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6/01 11:23:08
Name Leeka
Subject [기타] 삼탈워 몇가지 아쉬운 점들

- 치명적인 오역

승상 -> 상국

유비 미션에서 유표 합병..


2가지는 커뮤니티 안보고 겜 하는 사람이면 진짜 당황할만한 오역이라... -.-




- 이상하게 불편해진 UI

이게 편한건 편한데.. 불편한건 또 겁나 불편합니다..  특히 정보 보는게 너무 비비 꼰것들이 많아서...



- 좀 아쉬운 유니크 무장들?


조조쪽으로 할땐 좀 많이 느껴지는데

유비, 손견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주유나 조운같은 후 유니크들도 자연스럽게 착착' 잘 붙어서 연의 느낌이 잘 나는데


조조의 경우엔 초기에 순욱과 같은 무장들도 유니크가 아닌데

후기에 붙어야 되는 유니크들도 '조건 만족이 빡세서' 막상 하면 잘 안붙습니다 -.-;;


다른건 몰라도 조조쪽에 순욱같은 애들.. 클론은 아니더라도 스탯 100은 줘서 안죽게는 해줬어야 되는거 아닌가..

밸런스때문에 조조쪽에 유니크가 안많은건 이해할 수 있어도..   순욱급 모사가 그냥 보기도 전에 비명횡사해서 죽는건 좀..




- 원작 재현같으면서도 아쉬운 2세대..

이게 보통 해당 장르의 게임들이 가지는

'내 세력이 커지기 시작하면 난이도가 급감한다'  는 꽤 잘 해결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원소, 조조, 유비 같은 1세대 장수들이 죽고.. 후손들이 물려 받는 순간..   갑자기 난이도랑 재미가 급감합니다..

사실 원작에서도 2세대들이 좀 무능하긴 해서 훅 내려가는게 이해 되긴 하는데

최대 이슈는 조비나 유선이 물려받는게 아니라 듣도보도 못한 애들이 물려받는 경우가 많아서.....

최소한 알만한 애들이 물려받았으면...




- 손견 너무 쎄다.

이민족이 없다보니 삼국지 연의와는 다르게 손견이 자리 잡는데 적이.....




- 종합

결국 큰 틀에서는

오역의 아쉬움

+ 적은 유니크 장수들로 인해서 떨어지는 소소한 몰입감

+ 이 서양 특유의 일러스트...

+ 시작 시점이 항상 동탁 시점인점..


정도인데..  그래도 DLC와 패치로 상당량 해결될 것 같고..

해결되고 나면 꽤 만족하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될거 같네요.




근데 조조진영에 유니크 무장들은 밸런스 때문에 순욱등이 유니크가 아니라고 친다지만..
있는 유니크들도 타 팩션에 비하면 너무 허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우동
19/06/01 11:26
수정 아이콘
ui 너무 안 좋아요. 정보 찾아보는데 불편해서 땅 많아지면 너무 불편함
비역슨
19/06/01 11:31
수정 아이콘
유니크 장수의 일러스트와 모델링, 특성까지는 안 바라고
클론 장수더라도 실제 무장들의 이름을 가지고 플레이하고싶은데
결국 생성 장수들을 가지고 하다보니 두 번 클리어하고 나서부터 손에 안 잡히더군요.. ㅠ
직접이라도 모드를 만들고 싶은 심정
루엘령
19/06/01 11:47
수정 아이콘
1년 턴수 증가, 에디터로 장수 나이 조절, 자연사방지(나왔는데 아직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중 하나 적용하시고 해보세요
동탁, 손견 등 유니크 장수 죽이는 이벤트 없애는 모드도 나왔고
이벤트로 등용되지만 1턴에 이벤트가 1개라
재수없으면 등용되기 힘든 조운, 허저, 전위 등도
이벤트 순서를 바꿔서 바로 나오는 모드 등도 많이 나왔어요
비역슨
19/06/01 12: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턴이나 나이 조정해서 1세대 장수들이 안 죽고 계속 굴려지는걸 바라기보다는
실제 역사의 2세대 3세대 장수들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 플레이하고 싶어서 그게 아쉽더군요.
물론 미래에 챕터팩이 출시되면 보완이 되겠지만, 그걸로도 한계가 있을것같고.

