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4/29 01:05:42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 - 두강촌

20180424223418_1



하던 게임을 접어버려서 시간이 남아 리뷰해보고 싶었던 무협 게임 협객풍운전을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협객풍운전은 고겜 매니아라면 이름은 들어봤을 의천도룡기 외전(원제 김용군협전)의 정식 후속작인


무림군협전의 리메이크작입니다.




20180424223653_1



난이도는 종류별로 다 깨겠지만 너무 편하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않은 숙련자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름은 바람둥이 컨셉에 맞게 초류향..





20180424224557_1



스테이터스 선택창. 맨 위쪽에 바윗덩어리 같이 생긴 7개가 성당지력이라고 하는데, 게임을 한번 클리어할 때마다 한개씩 추가되서


능력치들의 상한선이 10 높아지고 하나를 소모해 좋게 나온 능력치들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게임을 깨면 깰수록 편하게 할수 있는 거죠. 사실 7개 전부 채워야 하는 플레이타임인데


귀찮아서 세이브 파일 중간지점 저장해 놓고 불러와서 깨고 엔딩보다 하다보니..


올 능력치 0인 자질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 오는 재미도 별로 없고 짜증만 나기에 그냥 높은 능력치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한가지 팁은 오성은 높을수록, 채광과 경공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30 미만)






20180424224630_1



게임의 시작은 전편의 주인공 이소룡이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사실 전 의천도룡기 외전 엔딩을 안 봐서 처음 보는 장면임..







20180424224702_1


20180424224709_1



어김없이 나오는 훼방꾼들. 여기 나오는 인물들 얼굴을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나오는 인물들 얼굴을 돌려쓰기해서 나중에 똑같은 얼굴이 또 나오는데


괜히 헷갈리기만 하니 기억에서 잊도록 하죠..





20180424224720_1


20180424224737_1



금륜국사의 한이 깊었음을 알 수 있다. 






흑흑.





20180424224740_1


20180424224749_1


조연들을 야구권으로 날려버리는 이소룡.



그리고 백년 후... 이백년 후였던가?




20180424224815_1

20180424224840_1



주인공 초류향 (기본 디폴트 네임은 동방미명)은 이소룡을 동경하는 청년.



아직은 무림의 고수도 뭣도 아닌 촌놈입니다.





20180424224904_1


20180424224907_1


20180424224911_1


20180424224913_1



붉은 색으로 표시되는 걸 보니 뭔가 있겠죠? 실제로 서자역은 굵직굵직한 이벤트마다 볼 수 있습니다.


한백무림서의 한백 같은 존재.





20180424224930_1



그리고 마을에 도적떼가 쳐들어오고, 




20180424224933_1



이 장면 뒤에 스샷을 못 찍었는데, 서자역과 동생 서자기는 끼어들지 않고 경공으로 냅다 날라버립니다.


철저한 방관자..







20180424225001_1



물론 이런 게임에 빠질 수 없는 전형적인 여자 구해주기 시츄에이션..



무림군협전에 비해 생긴게 탈태환골한 제려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24225009_1


20180424225019_1


20180424225041_1



20180424225107_1




주인공이 끼어들면 바로 전투로 넘어갑니다. 왼쪽 아래는 버그로 전 세이브파일이랑 섞인듯..



지금은 체력 1000도 안되지만 언젠간 저렇게 절대고수가 될 수 있겠죠?






20180424225113_1


20180424225116_1


20180424225120_1


20180424225122_1



죽으라는 법은 없어, 바로 원군이 등장합니다.



20180424225148_1



초반치고는 강력한 능력치..





20180424225158_1



나름 스탯 좋게 굴렸는데도 1/3토막 수준인 주인공. 





20180424225225_1


20180424225227_1



실제로 무공 초식도 없이 그냥 검 휘두르기 하나밖에 쓸 수 없고, 그걸로 적을 죽일수도 없습니다.



사실상의 튜토리얼이니 적들은 약한 초류향부터 다굴치니 죽기 싫으면



곡월헌이 내공심법 효과로 대신 맞아주니 꼭 바로 옆 칸에 붙여놓도록 합시다.




