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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9 23:53:59
Name 카루오스
File #1 SmartSelect_20220129_235155_Samsung_Internet.jpg (567.1 KB), Download : 6
Subject [LOL] 김정수 인스타 업


방금 김정수 인스타가 올라왔는데 내용을 보면 확실히 선수단 보다는 프론트쪽과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최상인이 동의하면 있었던 일 공개하고 막고라 해보겠다는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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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sdfhr
22/01/29 23:55
수정 아이콘
워딩 세네요
及時雨
22/01/29 23:55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일인지... 되게 희한한 상황이네요
SNIPER-SOUND
22/01/29 23:55
수정 아이콘
최사장 마 함뜨자!
당근케익
22/01/29 23:55
수정 아이콘
대체 이 집안은 맨날 무슨 일이랍니까
22/01/29 23:55
수정 아이콘
프론트랑 문제있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아직 1라운드도 다 안돌았는데
이정재
22/01/29 23:55
수정 아이콘
심판은 제카가 보는걸로
딱총새우
22/01/29 23:56
수정 아이콘
협박이군요 크크
22/01/29 23:56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drx 복귀하자마자 또 팀이 구설수에 올라서 괜히 왔나 싶겠네요. 김정수 감독이야 원래 노빠꾸인 사람이니...
안철수
22/01/29 23:56
수정 아이콘
nda 언급하는거보면 김정수도 돈 포기하고 스스로 그만둘 생각없네요.
아슬릿
22/01/29 23:57
수정 아이콘
공개적인 여론전으로 들어갈 경우 무조건 이길 자신이 있다는 마인드네요. 그게 아닌 이상 이렇게 멘트 날릴 수가 없음.
뉴캐슬
22/01/29 23:57
수정 아이콘
이 정도 패기라면 리스펙트 드립니다.
22/01/29 23:58
수정 아이콘
설날 lck 빈자리를 듀렉스가 채워주겠네요 크크
당근케익
22/01/30 00:02
수정 아이콘
오늘도 lck를 불태우고 있는..
22/01/29 23:58
수정 아이콘
팝콘각
박수영
22/01/29 23:59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맞짱 뜨자는건데
아밀다
22/01/29 23:59
수정 아이콘
뭐건 에고 강한 스타일 감독은 별로...
22/01/29 23: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건은 김정수 감독이 이겼으면 합니다. 반대 쪽은 꼴도 보기 싫어서
Paranormal
22/01/30 00:00
수정 아이콘
와우 이런 일대일 신청이라니 크크크
질소반과자반
22/01/30 00:01
수정 아이콘
일대일 신청 했는데, DRX 쪽 반응이 궁금하긴 하네요
22/01/30 00:02
수정 아이콘
에혀 연례행사구만
팝콘이나 뜯어야지
QuickSohee
22/01/30 00:03
수정 아이콘
딜교 씨게 걸었는데 이거 크크크
마스터카드
22/01/30 00:04
수정 아이콘
경질이면 그냥 머 그렇구나 했을텐데
말소가 되서.. 아직까지는 drx가 drx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더 정보가 나와야 판단이 서겠네요..
뤼카디뉴
22/01/30 00:05
수정 아이콘
대놓고 대표 저격에 데프트도 사실상 김정수 지지선언 한거보면 대표랑 뭐 문제있었던거 준 오피셜이네요
반니스텔루이
22/01/30 00:0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로만 보면 DRX가 DRX한것 같다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긴 하네요.
이브이
22/01/30 00:08
수정 아이콘
DRX 팬은 연패 끊고 상승세 타서 싫어할 이유도 없고 선수도 악감정 없는거 같은데 왜 말소인겨
무슨 일이 생긴건지 덜덜
수퍼카
22/01/30 00:10
수정 아이콘
팀은 오늘 깔끔하게 2:0 승리했는데 이게 무슨 소란인지... 마냥 맘 편하게 보긴 그렇네요.
매버릭
22/01/30 00:11
수정 아이콘
재 밌 다 !
브로콜리
22/01/30 00:11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림을 떠나서 drx는 이번 로스터를 끝으로 좋은 로스터 꾸릴일은 없을거같네요.
이미 지난번에 한번 터졌을때만해도 끝났던건데 어떻게 최상인 뒤에서 서포트만 하겠다 어쩌고저쩌고해서 겨우겨우 회복한거 아닐까 싶은데..
결국 최상인이 못참고 앞으로 나오고 두번이나 원인이 되서 문제가 터졌는데 그사람이 대표인 팀은..