유니크 장수 급 퀄리티까지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이름, 나이만 정해준 클론 장수이더라도 실제 역사 무장으로 계속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창작마당 열리고 모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 그 정도 모드야 나올 것 같아서 일단 존버하고 있습니다.
ioi(아이오아이)
19/06/01 11:33
수정 아이콘
아무런 정보 없이
"야 삼국지 토탈워라는 게 나왔는데 재미있대 한번 해보자" 라고 하면 야 시바 이거 개노잼이잖아 라는 소리 들어도 안 이상한 상태

더 심하게 나쁘게 이야기하면 코에이 프라이스, 파워업 키트로 욕을 다발로 처먹던 짓을 그대로 삼탈워에서 되풀이 하는중

좋은 점은 코에이 삼국지는 모드가 잘 안 나오지만 삼탈워는 모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라는 거
뭐 이 점도 커뮤니티에서 들어와서 노는 헤비게이머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9/06/01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개노잼인데 오픈 때 동접 수준을 일주일째 유지하고 있나요? 코에이 삼국지가 먹던 욕을 그대로 먹고 있다는 건 어디서 나온 말인지.. 80시간 이상 한 유저들이 이 게임 할 거 없다고 욕하는 건 보긴 했습니다만.
19/06/01 12:24
수정 아이콘
이건 전혀 동의를 못하겠네요.
스팀 동접수가 괜히 그렇게 나오는거 아닙니다. 마냥 단점만 있었으면 사람들이 이미 다 떠났겠죠.
응~아니야
19/06/01 12:51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안되는거 같은데...
최초의인간
19/06/01 13:54
수정 아이콘
닉언일치 크크크
19/06/01 13:50
수정 아이콘
토탈워 라는 장르가 안맞으면 재미없겠지만

뜬금없이 개노잼은 전혀 이해안되는 말이네요
검은우산
19/06/02 12:22
수정 아이콘
토탈워 시리즈를 넘어서 장르 최대 동접자를 기록했는데..?
루엘령
19/06/01 1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합 -> 합병 , 승상 -> 상국
급한 오역은 이미 모드가 나왔습니다.
아직 버젼이 1.0 이고 창작마당도 안 나왔지만 이미 모드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불편하시겠지만 모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했던
1년 턴수 증가
재수 없으면 등용되지 않은 이벤트 장수 등용
일러스트(아직 정강만 나온거 같네요) , 모델링(몇몇 병종 등장)
신규 병종, 밸런스
등등 많이 나왔어요
순욱도 트레이너 쓰면 바로 등용 가능하기도 합니다.
핫포비진
19/06/01 12:28
수정 아이콘
이게 턴수증가하니까 겨울이 프로스트 펑크같아지던..
수명만 늘릴수있으면 좋겠는데 이런 모드는 좀 불안정하네여
루엘령
19/06/01 12:37
수정 아이콘
1년 턴수 증가모드도 여러개 나왔는데
각 계절별로 늘리는 것도 있고
추수만 늘리는 것도 있고 여러개입니다
초창기버젼은 불안정하니 최신걸로 골라보세요
귀찮지만 에디터로 나이만 수정하는게 제일 확실하긴 합니다
19/06/01 11:41
수정 아이콘
아쉬운 2세대 정말 공감합니다. 열심히 굴리다가 60대쯤에 자연사로 죽는 그순간 흥미가 팍 식어버리더라구요.
루엘령
19/06/01 11:44
수정 아이콘
1년 턴수 증가, 에디터로 장수 나이 조절, 자연사방지(나왔는데 아직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중 하나 적용하시고 해보세요
19/06/01 11:45
수정 아이콘
1년 턴수 증가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류지나
19/06/01 11:55
수정 아이콘
삼국지로 보면 아쉬운 건 맞고, 토탈워로 보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원래 클론 무장 땜빵시키는게 이 게임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지금뭐하고있니
19/06/01 12:00
수정 아이콘
무장이 너무 너무 쎔..
여포 혼자서 2900킬 했다는 거 보면 너무 쎔..

