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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24 16:08:01
Name 신용운
File #1 lol.jpg (123.1 KB), Download : 25
Link #1 https://signup.leagueoflegends.co.kr/Customer/faq.php?keyword=%EC%84%B1%EC%9A%B0
Subject [LOL]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체 성우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동안 비공개된 성우분들이 누군지 유저분들의 질문이 많기도 했고, 일부 팬들은 라이엇 코리아에 문의하거나 공개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라코측에선 묵묵부답으로 그냥 넘겼던지라 팬들이 담당 성우를 알 수 있었던 방법은 해당 성우분들의 개인 인터뷰나 SNS 등에서 직접 밝히거나, 위키 등으로 알아내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부정확한 내용이 돌기도했구요.

그러던 중 얼마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용히 성우진 명단이 떴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것을 제가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나무위키에서 성우진 부분이 급히 수정되는 광경을 보면 최근에 공개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설에는 성우진이 공개되면 섭외 비용 문제때문에 일부러 비공개로 처리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확실치는 않는 정보입니다.

요즘 대내외적으로 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데 이렇게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쓰면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전 초창기때의 라코처럼 소소한 것, 기본적인 것에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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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BOY
16/06/24 16:53
수정 아이콘
헬퍼나 대리, 솔로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스노우볼은 계속 굴러갈 거 같습니다. 시즌2가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신용운
16/06/24 18:3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기본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계속 흔들릴 수 밖에 없죠..
이치죠 호타루
16/06/24 16:54
수정 아이콘
정보를 공개한 건 잘한 일 같네요. 다만 궁금한 건 왜 공개했을까, 지금까지는 무슨 이유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던 것일까입니다. 뭐 혹시 전속과 관련된 문제(성우 입사 후 계약 조건에 대해 정확히 아는 건 아닙니다)라도 있었던 걸까요.
신용운
16/06/24 18:33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다른 게임들에선 잘만 공개하는데 왜 롤에선 공개를 안하는지는 의문점이 많죠.
건이강이별이
16/06/24 16:57
수정 아이콘
시기가 참 웃프네요. 말로는 순위 신경안쓴다 하면서 이제 쓰는건가??
그렇다면 중요한건 이게 아닐텐데 말이죠.흠.
신용운
16/06/24 18:35
수정 아이콘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겠죠 아무래도
YORDLE ONE
16/06/24 17:03
수정 아이콘
리신 성우를 여태 잘못알고있었다니..
신용운
16/06/24 18:38
수정 아이콘
그동안은 서윤선 성우(코난 - 검은조직 진, 던파 - 남거너, 히오스 - 저주받은 골짜기 아나운서 등)로 잘못 알려져있었죠.
무식론자
16/06/24 17:40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이게 뭔 국가기밀도 아니고 왜 몇년이 지나서야 공개하는지...
신용운
16/06/24 18:3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유게에 글 쓸때 나온 답변이긴한데, 30분 시간잡고 쓰면 끝날것을 왜 몇 년씩 끌었는지 모르겠네요.
16/06/24 18:08
수정 아이콘
몇년동안 유저들이 계속 공개해달라고 한건 거들떠도 안보다가 오버워치 나오고나서 비교질 하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정보취합해서 공개한다는 개소리를 크크
신용운
16/06/24 18:38
수정 아이콘
경쟁자가 생기니 급해지긴 하는가봅니다.
에바 그린
16/06/24 19:0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인벤 칼럼에서 상위권 글에 한동안 달려 있더니 부랴부랴 공개하네요. 꼭 일을 하고도 좋은 소리를 못듣게 처리하는..
16/06/24 18: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운
16/06/24 18:42
수정 아이콘
좀 많이 늦은감이 있죠.
전크리넥스만써요
16/06/24 18:34
수정 아이콘
성우누군지가 영업비밀급도 아닐텐데 그동안 유저들 요청을 쌩깠다는게 놀랍군요.
고급시계한테 점유율 뺐기니깐 이제 소통을 내세우겠다이건가...
전부터 문화유산 어쩌고 행사하는것도 좋아보이지 않았죠. 당장 유저들이 요청하는거엔 귀닫으면서 대외행사만 번지르르한 느낌.
솔직한 속내로 매우 고소합니다.
신용운
16/06/24 18:4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얼마나 유저들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를 생각하면 저도 조금은 그런 마음이 들긴하네요.. 그래도 계속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긴하지만요. 물론 계속 이런다면 몰락해도 할 말이 없겠구나 싶긴합니다.
Nasty breaking B
16/06/24 19:06
수정 아이콘
뭐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그렇건 어떻건, 늦게나마 하는 게 아예 안 하는 것보단 낫긴 하죠.
