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26 15:53:15
Name 검은우산
Subject [LOL] 마지막 조각이 맞춰진 SKT (수정됨)
아마 스토브리그 동안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팀을 뽑자면 단연 SKT일 것입니다.

SKT는 롤 프로씬에서 제일 가는 커리어와 슈퍼스타 페이커를 보유한, 인기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롤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2017년 롤드컵 준우승 이후 줄곧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올시즌 들어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롤챔스 섬머에서도 7위를 기록하는 등 2014년 이후로 가장 큰 부진을 겪었죠.

그런 부침이 있었던 만큼 내년 시즌에는 과연 SKT가 그 역사와 이름에 걸맞는 재도약을 할 수 있을지, 그 첫걸음은 어떨지 SKT의 팬들은 물론 롤 팬덤 전체에서 관심이 많았는데요. SKT 프런트는 기존 인원의 과감한 방출과 공격적인 영입으로 그런 관심과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레오와 에포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주전 중에서는 미드이자 SKT라는 팀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커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교체되었습니다.

탑에서 칸과 크레이지, 정글에는 하루와 클리드, 봇 원딜에는 테디을 영입하여 재작년과 작년 이른바 슈퍼 팀으로 불리던 KT를 능가하는 새로운 올스타 팀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품게 만들었는데, 서포터 포지션에 다름 아닌 마타를 영입하는 것으로 마지막 조각이 맞춰졌습니다.

아직 뚜껑을 열어보기 전이라 어떨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힘들지만 구성원들 개별의 명성만 따져도 거의 올스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드림팀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018년의 부진과 의문에 대해 SKT 프런트는 팬들에게 최고의 답변을 내놓은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달합니다
18/11/26 15:56
수정 아이콘
조합상 전혀 불안하지않은데 한판이라도지면 얼마나 욕을먹을까 불안하네요 덜덜...
서쪽숲
18/11/27 08:46
수정 아이콘
지는과정이 관건이겠죠.
16롤드컵 4강에서 락스가 skt에 2:3으로 졌지만 졌다고 욕먹은 건 별로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슼도 마찬가지고요.
18/11/26 15:56
수정 아이콘
최회장님 굿즈 사겠습니다 충성충성
페이롤 걱정했던 무지한 소시민을 용서하십시오
라이언 덕후
18/11/26 15:57
수정 아이콘
이건 사기팀이야... 덜덜덜
18/11/26 15:59
수정 아이콘
근데 슈퍼팀은 슈퍼팀인데 우승 맡아놨다는 느낌까진 안드네요. 16,17슼은 로스터나왔을때 그래 니들이 또 우승해라 느낌이 딱 왔는데 이번엔 그정도까진 아닌거같아요.
지나가다...
18/11/26 16:03
수정 아이콘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때는 전년도 롤드컵 우승 전력(까놓고 말해 페뱅울)이 기반에 깔려 있는 상태에서 추가 보강 혹은 보완하는 형태였으니까요. 그 때가 더 세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달달합니다
18/11/26 16:1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전 역대최강느낌인데...
18/11/26 16:14
수정 아이콘
킅이 슈퍼팀 만들때의 라인업이랑 현 슼 라인업이랑 큰 차이가 없어보이거든요... 물론 17킅 결성땐 전 시즌 롤드컵 우승한 슼이 버티고 있었고 지금은 상위권팀들이 다 터진터라 상대적으론 더 강해보이긴합니다만...
retrieval
18/11/26 16:0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짜 18rng나 18ig 데려와도 상대가 되겠는데요 덜덜
애플주식좀살걸
18/11/26 16:00
수정 아이콘
슼어강 글하나 써야겠네요
고추장김밥
18/11/26 16:00
수정 아이콘
과장 좀 보태서 전승우승 못하면

[이 라인업으로 1패애애~~?!]

