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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9 03:04
발리라가 그냥 도적케라 일리단도 있고 사무로도 있는데.... 재미없네... 란 생각 하다가 이글 보고 스큰 연계시 데미지증가!! 이런거 있으면 재밌는케가 되겠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17/01/09 03:24
와우로 보면 일리단은 악마사냥꾼이고 특성은 2개다 가능한?
사무로는 검귀라고 아마 새롭게 추가될 직업이겠지요. 발리라는 현재기준으로 보면. 잠행도적이 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도적의 아이덴티티를 또 다른 유력영웅도 있으니까요. 잠행도적의 아이덴티티는 그림자밟기니까 아마 이건 있겠죠? 여기에 기존의도적인 기습~절개로 버블딜 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7/01/09 03:17
어떤분이 완전 다른 세계관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무라 워3 바리안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군단 라그나로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쥴진 워크2 발리라 하스스톤 이라고 한글을 본거 같습니다. 다 다른 게임이긴 하네요.
17/01/09 03:27
뭐 워크래프트 세계관 위주로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 싶습니다.
일단 나온 유명 캐릭터나 네임드 캐릭터의 숫자도 훨씬 많고, 히오스 캐릭터화 하기도 수월한 편이니까요.(스킬 등) 그다음이 디아블로고 스타계열이 가장 어렵지 않나 싶네요.
17/01/09 03:38
저도 그건 어쩔 수 없지 싶은데 그렇게 되니까 더더욱 게임을 스타2 기반으로 만든게 좀 아쉽더라구요. 워크래프트 영웅이 제일 많이 나오고 그 다음이 디아블로인 게임인데 UI나 게임 분위기나 좀 메디블했으면 좋겠는데, 히오스 맵을 보면 아무리 중세 배경으로 오브젝트를 꾸며놔도 스2 엔진이라 그런지 색감이나 뭐나 여러모로 좀 미래적인 느낌이라... UI야 말할것도 없이 미래적이구요 크크
5연속 워크 영웅이라는게 까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그냥 그렇구나 해서 쓴 얘깁니다 흐흐
17/01/09 06:31
워크 영웅들 무더기로 쏟아지는게 구셰프가 남기고 간 것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느라 그렇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심지어 발리라 다음 영웅은 켈투자드라는 얘기가... 그리고 엠블랙의 사케선수 말로는 발리라 모델링이 어-썸하다고 합니다. 하스스톤 일러스트의 그 의상이면 페미니스트들에게 엄청 강한 공격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17/01/09 08:20
이번 패치에 영향이 있을꺼라고 생각하여 어제 마무리된 중국대회 결승전을 봤는데, 숙련도 문제인지는 몰라도 요즘 핫한 영웅들은 덜나왔었습니다.
오랜만에 이스타가 다시 우승하긴 했네요. 최근 시공의 폭풍에서 시간 많이 보내는데, 이길땐 재밌고 지면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참 재밌네요. 다만 알타가 이제 너무 자주나오니 신경쓸게 늘어났긴 합니다 흐흐...
17/01/09 10:13
알타는 요새 평딜위주 메타 때문에 위상이 더 올라간게 큰 것 같아요.
물론 과거 소냐처럼 딜나오는 브루저형 탱커류로 qe납치나 qer연계를 통한 뒷라인 딜러 끔살도 좋긴하지만... 최근 블러드나 줄진의 카즈딩고를 무력화 시키는 실명궁의 존재감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쿨도 짧아서 더욱 ..
17/01/09 10:45
5연 와우는 너무한거 아니요 ㅠㅠ
아르타니스는 확실히 Q-E 연계가 좋더라고요. 이전에는 뛰어가서 CC 맞고 사라지는 불귀의 객이었다면 이제는 달려가서 한놈 잡고 목숨은 건져서 돌아오는 느낌...
17/01/09 17:57
아르타니스가 난전에서 강하고 정식한타에선 약한데 qe로 정식한타도 난전으로 바꿔버리고 적에게 안좋은 한타를 강요하니 요새 너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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