AeonBlast
16/06/24 19:4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공개 안한게 컨셉인지 아니면 내부사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컨셉이라면 더럽게 재미없는 컨셉이네요.
얼른보내줘
16/06/24 20:25
수정 아이콘
역시 중요한건 타이밍입니다
후천적파오후
16/06/24 20:34
수정 아이콘
역시 렝가는 최석필님이었군요 목소리 부럽다
it's the kick
16/06/24 20:38
수정 아이콘
너무 구차한게 아닌가... 모가지에 칼 들어오기전엔 일 절대 안 한다는 생각밖에는 안 드는 처사네요.
최적값
16/06/24 20:4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추가되는 다시하기 기능도 그렇고 라이엇 행보가 정말 가소롭네요 크크크크 잘나갈때는 유저들 말에 귀 꽉닫고 살다가 오버워치때문에 급해지니까 부랴부랴 이것저것 내놓는데... 진작에 했으면 칭찬들었을 일을 이제와서 하니까 아무리 좋은일이라도 좋은소리 못듣고 이렇게 비아냥 듣는거죠
16/06/24 21:24
수정 아이콘
경합 시작해서 이정도면 망할땐 롤이 갓게임이 되어있겠네요.
이참에 제대로 망하는것도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크크
편두통
16/06/24 21:48
수정 아이콘
얘네 하는게 왜이리 귀엽냐...크크크
미뉴잇
16/06/24 23:01
수정 아이콘
어제 골드1승급전 하는데 우리편 미드 제라스가 최근 랭 5연패 했던데 시작하자마자 자기 이번판도 지면 캐삭하고 오버워치 하러 간다고 하더군요
멘탈 안 좋아 보이던데 역시나 2킬 솔킬 내주더니 미드로 계속 달리기 시작해서 10데스 한다음에 잠수..
결국 이 판 졌구요. 저도 게임 하고 나서 왜 즐겁게 게임하려고 하는데 이런 고통을 당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가서 홈페이지 가서
유예기간 30일 없는 즉시 탈퇴 눌렀습니다 . 다른 아이디도 없고 새 아이디 파서 1렙부터 할 자신은 없으니 앞으로는 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오버워치나 시작해보려구요
Jace Beleren
16/06/24 23:24
수정 아이콘
공개한건 한거고 여태까지 공개를 왜 안했는지도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 성우보다 그게 더 궁금한데... 정말 아무 생각없이 공개 안하고 있다가 갓급갓계 흥하니까 쫄려서 공개한거라면 크크크크
무식론자
16/06/25 08:5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모든 성우분의 정보를 알려드리는 것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과정으로 인해 안내가 많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라네요. 이걸 믿으라는건지...크크크
쿠로다 칸베에
16/06/24 23:38
수정 아이콘
얘내도 [살려야한다] 붙여놓고 모여서 어떻게 하면 다시 역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아이디어 쥐어짜서 나온 결과겠죠 크크
버스는 이미 떠나갔어요
피아칼라이
16/06/25 02:46
수정 아이콘
솔직한 감상은 그냥 so what? 이네요. 이제와서 뭘 어쩌라고?
치토스
16/06/25 06:3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재요
16/06/25 07:06
수정 아이콘
공개 타이밍의 소인배급 행보는 둘째치고..
왜 공개를 안 했을까요. 이유가 있어서 공개를 안 했다기엔 대놓고 밝히고 다녔던 서유리도 있는데 말이죠.
이진아
16/06/25 08:53
수정 아이콘
이런건 성우분들도 크레딧 아닌가요?
왜 공개를 안했는지..
Jace Beleren
16/06/25 09:49
수정 아이콘
열심히 납득이 가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이게 롤 초창기에는 라코나 라이엇이나 완전 짱짱한 대기업이라고 보긴 어려웠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롤이 흥해서 위상이 좀 올랐죠) 아마 전속 계약이 되어 있는 성우를 싸바싸바 익명으로 캐스팅해서 싸게 계약했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에는 그런 케이스가 왕왕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거 말고는 진짜 납득이 되는 이유가 하나도 떠오르는게 없네요.
RookieKid
16/06/25 10:52
수정 아이콘
공지에서 봤는데 성우가 워낙 많은데 그 분들에게 공개해도 된다는 동의를 한명한명씩 모두 받느라 늦어졌다고 합니다
라코 일하는게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무작정까기 로 몰아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조아세
16/06/25 11:3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동의를 구하는게 몇년이 걸릴정도로 오래걸리는 일이었을까요??