데프트 생각이 좀 궁금하긴 해요. 사실 지난 문제도 가장 가까이에서 본 당사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그럴일은 없을거같다고 판단해서 들어갔던거겠죠? 데프트 팬으로서는 좀 불쌍하다가도 결국 팀을 선택해온것 또한 본인의 판단들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쉽긴하네요.
이정재
22/01/30 00:14
수정 아이콘
그냥 로스터 구성하는데 돈이 더들겠죠
ioi(아이오아이)
22/01/30 00:30
수정 아이콘
많은 돈이면 해결 된다는 걸 보여준 게 올해 로스터입니다.

그냥 로스터 구성하는 데 돈이 더 들겠죠(2)
22/01/30 00:43
수정 아이콘
데프트가 전 여태까지 크게 미스적인 팀 선택을 했던적은 적었던거 같아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삼성이후 EDG - 그떄당시 국내 연봉이랑 해외 연봉 생각해보면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

EDG이후 KT- 이건 해보고 나니 서로 더럽게 안맞는다였지... KT간게 악수라고 판단은 안갑니다.

KT이후 kZ- 이건 좀 악수일수도 있었던게 다른 부분도 봤겠지만 폰 하는거 보고 믿어볼만하네 라고 판단하고 들어갔는데 폰이 서머 이후 건강악화로 로스터에서 나감... 그 이후 내부사정이 있긴 한데 솔직히 내부사정도 컸지만 가장 큰 출혈은 폰 이탈이라 생각해서
KZ이 아쉽다면 아쉽겠네요.

DRX- 당시 기준으로 쵸비 씨맥이 왔고 본인이 눈여겨본 케리아도 로스터에 포함
이떄 소문으로 칸 - 카나비 - 쵸비 - 데프트 - 케리아 이렇게 라인업 구성할수도 있었다고는 들었는데 소문이라 잘 모르겠네요.
도란 - 표식으로 탑 정글 신인이랑 묶였는데 이것도 서머 이후 부상 이슈에 폼 하락떄문에 좀 아쉬웠지 결국 다른 팀원들은 다 롤드컵 대권 해볼만한 폼까진 올라왔죠. 그래도 담원은 못 이겼을거 같긴 하지만 DRX때도 해볼만했다고는 생각

한화 - 그 당시에 막바지 폼이 아쉬웠는데 쵸비랑 같이 한화감.
이건 그 당시 선택지가 얼마나 있었을지 모르겠는데 전 할만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한화가 생각보다 너무 망가져서 그렇지 당시 팀 선택기준으론 고를법한 선택지이긴 했음.

DRX - 그 이후 연봉도 쏠쏠하게 더 올리고 베릴이란 S급 서폿에 정글은 같이 해본 표식에 21DRX중 가장 폼 좋아보였던 킹겐에 나름 괜찮은 평가 받고있던 제카까지.
다른 팀은 다 자리 챙겨갔는데 이건 선택할만했죠. 이번년도는 DRX갈만 헀다고 봅니다.
DRX떄 워낙 안좋게 터져서 안가길 바랬는데 그래도 조건이 좋았던거 같으니 전 크게 안좋은 선택이라 보기 힘드네요.