파워밸런스를 너무 못 맞춘 느낌...반지의제왕 대표강캐인 레골라스도 전투에서 대략 50-100킬 정도 하는 거 같던데;;;
루엘령
19/06/01 12:25
수정 아이콘
여포는 1:1에 약한 대신 대량학살에 몰빵한 유닛이고 그것도 1티어유닛상대로 학살한거라
관우가 여포를 무신으로 한방에 죽일수 있지만 보통 200킬~300킬(상위티어보병이 240명) 하는걸 보신다면
밸런스 망했다는 말은 안 나올껍니다 카운터들이 있어요
관우라서 그렇다기엔 관우 말고 듣보잡용장 아무나 하나 붙여도 여포는 저런 파괴력 안 나옵니다
멀티에서도 여포는 거의 픽 되지도 않구요
물론 밸런스가 현재 좋지는 않습니다
싱글에서는 궁병이 사기지만 멀티에서는 궁병 아무도 안 쓰거든요
19/06/01 13:57
수정 아이콘
했다는 거 보면이라는건 직접 하진 않으셨다는거죠? 난이도는 뭐구요? 저는 캠페인 어려움 전투 매우어려움 천통인데 보통 장수들 100킬에 조운같은 네임드가 많아봐야 300킬이었는데요
랜슬롯
19/06/02 13:3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게 가능합니다. 제가 여포로 2700명 썰어봤거든요. 여포 장료 조합으로 조운 공손찬 포함한 3군단 쪼개봤습니다...만 -_-; 아마 매우 어려움으로 하시면 아시겠지만 여포로 그런 싸움 열번도 넘게했는데도 천통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파워밸런스고 나발이고 여포 없으면 아마 동탁은 하의만도 못한 포지션일겁니다. 동탁하면서 이거 여포 없었으면 어쩔뻔? 이라는 생각 한두번 든게 아니에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9/06/01 12:05
수정 아이콘
유니크 무장과 일러스트가 아쉽고.. 이동거리도 맵 크기와 턴 수에 비해 짧아요.
루엘령
19/06/01 12:12
수정 아이콘
이동거리증가모드 1년턴수증가모드 추천합니다
핫포비진
19/06/01 12:28
수정 아이콘
하면 할수록 좀 빈 구멍이 많아보여서 모드를 안쓸수가없는..
빨리 모드매니저가 필요합니다..
유니크무장이 너무적어요..곽가 떳는데 일러만보고 넘겨버릴뻔 크크
이호철
19/06/01 13:02
수정 아이콘
고대 중국(삼국시대)을 배경으로 한 훌륭한 전략 게임(○)
소설 삼국지 연의의 인물들 가지고 놀기에 좋은 게임(△) 라고 봅니다.
삼국지 인물 가지고 혹은 내 캐릭터로 삼국지 배경을 상대로
이런짓 저런짓 하고 싶은 사람은 그냥 고에이 삼국지 하는게 낫겠더군요.
최초의인간
19/06/01 13:55
수정 아이콘
미연시 명가 코에이!
랜슬롯
19/06/01 14:0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들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전 두가지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첫째로는 현재 턴수로는 너무 턴수가 빨리가서 왠만큼 게임을 칼같이 하지 않으면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특히) 시간이 금방 흘러서 중후반부터는 다 클론 무장입니다. 거의 유일하게 2세대 무장이라고 할수 있는게 손상향인데, 이건 손견만 가지고 있으니까요 -_-... DLC 감안하더라도 현재 시나리오에서 턴 지나는 횟수와 맵 사이즈를 봤을때 너무 1년이 짧습니다.

저는 지금 10턴에 1년 하고 있는데, 이건 반대로 좀 너무 길더군요. 어느정도는 밸런스가 필요한 것같습니다.

Leeka 님도 언급하셨고 다른 분들도 많이 언급하신 클론무장 문제. 사실 이게 해결되면 턴 문제는 없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삼국지에 1~2세대 무장은 정말 많거든요 왕평 육손 강유 등애 등등.. 근데 문제는 지금 유니크 무장들은 전부 1세대고 210년 이후 죽어나가는 무장들이라 재미가 뚝 떨어집니다. 근데 토탈워 특성상 게임이 길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말씀하신 부분들 말고도 전 이건 모든 토탈워의 딜레마라고 생각하는데 (아 갓 ㅡ 겜 인 미디블2 제외합니다.) 후반가면 너무 게임이 루즈해져 버립니다. 땅은 넓으니 정복해야할 땅은 많은데 Ai 군단들은 계속 튀어나오니 오토로 전쟁 돌리면서 내정도 다 안하고 그냥 클릭질만 해버리는 게임이 되어버립니다. 그렇다고 유명 무장간들의 대결도 아니니 -0-... 모든 토탈워가 다 그랬는데요? 라고 물어보실 분들도 계시고 그부분도 사실이지만 미디블2 같은 경우에는 극후반에 등장하는 몽골/티무르 때문에 긴장감이 장난아니였죠.

