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0/14 11:16:17
Name Leeka
Subject [LOL] 명경기의 향연, 현 최강 G2의 등장 - 2일차 후기


리그별 승패

LEC - 3승 1패

LCK / LPL - 3승 2패

LCS - 2승 3패

LMS - 1승 3패

VCS - 0승 1패





- 1경기.  레전드들의 대결.  백도어의 승리. 

이런 경기는 사실 평가를 하는게 좀 미안할 지경.. 이지만... 

칸 - 클리드 - 페이커.  상체는 쌍따봉...

특히 클리드+페이커는 칭찬할 말이 모자람..


바텀듀오는 아쉬웠음..  이즈리얼이 40분이 넘는 게임에서 딜량 2만이면 사실 한게 없다는거랑 똑같은거라서.. 

그래도 우지밍 상대였던 만큼. 더 발전하길 바라면서 (에포트도 스스로 사과할 정도였기도 하고)


- 2경기.  적당히를 모르는 CG

CG의 장점은..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뭔가를 계속 시도하는건데 (진에어처럼 맞기만 하다 끝나지 않음)

단점은 시도를 안해도 되는데 계속 한다는걸 느낀..



- 3경기.  디펜딩챔피언의 귀환. 

더샤이 + 루키..  어우야 -.-

작년에 전세계를 평정했던 듀오가 이번에도..


- 4경기.  무난한 승리 

사실 대만 2시드는 왜 특이한걸 안할까..가 이젠 궁금할 지경으로 체급이 안맞는데 -.-;


- 5경기.   현 최강 G2의 체급

레넥톤 vs 오른
이렐리아 vs 오리아나
루시안&노틸 vs 카이사&레오나

전 라인이 그리핀이 이기는게 정상이지만. 뒤로갈수록 G2가 좋은 조합인데

초반부터 끝까지 G2가 글골을 앞서면서 후드려팬... 


사실 저 조합이면 G2가 글골이 밀리는게 상수인데.... 끝날때까지 이기고 있었다는 점에서 체급차이가 느껴졌달까.. 

담원 대 팀리퀴드,  슥대 rng 같은건 다시 붙으면 또 모르겠다.. 라는 느낌이라면

그리핀하고 지투는 다시 붙어도 지투가 이기겠다. 라는 느낌.. 



- 6경기.  펀플 바텀이 선녀로 보이다니!!

와.. 그렇게 신나게 던졌던 펀플 바텀도 선녀였슴다.

대만 미드 트타는 아에 딜을 안함.. 





- 총평

이게 각 지역리그의 플레이오프+선발전 정도는 챙겨봤었는데 (정규시즌은 하이라이트 좀 본거 빼고 본적이 없음)

그때의 RNG, IG랑.. 롤드컵에서의 RNG, IG는 다른 폼인데요 -.-;;

진짜 클리드&페이커도 그렇고..  이 월클을 찍어본 슈퍼스타들의 빅게임 감각이 뭔지를 또 느끼게 해준다고 해야 되나..


이래서 이름값에 베팅하는건가.. 



어차피 매번 태세전환..의 장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기준


- SKT & G2
- RNG & IG & TL
- DWG & FNC

정도로 보이는 느낌이 들 정도..

FPX는 일단 지금까지 모습으론 시선에서 아웃인데..  뭐 또 경기력이 돌아오면 모르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4 11:20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못하는 팀인지 판단이 불가할 정도로 g2가 넘 잘해서...
대단하더군요 앞으로 봐야겠지만... 대단한 팀인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Skt는 그닥 걱정이 안되고...
담원 그리핀중 한팀정돈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타 메이저 지역 만만한 곳이 하나도 없네요
더치커피
19/10/14 1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대만은 확실히 노답이군요.. 펀플은 어쩌다가 J team에 진 걸까요
담원전만 보면 AHQ는 진에어 상대로도 이길 수 있을까 싶을만큼 못하던데..
이호철
19/10/14 11:27
수정 아이콘
1등 J팀이랑 2등 AHQ는 수준차이가 LCK 상위권이랑 진에어급으로 나 보이더군요.
더치커피
19/10/14 11:29
수정 아이콘
J팀이 나름 그쪽 리그에서는 어나더레벨인가 보군요 크
19/10/14 11:32
수정 아이콘
J팀은 '대만 서머 정규시즌 전승 우승' +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 의 완전한 어나더레벨이고

AHQ는 정규시즌만 해도 5패나 했고.. 플옵도 다른팀을 찍어누른게 아니라서..


