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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 05:14
신기하긴 하네요
루키는 벵기, 스맵, 폰의 포인트 두배가 넘고 (루키가 높다는게 아니고 다른 선수들이 낮다고 생각) 데프트 프레이 임프는 있는데 뱅은 없고 (뭐 시즌 9 끝나고니까 17시즌 롤드컵 보고 18 lck 안 보고 19lcs를 또 봤으면 이해가긴 하나...?) 아 룰러도 없네;; 페이커가 표본 16개중 159점이면 1등 15개, 2등 1개라는 건데 2등 준 표본의 1위가 궁금하네요 마타인가
20/03/20 05:28
그 1위는... Toyz 선수였던걸로... 토이즈 선수의 유일한 득표였고 제가 3번 이상 뽑힌 선수만 들어가게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표본이었습니다,.. 또 나름 2~10위는 정상적인(?) 순위라서 그냥 넣었어요.
뱅 선수의 평가는 Reddit에서 신기할 정도로 낮습니다. 여기서도 나오지 않았지만 BEST ADC 투표를 할 때도 TOP 3안에 이름을 올린 경우가 거의 없던걸로 기억하네요.
20/03/20 08:31
이것도 나름 열심히 찾아본거라는게... 은근히 Top10으로 올 타임 순위를 매긴 글을 찾기가 어려워서요.
위에서 미원님도 말씀해주셨지만 서양에서 뱅 울프의 평가는 상당히 박한 편입니다. 그래도 마린은 역체탑 뽑을때 가끔씩 이름이 거론되지만 뱅울프는 상대적으로 주목이 덜한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 조사에서는 마린, 뱅, 울프 선수 모두 한 표씩을 받았습니다.
20/03/20 08:34
놀랍게도 레딧에서 역체원 뽑을때 가장 이름이 많이 나오는 게 우지입니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중국에서 슈퍼스타로서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게 좋은 평가의 원동력이라 봅니다.
20/03/20 12:54
아 제 말은 레딧에서 페이커가 너무 위대해서 그 당시 skt 선수들은 페이커때문에 우승한거고 뱅자리에 우지가있어도 똑같았을꺼라고 그런의견이 대부분
20/03/20 10:15
뱅 없는거 보자마자 걸렀습니다. 크크.. 아 혹시나 해서 글쓴이분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고, 레딧에 대한 반응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뱅이 현역이지만 활약은 15, 16, 17, 18이고 월즈 2회 우승 1회 준우승 벵기는 13, 14, 15, 16 활약했고 3회 우승인데.. 온도차가 너무 심하죠.
20/03/20 10:31
왜 순위가 저러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서양에선 페이커 제외 skt출신 선수들 평가가 되게 박합니다. 제가 본 순위중엔
페이커-루키-우지-캡스-더샤이-데프트-타잔-퍽즈-원더-코장-덮립-얀코스-쵸비-룰러-도인비--기인-비역슨-마타-소아즈-카사가 올타입 top 20이라고 토토싸이트에 박제가 된 수준... 마타가 14삼화 때문에 그나마 순위에 있고 나머지 skt출신은 단 한명도 없음...
20/03/20 10:35
그와중에 타잔-쵸비는 들어간거나, 도인비는 작년 우승 미드인데 캡스보다 낮거나... 타잔이 정글러 1등이라거나 롤드컵 4강도 못가본 비역슨이 껴있다거나... 그냥 순위는 자기 맘대로죠. 글쓴분 말대로 재미로 보는 용도...
20/03/20 11:17
저널리스트들이나 평론가들이 커리어를 중시한다면 서양권 스포츠팬들은 1옵션이냐 아니냐를 엄청 중요시하더군요.
이게 꼭 라이트팬만 그런게 아니라 선수들도 마찬가지라서 아이재아 토마스가 피펜 따위(?)와 자기를 비교하냐고 한 적 있는데 약간 개그성이긴 했지만 전직 선수들인 패널들도 어느 정돈 동의한 적 있었습니다. 저 탑 텐에서 벵기를 제외하면 본인 팀에서 1옵션이었거나 위상이 가장 높았던(마타) 선수들이니 나름대로 기준이 있긴 한거죠.