소리 듣지 않을까 싶을 정도라.....
修人事待天命
18/11/26 16:02
수정 아이콘
테디가 타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와 탑 정글의 조합이 좀 불안하긴 합니다만 네임밸류로 따지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수준이네요
반니스텔루이
18/11/26 16:03
수정 아이콘
전승 우승 가즈아!
Meridian
18/11/26 16:03
수정 아이콘
하...스타때부터 SK팬을 해본적이 없고 작년까지는 젠지팬이었는데 올해 SK 응원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라인업이네요 크크크크
내일은해가뜬다
18/11/26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엠... 아니 최회장님 skt t1 - sk와이번스 팬으로 너무 기분좋은 한달입니다.
롤skt는 걱정없지만, 이제 야구단에도 외부영입을... 이재원, 최정 잡고 곰돌이네 포수도 데려오면 좋겠는데요 ㅠ
18년동안 외부 fa 영입 총액이 80억도 안되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ㅠㅠ
及時雨
18/11/26 16:23
수정 아이콘
T1에 모든 힘을 쏟은 최태원은 거짓말 같이 와이번스를 까먹고 마는데
부모님좀그만찾아
18/11/26 17:03
수정 아이콘
아.. 앙대....
부모님좀그만찾아
18/11/26 17:04
수정 아이콘
솩으지내
케이는케이쁨
18/11/26 17:55
수정 아이콘
내부 FA에 거금들여 그렇습니다.
최정 86억
김광현 85억
김강민 56억
박정권 30억
정의윤 29억
채병용 10억
등등 내부FA에 대우를 빵빵하게 하자 주의라 외부 FA에 인색한 편이죠...
18/11/26 20:09
수정 아이콘
사는김에 따효니도 사오시면 됩니... 읍읍
어제의눈물
18/11/26 16:04
수정 아이콘
올스타나 드림팀이 어울리는 로스터를 구축했습니다.합을 잘 맞춰서 이제 자신들의 이름값을 내년 한해 증명해주면 됩니다. 우승할수록 일정이 가혹해지는 이 판에서 지치지 않고 또다시 우승을 노려야 하는데, 승리와 우승에 목마른 승부욕 넘치는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네임벨류 이상으로 더 맘에 들어요.
손나이쁜손나은
18/11/26 16:05
수정 아이콘
롤알못인데 어느 급인가요?
갈락티고 정도 되나요? 아님 현 골스!?
반니스텔루이
18/11/26 16:06
수정 아이콘
갈락티코 이상으로 보입니다.
Bemanner
18/11/26 17:02
수정 아이콘
농구는 잘알지 못하는데 굳이 끼워맞추면 올해 골스가 주전들 줄부상으로 고생하다 결국 플옵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그 다음 시즌 커리만 남기고 다 내보낸다음 NBA 퍼스트세컨드써드팀 선수 중 FA선수 다 데려오고 추가로 최상위 유망주 데려오면 비슷한 상황 아닐까요? 농구 롤 둘다 좋아하는분이 첨삭해주실겁니다
난나무가될꺼야
18/11/27 20:28
수정 아이콘
갈락티코보단 무리뉴 첼시 1기랑 비슷한 느낌? 팀의 심장은 유지하면서 월클 나간자리는 월클급 포텐과 대체자로 채우고 다른 포지션에 월클이랑 포텐 충만하거나 알째배기 선수들로 채우고나니 더블스쿼드
헤나투
18/11/26 16:0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페이커가 중요해보이네요.
기량적으로도 그렇고, 완전 새로 짜여진 팀이라서 누군가 중심을 확 잡아줘야 할거 같습니다.
애초에 페이커급이 아니면 칸, 마타급 거물이 컨트를이 될거 같지도 않구요.
만약에 마타가 라인전에 집중할수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 13skt의 모습도 볼수 있을거 같아요.
18/11/26 16:07
수정 아이콘
이제 서브미드 한명만 구해서 자체 스크림도르 수상을..
고타마 싯다르타
18/11/26 16:07
수정 아이콘
SKT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구단이 힘을 합쳐도 SKT를 이길수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정도예요
18/11/26 16:09
수정 아이콘
기인 타잔/스코어 비디디 데프트 리헨즈 면 더 세죠 크크
18/11/26 16:11
수정 아이콘
글쎄요...이라인업이라고해도 해봐야 알거같은데요
18/11/26 16:16
수정 아이콘
롤이야 당연히 해봐야알지만 적어도 저번 시즌 보여준걸로치면 후자가 이긴다고보는게 맞죠. 서폿빼고 다 우위니깐요. 현 슼이 강력한건 저 위의 라인업이 흩어져있는게 크구요.
마그너스
18/11/26 16:46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보여준것만 보면 리헨즈 말고는 전라인 우위인데요
18/11/26 16:46
수정 아이콘
저 라인업은 전라인 약우위인데...
18/11/26 17:14
수정 아이콘
지구가 둥글다지만 대놓고 질거같음 크크크
내일은해가뜬다
18/11/26 16:10
수정 아이콘
그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굳이 모으지 않아도 빨간날 그리핀이면...
눈물고기
18/11/26 16:17
수정 아이콘
그리핀정도면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파란무테
18/11/26 16:21
수정 아이콘
그리핀!!!
고타마 싯다르타
18/11/26 16:09
수정 아이콘
???:그렇다 레오, 에포트 우승은 그렇게 하는 것이다.(주먹불끈)
18/11/26 20:38
수정 아이콘
하늘이니?
니나노나
18/11/27 19: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8/11/26 16:09
수정 아이콘
이제 페이커만 잘해주면...
눈물고기
18/11/26 16:16
수정 아이콘
스1때 김택용 사올때 ... 그 이상의 전율이네요..
The Special One
18/11/26 16:16
수정 아이콘
Faker:Kkoma senpai please give me a real team

