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9/12 20:36:13
Name Leeka
File #1 06815408_E3BB_4D0D_9B81_3FA9E341277B.jpeg (84.6 KB), Download : 48
File #2 1700f593e50413693.jpg (125.0 KB), Download : 40
Subject [LOL] 단 한자리의 중요성 (수정됨)




LPL 6위팀이 재키러브를 스프링 중간에 영입하고
합을 맞춘뒤 서머 정규 1위, 최종우승으로

황부리그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온 TES


LCK 4위팀이 고스트를 스프링 중간에 영입하고
합을 맞춘뒤 서머 정규 1위, 최종우승으로

LCK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온 담원



그것도 이 두팀은 스프링에서 본인들을 2대3으로
이겼던 팀을 서머시즌 결승전에서 만나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프링시즌의 복수까지


저 팀의 에이스는 나이트고 너구리고 쇼메이커일지 몰라도
스프링 시즌 중에 마지막 자리를 채웠기 때문에 리그 최고의 팀이 되었습니다.




단 한자리의 중요성.

그 팀에 맞는 마지막 조각 하나가 팀의 전력을 바꿉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펠릭스30세(무직)
20/09/12 20:37
수정 아이콘
오더가 되는 뚫리지 않는 원딜. 담원의 두가지 약점이 한번에 사라지는 매직이.
브레드
20/09/12 2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 선수의 영입. 팀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문단을 보니 머리 속에서 재생되었습니다. 왤까요 크크
20/09/12 21:07
수정 아이콘
나레이션 : 배철수
20/09/12 21:29
수정 아이콘
공익광고 협의회 (따-단)
20/09/12 20:46
수정 아이콘
15 KT도 이랬죠. 피카부 영입 후 롤드컵.
저는 요즘 롤이란 겜은 팀원끼리의 시너지가 중요한것같아요. 17KT 맴버만보면 무조건 롤드컵 가야했는데 못 갔고, 오히려 유칼교체하면서 우승 + 진출도 한거보면... 18 BBQ도 마찬가지고요
파핀폐인
20/09/12 20:57
수정 아이콘
하..피카부 그립네요
20/09/12 20:47
수정 아이콘
뭔가 공익광고같네요
StayAway
20/09/12 20:50
수정 아이콘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싸우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모두가 캐리를 할 수 있다고해서 꼭 우승 하는 것 아닌것과 비슷하겠죠.
조던만큼 피펜도 중요하고, 커리 만큼 탐슨도 중요한 법이니..

5명이 팀이면 최소 1~2는 가자미 롤이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토끼공듀
20/09/12 21:42
수정 아이콘
가자미 롤이 필수긴 한데 막상 판 깔렸을때 캐리 롤도 할 줄 알면 완벽할듯 합니다.

가자미 롤 원 툴은 약점으로 작용 할때도 많거든요.
StayAway
20/09/12 21:55
수정 아이콘
베스트는 돌아가면서 판깔리면 상황에 따라 본인이 가자미와 도미가 둘다 가능한 선수들로 짜여지면 최상이죠.
이번에 고스트가 케이틀린 캐리 게임을 한 게 그런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최악은 작년 롤드컵 8강의 쵸비처럼 본인이 판을 깔기위해 미드 탱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른 팀원들이 캐리력이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밀리거나 하는 경우죠
파비노
20/09/13 10:2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기인이랑 쵸비가 한팀이면 개쩔텐데 라는 생각이
농담곰
20/09/12 20:55
수정 아이콘
핵붕아 흑흑흑
뉴클->고스트도 유의미한 업글이 맞는데 포틱->재키러브는 진짜 크크크크크 근데 사실 TES는 두명 바뀐거 아닌가요 유얀지아는 미드시즌컵 기점으로 스프링이랑 서머가 완전 다른 사람인데 크크크
더치커피
20/09/12 21: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TES는 사실상 바텀듀오 둘 다 바뀐 수준..
20/09/12 21:41
수정 아이콘
담원도 캐니언이 스프링 서머가 아예 다른 사람이죠
Crystal Rain
20/09/13 00:00
수정 아이콘
캐니언은 작년 서머에서도 비슷한 포스 보여줬으니까요 좀 상황이 다른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포스를 작년 롤드컵가서는 못보여준 ;;;;
아웅이
20/09/14 16:14
수정 아이콘
그쵸
많이 언급은 안되지만 서머후반 캐니언은 세체정으로 공공연하게 얘기되던 클리드랑 비슷한 퍼포먼스였죠
20/09/12 20:56
수정 아이콘
담원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게 고스트죠..
20/09/12 21:02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부족한점만 메꾼줄 알았는데 원딜캐리까지 나오는거보면 업글플러스인듯
차은우
20/09/12 21:16
수정 아이콘
여기에 징동도 줌합류전까지는 판독기 소리듣다가 줌합류후에 스프링에 남은 정규시즌 전승+스프링 우승까지 했었죠.
클로로 루실후르
20/09/12 22:25
수정 아이콘
줌은 원래 징동선수여서 영입 효과는 아닌지라..
차은우
20/09/13 12:21
수정 아이콘
영입보다는 합류지만 줌 오기전 온후는 아예 다른팀이었던 걸로 기억해서 딱 생각이 나더라고요 크크
클로로 루실후르
20/09/13 12:2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줌 합류 전과 후는 완전 다른팀이었던건 맞죠 크크 아마 근데 본문 글쓴이분께서는 팀의 부족한 한조각을 메꿔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 사례를 언급하신거 같아서유 흐흐
20/09/12 21:24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2018시즌 진에어의 넥서스로 명성높은 테디를 능가하는 인간넥서스가 같은 리그에 있었더랬지요.