20/03/20 11:21
그것도 있고
이게 뱅은.. 슬픈말이지만 19 ~20 LCS에서 평가 다 증발시킨것도 있습니다. 임팩트가 북미 오자마자 탑다이. 찍으면서 북미 평정. 후니가 북미와서 북미 최고 탑중 하나로 평정.. 코장이 북미와서 북체폿 먹고 리그 평정... 서양쪽 기준에선 '최정상급 선수면 당연히 북미리그정도는 쓸어야 정상' 이라는 베이스가 있는데 뱅이 1년 반동안 북미에서 어떤 성적을 찍고 있나.. 생각하면 위상이 급격히 내려가는게 이상하진 않습니다.. -.-;; 안그래도 페이커 빨이다 아니다..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17 검은수염 -> 19~20 LCS.. 콤보 터지면서..... 그리고 서양권은 1옵션 우승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팀에 1옵션이 아닌 선수 평가는 꽤 낮게 나옵니다. 이건 NBA에서 시작된거기도 하고..
20/03/20 11:35
저기는 페이커가 goat인것도 '최고의 활약과 퍼포먼스'로 커리어를 만들었기때문이라고 보더라고요. 페이커야 퍼포먼스 커리어 둘다 잡은 선수라 살짝 애매한 예시같긴한데 크크
우리나라는 저기에 비하면 최고의 활약과 퍼포먼스로 '커리어'를 만들었다고 커리어를 훨씬강조하는편이니까요. 근데 조금 억울한게 16년도는 지금 테디이상으로 뱅이 최소 1~2옵션정도는 해준거같아서 뭘더해야하나 정도? 우지같은경우는 우지가 롤드컵 딱 한번만 들어도 충분히 납듸할수있는데 월드안먹으면 힘들다봅니다.
20/03/20 12:05
대체 어떤 표본이길래 뱅은 아얘 없고 우지 > 뱅이라니.. 뱅 커리어를 절반으로 쪼개도 우지를 뛰어넘는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 보거든요. 그리고 유럽권에서는 레클레스가 쌓아온 커리어가 넘사벽이고 퍽즈, 캡스만 있네요. 퍽즈, 캡스가 엑스페케보다도 커리어가 아래일텐데 말이죠.
재미로 만든거라지만 굉장히 엉터리네요. 다른 선수들 줄 세우기는 기준따라 갈리는건 이해해도 말이죠.
20/03/20 13:04
넘사벽이라고 할 순 없죠. 퍽즈가 리그 우승만 6회에 국제적인 실적이 뒤처진다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오히려 퍽즈가 서구권 GOAT라고 평가하는 여론이 더 우세할겁니다.
20/03/20 13:22
16년도 퍽즈를 제가 잊었네요. 미드차이도 내긴 했지만 다른 포지션들도 타팀에 비해 강력하다 생각되서 입털던거 말고 인상적인게 없었어요. 그리고 롤드컵 폭망해버리니 기억 속에서 완전 사라져버렸네요 크크크. 레클레스보다 나은 커리어에 조금 더 나은 개인 퍼포먼스는 맞네요. 엑스페케와 비교는 나가리되기도하고
20/03/20 12:45
농구적 관점에서 보면 페이커나 우지나 항상 팀의 1옵션이었죠.
뱅의 평가가 낮은건 원딜에게 1옵션이 강제된 향로 메타에서 미드에게 1옵션이라는 짐을 떠넘기게 된 롤드컵 시리즈가 크다고 봐요. 그리고 LCS 커리어로 화룡점정을 해버려서 북미에서 보기엔 [저거 페이커 버스 타서 스킨 2개 있는거 이니냐? 원딜 캐리메타에서 힘도 못 썼는데]가 되어버리죠
20/03/20 12:59
뱅에게 다소 억울한 랭킹이라고 보여지기는 하는데, 원딜 메타였던 17년도에 부진의 늪에 허우적대면서 주인공 노릇 못해봤다는 것이 꽤 큰 흠결인 것도 맞아서... 요새는 뱅 저평가 근거도 다소 납득이 되는 편입니다.
20/03/20 13:17
웃긴건 페이커가 있는 팀에서 주인공 노릇했던 마린도, 그 페이커와 함께 투톱으로 지탱했던 뱅도 이런저런 태클을 걸어가면서 저평가하지만(이는 SKT 선수들 전반에 대한 잣대), 다른 선수들에겐 그 관점이 대단히 관대하다는거... 솔직히 말장난같아요. 저게 모순인게 우지가 페이커랑 같은 팀이었으면 역시 1옵션 아닐테니 뱅처럼 저평가받는게 당연해진다는 소린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정말 ㅡㅡ;
20/03/20 13:15
한, 두번 우승 차이면 이해가 가지만 커리어가 좀 지나칠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저러는건 그냥 정신승리가 작용한 측면이 크죠. 1옵션 버프 이런걸 자의적으로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이프도르의 일환이랄까.