실제로 대부분 세력들이 성지 예루살렘을 점령했어야했는데 딱 그앞에 몽골 티무르가 뜨는 경우가 많았으니.. 아무튼 그 두 세력때문에 서유럽을 재패하고 그냥 땅따먹기 식으로 하다가도 몽골 기병대 + 티무르 코끼리 때문에 도시 다 터지는 경우도 종종나왔는데, 토탈워 삼국은 그런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후반 왕되고나면 작정하고 AI들이 다구리때리긴하지만 그건 다중전선때문에 짜증나는거지 상대 위협적인 장수들 (대부분 그때쯤 되면 늙어죽어있음) 때문에 그런게 아니니까요.

아무튼 전 결국 문제는 유니크 장수들의 숫자 부족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애정이 중요한거니까 클론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ㅜㅜ 차이가 좀 나죠. 다만 그와는 별개로 전투라든지, 외교라든지, 내정이라든지, 이런 전체적인 부분들을 보면 전 그래도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같습니다.
핫포비진
19/06/01 20:0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몰입해서 키우던 1세대 장수들 다 자연사 해버리니 갑자기 급 현타가 심하게 오네여
1년 8턴모드로 새로해봐야..그리고 유니크무장 일러모드도 언젠간 나왔으면..최애장수들이 클론이여서 너무슬픔..ㅠㅠ
응~아니야
19/06/01 14:20
수정 아이콘
사나리오들을 DLC로 내줄테니 그 때 클론무장 페이스인 네임드들도 업뎃 하겠죠...
그 전까진 턴연장 모드로 버텨야
어니닷
19/06/01 15:37
수정 아이콘
1년 8턴모드가 딱 좋더군요.
클론무장은 역탈워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이라..
창작마당만 나오고 모든 팩파일들 다 열 수 있으면 역사무장들 잔뜩 추가한 모드 나올겁니다.
햄탈워에서도 전설군주들 잔뜩 추가한 유명한 모드 있듯이요.

전 2살 성인식 모드 이용해서 191년 가을에 마초/손책/손인/태사자/서황/정강/순욱 다 먹고 유비로 파서에서 시작했는데 흥미진진하네요.
곰그릇
19/06/01 16:10
수정 아이콘
삼국지 토탈워에서 '삼국지'에 조금 더 비중을 두자면
장수의 캐릭터성들을 더 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청순가이
19/06/01 16:28
수정 아이콘
일러는 삼탈이 더 맘에 드네요
클론 빼구요
19/06/01 18:26
수정 아이콘
신무장 하고 시퍼요~신무장!
19/06/01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 위닝이 갑이었을때

토탈워를 위닝
코에이삼국지를 피파에 비유하고 싶네요

뭔가 아케이드? 같은 느낌은 코에이삼국지에 많고
뭔가 삼덕으로의 요소들도 아직은 코에이삼국지에 있는듯요

뭐 앞으로 패치와 dlc , 각종 모드들로
채워지리라 보지만

아직은 비존 토탈워에 삼국지 스킨 씌운정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연의모드에서는 코에이삼국지 맛 좀 더 집어넣어줬음 좋겠고

정사모드를 좀 손봤음 해요
어니닷
19/06/01 20:56
수정 아이콘
신무장 에디터도 금방 나올듯요..

지금 나오는 것들이
장수별로 나이 설정할 수 있는 트레이너(실시간으로 변경, 손인 시작하자마자 결혼 가능).
여자무장 코에이 스타일 일러로 랜덤하게 바꿔주는 모드.
정강, 초선 등 여자 무장들 일러 이쁘게 모델링 한 버전들.
유니크무장들로 부대 만들어서 운영하는 모드.
성인연령 바꿔주는 모드(2살, 10살, 15살 등등)
1년 8턴 모드는 에러없이 이벤트도 안꼬이고 잘 되구 있구요.
조운, 전위, 허저 등 몇턴안에 무조건 뜨게 하는 모드도 있구요.