그냥 J팀 혼자 어나더긴 합니다.. 애초에 AHQ는 HKA랑도 비슷한 수준이라 아무도 기대 안했고.
J팀은 맨날 점늑이 광탈해서 기대치가 사라진 대만이였는데 대만 어나더를 미드+원딜이 증명해서 기대치가 변한상태.
신불해
19/10/14 13:21
수정 아이콘
J팀이 서머 '12승 0패' 전승팀입니다.
카바라스
19/10/14 13:31
수정 아이콘
사실 j팀 미드 포포는 몇년전부터 대체미라는 소리 나오긴했습니다. 워낙 점늑이 꽉잡고 있던 동네라 빛은 못봤지만
티모대위
19/10/14 13:30
수정 아이콘
아직 펀플 경기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J팀은 다른 대만팀들과 묶일 팀이 아닌것 같습니다. 상당한 체급이 피부로 느껴져요. 특히 원딜 기량이 미쳤습니다. 미드도 정말 잘하더라고요
19/10/14 13:40
수정 아이콘
미드 포포와 원딜 릴파이브는 확실히 대만팀이라고 무시할 전력이 아니었어요. 둘이 한타에서 어그로 핑퐁하고 딜 넣는게 대단했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좀만 삐끗하면 죽을 한타가 여러번 있었죠.
19/10/14 11:21
수정 아이콘
어제 3경기 까지보고 뻗고 나머지는 오늘하이라이트로 봤는데...
그리핀은대회 전에 기대치받은거 반도 안나오는 느낌
전 감독인 씨맥이 이야기 한거가 무색할만큼 힘이 안느껴지는...
물론 게임은 상대적이니만큼 다른경기도 두고 봐야하지만 일단 현재까지의 느낌은 그렇고
담원도 아슬아슬한 느낌이랄까...
19/10/14 11:29
수정 아이콘
RNG랑 SKT는 완전 간당간당했는데 동급이라고 보입니다
19/10/14 11:30
수정 아이콘
테디 이즈는 사실 어쩔수 없던게.. 쓰레쉬가 뒤에서 봐줘야 포킹도 하고 압박도 넣는데 진짜 게임 내내 잘려서 제대로 포킹할 시간도 없었고 정돈된 한타도 거의 한적 없죠.
더치커피
19/10/14 11:33
수정 아이콘
어제 RNG가 이겼으면 밍이 mvp였을 겁니다.. 블크가 정말 바텀을 지배하더군요
19/10/14 11:47
수정 아이콘
어제 보면서 블리츠가 더 많이 나올수도 있겠다 느낀게.. 초반부터 바텀쪽 영향력이 진짜 크더라고요. 시야 혼자서 꽉 잡고.
아웅이
19/10/14 11:51
수정 아이콘
그냥 스킬샷이 너---무 안좋았죠
19/10/14 11:55
수정 아이콘
이즈가 딜 넣을 각도 잘 안 나왔죠 기껏해야 미드 1차 앞에서 그라가스가 술통 대박 터뜨렸을 때..? 그거 외엔 블리츠 때문에 계속 사려야 했고요. 이즈라서 그나마 덜 죽었지 다른 원딜이었으면 더 자주 물렸을 거 같아요.
서린언니
19/10/14 11:35
수정 아이콘
G2는 그리핀전 최선을 다한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4강정도 가야 진면목을 볼 수 있을듯... 무섭습니다
쿠크다스
19/10/14 11:4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G2가 너무 강하네요..
19/10/14 11:51
수정 아이콘
슼과 RNG는 그냥 둘다 잘했고 마지막에 영리했던 슼이 이긴 것같아서,
특별히 언급할건 없어 보이네요.
진짜 롤드컵 토너먼트 5세트 보는것 같았던

CG는 뭐....후니가 제1옵션인 팀은 항상 이런 모습이었죠
진짜 라인에서나 팀적으로나 적극적으로 뭘 하려고 하는 선수인데 브레이크가 없어서...
인게임에서 균형을 잡아줄만한 에이스나 상위 오더가 있을때 더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17스프링때의 페이커나, 15프나틱의 옐로스타처럼
그게 없었던 북미에서는 항상 잘하는것 같다가도 고꾸라졌죠

IG 어제 경기는 보면서 찜찜하긴 했습니다.
LCK팀이 우승하는데 가장 무서운 상대가 누구냐고 하면 전 지금 G2보다 폼찾은 IG를 꼽을 거라
오늘 담원전 보면 완전히 부활한 건지 어느정도 각이 나오겠죠

그리핀은 좀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졌을때 선수들 멘탈을 추스르고 사기와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게 감독인데, 그 역할을 할 사람이 없죠
피드백도 코치 한명과 선수들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거고요.