Kkoma: how much have you suffered?

Faker: Enough.

Kkoma: Now, what time is it?

Faker: Christmas?

Kkoma: Merry Christmas Sang-hyeok, Merry Fxcking Christmas

재미있밌던 레딧 댓글입니다. 나가는 모든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고통받을 라인업이네요.
청순래퍼혜니
18/11/26 16:18
수정 아이콘
잘하면 올해 올스타전에 이 멤버가 그대로 출전할 수도 있겠네요.
눈물고기
18/11/26 16:18
수정 아이콘
올해 올스타전은 이미 확정됐어요...
페뱅이 나가는걸로..
청순래퍼혜니
18/11/26 16:19
수정 아이콘
아 올스타 멤버가 벌써 선정이 됬군요.
18/11/26 16:18
수정 아이콘
서로에게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 같은데 빨리 손발부터 맞춰야 할듯
18/11/26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생각해도 드림팀이라고 할 멤버는 아닙니다.
다만 LCK 가장 구멍인 포지션 정글러에서
해외 최상급 매물을 가져갔기에 기대해 볼 만하다고 봅니다.
파란무테
18/11/26 16:21
수정 아이콘
클리드는 탑티어입니다.
박찬호
18/11/26 16:57
수정 아이콘
클리드가 우수한 정글러는 맞지만 스코어나 타잔과 비교했을때 동일티어에 놓기는 힘들다봅니다
파란무테
18/11/26 17:1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18/11/26 16:22
수정 아이콘
이거는 조금만 성적 안나와도 지구폭발각인데 중압감이 엄청날듯하네요
及時雨
18/11/26 16:24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결국 모든 향방을 가를 거 같네요.
현은령
18/11/26 16:28
수정 아이콘
나와있는 매물중 가장 좋은거만 골라 담아버리네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18/11/26 16:28
수정 아이콘
맴버 모두 다 좋지만 팀으로 어떻게 녹아내릴지는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합이 안맞으면 대퍼가 가능한게 팀게임이라..

특히 페이커는 다른 선수들과 합을 맞춰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거기에 대부분이 한고집 하는 선수들같아서..