20180424225258_1


20180424225340_1

20180424225349_1



뼈아픈 말.. 팩트로 때리네 으악




20180424225353_1


20180424225402_1




소꿉친구 관위가 애타게 찾는 목소리에 떠나는 제려.



제려는 히로인 중 한명이므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후후


관위라는 애송아 미안하게 됐다






20180424225410_1


20180424225412_1




둘은 친구가 되어 같이 낙양성으로 떠나기로 합니다. 그전에 두강촌에서 볼일좀 보고..




20180424225444_1



이제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실시간으로 흘러가니 후딱후딱 할일을 해주도록 합시다.



위에 있는 사당의 부인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어, 멧돼지고기, 닭고기를 가져다 달라고 하고 보상은 폭격률(크리티컬율)을 8% 올려주는 장신구.



낚시로 초어를 낚아야 되서 귀찮아서 안 깼지만 처음 하는 사람은 그 8%가 절실할지도??




20180424225457_1



입구에 돌아다니는 닭을 잡을 수 있는데, 경공이 30 이상이라면 바로 그냥 잡을 수 있습니다.



대신 경공이 29 미만이면 닭을 놓쳐서 전투를 3번 하게 되는데, 그냥 이기면 닭을 잡을 수 있고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닭의 움직임을 본따 무공 하나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만약 패배하면..



20180428225554_1




가장 최단시간에 엔딩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엔딩을 보면 모든 능력치가 0으로 시작하는 자질 '천생폐시'를 시작 시 고를 수 있게 됩니다.





20180424225613_1


20180424225616_1



222222222





20180424225703_1



쓸데없는 거나 물어보더니 뜬금없이 내가 내상을 입었다며 약을 강매하는 점쟁이.



죽기는 싫으니 돈을 벌어 나중에 구매해주도록 합시다..


스샷은 안 찍었지만 기혈(HP)이나 공격력, 방어력 등등이 오르는 약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굳이 고르자면 올리기 힘든 공격력이 올라가는 화홍선단!





20180424225717_1



마을 입구의 집에는 어떤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80424225721_1



주저리주저리 하는걸 생략하고 적자면



드높은 법도에 따라 남자를 만나는 것을 엄격히 금하는 수라궁의 여인과 눈이 맞아 도망간 남자..가 되겠습니다.



괘씸하게도 귀한 영약인 천년하수오를 요구. 




20180424225754_1




나오자마자 수라궁의 여인네들이 소개를 수소문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옆의 의원은 동네 의원인데도 그 귀하다는 천년하수오를 하나 팔고 있는데, 무려 5천원이나 하는..



정상적인 선한 플레이라면 돈을 벌어 천년하수오를 갖다 바치겠지만





20180424225821_1



수라궁 여인들은 소개가 사실 그렇게 좋은 놈도 아니란 걸 역설하며



자기들이 뭐 데리고 가서 죽일 것도 아니고 혼만 적당히 내 줄 거라고 하네요. 



물론 믿지는 않지만 위치를 알려주고 천년하수오는 그냥 제가 사 먹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에는 기혈 몇백 오르는 것도 귀중해서요..



여인들은 덤으로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체력을 완전 100% 회복하는 약도 줍니다.



소개를 도와줘서 얻는건 자기가 갖고있던 낡은 검 하나.. 




20180424225857_1


빨간 글씨로 써져있으니 퀘스트가 있겠죠? 나중에 가 보도록 하죠.



참고로 이 대화를 듣지 않으면 동굴에 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20180424225942_1



사냥꾼은 활과 화살을 주면서 저를 사냥의 길로 꼬시다가



갑자기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놓기 시작합니다. 애초에 여자에게 주는 선물이 곰발바닥 따위라니



연애알못인 내가 봐도 시작부터 틀린 것 같지만..




20180424230034_1



하얀 옷 입은 고시생 백수에게도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80424230037_1



금수저라는 것들은..



