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2/11 11:48:49
Name BitSae
Link #1 https://playhearthstone.com/ko-kr/news/23761712/22-4
Subject [하스스톤] 22.4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정규전]
• 2/16 오닉시아의 둥지 미니 세트(35장) 발매
- 일반 세트 : 15,000원 or 2000 골드
- 황금 세트 : 70,000원

• 다이아몬드 반다르 지급

[전장 영웅]
• 캘타스, 실라스 다크문, 첸바라 복귀

• 바르덴 던그래스프 : (지속) 새로고침을 한 후에, 밥의 선술집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을 복사하여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
- 던그래스프의 수중 전사 : (2) 3/5 정령. 영웅 능력이 내 선술집 단계만큼 능력치 부여

• 로카라 : (지속) 아군 하수인이 적을 처치한 후에, 그 하수인에게 영구히 공격력을 +1 부여
- 위대한 아이스날 : (4) 2/5 야수. 아군 하수인이 적을 처치한 후에, 영구히 생명력을 +1 얻음

• 오닉시아 : (지속) 복수 (4) : 2/1 새끼용을 소환하고, 그 새끼용이 즉시 공격함
- 수많은 새끼용 : (2) 4/2 용족. 내가 새끼용을 소환할 때마다 영구히 +2/+2를 얻습니다.

[전장 시스템]
• 신규 상점 아이템 : 전장 타격 효과
• 신규 전장 게임판 추가

[기타]
• 투기장 로테이션

--------------------------

마스터즈 직전에 신규 확팩을 내네요? 웬일인가요??
마소가 인수하니까 드디어 일하는 블리자드... 감격스럽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11 11:50
수정 아이콘
로카라는 좋아보이고, 바르덴이랑 오닉시아는 애매해 보입니다.
다이어트
22/02/11 11:52
수정 아이콘
전장 하수인 그리고보니 코스트 있던데... 의미가 따로 있나요?
22/02/11 1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장에서는 코스트가 높을수록 상위 단계 상점에서 나오기 때문에, 기물 파워가 세고 희소성이 높습니다. (1단계 상점에선 1단계 하수인만, 2단계 상점에선 1단계+2단계 하수인... 이런 식으로 갑니다.)

그리고, 전장 전우는 단계가 높을수록 전장에 늦게 투입됩니다.
다이어트
22/02/11 12:08
수정 아이콘
아 전장 전우라고 썼어야 하는데 찰떡같이 이해하고 답변 달아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데몬헌터
22/02/11 11:57
수정 아이콘
오오 추가 카드군요
22/02/11 11:58
수정 아이콘
어, 이러면 마스터즈 출전하는 선수들은 미니팩 나오자마자 테스트도 못 하고 덱 짜서 제출해야 하는 건가요. 마스터즈는 또다시 순발력을 요구받는 대회가 되겠군요...
22/02/11 11:59
수정 아이콘
이거 마치 트라이애슬론..?
22/02/11 12:03
수정 아이콘
그마도 종종 이랬던 적이 있어서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닌데... 선수들은 답답하겠네요. 보는 입장에선 재밌지만!
22/02/11 12:01
수정 아이콘
4월에 영혼 거울이 야생에 가게 될 테니, 이번 확팩에서 사제에게 어썸한 광역기 하나쯤 줄 때 됐는데... 안될까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2/11 12:06
수정 아이콘
이번에 4코 황혼용 손에 용대신 신성 암흑주문 있으면 3뎀주는거 주더라고요
22/02/11 14:33
수정 아이콘
2장 손에 쥐어야 발동하는건 너무 까다로워서 안 쓸 거 같은데...
22/02/11 16:16
수정 아이콘
4월이 되면 핵심세트가 새로 구성되기 때문에 영혼의 절규 같은 카드가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22/02/11 12:12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직전에 확팩 내는건 좋은게 아니라 안 좋은거 아닌가요... 대회 개차반 내는건데..
정답은해체입니다
22/02/11 12:17
수정 아이콘
밸패든 신카 발매든 패치 직후 대회하는거 출전선수들은 거의 싫어하더군요
부산댁
22/02/11 12:20
수정 아이콘
오닉시아는 영 별로같아요 안그래도 복수 기물들 많이 쓰는데 새끼용 못나오는 경우도 많을거라 제생각엔 영 구리네요
Lord Be Goja
22/02/11 12:25
수정 아이콘
아직 인수 안했어요!

다이아카드는 퀄리티가 중요한데 반다르는 어떨지..