기대되지만 걱정도 조금 되네요.
지금 팬들 행복회로가 불타오르다 못해 터져서
산화하고 있는데 제발.. ㅜㅜ 잘해주길..
Good Day
18/11/26 16:29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는 최상급인데 5명의 기량이 우상향 중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니시노 나나세
18/11/26 16:31
수정 아이콘
역체미 페이커
역체폿 마타의 만남이라니....
김엄수
18/11/26 16:33
수정 아이콘
진짜 마타는 SKT만 아니면 무조건 응원할 선수인데... KT팬으로서 너무 씁쓸하긴 하네요.
18/11/26 16:3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벵기랑 푸만두 나간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블리츠크랭크
18/11/26 16:34
수정 아이콘
지금 이게 드림팀으로 안보이는건 18년 페이커의 뇌절 때문인데, 페이커가 17년 폼만 찾아도 드림팀이죠.
Bemanner
18/11/26 16:47
수정 아이콘
기왕 돈 많이 쓸거고 반드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할거면 미드 가성비갑 서브(이지훈, 스카웃, 래더 느낌)랑 코칭스탶확충 부탁드립니다 회장님 충성충성

다른 종목처럼 탑정글미드원딜서폿 코치, 수석코치, 체력단련코치, 전력분석팀, 스카우팅, 일정관리, 감독 다 역할분담 되면 좋겠고

더 바랄게 있다면 SNS담당자랑 유튜브 트위치 담당자까지 업그레이드해주시면 .. 회장님 고지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써주세요
홍다희
18/11/26 16:47
수정 아이콘
역대 커리어 넘버 1,2를 한팀에 가져다 놓긴 했는데 사실 결과는 늘 그렇듯 까놓고 봐야죠. 그래도 지난 시즌보단 확실히 강력할 듯 합니다.
좋은데이
18/11/26 16:48
수정 아이콘
이렇게 했는데 혹시라도 페이커가 패배의 원흉으로 꼽히는날이 오면, 페이커 스스로도 엄청 타격이겠네요. 그래도 간만에 슈퍼팀탄생이니까 응원합니다.
원시제
18/11/26 16:49
수정 아이콘
SKT 팬이기도 하고, SKT가 엄청나게 좋은 팀을 만들어낸건 맞는데
문제는 상위권의 몇몇 다른팀들도 딱히 나쁘지가 않다는거...