씨맥 보니까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이 남한테 얻어터지는거 보고 있는
느낌이라 좀 많이 안쓰럽더군요. 본인도 그렇게 저 무대 가고 싶었을 텐데
저런 감독이 타의로 잘려 나갔다는건 선수단 분위기에 영향을 안줄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완패가 더해졌고.
다음경기가 홍콩전이라 망정이지, C9전이었으면 진짜 시작부터 와르르 무너졌을지도

G2는 전력을 숨겼다기보다는 이런 게임도 해야 된다고 자각을 한것 같기도 하고.
섬머도 우승했지만 많이 전력차가 좁혀졌고 고생도 한게 사실이라
아웅이
19/10/14 11:52
수정 아이콘
G2는 전장선택 능력이 엄청 뛰어난 것 같아요.
19/10/14 11:57
수정 아이콘
G2는 그리핀이 너무 망가져서 전투력 측정은 쫌 어렵네요. 다만 무지막지하게 강한 건 알겠습니다.
밴픽은 숨겼다기보단 오히려 저것도 필살기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오른은 대LCK 최종병기...)
IG는 상체힘이 살아나는게 무서운데 정글이 무색무취라서 상위토너먼트에서 얼마나 그 차이를 루키가 채울 수 있을지가 관건일 듯 싶고
C9도 캣타워조합에 쫌 말려서 그렇지 기본체급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래퍼드의 팀 답게 기본기가 다들 좋더군요.

늘 그래왔듯 2주차 때는 꽤나 다른 양상의 경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AHQ나 CG는 6패 할듯 싶고, 북미팀들이 어떻게 될지가 젤 궁금합니다.
밤새 롤드컵 보니 재밌고 좋네요. 흐흐
19/10/14 12:00
수정 아이콘
그저께였나? 클러치 게이밍 경기에서 후니가 뭐 하려다 짤리는 모습 보일 때 후니 본인의 뇌절 성향도 있지만 후니가 그렇게라도 들어가서 뭔가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팀이라 계속 그럴 수밖에 없는 거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후니가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갈리는 팀이라 후니가 어 쟤 왜 저래 싶은 장면은 나올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걸 얼마나 안 죽고 잘 성공시키냐에 따라 슈퍼플레이와 뇌절이 갈리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J팀이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를 1위로 올라가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라스궁5발
19/10/14 12:07
수정 아이콘
IG부활하면
작년 생각날듯요 흑
19/10/14 12:16
수정 아이콘
IG가 정글이 약한게 정말 다행이죠..
19/10/14 12:20
수정 아이콘
저도 G2의 픽은 숨긴 게 아니라 보여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인게임에서 그리핀이 너무 못해서... 마치 픽을 숨긴 것 같은 경기가 돼 버린듯합니다.

담원은 어떻게든 피드백 잘하면 희망이 있어 보이지만 그리핀은 좀 절망적인 듯합니다.
과연 G2전 피드백이 잘 될지. 타잔이 맨탈 추스리고 회복 할지. 두 명의 탑 선수 경기력이 올라올지..
1등급 저지방 우유
19/10/14 13:19
수정 아이콘
단지 인게임에서 그리핀이 너무 못해서... 마치 픽을 숨긴 것 같은 경기가 돼 버린듯합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다들 비슷하게 느낄겁니다. 기대했던 그리핀이 너무 무기력했어요.
파절임
19/10/14 12:28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만 보면 G2 진짜 어나더레벨...
Cookinie
19/10/14 12:41
수정 아이콘
주문을 외워봅시다.
"G2는 어떻게 어나더레벨의 강팀이 되었나?"
오늘보다 나은 내일
19/10/14 16:00
수정 아이콘
킹나더레벨!!
19/10/14 12:30
수정 아이콘
G2 그리핀은 그리핀이 너무 못한거라서 사실 평가하기도 애매하고,
일단 G2가 최상위권에 있는건 확실해 보이네요. 슼 RNG는 사실 거의 동급이었고 백도어가 진짜 리얼 신의 한수 크크
IG는 역시 더샤이 루키 조합은.. 작년 롤드컵 챔피언 다웠습니다.
역시 슼하고 G2가 가장 우승이 유력하지않나 싶네요.
그다음은 IG >>>RNG 정도..
어이젊은친구
19/10/14 12:44
수정 아이콘
SKT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도 승리를 챙겨가고 있다는게 고무적이고
G2는 본인 스타일에 최적화 되지 않은 픽을 들고도 본래 스타일대로 이겼다는게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본 걸로는 이 두 팀이 가장 완성되어 있는 팀 같습니다.