20/03/20 13:17
그것도 있는데.. 19~20 LCS에서 뱅이 말아먹은것도 꽤 크긴 합니다. (서양에선)
임팩트가 북미 가자마자 탑다이...로 리그 평정 후니가 북미리그 최정상급 탑으로 평정 코장도 작년에 가자마자 북체폿 바로 먹고 날라다님... 같은걸 생각해보면.. 뱅이 가서 리그 상위권 원딜도 못했다는 점에서 서양에선 평가가 떡락할 증거까지 만들어버린 셈이라..
20/03/20 13:21
그 임팩트가 북미에서 백날 꾸준도르 해봤자 서양권에서 평가는 여전히 박해요. 이미지도 못박힌지 오래구요. 그냥 SKT 선수들의 커리어의 대부분의 가치를 페이커로 치환하는게 있습니다. 페이커가 가진 +알파를 무한대에 가깝게 늘려놓으면, 정신승리가 쉽게 가능해지거든요.
그리고 결국 롤은 팀게임인데 1옵션이니 뭐니 해도 팀원 수준이 안맞으면 성적 안맞는건 뭐... 단적으로 울프, 마타만 봐도 마타가 울프 자리에 있었으면 커리어 쌓았을것이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작년에 역체폿 못박을 수 있었던 기회를 날려먹었죠. 17년 KT라는 슈퍼팀을 갖추고도 별 성과를 못냈구요. 그냥 너-무 단편적이에요. 그 마타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는 또 14년의 임팩트에 못박혀 있구요. 영향력, 커리어 양면을 봐도 마타가 울프와의 비교에서 롤드컵 1회, MSI 2회 우승 경력 차이를 메꿀만한 그 무언가를 가졌다고 평가하는 건 인정할 수 있는데 가끔 그 정도가 자의적으로 너무 지나친건 어이없긴 해요. 뭘 이뤄놓은 선수들이 끊임없이 입증해야 하는 아이러니라니.
20/03/20 13:24
그런게 없진 않은데.. 사실 뱅은.. 북미가서 좀 까먹은게 많긴 하죠.....
실제로 뱅기처럼 크게 안까먹고(서양가서 안망했으니) 간 경우엔 높게 잡힌다는걸 생각해보면.. 그 임팩트, 후니, 코장등이 북미에선 정상급이였는데 뱅이 북미에서 정상급을 못찍고 있다는게 현지 시각에선 !?!?! 띄울만한 일이긴 해서..
20/03/20 13:30
솔직히 마린이나 벵기가 훨씬 많이 까먹었죠... 그리고 뱅은 SKT에서 무려 6년 있었다는거도 감안해야 되구요. 그런데 이게 진짜 프레임인게, 그 어떤 선수도 팀원이 안좋으면 다른팀들이 허접한 팀들도 아닌 이상 리그 상위권 못갑니다. 지금 뱅이 리그 내에서 상위의 스탯찍어도 뭔 의미가 있나요 우지가 저기가면 지금 팀 뭐 플옵까지 올리고 결승 가나? 그것도 원딜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정작 그 우지도 팀원 구성 별로였을 때는 본인도 별로였고, 좋은 멤버랑 같이 했을 때도 정점은 못찍었어요. 뭐 MSI-리라-아시안게임 이때가 소위 우지가 정점이던 시기인데, 이정도 고점말고는 결국 꾸준도르고 우지 데프트 둘다 본인이 1옵션이기 이전에 팀원이 그만큼 뒷받침이 되었으니 가능한 성적이죠. 네임밸류랑 무관하게, 팀의 합과 개개인의 폼에 따라서 그냥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이거 이야기할 때마다 웃긴게 16년에 페이커 혼자 캐리해서 우승했으면 롤드컵 전에 블랭크끼고 우승, 우승, 3위한건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13 페이커도 그렇게 혼자 못하죠.
20/03/20 13:25
예컨데 프레이나 우지, 그리고 원딜 캐리메타에서 우승했으나 저기엔 역시 언급도 안된 룰러같은 선수들이 북미에 가서 별 활약 못했다고 해도 평가가 저럴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핑계같습니다. 어떤 선수건 전성기는 있고, 무언가를 이뤄놓은 선수가 계속해서 입증해야 한다는 그 사실이 황당한거죠. 저런건 재미로 보는거지만 이유를 합리적으로 맞추다가 그걸 마치 정론인거처럼 말하는건 좀 어이없더군요. 그냥 개인의 평가 ok. 근데 그게 당연하다? 왜 당연해?라는 반발이 나올 법은 하죠. 뭔가 이뤄놓은 사람들의 가치를 깎아내리는건 참 쉬운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게 트로피 한두개 차이도 아니고, 페이커 버스만 터서 시즌을 지배한다는게 이게 말이 된다고 보는건지 뭔지...
