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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8 14:46
뭐 아직 5지 레이턴시는 28기가급이 아닌 서브 6기가에선 일반 와파나 4지하고 지연시간차이는 생각보단 없을걸요...
기가와파가 지연시간이 더 짧은거같은데... 미국에서 서비스하는 28기가도 레이턴시가 4지와 아직는 차이가 안나다가 개선될거라고하더만요...라고 하기엔 전국망 구축에 너무 시간이 걸려서 때려쳤다는 말도... 일단 서브 6기가로 전국망을 완성하고 28기가는 기업간을 먼저하면서 천천히 확장할려는거 아니면 무언가 신기술이 필요할듯...높은 대역대의 주파수는 필연적으로 음영지역이 많아서...지금 서브 6기가도 4지보단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한데 28기가쯤 되면 상상을 초월할듯...
20/10/18 16:40
일단 저는 LG그램으로 지포스 나우를 해봤었는데...보더랜드2가 그래픽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지연시간이 좀 심하더군요. 게임 진행이 부담스러울 정도로...제 생각으로는 최종목적지가 구린 사양으로 최고사양과 별 차이가 없는 클라우드 게이밍이라고 봐서 적어도 지포스 나우는 갈길이 멀다고 봤습니다.
20/10/18 18:40
콘솔 특유의 조작감과 분위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콘솔파인데
저같은 유저가 계속 존재하고 딜레이 문제로 일정 쟝르층이 지속되는 한 콘솔 멸종은 글쎄요 1~20년 내로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0/18 21:36
저는 VR에 관심있는 쪽입니다만,
콘솔쪽보다 VR쪽이 좀 더 사활을 걸고 클라우드과 레이턴시에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 VR쪽에서 클라우드 기술이 접목되면 사양문제, 접근성, 무선등 정말 여러가지 장점을 안게 되기 때문에... 그렇기 떄문에 이번에 나온 오큘러스 퀘스트2의 경우 이를 의식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며, 좀 더 진일보하고있는게 보이고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와이파이6의 시대의 체감단계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이는데, 기대됩니다. 현 모습을 본다면 5년안에 클라우드 기술은 보편화단계로 갈 것 같습니다. 적어도 콘솔은 다음 차세대기즈음엔 본격적으로 클라우드가 매우 중요한 기술적 쟁점이 될 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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