조만간 장수이름, 나이, 능력치 다 에디트 가능한 트레이너 나올거 같네요.
신불해
19/06/01 20:56
수정 아이콘
처음 나오는 무장들 죽고 이름 괴상한 무장들 나오면서 몰입도 뚝 떨어진다는건

흡사 징기스칸 4가 생각나네요.
어니닷
19/06/01 20:58
수정 아이콘
정강 하시는분들은 모델링 바꾼모드는 꼭 써보세요.
몰입도 확 늘어나실듯.
시네라스
19/06/01 22:29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보다 더 많은 무장을 유니크화 하는건 토탈워 시리즈에 가장 중요한게 아니었던거라 일단 이정도까지만 한거라고 봅니다. DLC 계획도 챕터(캠페인)별 팩션, 무장 추가에 가까워 보여서 많은 전통적인 삼국지 팬들과는 원하는 다수 무장 유니크화 하고는 거리감이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더도 말고 최근 진삼국무쌍급 정도로 유니크 숫자는 채웠으면 좋겠는데 정식 DLC보단 모드가 빠르겠죠 역시.
파라돌
19/06/02 08:34
수정 아이콘
각잡고 천통해보니 214년이긴한데
그것도 내정 최적화 안되어있는 상태라 1년 4턴보단
2세대 장수들에 신경써주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19/06/02 19:32
수정 아이콘
게임초반 유표가 괴월, 괴량을 FA로 자주푸는데,
보이면 꼭 고용하세요.
시작부터 [효행]찍혀있는놈들입니다.

내정 담당관은 끝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866 [LOL] 롤 스킨 주관적인 평가 (3) [15] 스위치 메이커10843 19/06/04 10843 0
65865 [스타1] 9판 끝까지 간다! 끝장전 [15] 빵pro점쟁이10970 19/06/04 10970 0
65864 [LOL] 인벤 자낳대 2회 스트리머 대회 1일차 후기 [115] 딜이너무쎄다17320 19/06/04 17320 1
65863 [LOL] 재미로 써보는 최고&최악 시나리오 [24] aDayInTheLife9745 19/06/03 9745 16
65862 [스타1] ASL8 구성변화 및 와일드카드, 예선 일정 [7] 영원히하얀계곡8244 19/06/03 8244 0
65861 [LOL] 수요일로 다가온 LCK 섬머 개막 각자 생각하는 예상 순위를 매겨 봅시다. [40] 키토9460 19/06/03 9460 0
65860 [기타] 삼탈워 잡다한 팁 [13] 겨울삼각형11550 19/06/03 11550 1
65859 [LOL] 서머 개막전 재미로 풀어보는 롤 퀴즈 #1 [7] Leeka6528 19/06/03 6528 0
65858 [LOL] 롤 스킨 주관적인 평가 (2) [37] 스위치 메이커13369 19/06/03 13369 3
65857 [LOL] LCK 서머 로스터 확정에 따른 생각 그리고 예상 [64] 우르쿤14260 19/06/02 14260 4
65856 [LOL] LCS 썸머 1라운드 개막일 짧은 감상 [13] pioren7755 19/06/02 7755 0
65855 [기타] 쓰다보니 살작 길어진 랑그릿사 모바일 한섭 출시 기념 글 [50] 코우사카 호노카19195 19/06/02 19195 6
65854 [기타] [클래시로얄] 무과금 스파키 6000점 달성 [9] Serapium9216 19/06/02 9216 0
65853 [기타] 홀스 / 마스카 / 홍방장의 트위치 사건 이야기 [89] Leeka17505 19/06/01 17505 12
65852 [LOL] 롤 스킨 주관적인 평가 (1) [44] 스위치 메이커15096 19/06/01 15096 2
65851 [스타1] 임진묵&변형태 선수의 위너스리그 [6] 빵pro점쟁이10384 19/06/01 10384 0
65850 [기타] SGDQ 2019가 3주 남았습니다 [6] 유지애6530 19/06/01 6530 0
65849 [기타] 삼탈워 몇가지 아쉬운 점들 [41] Leeka17090 19/06/01 17090 2
65848 [LOL] LPL 자국인 쿼터를 확보한 루키와 거의 근접한 다른 선수들 [30] 신불해16426 19/06/01 16426 4
65847 [기타] [매직 아레나] 아레나 미식달성 후기 [21] cluefake6481 19/05/31 6481 1
65846 [기타] [삼탈워 공략] 동탁 STEP by STEP 공략 [12] 랜슬롯13358 19/05/31 13358 3
65845 [LOL] LPL 2019 서머 로스터 정리 [12] 카멘라더8423 19/05/31 8423 0
65844 [LOL] 개막을 앞둔 LCS 섬머 로스터 [18] 비역슨7927 19/05/31 79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