정리하자면 개인적으론 KZ떄 폰 믿고 간거 뺴고는 전 별로 여태까지 팀 선택을 데프트가 본인 판단으로 잘못 선택했다고 보긴 힘드네요.
물론 이게 잘못선택하셨다고 말씀하실라는게 아니라 아쉬워서 그런 말씀이란거 알지만요....
그냥 문득 머리에서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22/01/30 01:10
수정 아이콘
돈, 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의 엔딩이죠.
팀에서 프론트 대표자로 나오는 건 최대 단장 (이것도 가급적 최악의 상황이나 이적 시장 때 영입) 정도까지만 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진짜 없어보여요..
22/01/30 00:13
수정 아이콘
다음 주 경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 자리를 크크크
Enterprise
22/01/30 00:15
수정 아이콘
이게 여타 스포츠판에 흔히 있는 프론트와 감독간의 불화이긴 한데, 솔직히 DRX 프론트가 해온 전적이 너무나 화려하고 김정수 감독도 노빠꾸인 편이라서 이렇게 수면 위로 드러나나 싶네요. 이게 뭐람... 가운데 있는 선수들에게 큰 영향만 안 갔으면 합니다.
류수정
22/01/30 00:15
수정 아이콘
야구쪽에선 일단은 키움팬이긴 한데(다른팀 팬 할 생각은 없으니)... 야구에 롤에 무슨 팬되는 팀마다 프런트이슈가 이렇게....하아...
튀김우동
22/01/30 00:16
수정 아이콘
팀 잘나가고 있는 상황에 대체 뭐하는짓인지....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는 도우너..
코우사카 호노카
22/01/30 00:16
수정 아이콘
설날에 할것도 없는데 시원하게 깟으면 좋겠네요
피카츄볼트태클
22/01/30 00:16
수정 아이콘
누구 잘못인지 알수 없는 상황이니 누구 문제다 하는 댓글들은 좀 섣부른듯 합니다. 전 도우너 쇼(?) 본 후로는 도우너도 뭔가 희한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누구 잘못이니 뭐니 하는 생각은 더 이상 안하기로 했네요.

다만 기이한 일인건 확실하네요;;;
FarorNear
22/01/30 00:16
수정 아이콘
할말있음 시즌2
키모이맨
22/01/30 00:19
수정 아이콘
누구잘못인지야 모르겠고 전날 새벽까지 스크림 멀쩡하게 하다가 갑자기 말소면
선수단하고는 관련없는 프런트-감독간 갈등이겠네요
타르튀프
22/01/30 00:20
수정 아이콘
김정수 건은 일단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만... 감독과 상의도 없이 연승중인 팀의 감독을 일방적으로 말소하는 건 다른 스포츠에서도 흔한 일은 아닙니다. 최상인 대표가 합리적인 이유를 대지 못하면 욕 제대로 먹을 각오해야 할 겁니다.
이경규
22/01/30 00:20
수정 아이콘
돈걸라면 최대표 잘못일거같다에 걸겠습니다 크크
22/01/30 00:21
수정 아이콘
표식, 제카 등 선수들이 좋아요 누른거 보면 김정수감독 편인거 같은데…
FarorNear
22/01/30 00:22
수정 아이콘
과거행적보면... 뭔가 김정수 손을 들어주고싶기도
지켜보고 있다
22/01/30 00:31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일이지 하.....
팬질하기 힘든 팀이네
22/01/30 00:34
수정 아이콘
거슬러 오르면 19킹존 강동훈 짜를때도 이런 식 아니었나요
22/01/30 00:42
수정 아이콘
FEG KOREA는 “강동훈 감독은 2년 연속 롤드컵 진출 실패, 선수 관리의 전권을 가졌음에도 관리 소홀로 팀 주전 선수를 이탈시킨 점, 회사 방향과 반하는 개인 활동으로 팀의 이미지를 훼손시킨 점 등을 사유로 킹존 드래곤X LoL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회사의 일원으로 복귀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것이 회사의 공식입장"이라고 밝혔다.

이후 강 감독은 FEG KOREA로 인사 이동되며, 신인선수 발굴 등 새로운 역할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급여 또한 기존 연봉 수준으로 유지된다.