20/03/20 13:27
한국도 어차피 골수급 아닌 다음엔 타 리그 거의 안보는것처럼..
서양권도 골수급 아니면 어차피 MSI / 롤드컵에서 보여준 모습빼곤.. 남의 나라 리그 모습은 하이라이트나 보는게 현실이라서.. 우지만 해도 사실 LPL 정규시즌 별로 안뛴지 몇년 됫는데.. 이게 서양권 평가에서 특별히 -가 안됫던걸 감안해보면... 어쩔수 없는 측면이라고 봅니다. 어느 나라나 자국리그 선수들은 '표본을 많이 보다보니 더 정확하게 보게 된다면' / 남의 나라 선수들은 국제대회 모습 + 이미지로만 보게 되는게 커서..
20/03/20 13:36
근데 뱅울프는 국제대회에서도 우지 상대로 뭐 딱히 진적은 없거든요? 그냥 팼으면 팼지... 그리고 저런거 관심있는 유저들은 나름 현지 평가라든가 이런거 다 봐요. 보고서도 그냥 팬심이 가득 들어갑니다. 그래서 1옵션 버프, 이프도르 잔뜩 넣는거도 사실이죠. 쏘린처럼 이미 답을 내놓고 거기에 맞추는 식이니까 뭐... 저는 이런 경향이 아주 예전부터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되었다기보다는 그게 무슨 정론인거처럼 포장하는게 웃기다는거죠. 온통 모순이라 구멍이 숭숭인데.
20/03/20 13:30
정신승리라기보다 실제로 그정도로 페이커의 존재가 엄청나게 신격화되어있긴 했죠. 물론 서구권의 일부 전문가(?)들이 그런 경향을 좀 부추긴것도 있긴 하지만요. 벵기에 대한 극심한 저평가도 그 안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16년에 보여준 극적인 드라마로 그나마 탈피했고.
대조적으로 시즌4 삼화의 경우는 마타가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른 평가를 받는 편이죠. 한 명의 선수가 페이커처럼 도드라진 취급을 받지는 않았었으니. 다만 본문의 랭킹은 작성자분께서도 써주셨듯이 표본도 작고 하다보니 저걸갖고 뭐라 말하기는 애매한것갖고 아마 각잡고 랭킹을 뽑으면 뱅이나 마린 등은 더 높은 평가를 받긴 할 것 같습니다.
20/03/20 13:38
표본이 작긴 한데 대체로 저런 분위기가 있는거도 사실이에요. 표본이 늘어나도 페이커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저평가는 뭐 딱히 달라지진 않을겁니다. 그런데 저런 부분에 대해서 논쟁하는 글들이 너무 소모적이라 그런가 예전만큼 자주 나오진 않더군요. 다만 그 이프도르로 정론화하려는 시도가 어이가 없을뿐...
20/03/20 13:46
이게 뱅이 페이커와 함께하지 않았을 때의 퍼포먼스와 아닐 때의 퍼포먼스 차이가 너무 심했어서... 나진시절에 뛰어났던 것도 아니고 17년도엔 못 했고 18년도엔 꽤 잘했지만 19년도에 바로 하위권으로 박혔으니... 저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어느정도 저평가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봐요.
20/03/20 19:53
딴선수들 2연우승 하고와서 비교좀 하라했음 좋겠어요
1우승만 하고서도 개판된 케이스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이후에 못한거로 2연우승까지 후려치나요? 살면서 뭔가 이루기 위해 모든걸 바쳐본 경험이 없는건지.. 거꾸로 선수 입장이면 2연우승으로 다 증명해도 인정안해주는데 뭘더 증명하려고 노력해야되나요?
20/03/21 08:21
우지 그렇게 따지면 반년쉬고 반년만 뛰던가
주전 안나오고 후보로 한참 있다가 나오는게 한두해도 아닌데 대단하네요 SKT는 진짜 무한동력의 팀이라니까요 페이커깔때는 팀원들이 버스굴렸는데 팀원들 평가할때는 페이커가 버스굴렸다는 팀 운전기사는 없고 승객만 있는데 버스가 알아서 굴러가요 자율주행을 언제부터한건지 대단합니다 2연속 우승도 아니고 그냥 월즈 한번이라도 우승하고 명단에 이름 박을생각을 해야지 추해도 적당히 추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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