20180424230044_1


20180424230049_1


20180424230051_1


20180424230105_1



수수께끼를 푸는 법은 해당하는 마을사람에게 말을 걸면 주인공이 알아서 풉니다.



즉 모두에게 말걸고 다니면 몰라도 풀 수 있음!





20180424230118_1



곰발바닥이 선물이라니

울지마라 두견새야



20180424230121_1




예견된 결과..





20180424230210_1



이 할아버지에게 즉묵노주를 한병 갖다주면 낚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식당 아주머니가 잉어를 5마리 낚아오면 2천원을 준다는데 



낚시하기가 귀찮아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줌마 저 돈 많거든요?






20180424230337_1


20180424230339_1




흠..;;




20180424230357_1


땡중에게 술과 곰발바닥을 갖다주면 무려 금강경을 줍니다.



사용하면 오성이 조금 오르지만 초반에 오성이 절실해도 금강경은 나중에 필요하니 사용하지 맙시다.

그리고 백면서생의 수수께끼의 첫번째 인물이 이 땡중이므로 말을 한번 더 걸어서 수수께끼를 풀도록 합니다.



20180424230448_1


과연 호랑이 거시기를 먹이려는 걸까요 자기가 쓰려는 걸까요? *.*



호랑이 음경은 사냥으로 얻거나 사냥꾼이 판매합니다.



안 팔면 코앞에서 저장하고 로드하면 판매 품목이 바뀝니다.




20180424230458_1



20180424230501_1



백조조봉곡도 퀘스트 아이템이니 팔지 않도록 합시다. 그런데 엄~~~~~~청 나중에나 쓰이고, 진행에 따라 안 쓰일수도




20180424230605_1


호랑이가 나온다는 동굴로 가면 왠 원숭이가 뛰쳐나와서 도망가는 걸 볼수 있습니다.



20180424230623_1


20180424230625_1



마을사람이 딸꾹질을 호랑이 어흥소리로 들은건가?

귀가 어떻게 됐으면..




20180424230648_1



약자의 설움..



20180424230650_1



결국 주인공은 곡월헌 뒤로 숨어서 팝콘이나 먹기로 합니다.



20180424230705_1



빠르게 클리어하고 동굴 속 상자를 챙기죠.



20180424231238_1



닭을 잡던 곳 위쪽에서는 왠 거지 하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깜빡하고 안 찍었는데 아래에 바둑두는 소년들이 수수께끼의 둘째 정답..



20180424231242_1

20180424231246_1

20180424231251_1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안그래도 초반에는 돈도 없는데 돈을 줘도 줘도 계속 뺏어갑니다..


원래같으면 저도 발품팔면서 돈벌고 다녀야 하는데 업적 보상으로 5만원 들고 시작해서 괜찮습니다.





20180424231257_1



오잉? 알고보니 홍칠공의 전인이었던 높은 개방도



20180424231309_1


꽤 고민되는 선택지.



두번째는 초반에 귀중한 오성을 올려주고

세번째는 도구에 의지할 생각이라고 욕먹고 삼십년간 안 민 때로 만든


때완자(..)를 받습니다. 효과 자체는 상대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을 죄다 떨어뜨리는 굉장한 효과. 

네번째는 돈만 도로 받습니다.





20180424231321_1



무공을 고르기로 하겠습니다. 남자는 검이므로 독고구검!



생각해보니 이럴거면 아까 소개를 구해주고 낡은 검이라도 받았어야 했나?





20180424231402_1


수수께끼 2개를 풀면 대놓고 이러는데


딱 봐도 한마디로 자뻑임을 알수 있습니다. 어휴..





20180424231405_1


양심도 없는 XX.. 보상은 책 하나를 받습니다.



20180424232005_1



두강촌에서는 돈이 들어갈 데가 많은데 돈은 보통 채광으로 벌게 됩니다.



아까 여자 꼬시려다 실패한 사냥꾼이 있던 곳 윗쪽에서 곡괭이로 채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두더지잡기 미니게임인데 앞으로 지겹게 하게 될 겁니다..