이렇게 사실상 경질시켰죠 크크크
22/01/30 00:48
수정 아이콘
프로 팀 단장 대표란 사람이 팀 성적은 1도 관심없고 본인 기준에서의 경영만 생각하네요. 롤드컵 선발전 얼마 안남기고 감독 짜르더니(그 때 킹존 아주 포텐있는 팀이었죠) 이번엔 불과 시즌 5게임 해보고는 감독 짜르고 있네요. 놀라운건 둘다 팀내 언해피는 없다는거.
22/01/30 00:51
수정 아이콘
경질 시점은 선발전 이틀 후 였긴 해요
근데 사유가 저렇게 나오니 황당했었죠
22/01/30 00:52
수정 아이콘
발표만 그 때 난거지 시즌 중반부터 엄청 시끄러웠지 않나요? 말만 못하고 다들 추측하고 있는 상태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피지알 안 합니다
22/01/30 01:37
수정 아이콘
그땐 단순 감독 경질 문제가 아니었죠. 아직 시즌 초반인데 팀 인수와 재계약 관련으로 선수 흔들고 또 킹존 강동훈 감독은 다른 감독과 달리 킹존이라는 팀을 만들고 끌고 온 인물이라 더 완력 싸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2/01/30 00:41
수정 아이콘
김정수 감독은 일하는 스타일이 팬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근데 딱히 잘못했다고 할 일은 없었죠.
근데 도우너 저 사람은 임금체불 때도 관련있다는 의혹이 있고,
BL건 때는 책임진다고 해놓고 버젓이 나와서 방송키는 얼굴에 철판깐 관종이죠.
이정재
22/01/30 04:04
수정 아이콘
임금체불 관련설은 말이 안되는것같네요
drx 프랜차이즈 임금체불이 두번 있었는데 둘 다 아주 원인이 명확했습니다
2013년 임금체불은 LG전자의 후원금 미지급 때문이고
https://www.mk.co.kr/news/it/view/2013/08/693447/
2016~17년의 임금체불은 롱주 회사와 한한령때문입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178571
22/01/30 04:07
수정 아이콘
그때 롱주와 도우너가 관계없다고 본인이 주장했는데,
강동훈 감독이 묘한 뉘앙스로 저격하다가 한상용 감독이 말려서 그만뒀죠.
이정재
22/01/30 04:08
수정 아이콘
그건 2019년 내부사정사건이지 임금체불사건 아닙니다
22/01/30 04:13
수정 아이콘
제가 착각했네요. 임금체불은 롱주고
킹존시절 문제가 본인과 관련없다고 했던 거였군요.
고스트
22/01/30 00:50
수정 아이콘
성적 안 좋으니 거미여자 써! 거미여자! 뭐 이런 거 아니었을런지
22/01/30 01:08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 김정수감독에게 마냥 호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 건에 한해서는 편들어주고싶네요. 너무 말이 안 됨. 선수들도 지지의사 밝히는 거 보면 더더욱. 김정수감독이 무슨 범법행위를 했고 그걸 프론트가 알게 된 게 아닌 이상은요.
22/01/30 01:34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궁금하긴하네요
22/01/30 01:46
수정 아이콘
100%자기 자본으로 운영되는 구단이어도 법인인이상 이런식으로 운영을 해선 안되죠. 하물며 후원기업의 지원자금이 있는 구단에서 이런 운영이라니.. 제가 후원기업 오너면 계약서의 귀책항목 확인하고 감독 말소가 어이없는 사유라면 지원중단을 검토할 것 같습니다.
22/01/30 02:00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감독 복귀를 원한다는데 외부에서 사정 알기는 힘들고 선수단은 김정수 감독편인거같으니 중립 풀리려고하네요
지성파크
22/01/30 02:27
수정 아이콘
DRX 단장 최병훈 아닌가요
매니저쪽 일 잘한다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자기 위에 있는 대표가 개입된 싸움이라고 해도 단장이 이런일 해결 못하면 단장은 뭘 하는건지
22/01/30 07:15
수정 아이콘
DRX 유튜브에 스토브리그 영상 보시면 대표가 단장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슈퍼갑인데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보면서 안타깝던데...
22/01/30 11:37
수정 아이콘
좋좋소 현실..
22/01/30 13:47
수정 아이콘
대표이자 구단주가 하는일에 단장이 무슨수로 개입해서 해결합니까
랜슬롯
22/01/30 04:14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진짜 궁금하긴하네요. 성적이 아무리 안좋았다고 쳐도 시즌의 반에 반도 안왔는데.

