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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 17:15
챌코, 거기서도 꼴지팀으로 간다는건 선수생활의지가 있다는건데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선택이네요. 북미가고나서 마인드가 바뀐건지..
20/03/20 21:51
현재 CLG는 단독 최하위가 유력한 상황이고 크라운도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닥 중요한 지표는 아니지만 KDA가 1점대였구요.
20/03/20 19:23
롤드컵 우승한 미드가 2부리그 꼴찌팀에서 다시 시작이라니 드라마틱하네요.
뭔가 의지가 엿보여 멋지긴 한데, 괜히 하위권의 연패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좌초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꼭 멋진 활약 했으면 좋겠네요.
20/03/20 20:14
예전에 어느분이 크라운 폼떨어졌는데 아직도 게임하는 이유가 돈때문이라고 폄하하는걸 피지알에서 봤었죠
크라운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그런식으로 말하진 않았을텐데...
20/03/21 20:03
흔히들 그렇게 말하죠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뭐 살면서 돈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크크
20/03/20 20:57
크라운선수 업적은 인정하지만, 매번 의문인 선수였는데.. 예전 꿍느낌도 많이나고..
이건 참 대단한 선택했네요.. 보란듯이 좋은모습 보여줘서, 제 생각을 비웃듯이 깨부숴줬으면 좋겠네요.
20/03/20 23:19
챌코에서 부진하더라도 계속 응원할꺼에요. 크라운 관련해서 두 장면이 떠오릅니다. 탈리야 궁쓰다가 중간에 내려와 킬 먹는 장면.. 클템은 그때 무림고수 보는 것 같다는 평을 했죠. 그리고 2017 롤드컵 결승에서 말자하로 카시한테 라인전 비비는 장면. 라인전하면서 단독으로 페이커 플 빼기도 했죠.
세체미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는 선수고, 멘탈도 약한 선수였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응원했고, 용기있는 선택에 한번 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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