무식론자
16/06/25 11:34
수정 아이콘
무작정까기가 아니라 이걸 믿어주고 싶어도 말이 안되니까 그렇죠. 직원 한명이 전화 돌려도 일주일 안에 처리될 문제고, 성우들 집에 직접 찾아가서 허락 받아도 한달내에 끝납니다. 성우 다수 기용한 다른 게임들만 봐도 정보공개 즉각 하고요. 근데 라코는 4년이나 걸렸어요. 당연히 다른 이유가 있었던거죠.
16/06/25 11:40
수정 아이콘
성우분들이 산에 숨어사는것도 아닌데....;;
최적값
16/06/25 13:12
수정 아이콘
와우.. 롤 한국서비스가 11년 12월부터 시작된걸로 기억하는데.. 동의를받는데 무려 4년반이나걸렸네요
이호철
16/06/25 13:33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변명이죠.
이진아
16/06/25 17:02
수정 아이콘
말이안돼요...
보통 녹음하면서 계약하는데 추후동의라니...
아지다하카
16/06/25 18:23
수정 아이콘
그게 진짜 말이 된다 생각하세요? 크크
콜라곰
16/06/25 18:26
수정 아이콘
'죄송하다 신경을 못쓰고 있었다.' 이 말이 차라리 낫죠. 대리는 대리대로 헬퍼는 헬퍼대로 뭐라더라 헬퍼는 없다는 둥, 근거가 없다는 둥 말도 안되는 변명질이 하루이틀이 아닌데 심지어 성우 명단 공개하는데도 일일이 동의 받느라 4년 걸렸다?
솔로11년차
16/06/26 10:28
수정 아이콘
일단 그 인원이 많아봤자고, 동의 한명씩 얻는다해도 얼마 안걸리는 일입니다. 진짜로 1주일만에 끝낼일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2주 걸리면 내놓을 변명이죠. 실제론 그것조차 동의를 차후에 받아야 하는 정도도 준비가 덜 된 겁니다만.
게다가 성우라는 특정직업집단을 대상으로 한 겁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원이 종사하는 집단도 아니구요.
16/06/25 14:02
수정 아이콘
동의 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이제서야 공개한다는 게 참 웃긴게 솔직히 마음만 있었다면 녹음하기 전 계약할 때 계약서에 공개 허가 조항만 넣기만 했으면 동의 받는데 따로 시간이 걸릴 것도 없었죠...;;
YORDLE ONE
16/06/25 14:15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는 성우들 정보가 다 공개적으로 픽스되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왜 유독 라코만.. 이상한 해명을 하는건지
설명충등판
16/06/25 17:1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B0%95%EC%A1%B0%ED%98%B8

드레이븐 성우같이 알려지면 캐릭터 이미지가 파탄나서 싶기도...
루키즈
16/06/26 06:45
수정 아이콘
드레이븐 목소리 나오자마자 박조호란 얘기 나와서 딱히... 그런것도 아닌...
루트에리노
16/06/26 12:41
수정 아이콘
드븐 목소리는 딱히 성덕이 아니라도 충분히 인지가능했죠
16/06/25 18:07
수정 아이콘
이미 굴러간 스노우볼을 막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세는 오버워치로 흘러가고있지요.
캬옹쉬바나
16/06/25 18:14
수정 아이콘
헐, 룰루랑 시비르 성우 분이 같은 분이셨다니;;
SwordMan.KT_T
16/06/25 19:37
수정 아이콘
동의나 의견 취합에 4년이 걸렸다는 변명은 정말 개소리입니다. 오죽하면 일일히 성우 한 명씩 직접 집까지 찾아가서 동의를 다 구해도 4년
안 걸린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까요. 심지어 롤인벤에서는 삼보일배해도 4년 안 걸린다는 농담까지 할 정도입니다.
plannedlife
16/06/25 22:20
수정 아이콘
최고의 플레이! 같은 것도 언능 따라서 좀 해줬으면 싶기도 하고.. 흐흐
무식론자
16/06/25 22:28
수정 아이콘
기술력이 없어서 따라하고 싶어도 못 따라합...읍읍
화성거주민
16/06/26 12:39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도 못집어 넣어서 비공식적으로 유저들이 만들어서 보는 상황인데 최고의 플레이 같은 것은 언강생심이겠죠.
루트에리노
16/06/26 12:42
수정 아이콘
안일하기 그지 없습니다 라코의 운영이란
16/06/27 10:39
수정 아이콘
잘못 알던게 많았네요;; 녹턴은 김기현 성우인줄 알았고 시비르는 서유리씨인줄 알았는데 덜덜
16/06/28 20:14
수정 아이콘
렉사이 왠지 웃기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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