테디 : 0데스시 승률 84.6% → 1데스시 승률 35.0% (-49.6%p)
고스트: 0데스시 승률 92.3% → 1데스시 승률 21.4% (-70.9%p)
다크템플러
20/09/12 21:26
수정 아이콘
사실 인간넥서스 밈때문에 그렇지, 원딜들 엔간한선수들 분석해도 승률은 1데스 늘어날때마다 폭풍낙하할겁니다.
20/09/12 21: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생각으로(과연 테디만이 특별한 걸까?) LCK 원딜들 기록을 전부 헤아려봤는데 그중에서도 고스트가 독보적이었습니다.
20/09/12 21:32
수정 아이콘
고스트 로지컬은 LCK에서 거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맥크리발냄새크리
20/09/12 21:26
수정 아이콘
그 정수가 16 삼성인것 같습니다.
크림커피
20/09/13 14:3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동의. 물론 다른 멤버들의 엄청난 기량 발전+룰러 영입/코장 서폿으로 포지션 변경이란 변수도 있긴 했지만
삼성의 완성은 앰비션이었죠.
20/09/12 21:34
수정 아이콘
저는 AOS에서 로지컬 능력이 되게 저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카오스를 했던 시절에도 토픽스 유저가 피지컬이 조금 부족했어도 로지컬 분야에서 넘사벽 같은 존재였고 다수의 팀들이 그 운영을 따라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후대에 로지컬 관련해서 재평가가 되는 순간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키모이맨
20/09/12 21:5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저평가라기보다는
평가를 못하죠 외부에 알려지지가 않아서.....
StayAway
20/09/12 21:57
수정 아이콘
작년 도인비가 이미 상당부분 증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IG가 피지컬의 극한이었다면 작년 FPX는 로지컬의 극한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G2는 의외로 피지컬도 괜찮은 편이라..
CarnitasMazesoba
20/09/12 22:30
수정 아이콘
평가할 줄 몰라서 없는셈 치는 경우가 많죠 로지컬은
독수리의습격
20/09/12 22:45
수정 아이콘
롤은 워낙에 패치가 많고 그 로지컬의 정답이 미세하게나마 계속 바뀌는 게임이라 사실상 평가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프로 선수들도 메타 못 따라가서 털리는 경기가 허다한데 아마추어나 해설자들이 그걸 다 짚어주는건 어렵습니다.
곽철용
20/09/13 00:40
수정 아이콘
롤선수 평가의 어려움이 여기에있죠ㅜ
항상 주장하는거지만 가을에잘한선수가 100점이라면 봄에잘한선수도 90점 이상은 되는건데.. 봄 패치버전의 최강자였던거니
김익명
20/09/12 23:21
수정 아이콘
로지컬은 지금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영역입니다. 문제는 로지컬을 평가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거죠. 프로게이머를 제외한 나머지 아마추어들 중에 로지컬이 제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인물 중 하나가 도파일텐데, 이 도파의 로지컬이 뛰어나다는 것도 도파가 개인방송을 하면서 세세하게 자신이 왜 이런 식으로 무빙을 하고 판단을 하고 이런 것들을 짚어줘서 어떤 식으로 뛰어나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는 거지 개인방송 하기 전에는 염력으로 이긴다 이런 소리 듣던 인물이었죠.
포프의대모험
20/09/13 00:12
수정 아이콘
크크 염력드립은 웃기긴 하네요

전프로들도 복기방송이나 그럴듯하게 짚어주지 자기가 겜할때는 설명 잘 못하는데..
킹반인 레벨에선 인게임 보이스 다들어도 누가 로지컬이 쩌니 나쁘니 판단이 어렵겠죠
20/09/13 07:54
수정 아이콘
롤이 실시간게임의 탈을 쓴 턴제게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질은 결국 실시간이고 피지컬이 제일 중요한건 변함없죠.
특히나 로지컬이 저평가 받는건 관전자는 맵을 다 보고 있지만
플레이어는 최소한의 시야로 판단해야하고
로지컬이 좋다는 플레이어도 실수를 안할수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패치까지 합쳐지면 로지컬이 뭔지도 잘 안보여짐...

