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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7 14:22
10명 팀원전원이 보금자리를 찾았다고 해서 한팀으로 가나했더니 이글을 보면 한팀으로 뭉쳐서 가는건 아닌가 보네요
각자, 또는 2인이서 흩어져서 다른팀으로 입단하는건지.. 아니면 적어도 5인이 새로운 팀을 만드는건지..궁금해요.
14/11/17 14:32
이미 한국은 예선중인 상태라 새로운 팀은 아닌것 같고...흩어져서 해외로 간 느낌이네요.
다들 중국일지 아니면 다른 지역이 있다면 어떤 선수일지가 관심사일듯.
14/11/17 17:54
저는 전원이 한 팀으로 간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요. 흐흐.
"참석 했던 팬들 사이에서 중국어 공부 해야겠다, 란 발언이 나온 걸 보면 전원 각각 중국 행 일수 있고 (이미 데프트와 폰 선수가 EDG 행인건 알려졌으니까요), 아니면 HUYA 처럼 열 명 중 일부는 아예 새로운 팀을 꾸려 국내 리그에 참가 하는 것 일수도 있겠습니다."
14/11/17 14:42
삼성 선수들은 전부 잘 됐다고 하니 이제 사기당했다는 소문이 무성한(;;)카카오와 루키, 그리고 기존 1팀 변환으로 인해 밀려나오게 될 아까운 선수들 몇몇(이지훈, 세이브, 제파, cj탑 샤이와 플레임 중 하나...;;) 정도들만 잘 풀리면
룰과 시스템이 급격하게 바뀐 것 치고는 대부분이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4/11/17 15:27
정글러 코코는 상상도 안되고.. 플레이 스타일만 봐도 웬만해선 정글을 안가는게 좋은 선수일꺼 같아요
포변한다면 엠비션인데.. 팬입장에서도 기대가 안돼요. 리신 카직스 밴당하면 할 수 있는 챔프가 있을까요.. 본인이 미드를 포기하지도 않을꺼 같고요. CJ가 선수들 포변 시킨 선례가 많은것도 아니고 건웅이 원딜로 갔던거 딱 한번있는데 그것도 성적은 좋았지만, 결론적으론 실패라고 보는거 같아서 전 변경은 없을꺼 같아요.
14/11/17 15:09
뭐...저도 자세히는 모르겠고 들은 말에 의하면 챌린저도 못 찍고 마스터 티어에서 놀고 있단 소문이...샤이 같은 경우는 원래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플레임은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14/11/17 15:17
그래도 마스터에서 다이아로 떨어질때보다 점수는 좀 올랐어요 지금 380점 근처니깐.. 연승 조금만 하면 챌린저 근처는 갈 수도 있을꺼 같아요.. 한창 못한단 소리 들을땐 이틀에 한번씩 다이아로 떨어져서 이틀에 한번씩 승급전했었으니깐요..
요새는 아예 솔랭 자체를 많이 안돌리기도 하고요..
14/11/17 15:20
정확한 내용이 나온건 없어요. 아래 글에서 같이 언급된 몇줄 이야기 외에 알려진게 없습니다.
https://cdn.pgr21.com./?b=6&n=55588
14/11/17 14:59
결성 당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팀(임프, 댄디의 계정 정지, 3팀에서 강제 해체 등등...)이었고 언더독으로 우승, 롤드컵에서의 좌절, 블루의 화려한 비상, 결국은 세계 최강이 된 화이트, 그리고 깔끔하게 해산... 이들이 한팀이었을때가 여러모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쭉 함께해왔던 최윤상감독님과 코치진도 다 같이 나가게 되어서 확실히 하나의 시대가 끝난 느낌을 주네요.
14/11/17 17:04
최윤상 감독은 mvp 팀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도타2팀 혹은 스2팀에 전념하지 않을까 싶네요. 둘 중에는 스2팀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요.
14/11/17 19:33
이협섭 감독이 스타2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 되었기 때문에 MVP 총 감독으로 가거나 아니면 임현석 감독과 도타2팀에 집중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4/11/17 17:28
최우범코치가 삼성 갤럭시 롤팀 수석코치가 된다던데 스2팀도 송병구 플레잉코치 체제라서..
삼성 게임단 총감독자리는 공석이 되는 건가요? 예전에 돌아온다 하신 김가을 전 감독님 생각이 나는데..
14/11/17 17:52
나중에 본좌론처럼 최강팀 논쟁이 나오면
삼성 화이트는 정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가 있겠네요. 박수치기도 전에 떠나버려서... 물론 이후 선수들 행보도 중요하겠습니다만 롤은 5인 팀게임이라 설령 선수들이 부진하다고 해도 말할 여지가 있구요. 여튼 몇년뒤 역대 최강팀 논쟁을 생각하니 괜스레 웃음이 나옵니다.
14/11/17 18:10
거진 스타와 비슷하게 갈거라고 봅니다.
skk는 롤드컵까지 3연속 우승에 마지막은 전승우승 다만 전승우승 이후 다음시즌 광탈하면서 이미지 손상... 커리어도 포스도 최강이었지만 손상된 이미지가 크죠.. 삼화는 시즌4 롤챔스 결승전에 한번도 못가고 롤드컵 다이렉트로 우승.. 하지만 우승직후 팀해체 크크 최고 절정기에 해체하면서 이미지 손상이 없죠. 마재윤이 msl 우승할때 온겜에서는 피방 광탈하면서 아예 방송에도 안나온게 이미지 손상을 최소화 시킨것처럼 아마 삼화도 이미지 이득은 있을거같습니다. 흐흐
14/11/18 17:12
삼화는 결국 그 시기의 롤챔스에서 우승을 못하다가, 롤드컵에서 우승을 했는데.. 최강자의 위치에서 커리어를 쌓기 전에 팀이 해체되어버려서.. 스1 최강자 논란에서 허영무 선수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가 끝나고 푸만두가 쉰 스크크 vs 정점 찍자마자 흩어져버린 삼화.. 한창 논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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