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31 02:01
캐니언 이번에 우승하면 역체정이라고 보네요 저는.
그 쫄리는 5세트 월식탈론으로 그 대담한 플레이들 거의 상수인 캐리력과 폼 유지력에서 경외감을 느낍니다
21/10/31 02:02
작년 담원에 비하면 완성도가 아쉽단 말을 십수번 들은거 같은데 롤드컵 결승서 이긴다면 올해 성적이 작년보다 좋습니다.
이렇게 보면 은근히 15 ~16T1의 관계와 비슷한 거 같네요. 당시 세체탑이던 선수의 이적, 대체자의 기량은 좋은 편이지만 전임자만은 못함, 작년 우승한 바텀보다 오히려 평가가 높은 듀오가 있음 등
21/10/31 02:27
티원 스프링 통째로 날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티원 그렇게 말아놓고 바로 상대팀으로 이적해서 해맑게 웃고 계시는 그분이 오늘은 그냥 너무 밉습니다.
21/10/31 02:37
근데 전 MSI 일정탓을 하는게 낫지 메타탓은 좀 억지같은데
캐니언만 고생한게아니고 MSI모든 정글선수들이 다 똑같이 평생 한번도안해본챔프 해야됐었던건데 다 조건은똑같았죠 걍 캐니언이 그메타에서 못했던거죠 뭐
21/10/31 02:57
MSI에서도 RNG외에도 다른팀들 상대로도 힘들어했고 LCK서머 시작하고도 캐니언과 바텀폼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렸죠 당시 담원이 메타 적응을 힘들어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