지금도 판타스틱/클레버로 나눠지면 후자는 뭔지 잘 모릅니다 크크크
난나무가될꺼야
20/09/13 18:38
수정 아이콘
전 사람들이 롤에서 피지컬이라고 부르는 영역도 로지컬이 많이 섞여있는 것 같아요 스킬콤보를 돌린다든가 딜교환 타이밍, 매순간 어디로 무빙입력을 할지, 스킬쿨타임, 딜계산 등등 어떻게 조작하고 얼마나 정확하게 조작하는지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로지컬이 다 바닥에 깔려있는하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20/09/12 22:11
수정 아이콘
msc 경기 복습하러 갑니다
bspirity
20/09/12 23:42
수정 아이콘
저도 100번 동감합니다.

롤은 사실상 턴제 게임이에요
포프의대모험
20/09/13 00:13
수정 아이콘
마타나 도인비는 유명한 인게임 보이스나 팀원들의 구체적인 증언덕에 이름이 난건데...
고스트 로지컬 훌륭한거는 담원 성적올라가서 그런갑다 하는거 아닌가요?
퍼리새
20/09/13 01:37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전에도 오더하는 원딜로 널리 알려져 있었고, 당시 샌박 성적도 좋았었죠. 지금도 메인은 아니자리만 거드는 정도는 한다고 했었고...
20/09/13 02:01
수정 아이콘
담원이 5인 오더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메인 오더는 베릴일겁니다
다시마두장
20/09/13 08:5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샌드박스에서 고스트가 나가면서 한동안 팀 로지컬이 확 무너진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때 특히 조명이 됐던 것 같습니다.
도뿔이
20/09/13 09:20
수정 아이콘
고스트에 대한 평가중에 기억에 남는게 bdd와 고스트 둘이 cj연습생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bdd는 많은 기대를 받았던 반면 고스틑는 좀 덜했었더랬죠..
그 이유가 bdd는 인게임에서 미친 피지컬(지금도 성명절기같은 아지르같은 챔으로..)을 보여주며
여러 매드무비를 남긴 반면 같은 챌린저인데도
고스트는 왜 점수가 저렇게 높은지 모르겠단 평가를 하는걸 여기서 본적이 있습니다.
결국 그 이유가 돌고 돌아서 보여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키모이맨
20/09/13 17:33
수정 아이콘
그게또 그것만보고는 알수없는게 운타라라는 예시가...
20/09/13 01:46
수정 아이콘
고스트뿐만 아니라 재키러브도 오더하는 원딜입니다.
스크림 3일 해보고 팀원들이 재키러브한테 오더 넘겼다고 나이트가 방송 중에 직접 말했었죠 크크
실제로 예전 LGD전 인터뷰에서 불리했다가 한타 역전으로 게임 이긴 적이 있는데, 당시 재키러브가 오더 내린 거라고 카사가 말한 적도 있습니다.
크림커피
20/09/13 14:41
수정 아이콘
그런 거 보면 바텀 캐리가 어려워진 이번 메타에선 좋은 포지션에서 딜을 쏟아내는 클래식한 원딜의 역할보다는, 강한 라인전을 통한 주도권 싸움이나, 가성비가 좋은 원딜의 필요성이 많이 부각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팀적 자원을 많이 잡아먹어서는 안 된다는 건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보이고요. 재키러브/고스트 둘 다 강점으로 꼽히는 부분이 오더가 가능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캐리력이 보장된다는 측면이니까요. 여기에 더해 고스트는 팀적 투자가 전무하더라도 라인전을 괜찮게 풀어나가는 편이죠.(재키러브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18~19 IG에서의 모습을 보면 이 선수도 팀적 자원을 많이 요구하는 편은 아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결국 두 선수 다 팀적으로 크게 지원받는 역할도 아니고, 캐리롤을 자주 맡지는 않지만, 캐리력도 좋고 오더가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원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둘과는 다르게, 라인전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진화한 게 룰러/데프트고요. 두 선수 또한 팀적 자원을 많이 요구하진 않죠. 룰러/라이프 봇듀오는 그냥 둘이서 라인전을 파괴하는 느낌이 강했고, 폼이 떨어지기 전 데프트는 케리아를 로밍 보내놓고 본인이 라인전을 알아서 풀어나가기도 했고요. (물론 데프트 선수에 대한 평은 최근 폼이 확 죽기 전으로 한정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탑이 방치되던 메타에서 탑솔들에게 요구되던 항목들이 이번 시즌 원딜들이 가져야 하는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동원
20/09/13 10:33
수정 아이콘
오더하는 원딜...
교수님 그립읍니다 ㅠㅠ
나스이즈라잌
20/09/13 11:24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서 15SKT는 탑미드원딜 전라인 캐리가 되었던게 최강팀으로 불리는 이유같네요.