티원이 양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둔건 사실이지만 그건 그래도 스프링을 보고 섬머까지 와서 경질한 형태인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플리트비체
22/01/30 04:47
수정 아이콘
DRX는 아무리 봐도 양아치 구단
22/01/30 06:02
수정 아이콘
싸웠네 싸웠어 계속 말대답했나? T1있을때 부터 느꼈지만 김정수감독은 누구밑에서 고분고분한 느낌은 절대아니었죠.
네~ 다음
22/01/30 07:06
수정 아이콘
이 팀팬은 팬질하기 참힘들곘네요.
파인트리
22/01/30 07:37
수정 아이콘
암만 생각해도 프차심사때 컷하는게 맞았습니다
22/01/30 07:41
수정 아이콘
그때 컷했으면 당시에 씨맥 우호적인 여론이 커뮤니티 진짜 대다수인마당에 틀타 카르텔이니 뭐니 하면서 난리났을겁니다.
manymaster
22/01/30 09:44
수정 아이콘
그 때 당시 씨맥 팬이긴 했는데, 불안불안한 요소가 많아서 안 짤린 것이 좀 의외다 싶기는 했습니다.

그 때 당시 제가 불안하게 여겼던 최대 요소가 1기업 2팀... 심지어 이 팀이 그 때 당시 챌스로 내려간 그리핀과도 간접적으로 돈으로 얽혀 있었습니다.
22/01/30 08:17
수정 아이콘
구정 관련 영상 찍자는 걸 농담식으로 거절했다가 삔또 상해서 팀 운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너 말소! 한 건가;
근데 경질도 아니고 말소는 불가피한 로스터 변경이 아닌데 주중에 가능한 건가요? 말소는 콜업이랑 다르게 적용되는 건가? 지금은 주 1회로 바뀌긴 했지먼 여차하면 1군 몇 명 말소 시켜버려서 6인 로스터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콜업하는 것도 가능했었겠군요.
피곤하군요
22/01/30 08:59
수정 아이콘
분위기 좋은데 이게 뭐냐..
22/01/30 10:06
수정 아이콘
건강이나 개인사정 문제도 아니였네
김연아
22/01/30 10:29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은 김정수가 그냥 닥치고 암 말도 못하는 상황아니면, 무조건 구단 잘못인 상황이에요

근데 김정수는 자기 할 말 있다는 중이죠

마지막 역전 가능성은 진짜 김정수가 짤려야 마땅할 일한 게 맞는데 천지분간 못하고 나대는 것 뿐

그 돈 쓰고 초반 6연패라도 박았으면 또 모를까, 3패 후 반등에, 경기 내용도 올라오는 중이고, 선수들은 감독을 원함

이 상황에서 말소는 굉장히 비정상적인 상황이죠
22/01/30 10:31
수정 아이콘
뭐 김정수 감독 성격상 게임에 방해되는 행동 시키려는 대표한테 대들다가 눈밖에 난 게 아닐까 싶습니다.
22/01/30 11:21
수정 아이콘
DRX는 상승세 타고 있는데 왜 하필 또 이런 일이..
시린비
22/01/30 11:55
수정 아이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7809&iskin=esports
DRX 최상인 대표, "김정수 감독 로스터 말소 건, 이유는 말할 수도 없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22/01/30 11:56
수정 아이콘
어디서 들은 얘기는 (이 얘기도 뇌피셜 같기는 한데) 영상 컨텐츠 관련해서 마찰이 있었다고... 여기서 부터는 제 뇌피셜인데 뭔가 연패후 연승과정에서 부활 어쩌구 컨텐츠를 찍으려 했는데 감독이 팀성적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며 반대했고 프론트는 계약할때 이미 다 협조하기로 약속한 사항인데 왜그러냐고 하고 그러다 보니 선수들은 당연히 감독편이고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정재
22/01/30 12:27
수정 아이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고 글쓰시는건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22/01/30 14:03
수정 아이콘
선수들한테 영향이 없어야 할텐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1/30 15:03
수정 아이콘
한번 또 한번
22/01/30 15:28
수정 아이콘
한쪽은 말해도 된다 그러고 한쪽은 말하기 싫다 이러면 보통 말하기 싫다는쪽이... 크흠...
우리는 하나의 빛
22/01/30 15:35
수정 아이콘
왜 감독 코칭스탭과 선수를, 사제지간으로 표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2/01/30 16:44
수정 아이콘
그냥 오래전부터 스포츠업계에선 그렇게 해왔으니 거의 관용적인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현재에도 계속 써야할 표현이 맞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키모이맨
22/01/31 01:02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시대에 규모 좀 있다하는 프로스포츠계면 엥간해선 감독코치가 스타급 선수 아래죠 크크
22/01/31 01:38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싫어하는 표현입니다. 게임 뿐만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감독이 스승인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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