초반엔 이거로 철광석 등등을 얻어서 팔면 됩니다.





20180424232548_1


왜 채광수치를 낮게 시작하는 게 좋냐면, 어자피 두강촌에서 엄청 올리고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몇몇 돈만 주는 잡퀘는 생략하고 그 시간에 100을 찍고 두강촌을 떴습니다.



가끔 운이 좋으면 광석 대신 상자가 나오는데, 잡템 혹은 쓸모있는 템들이 나옵니다.



상자를 열면 감정 수치가 올라가는데, 채광 수치가 초반부터 너무 높으면 



요구하는 감정 수치가 높아 열수 없는 상자만 나와서 상자들을 영영 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귀찮아도 채광과 감정은 정직하게 올리도록 합시다...흑흑




20180424232739_1



신시 (시간은 오른쪽 위 구석에서 볼 수 있음) 가 되면 곡월헌이 자동으로 대사를 치며 낙양으로 강제이동됩니다.



채광노가다를 하기 싫다면 마을을 나가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낙양으로 떠날 수도 있습니다.





-----------------------------------------------------------------------------------------------------------------------------



어쩌다보니 연재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여기 올려도 되는 지 모르겠네요.


사실 다른곳에만 올리려다가 협객풍운전은 한번 한글패치 소개글이 올라온 적도 있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안되면 어떡하지..