RNG, IG, TL, 담원, 프나틱 등등은 아직은 보완할 것들이 보이고요.
그런데 어차피 롤드컵 길게 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토너먼트 들어서면 충분히 뒤집을 능력들은 다 보여준거 같습니다.
19/10/14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블츠가 앞으로 핵심밴픽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버프 버전이라 선수들도 사거리 감이 아직 안오는 느낌.
Horde is nothing
19/10/14 13:03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는 롤드컵 좀시시해지는거 같았는대
이번이 완전 꿀잼이더군요 크크
티모대위
19/10/14 13:19
수정 아이콘
RNG는 랑싱의 구멍을 메꾸는 방법을 너무 일찍 보여준거 아닌가 싶기도... RNG가 높이 올라가긴 힘들것 같아요.
샤오후+우지잉이 정말 잘하고 있긴 한데, 모데 밴하면 랑싱이 강팀 상대로 뭘 할수있냐 물으면 답하기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IG는 현 메타에 상체가 강한게 큰 힘이라고 보기때문에 앞으로의 전망도 기대해볼만한 팀인것 같아요. 다만, 초중반에 말리는 일이 많은 팀인데, 한타 결과는 그 누구도 언제나 이긴다 장담을 못하거든요. 중요한 순간에 한타를 지면, 상체 라인전과 한타력이 팀 파워의 90%인 IG로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죠.

FPX는 뭐라 말을 못하겠는데, LWX의 얼척이 없는 경기력이 앞으로의 경기에서 두번 이상 나오면 대권이 엄청 힘들거라 보는데, 아마 몇번 더 저럴것 같아서.... 하지만 원딜만 잘해준다면 또 모르는 거죠. 어쨌든 다른 조보다 훨씬 널널한 B조기 때문에 정신 한번만 차리면 8강 진출은 어렵지 않을지도

G2는 경기 한번 했지만, 보여준건 걍 쎄다는거, 얀코스가 미쳤다는 겁니다. 약점도 잘 모르겠고, 팀적 완성도가 정말 높아보이네요.

프나틱은 짬밥 티가 물씬 나는 팀이라 언제든 경계대상이죠. RNG를 이길수 있는 팀이고, RNG가 SKT에게만 집중한다면 프나틱한테 크게 맞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9/10/14 13:40
수정 아이콘
g2근데 msi때도 skt 저런식으로 스무스하게 압살해놓고
퐁부랑 ig한테는 제대로 얻어맞고 졌죠 어떻게 될지 몰라요
다만 스무스하게 패한 팀은 결국 상대방 극복을 못하던데(msi슼도 g2끝내 못이긴것처럼) 그리핀이 문제죠
19/10/14 13:47
수정 아이콘
루키 라인전보니까 ig가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핫포비진
19/10/14 13:49
수정 아이콘
오늘 더샤이VS너구리 쇼메VS루키 너무 기대되는 상체 매치업 크크
롯데올해는다르다
19/10/14 14:28
수정 아이콘
FPX나 그리핀이나 리그에서 보여준 기량은 충분한데 이상하게 그게 롤드컵에서는 잘 발휘가 안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미카엘
19/10/14 14:57
수정 아이콘
일단 모데카이저 밴하면 랑싱이 뭐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스위치 메이커
19/10/14 15:10
수정 아이콘
G2 하이라이트만 봤는데도

악당출현 BAAAAAAAAAAAAAAAAAAM이라는 게 느껴지더군요
다레니안
19/10/14 15:51
수정 아이콘
클리드의 세체정 1보전진, 루키 라인전과 활동량, 더샤이 한타파괴력, 리얀의 어마어마한 무존재감에 속옷 4번 갈아입었습니다.
19/10/14 15:52
수정 아이콘
A조 G2는 확정에 어쩌면 C9이 무난하게 2등으로 진출할수도 있겠군
C조 SKT는 올라갈거 같고 프나틱/RNG 중에 하나가 떨어져야 한다고?
D조 IG/TL/담원 중에 하나는 떨어져야 한다고?
B조 여기서 두 팀이나 올라가야한다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
19/10/14 16:06
수정 아이콘
블리츠가 진짜 좋아 보이는게,
요새는 슈퍼 하드탱커 챔프는 나오지 않습니다.
블츠 상대로 앞에서 '나 끌어 보던가?' 할 수 있는 챔프가 나오지 않습니다.