분명 우승을 노려볼 전력인건 맞지만, 압도적으로 타팀들과 전력차를 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하위팀들에게 얼마나 불의의 일격을 안맞는가가 정말 중요해질것 같아요.
킥킥킥이나
18/11/26 17:01
수정 아이콘
롤드커 진출은 가능할 것 같은데 우승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역시 스포츠에서는 돈있는 팀이 최고입니다 크크 이 멤버들을 다 데리고 올 줄이야
18/11/26 17:02
수정 아이콘
썰대로의 팀(KT)이나 기존의 그리핀등을 생각하면 우승경쟁팀간의 전력에서 확연하게 앞선다는 어렵지만
약탐 상대로 승점쌓는건 다른 우승경쟁팀들보다 압도적일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러지말자
18/11/26 17:08
수정 아이콘
구..굳이 마타까지 바란건 아니었는데.. 왈칵!! ㅠㅠ
랜슬롯
18/11/26 17:11
수정 아이콘
모든 게임이 그렇듯 까봐야알겠지만 포텐만 놓고보면 역체팀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18/11/26 17:13
수정 아이콘
아.. 페이커가 미쳐날뛰는걸 보고싶어요 ㅠㅠ
러블세가족
18/11/26 17:14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19 SKT의 장점은 메타 변화에 크게 휘둘리지 않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초반에 공격적으로 설계할 수도 있고, 안정적인 후반을 도모할 수 있는 딜러도 있어서... 그런데 자꾸 암흑기를 보낸 한화가 생각나는 이유는... 정근우, 이용규, 정우람 다 데려왔는데도 결국 망함..
블리츠크랭크
18/11/26 18:59
수정 아이콘
야구랑 비교하면 좀 그런게 인원수 차이가 심하죠 크크크
궁디대빵큰오리
18/11/26 19:04
수정 아이콘
Kt 대퍼팀 결성때 보단 약한거같긴한데 역체팀으로 될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탑 정글 원딜 모두 피지컬 좋고 공격적이라 메타빨도 잘탈꺼같고 마타가 중심을 잘잡아줄꺼 같아요
핵심은 센빠이의 폼 회복이라 봅니다.작년 폼이면 미드정글 싸움에서 질꺼같구요,17정도만 되도 엄청 쌜꺼같아요
붕어싸만코
18/11/27 00:36
수정 아이콘
17정도만이라고 하기에는 롤드컵 준결승까지 역체미드 포스인지라.. 17 포스면 LCK 원탑미드 경쟁 가능권이죠.
네오크로우
18/11/26 20:02
수정 아이콘
선수들 면면은 슈퍼지만.. 우리 다 대퍼팀 경험한 적이 있으니 뚜껑 열어봐야 할겠네요...라고 쿨몽둥이 들고 싶긴 한데
솔직히 엄청나긴 하네요...;
김피곤씨
18/11/26 20:36
수정 아이콘
슼팬 : 우리는 대퍼를 경험한 적이 없네..
18/11/26 20:32
수정 아이콘
뭔가 포그바 영입한 맨유 보는 느낌........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ㅠ
오오와다나나
18/11/27 11:12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 너무 맘에 듭니다 스쿼드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데 빨리 경기 보고 싶습니다
이웃집개발자
18/11/27 21:15
수정 아이콘
작년에 비하면 말도안되는 파워업이지만 다른팀보다 압도적으로 쎄냐면 그렇지도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라고 겸허하게 설레발을 자제해야 잘나갈거같아요.. 올해엔 제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85 [LOL] [LJL]에 펜타그램이 못나오게 되었습니다. [14] 미야자키 사쿠라9055 18/11/30 9055 0
64684 [기타] 오크 모바일 후기 [20] 레페리온11116 18/11/30 11116 0
64683 [기타] 로스트아크 다음주 레이드 파티모집 게시판 패치 예정 [76] 이츠씽11301 18/11/30 11301 0
64682 [LOL] 11월 마지막날의 해외이적소식 [10] 후추통8067 18/11/30 8067 0
64681 [기타] 아티팩트 짧은 후기 [18] Leeka7277 18/11/30 7277 0
64680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9화 [4] Liberalist5524 18/11/29 5524 16
64679 [스타2] 11월 마지막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3] 쏭예7155 18/11/29 7155 1
64678 [기타] [소녀전선] 히든 종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26] 라플비5441 18/11/29 5441 0
64677 [기타] [아티팩트] 짧은 소감 [34] MirrorShield7467 18/11/29 7467 0
64676 [하스스톤] 라스타칸의 대난투 135장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23] BitSae10238 18/11/29 10238 1
64675 [LOL] e스포츠도 도핑에 자유롭지 않다 [67] 1등급 저지방 우유14128 18/11/29 14128 4
64674 [LOL] 이적시장 중간결과 뇌피셜 분석 [9] 이리떼10705 18/11/29 10705 0
64673 [LOL] 간만에 돌아온 후추통신 [21] 후추통10235 18/11/28 10235 3
64672 [LOL] 훗날 만약에 LCK가 프랜차이즈화 된다면 이 방식은 어떨까요?? [23] 조율의조유리8072 18/11/28 8072 1
64671 [기타] 진지글)인싸가 게임업계를 망치고 있다! [233] 아이즈원43404 18/11/27 43404 311
64670 [LOL] 롤챔스 커리어 랭킹(선수) [57] 니시노 나나세13668 18/11/27 13668 0
64669 [LOL] 케스파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군요 [63] Luv.SH13744 18/11/26 13744 0
64668 [LOL] 18년 롤드컵 기회가 있던, 6팀의 내년 스쿼드 [62] Leeka12532 18/11/26 12532 1
64667 [LOL] 회장님이 지갑을 연 SKT! 내년이 기대됩니다. [21] 라이츄백만볼트10218 18/11/26 10218 1
64666 [LOL] 마지막 조각이 맞춰진 SKT [78] 검은우산13360 18/11/26 13360 0
64665 [기타] 로스트아크 : 무너진 컨텐츠 밸런스 [221] 이리떼21642 18/11/25 21642 18
64664 [기타] 프로게이머가 꿈인 친구들에게 이윤열 선수가 하고 싶은 말 [59] The xian15176 18/11/25 15176 9
64663 [기타] 매직 더 개더링 뉴비의 아레나 덱 소개 -모노레드 [40] ESBL10941 18/11/25 1094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