14 10826 0
51428 [기타] 벌점에 관한 변경사항 공지 [7] 信主6136 13/06/14 6136 0
51427 [스타2] 스타리그 32강 단판제 듀얼엘리미가 그렇게까지 문제일까요? [94] burma10427 13/06/14 10427 3
51426 [LOL] 참을 수 없는 LOL의 즐거움 [33] 쎌라비10245 13/06/13 10245 14
51425 [스타2] 왜 그들은 스2 관련 글에 글을 쓰는가? [71] swordfish10568 13/06/13 10568 8
51423 [스타2] 최근 온게임넷의 아쉬움 [90] nuri12190 13/06/13 12190 2
51422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0, 내부의 적) [6] 캐리어가모함한다10095 13/06/13 10095 1
51421 [기타] 드래곤 플라이트가 엄청 오랜만에 업데이트 됬는데, 상당히 실망이더군요. [17] 오카링10307 13/06/13 10307 0
51420 [스타2] '스타리그 단판제 듀얼' 더 큰 문제는 온게임넷의 소통부재에 있다. [92] Alan_Baxter9751 13/06/13 9751 2
51419 [LOL] 심오한 브론즈의 세계 [27] Cavatina10469 13/06/13 10469 0
51418 [스타2] 단판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맵과 시너지가 문제 [19] swordfish8056 13/06/13 8056 0
51417 [스타2] 스타리그. 온게임넷의 위험한 도박 [64] Colossus10372 13/06/13 1037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