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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4 12:53
그냥 흔해빠진 용과같이 시리즈가 아니라 기본 것은 그대로 담되 새로운 시도를 하고, 그 나름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엊그제 클리어하고 오랜만에 잼있게 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20/02/14 13:16
이 시리즈는 처음이었는데, 게임은 재미있었지만 노가다가 필요해지는 부분에서 좀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스토리가 마지막으로 향해가면서 끝까지 달리고 싶은데 억지로 못 달리게 만든 느낌. 그거 빼고는 다 재미있었네요.
20/02/14 14:43
1. 난이도는 너무 쉽다가 중론이죠. 사실 드퀘에서 가장 중요한 보스패턴은 버프를 무효화시키는 얼아붙은 파동이고 그걸로 턴을 번다던지 턴수계산해서 극딜박는게 중요한데 같은 장르와 유사한 시스템을 가져온 용과 같이 7은 스펙 말고는 거의 공략에 대한 요소가 없었으니까요.
2. 보통 제로 시나리오 라이터라고 하면 제로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가 아닌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였고, 저지 아이즈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후루타 츠요시를 말합니다.(이 분이 용6에서도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였고, 희대의 개그작 용과 같이 of the end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합니다.).이번 작은 후루타 츠요시가 아니라 0~5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사요시가 담당했구요. 즉,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3. 개인적으로 전투 외적으로는 대부분 만족했습니다. 경영이 캬바클럽 장사보다 하는 맛이 없었다는 것 말고는... 4.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후반부의 기존 주역들에 대한 예우인데, 반대로 다음 편부터 이런 요소들이 줄어든다고 보면 만족도가 어떻게 될지 약간 의문이 들기도... 5. 근데 종합적으로는 일단 매우 좋았습니다. 근데 드래곤 카트 땜에 플래트로피를 못따고 있네요 하나 남았는데 ㅠㅠ
20/02/14 22:05
이번작품은 해보고느낀건 새로운 시작인 7편이기도했지만
그전 시리즈를 마무리한 7편이기도 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이랑 접목이나 이런건 새로운도전으로 보면 앞으로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했고 더 만족스러운건 구 동성회 보스들이 이제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면서 나아간다 라는 엔딩이 맘에 들었어요 그렇기 떄문에 더욱더 다음편부터는 오미와 동성회가 얽힌 과거편에 메이지않는 새로운 용과같이가 될수있을꺼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이제 차세대기로 나올텐데 얼마나 그래픽이 좋아지고 시스템이 발전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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