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영웅모드는 정말 어렵네요.

라주비어스
덱에 흑기사 들어있습니다.
버티고 버티다 보니 흑기사로 도발 제거 하고 룬검으로 푹찍 하더군요.
물론 그전에 필드 다 정리되고 룬검 맞고 죽는게 더 많았습니다.

고딕
난 3마나턴에 고딕은 5마나 씁니다.
그리고 그턴에 높은 확률로 누더기 골렘 나오는데.. 후..

4인기사단
내 3턴에 이미 2/7 한테 2대씩 + 룬검까지 해서 최대 14댐 맞고 시작해야 합니다.
후.. 그리고 리븐데어는 마법만 쓰는데 영불까지 던져대더군요.


일단 영웅모드는 포기하고, 보상카드를 보면,
주술사의 윤회는 써보니 기대만큼의 활용가치는 있습니다.
실바나스가 없어서 그냥 케른이랑 썩은위액골렘이랑 조합해봤는데, 중반 필드 싸움에 힘을 싣어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초반 저코 하수인이 거의 없어서.. 아직은 불안불안 하네요.
(썩은위액골렘꺼낸 다음턴에 살아남아있길래 고대영혼 + 윤회 쓰니까 상대방이 멘붕이 온거 같더라구요. 크크)

유령기사도 좋기는 한데, 2장 다 넣기에는 덱이 무거워져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좀더 고민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죽음의 군주, 춤추는 룬검은 리스크가 너무 크고(..)
흑마의 공허소환사는 [나와주세요 파멸의 수호병] 정도의 느낌인 카드인거 같습니다.


영웅모드 공략법 있으면 좀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