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8/15 20:29:07
Name 바스테트
Subject [LOL] 롤드컵 경우의 수 (직행 및 선발전)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끝나면서 굉장히 깔끔해졌습니다.

롱주 게이밍
우승 외에 직행 가능성 없음 (변함없음)
삼성이 PO2라운드에서 패배함에 따라 준우승을 하면 무조건 선발전 최종전부터 시작

KT / SKT
결승전 진출한 팀은 승패여부와 무관하게 롤드컵 직행
패배한 팀은 자신을 패배시킨 팀이 우승할 경우 동반 직행
담합더비(..)

만약 롱주가 우승하게 될 경우 PO2라운드에서 패배한 팀은 선발전 최종전부터 시작

삼성
PO1라운드에서 패배함에 따라 앞으로의 결과와 관계없이 무조건 선발전 2위에서 시작


때문에 남은 롤드컵 선발전 대진은

최종전 - 직행 못한 팀 VS 하위라운드 승자팀 
2라운드 - 삼성 갤럭시 VS 하위라운드 승자팀
1라운드 - MVP VS 아프리카 프릭스

가 되게 됩니다. 삼성의 경우 단순히 직행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선발전 상황을 위해서라도 이번 대진을 반드시 승리해야했으나 패배함에 따라 기존의 3강팀중 가장 험난한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SKT와 KT의 경우 직행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설사 PO2라운드에서 패배한다해도 상대팀이 우승하면 직행은 똑같습니다만 자력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공을 넘겨야한다는 측면떄문에 양팀 모두 PO@라운드에서 죽기 살기로 싸울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더치커피
17/08/15 20:33
수정 아이콘
크라운 폼 회복이 안되면, 롱킅슼이 90% 이상 확률로 롤드컵 갈 것 같네요
17/08/15 20:40
수정 아이콘
삼성의 최대 과제는 결국 크라운이 폼을 회복하는게..

결국 롤드컵 가려면 페이커 /폰 / 비디디 중 한명은 일단 이겨야 되는 상태라서..
한길순례자
17/08/15 20:44
수정 아이콘
롱긑슼 롤드컵 가쟈!!!
17/08/15 20:46
수정 아이콘
킅 최악이 또 선발전으로 떨어져서 삼성한테 덜미 잡히는 건데
그렇게 되면 진짜 와...상상도 하기 싫다 ㅠ
17/08/15 20:49
수정 아이콘
킅과 롱주의 정규리그 경기를 앞두고 어디선가 킅의 롤드컵 탈락 시나리오를 봤는데 아직 유효하네요 덜덜

킅 롱 : 킅 승 -> 리그 1위 등극
킅 슼 : 슼 승 -> 최종 정규 3위
플옵2라 킅 슼 : 슼 승 -> 결승진출 실패
결승 롱 슼 : 롱 승 -> 롱주 슼 직행, 킅 선발전 행
선발전 킅 삼 : 삼 승 -> 롤드컵 탈락
Candy Jelly love
17/08/15 20:54
수정 아이콘
롱주 스크 크트 진출 기원합니다

일단 롱주야 우승하자
gallon water
17/08/15 21:23
수정 아이콘
롱킅슼 응원합니다
산타아저씨
17/08/15 21:41
수정 아이콘
슼킅엠 응원합니다.
정말 롤드컵에서 MVP를 보고 싶네요.
17/08/15 22:07
수정 아이콘
하아 샘숭 ㅜㅜ 엠비션 더 늙기전에 월드컵우승했으면 좋겠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809 [스타1] e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감독은 누구일까요? [74] bigname17101 17/08/16 17101 0
61808 [LOL] 롤알못이 생각하는 SKT의 약점 [32] char9628 17/08/15 9628 0
61807 [LOL] 오늘 삼성 용병술의 근거를 찾아보려했습니다 [74] 갓럭시9571 17/08/15 9571 4
61806 [기타] (소전) 제조일지를 통해 환상종을 알아보자 [40] 길갈8706 17/08/15 8706 1
61805 [LOL] 돌아온 통신사 더비. 플레이오프 2라운드 프리뷰 [30] Leeka6811 17/08/15 6811 2
61804 [LOL] 롤드컵 경우의 수 (직행 및 선발전) [9] 바스테트5875 17/08/15 5875 1
61803 [LOL] 플레이오프 2라운드이후에는 일시적동맹관계 [49] 처음느낌6900 17/08/15 6900 0
61802 [LOL] 포스트시즌에 돌아온 슈퍼스타의 귀환. 플레이오프 후기 [101] Leeka9277 17/08/15 9277 3
61800 [스타1] 리마스터 진짜 까야할건 따로 있죠 [31] 영원이란14514 17/08/15 14514 6
61799 [스타1] 저그로 컴퓨터 1:7 이기기 [8] 테란해라9326 17/08/15 9326 0
61798 [스타1] 리마스터 실망이 크네요. [91] 손금불산입17926 17/08/15 17926 14
61797 [히어로즈] [사진많음/스압주의]HGC 1일차+2일차 1경기 직관기 [22] 꼭두서니색8966 17/08/15 8966 11
61796 [스타1] 야이 블리자드 사기꾼아. [87] 앙큼 상큼 응큼25625 17/08/15 25625 4
61795 [하스스톤] 자작 하이랜더 사제덱 공유 [25] I 초아 U8556 17/08/14 8556 2
61794 [스타1]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설렘과 다른 한편 [23] Love.of.Tears.14090 17/08/14 14090 10
61793 [기타] [소녀전선]여러분의 탄식은 안녕하십니까? [66] 겨울삼각형7962 17/08/14 7962 0
61792 [하스스톤] 얼왕기 메타 근황... [69] I 초아 U10273 17/08/14 10273 2
61791 [기타] [섀도우버스] 밸런스에 관한 잡설 [19] MirrorShield5864 17/08/14 5864 1
61790 [LOL] [공략]브실 30대만..탑 말자하로 MMR 네자리 만들자. [17] 언뜻 유재석8390 17/08/14 8390 7
61789 [하스스톤] 얼왕기 투기장 이야기 [21] Fysta9451 17/08/14 9451 2
61788 [기타] 2017 한국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52] 레드후드9016 17/08/13 9016 0
61786 [LOL] 롤챔스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신도와 마왕의 대결 프리뷰 [24] Leeka8427 17/08/13 8427 3
61785 [스타2] 8월 2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 이병렬 1위 복귀 [1] bigsang136044 17/08/13 604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