연재글에는 잡다한 퀘스트는 생략하니 부디 구매해서 게임의 참 재미를 즐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고큽니다
18/04/29 01:10
수정 아이콘
재밌는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육성 파트를 제외한 분량이 너무 적다는 것과, 전투... 특히 전투가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지루하죠. 그래도 100시간 정도는 채웠습니다.
밤톨이^^
18/04/29 14: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정도 플탐인거 같은데.. 전전이나 하락군협전 기대해봅니다
rei hiro
18/04/29 01:19
수정 아이콘
이 겜이 나름 자잘한 재미는 있는데 미니게임들이 생각보다 짜증나는 점이 있다는 점, 미니맵 모드와 퀘스트 진행률 모드 창을 지원 안해줘서
겜상에서 길치+자잘한 퀘스트(겜상에서 꽤 중요한 퀘스트가 될만한 소소한 퀘스트조차)진행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큰 문제였었죠.
이것 외에는 자잘한 패러디도 있고 내용 적으로 꽤 충만해요.
밤톨이^^
18/04/29 14:24
수정 아이콘
아쉬운 부분이죠. 실황도 아니고 연재니 제련 막힐 때 트레이너 쓸지도..
코우사카 호노카
18/04/29 01:41
수정 아이콘
초반에 두강촌 귀찮아서 넘기고 공략 안보고하니 잡캐만 나와서 멘붕온 게임이네요 흐흐
밤톨이^^
18/04/29 14:24
수정 아이콘
저도 수련만 하다 찐따무공들로 강호를 나선..
TheLasid
18/04/29 10:51
수정 아이콘
크... 닭잡는 무공을 안 배우고 넘어가셨나보군요. 난이도 하락의 주범인 '그 무공'을 볼 수 없겠네요. 기대되는 연재입니다.
밤톨이^^
18/04/29 14:27
수정 아이콘
귀찮게 그거 배우느니 그냥 경공 높게 시작.. 직접 플레이 할 때 숨겨진 요소 몇가지는 있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Magicien
18/04/29 12:27
수정 아이콘
오 무협 팬으로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는데, 연재 좋아요
밤톨이^^
18/04/29 14:2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도중에 현자타임 안오게 열심히..^^
5드론저그
18/04/29 13:34
수정 아이콘
재밌기는 한데 진짜 어렵습니다. 공략집 안 보고 처음 하면 무능력 그 자체의 주인공을 보실겁니다. 두강계신공 무적극한류 두 무공 안 배우면 아무리 숙련자 난이도라도 초중반 고난의 행군일텐데 기대됩니다. 전 거의 무조건 저 두 무공은 배우거든요.
밤톨이^^
18/04/29 14:29
수정 아이콘
숙련자 정도는 아무렇게나 해도 깰거 같네요 이제..
참개구리
18/04/29 22:05
수정 아이콘
저도 100시간 정도 즐겼습니다.
본격 무협미연시장르인 게임이죠 크크
각 루트 별 엔딩이 궁금해서 4회차 정도 돌렸는데 이게 미니게임 반복도 많고 이벤트 컷신도 많아서 3, 4회차 정도는 트레이너 쓰고 빠르게 넘겼습니다.
각 회차 때마다 야차누님과 풍취설 사이에서 고민하느라. 힘들었네요. 크크크
결국에 할렘엔딩 완성하고 접어서 만족합니다.:)
스웨이드
18/04/30 08:53
수정 아이콘
첨보는게임인데 무협소재인데 직접 육성도하는 방식이네요 엄첨신선하다 크크
리니시아
18/04/30 09:51
수정 아이콘
오우 좋은 연재다!!
배고픕니다
18/05/01 06:16
수정 아이콘
이거 카카오티비에서 까막님이 진행하는거 봤었는데 반갑네요
연재글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자리끼
22/12/16 17:2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뒤늦게 겜 시작하고 있는데 감사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487 [기타] [배틀테크]전반적 시스템에 대한 소개 [11] 용자마스터7435 18/05/03 7435 2
63486 [기타] [소녀전선] 4기 성우 캐릭터별 목소리(중섭 업데이트)(스압) [12] 라플비11356 18/05/03 11356 0
63485 [기타] [피온3]구단자산가치가 확정됐습니다. [14] Naked Star9512 18/05/03 9512 0
63484 [기타] [배틀테크]게임에 대한 소개 [9] 용자마스터9009 18/05/02 9009 2
63483 [기타] 스포/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3시간 플레이 여태까지 감상 [7] 생선맛있네요6012 18/05/02 6012 0
63482 [LOL] msi 패치버전 8.8 이모저모 [26] 카바라스10952 18/05/02 10952 6
63481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5 - 2년차 새해 [4] 밤톨이^^8205 18/05/02 8205 3
63480 [LOL] 챌코에서의 그리핀 경기와 선수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1] 오티엘라10913 18/05/01 10913 8
63479 [스타1] ASL 시즌5 테란 전적 정리 [112] 구구단15852 18/05/01 15852 6
63478 [기타] 주사위의 잔영 이런저런 이야기 "주사위는 던져졌다" [26] 은하관제9321 18/05/01 9321 6
63477 [스타1] 올 한해 최고의 프테전이었습니다(장윤철 vs 이영호) [194] 영웅과몽상가16536 18/05/01 16536 6
63476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를 즐기고 있습니다! (데이터 주의) [9] FlyingBird15186 18/05/01 15186 4
63475 [스타2] 자랑글)스타2 8년만에 마스터 달았습니다. [40] 부화뇌동9658 18/04/30 9658 10
63474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전반기 플레이오프 이야기 [10] 은하관제6407 18/04/30 6407 2
63473 [기타] [소녀전선] 수집랭킹 14위 후기 [18] MissNothing6669 18/04/30 6669 0
63472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 - 황락 사건 (2) [4] 밤톨이^^8332 18/04/30 8332 4
63471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3 - 황락 사건(1) [4] 밤톨이^^10132 18/04/29 10132 2
63470 [LOL] 최강 원딜 대전이 펼쳐지는 MSI 2018 프리뷰 [25] Leeka9903 18/04/29 9903 1
63469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2 - 입문 [3] 밤톨이^^7986 18/04/29 7986 3
63468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 - 두강촌 [17] 밤톨이^^25154 18/04/29 25154 11
63467 [하스스톤] 마녀숲 모험모드 후기 [49] 대문과드래곤14544 18/04/28 14544 2
63466 [LOL] 우지 드디어 우승의 한을 풀다 [23] 니시노 나나세8876 18/04/28 8876 0
63465 [기타] [소녀전선] 특이점을 결산해봅시다. [40] Finding Joe6304 18/04/28 63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