노탱조합도 간간히 볼 수 있고, 나와봤자 적당한 브루저들인데.. 누굴 끌던 그냥 점사하면 녹아요.
리치 100늘어난것도.. 너무 사기같아요.
나올진 모르겠지만 애쉬, 블리츠 조합 나오면 진짜 끔찍할거 같네요.
LOL STAR
19/10/14 16:13
수정 아이콘
G2 독보 SKT는 RNG급이 국뽕을 뺀 시각이겠죠.
19/10/14 17:23
수정 아이콘
근데 G2는 또 이상한 팀들한테(특히 공포의 베트남이나 더 현실적으로는 lpl 팀들 중 하나) 맞고 탈락할 수도 있는 팀이라 봐서요. 그룹은 당연히 올라갈 능력이 되지만
19/10/14 20:12
수정 아이콘
그리핀 게임을 체급차라기엔 좀 그렇고 정글부터 시작해서 팀적으로 너무 말리지 않았나 싶네요. 단판 한경기라 더 봐야한다고 봅니다.
19/10/14 20:50
수정 아이콘
단판제 다르고 다전제 다르니까요
세팀 다 8강은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54 [LOL]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내맘대로 평점 [41] YNH8231 19/10/16 8231 1
66753 [LOL] 소드의 입장을 생각해보자(부제:유망주육성) [265] 도뿔이14691 19/10/16 14691 10
66752 [LOL]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종료. 각 팀 별 한줄평 [38] 영혼10792 19/10/16 10792 2
66751 [LOL] G2 제외 서양권 멸망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는 롤드컵 [47] 묻고 더블로 가!11741 19/10/16 11741 2
66750 [LOL] 16강 1라운드 감상 [34] 전립선10160 19/10/16 10160 0
66748 [LOL] 10주년 행사에 초대 되었습니다. [50] 크림샴푸10941 19/10/15 10941 17
66747 [LOL] 그리핀 차기 감독은 누가 될까요? [127] 안초비16134 19/10/15 16134 1
66746 [LOL] 그리핀 전 프로원딜 땅우의 증언과 피셜. [179] 월광의밤26294 19/10/15 26294 4
66745 [LOL] 담원 vs IG 후기 [77] roqur15019 19/10/15 15019 2
66744 [LOL] 그리핀 이슈 불판 갈아봅니다 (너무 궁예질은 하지 맙시다) [269] 興盡悲來18959 19/10/15 18959 8
66743 [LOL] 김대호(aka 씨맥) 전 그리핀 감독의 경질관련 글을 새로 팠습니다. [791] 1등급 저지방 우유35665 19/10/15 35665 1
66742 [LOL] 이번 객원해설 로테이팅은 상당히 좋네요 [34] 스위치 메이커13037 19/10/14 13037 4
66741 [LOL]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이 상호해지 형태로 사임했습니다 [99] 興盡悲來16203 19/10/14 16203 1
66740 [LOL] 플레이인~1라운드 2일차까지 보면서 느낀 롤드컵 메타 [39] 프테라양날박치기10551 19/10/14 10551 0
66739 [LOL] 알아둬도 쓸데없는 잡스러운 정글 팁. txt [24] 롯데올해는다르다9410 19/10/14 9410 1
66738 [LOL] 방관템 효율분석(밑에 요약 있음) [38] 디오라마13853 19/10/14 13853 5
66737 [LOL] 오른의 걸작 아이템 골드 효율 분석 [58] 기세파18716 19/10/14 18716 10
66736 [LOL] 명경기의 향연, 현 최강 G2의 등장 - 2일차 후기 [47] Leeka11613 19/10/14 11613 1
66735 [기타] 와우 클래식 드루이드 만렙 달성 후기 및 일기 [24] 겨울삼각형14478 19/10/14 14478 0
66734 [LOL] 롤드컵 토너먼트에서 보고 싶은 다전제. [9] Itzy7713 19/10/14 7713 0
66732 [LOL] 조별리그 반바퀴 후 LCK팀들 후기 [78] 스니스니16372 19/10/14 16372 1
66731 [기타] (랑그릿사) 요즘 랑모 돌아가는 이야기 [38] 리힛9315 19/10/14 9315 1
66730 [LOL] SKT는 얼마나 잘하는가. [70] 잘생김용현15898 19/10/13 15898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