페이커 잡고 [해치웠나?] 마린이.. 마린 잡고 [해치웠나?] 하면 뱅이 크크..

이번에 롤드컵에서 담원이 해냈으면 좋겠네요. LCK 화이팅
유니언스
20/09/13 13:3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페이커한테 안쏟아부으니 [이렇니까 페이커한테 쏟아붇지!]라는 말이 나옴
서린언니
20/09/13 12:01
수정 아이콘
고스트 보면서 프레이의 향기를 느낍니다.
롤드컵이 너무 기대되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399 [LOL] [오피셜] THANK YOU KIM [498]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26542 20/09/13 26542 8
69398 [LOL] [재업] 역대 LCK & CK 로스터를 정리해봤습니다 [9] 삭제됨8553 20/09/13 8553 11
69396 [LOL] 롤드컵 2020 일정 [21] 스위치 메이커10131 20/09/13 10131 0
69395 [LOL] 2015 ~2020년까지 4대리그 우승팀 정리 [3] Leeka9450 20/09/13 9450 1
69394 [PC] 이번 주 수요일에 있을 로스트아크 아르고스 던전 그리고 경쟁 [16] 삭제됨9066 20/09/13 9066 3
69393 [LOL] LCK를 국제대회 Bo5 에서 이겼던 해외팀들 [13] Leeka11509 20/09/13 11509 1
69392 [하스스톤] 현재 하스스톤 스칼로맨스 정규전 직업별 간단 평가. [20] 사과별10613 20/09/13 10613 4
69390 [LOL] 단 한자리의 중요성 [52] Leeka16258 20/09/12 16258 5
69389 [LOL] espn top20 랭킹 쵸비파트 해석 [118] 통속의뇌19336 20/09/12 19336 0
69388 [기타] [WOW] 처음으로 되돌아가본 고향 세계말 아제로스. 그리고 느낌 [15] 랜슬롯10525 20/09/12 10525 0
69386 [LOL] PSG 탈론의 한국인 리버, 탱크 선수는 플레이인에 불참합니다. [6] Leeka14095 20/09/12 14095 0
69385 [LOL] 2020 롤드컵 ESPN 탑 20 선수 랭킹 [78] 비역슨17819 20/09/12 17819 1
69381 [LOL] 김정수감독 사임설과 페이커를 엮는건 비약이라고 봅니다 [138] 작은형19595 20/09/11 19595 7
69380 [LOL] 최초 단독기사 수정되었는데.. 내용이 충격이군요 [121] 아지매25107 20/09/11 25107 16
69379 [기타] [스포일러 풍부] Nier:Automata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32] 카페알파10193 20/09/11 10193 1
69378 [LOL]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T1 [241] 사또27687 20/09/11 27687 1
69377 [LOL] 슈퍼스타가 있는 팀에는 리빌딩이 없다. [120] 류지나17677 20/09/11 17677 19
69376 [LOL] 김정수 감독, "휴가 중 기사 접해 당황, 팀과 상의된 부분 없어" [348] 아우어케이팝_Chris24441 20/09/11 24441 3
69374 [LOL] 김정수 감독이 사퇴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421]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24014 20/09/11 24014 4
69372 [LOL] 씨맥과 소드의 3차 공판이 9/10일 진행되었습니다. [149] Leeka20234 20/09/11 20234 5
69371 [LOL] 역대 롤드컵 도박사 배당률에 대해 살펴보자. [13] Leeka11161 20/09/11 11161 2
69370 [LOL] 이번 롤드컵 참가자&참가팀들의 다양한 기록들 [7] Leeka9432 20/09/11 9432 0
69368 [LOL] (펌글)야마토캐논, 쏘린, 몬테크리스토의 LCK 이야기(샌드박스, 담원,정글,고스트,쵸비 등등) [62] 신불해21924 20/09/10 21924 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