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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30 22:14:13
Name Soni
Subject [기타] [쯔꾸르] 네가 죽어-11화 (수정됨)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람들 반응을 보니 연재 할 맛이 나네요.






전편 요약: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칸나가 


소리를 지르며 의식을 잃는다.







레코:사라, 칸나 상태는 어때...?







사라:의식을 잃은 거 같아요...








레코:제길 진짜로 용서못해...!


죽었다고...!?











레코:이 애가...뭘했다는거야!


범인은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없는거냐!!











소우:아무래도...이건 농담이나 몰래 카메라가 아닌 모양이야











나오:더...더는 싫어요...


너무해요...이런 거...













케이지:어이어~이 모두 당황하지마


경찰 아저씨 여기에 있으니깐









죠:저기 케이지씨! 의지할 건 당신뿐이야!


우리들은 어쩌면 좋은거야!?











케이지:...꽤나 태도가 변했네











케이지:...일단은 그거야


서로 여기서 손에 넣은 걸 확인하지 않을래?











카이:좋은 생각이네요













큐타로:마침 잘 됐구만 그렇게 말할 줄 알고


이런 걸 주워왔제











긴:커다란 상자다냥!











나오:수박 한 개는 들어가겠네요











소우:이건...최초의 시련에서...?











큐타로:그렇제 오히려 이 상자를 들고 가는 게 


최초의 시련의 내용이였응께...






사람들 마다 내용이 다른 듯?





죠:에...!?


최초의 시련 내용이 다른 사람도 있는거야?











케이지:그 애기는 나중에


우선은 이 상자를 열어볼까~











큐타로:열 수 없제이 열쇠 구멍이 있으니께











케이지:사라짱 뭔가 가지고 있지 않니











사라:에...! 저 말이에요...?











케이지:그 어리둥절해 하는 느낌이 재미있어서 말이지











사라:(이제는 이유조차 되지 않네...)












조작 설명




아이템을 터치하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누군가(무언가)에게 쓰는 게 가능합니다.









빨간 열쇠 클릭














수박이 들어 갈 거 같을 정도로 큰 상자다.




고른 아이템을 쓴다













이거다!










소레와 치가우요!







열쇠는 알맞게 열쇠 구멍에 들어갔다.











사라:(3개의 열쇠구멍이 있어...그렇다는 건...)











나오:저희들 열쇠도 쓸까요!?













사라:시험해보죠!











사라:아... 그리고 칸나짱도...혹시...











칸나의 옷에서 붉은 열쇠를 손에 넣었다.






즉 열쇠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같은 시련을 겪었네요


(주인공&죠, 미시마&나오, 칸나&언니)





사라:((열쇠)깎아내진 않았지만...시험해보자!)











2개의 열쇠도 제대로 열쇠 구멍에 들어갔다.













케이지:좋아~ 위험할 수도 있으니깐 


경찰 아저씨에게 맡겨줘~











케이지:열렸네~













사라:뭐가 들어있습니까?













케이지:아ㅡ... 보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하지만 케이지씨가 말하는 거보다 빠르게 눈에 들어오고 말았다.













거기에 들어있던 건






































사람의......머리...다...















사라:우와아!!











나오:싫어어어어!!











죠:지....진짜냐고...!?











큐타로:.....윽











소우:잠깐... 그거 인형 아니야?











죠:엣...!?











케이지:아 진짜다













케이지:응...? 이건...편지?











몸을 찾아서


나를 되돌려줘


팔도 다리도 없으니깐













케이지:을 찾아서...?













카이:몸이...어딘가에 있나 보네요













긴:찾을 필요 있는거야냥?


이런 거 함정이야









소우:그렇네...편지에 쓰인 대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데... 











소우:슬슬...이 방 이외에도 탐색 해볼까?











나오:위...위험하지 않나요?









큐타로:돌아가고 싶고...


가만히 있을 수도 없다랄까...









죠:몇...몇명씩 모여서 움직이자...!











케이지:누가...수상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이잖아?









나오:우으...무서워요...최초의 시련같은...


무시무시한 장치가 있으면...











레코:그럼 나오랑 난 칸나를 보고 있을 게


너희도 위험해지면 우선 여기로 돌아와











1번:죠


2번:믿을 수 있을 거 같은 사람


3번:보기에 수상한 사람


4번:단독행동


사라:(그럼...나는 누구랑 행동할까)


여자라면 혼자 가야지!


4번 클릭







사라:(집단행동...서투르지...


혼자서 탐색하고 싶어)









소우:저기 사라씨 같이 탐색하지 않을래?





여기서 제일 불안한 인물이 같이 탐색을 하자고 권하는데!


주인공은 어떻게 할것인가!



다음 화에 계속



1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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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tana
17/10/30 22:17
수정 아이콘
쫄리는 맛이 있네요 흐
캬옹쉬바나
17/10/30 22:20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크크
스구리
17/10/30 23:32
수정 아이콘
웹툰보듯이 쫙 몰아봤네요. 일일히 스샷하는거 귀찮으실텐데 잘 보고 있습니다~~
페로몬아돌
17/10/31 00:12
수정 아이콘
감질맛 나서 못 보겠네요 크크크크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창조신
17/10/31 00:14
수정 아이콘
똑바로 서라 핫산 어째서 분량이 이것밖에 없는 것이지?
오쇼 라즈니쉬
17/10/31 07:25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뭔가 반응을 더 보여드려야 할 것 같은 느낌...
나중에 캐릭터 인기투표라도 할까요 크크
17/10/31 10:11
수정 아이콘
인기 투표는 완결 나기 전까진
볼 일이 없겠네요...
꽃이나까잡숴
17/10/31 08:50
수정 아이콘
넘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흐흐 근데 대략 몇화쯤이 완결인가요?
17/10/31 10:0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아직 게임 클리어를 못해서...뭐 언젠간 끝나겠죠. 홀홀
세츠나
17/10/31 09:42
수정 아이콘
분량이 제법인데...역전재판 느낌도 나고 단간론파 느낌도 나는데 게임 내용 자체는 후자쪽 느낌이네요
안채연
17/10/31 10:15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게 잘쓰시네요 엄청 몰입해서 순식간에 정주행했습니다 크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12화...현기증난단 말이에요ㅠㅠ
노틸러스
17/10/31 17:06
수정 아이콘
후.. 11화가 끝인 줄 알아서 기다렸다가 정주행했더니 아직 한참 남았겠네요
어서 올려요!!
RookieKid
17/10/31 20:27
수정 아이콘
고레다! 역전재판과 단간론파 그 사이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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