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09542


과거 '카나비' 사건이 김대호 전 감독의 폭로 방송으로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됐을 때, 스틸에잇 측에서 취했던 첫 행동은 긴급 기자회견이었다. 지난 10월 20일 밤, 스틸에잇은 e스포츠 관련 매체들에게 연락을 취해 기자들을 한 장소에 모았다.

당시 기자회견에 참여했던 스틸에잇 고위 관계자는 "징동게이밍이 '카나비' 서진혁에게 완전 이적을 먼저 제안했고, 우린 이를 돕기 위해 나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카나비'가 사인한 계약서에는 연봉 120만 위안(약 2억원)이 세전 금액이었고, [이유 없는 해고가 가능하다거나 팀 임의로 연봉 지급 중단 결정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어 선수에게 불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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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계약서는 그리핀-서진혁 선수간의 계약서에 있는 내용인데요?
도대체 어떤 염치로 저딴 핑계를 댔는지 궁금하네요.
저 발언한 사람은 지금 부끄러움을 느낄만한 양심은 있을까요?
이래놓고 LCK 에 계속 남을 생각인가요? 뭐 지금까지 한 짓거리들 보면 부끄러움도 모르는 집단이니 당연이 그러겠죠.

그리고 이 사태에 대해 목소리내는 곳은 인벤과 국민일보 뿐이네요. 오센은 도대체 뭐하는지..  래더선수 페북에 좋아요 누를시간에 기사쓸 생각은 없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