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암살청부를 받았으면 직업의식으로 빨리 죽이지

이런 놈들이 꼭 일을 망칩니다

소백 형님..ㅠㅠ

소백을 재기불능으로 만든 건

바로 천룡교주 용왕이었군요






가만히 있던 천룡교도 뜨끔

끝까지 어머니를 걱정하는 효자

낙양에서 수행할수 있는 작은 퀘스트는 소백의 어머니가 소백을 걱정해서

건강 챙기라고 삼계탕 배달을 부탁하는 아주 따스한 퀘스트입니다 흑흑

내가 왜 그땐 그 퀘스트가 별로 재미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삭제했을까..

벙어리는 아니었네요

결국 미치광이의 한계를 들어내는 광

어디갔다 이제오니

여자의 눈물은 날 강해지게 만든다!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해줍시다.

아시죠? 도지요요!

회피가 떠서 한대 얻어맞았네요

근접 초식밖에 없는 애들은 게임 내내 도지요요로 다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직업윤리 쩌네요.. 그동안 방해받은거 생각하면 당장 2:1로 초류향 죽여도 시원찮을텐데










의뢰자가 죽음 = 돈 줄 사람이 없음 = 안해도 됨

이것이 프로페셔널 아싸씨노

진짜 가버립니다. 

허무허무






























사람이 문제겠습니까 갈등이 문제인 것이지



















사부님 입에서 현명자란 단어가 처음 나왔네요






















이미 한두번 만났어요

신의 때도 만났고 야차 때도 만났는데 그새 잊어버린 주인공

아..천의성이란 단어는 정확히 못 들었었나.















천의는 거스를 수 없다















월헌아 이 침묵은 무슨 의미인 것이냐












하지만 다음달이 되자 역시 수련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도둑질하면 누굴까요?



















강유한테 어마어마한 돈을 바쳤을텐데

파산이나 개심은 안했나봅니다

경제학자 납셨네

어려운 용어 쓰지마..

너니까 동의해주는거야

나중에 등장할 캐릭터 선행공개입니다

그냥 도둑 말에 홀려 쓸데없이 진지해진 주인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