공식 대회의 형편없는 흥행성을 생각해보면 대회를 위해서 고사직전의 정규전을 구할 컨텐츠 추가일정을 조정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구버전이 돌아가는 대회용 클라이언트가 없는게 문제죠
돌아온탕아
22/02/11 12:49
수정 아이콘
스톰윈드 조금 하다가 접었는데 이런저런 패치 후에 현재 정규 전반적으로 평이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스톰윈드 메타가 최악이었고 게임에 전반적으로 신물나서 접었다가 이번확팩 초반도 평 매우 안좋아보이길래 복귀 안했었는데...결국 이러나 저러나 영상보면서, 웹서핑하면서, 작업하면서 멀티태스킹으로 하기엔 하스만큼 최적화된 게임이 없더군요 ㅠㅠ 지금 현질해서 복귀할 정도는 되는지 아니면 걍 스톰윈드2 느낌 노잼확팩이라 해바뀌는 다음 확팩때 복귀해서 돈 조금이라도 아끼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찬가(PGR21)
22/02/11 12:59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좋습니다. 재미는...
돌아온탕아
22/02/11 13:49
수정 아이콘
ㅠㅠ 다음 확팩때 복귀해야겠네요
정답은해체입니다
22/02/11 13:5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정규력 바뀌는 4월 확팩을 복귀타이밍으로 잡는경우가 많긴하더라구요
젤나가
22/02/11 16:42
수정 아이콘
스칼로맨스, 스톰윈드 두 확팩의 파워가 워낙 쎄다보니 딜레마가 너무 큽니다.
크라니쉬님도 언급한 건데 덱이 대충 A,B,C,D,E가 있고 A가 그 중 강력한 덱이라 치면
이상적인 방향은 A를 너프하면 거기에 눌려 있던 B,C,D,E가 튀어나와서 메타가 풍성해지는건데
A를 너프하면 그거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파워가 조금 떨어지는 B가 또 메타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그 B를 너프하면 이전 패치로 나락 갔던 A가 다시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이 상황을 1년 넘게 반복하고 있으니까 게임이 재미가 있을 수가 없어요.
표면상으로는 덱이 자꾸 바뀌는데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인 덱 타입 안에서만 빙빙 도는 거니까...
일단 스칼로맨스를 야생으로 보내고 나면 op 카드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들 테니까 이번 미니팩까지는 힘들다 보고 다음 확팩에선 조금 더 메타가 풍성해질 희망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보는 거죠.
돌아온탕아
22/02/11 19:52
수정 아이콘
무슨느낌인지 알겠네요 그냥 돈도 아낄겸 다음 확팩 때 복귀해야겠습니다 크크 설명 감사합니다!
듣는사람
22/02/11 12:56
수정 아이콘
용병단이랑 결투 패치노트도 추가해주세요
22/02/11 13:03
수정 아이콘
새 전장 영웅들은 밸류가 많이 낮아보이네요. 요즘 전장 메타에는 영능/전우가 크게 돈사기를 치거나 황당할 정도의 스탯 밸류를 가져야 1~2티어인데 돈 이득도 스탯 사기도 수치가 너무 낮아보입니다
달은다시차오른다
22/02/11 13:47
수정 아이콘
하스는 아직도 대회클라가 따로 없나요....
내맘대로만듦
22/02/11 14:45
수정 아이콘
4복수에 2/1새끼용..?
raindraw
22/02/11 15:51
수정 아이콘
전장은 기물 패치나 그런 식의 변화가 없으면 별 기대 안가고
아예 관심도 없어 보이던 투기장이나마 새 시즌이 열려서 좋네요.
리프시
22/02/11 18:12
수정 아이콘
로카라랑 던은 쓰레기 확정 수준이고 오닉시아는 자이렐라의 선례도 있어서 꽤 쓸만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RapidSilver
22/02/12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장 밸런스 역대급 최악인듯
신영웅이나 밸런스 패치하는거보니 메타를 이해하고 있는지도 의문이 듬
Lord Be Goja
22/02/13 22:0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레니아워가 유튜브에 안올리는전제로 비판을 했는데
하스스톤 메타분석을 하는 비셔스는 문제분석을 정말 못하는데,(다른 카드쟁이나 분석가들과 원인분석이 혼자 다른 비셔스) 블리자드가 피드백을 그쪽에서 너무 편중되게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렇다면 본사의 분석력이라는게 딸리니..그 비셔스조차 미흡한 전장은..
RapidSilver
22/02/13 23: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전 메타들은 초반 기물운이 좀 안좋아도 임기응변으로 비벼보는게 어느정도는 가능했고 그게 전장 재미 중 하나였는데
1렙롤 복수메타가 건재한 상황에서 전우 패치 이후로는 영능, 전우가 구리거나 7~9골드즘 타이밍에 발견 망하면 그냥 그대로 하위권 처박히니까 게임이 재미가 없어요

복수, 1렙롤, 초반 중시 메타는 하나도 안건드려놓고 오히려 상점레벨업 가격올리고 전우게이지는 이겨야 보너스를 주는 황당한 방향으로 패치를 하니까 빨라진 템포 못따라가는 영웅들은 그냥 폐사당하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패치를 이렇게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브루칸 안건드리는거보면 진짜 감을 아예 못잡고 지맘대로 패치한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660 [뉴스] 임요환·홍진호, 2월 22일 스타크래프트 맞대결 [32] 아지매13150 22/02/12 13150 34
73659 [LOL] DRX "데프트" 선수가 국내 잔류한 이유 [203] 아롱이다롱이18260 22/02/12 18260 11
73658 [LOL] 도란 최현준 선수 확진 [100] roqur13623 22/02/12 13623 0
73657 [LOL] 광동과 DRX의 멸망전. 2주가 지난 지금은? - 4주 3일차 후기 [36] Leeka12671 22/02/12 12671 5
73656 [기타] [마스터 듀얼]엘드리치로 플레1 달았습니다!(엘드리치 덱 소개) [12] Kaestro13826 22/02/11 13826 1
73653 [LOL] 김정수 감독, DRX 상대로 계약해지 무효 소송 [89] EpicSide16933 22/02/11 16933 1
73652 [하스스톤] 22.4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31] BitSae8161 22/02/11 8161 1
73651 [LOL] 드디어 돌아온 쵸비의 맛 - 4주 2일 후기 [33] Leeka13692 22/02/10 13692 8
73650 [기타] 짧은 마스터듀얼 이야기- '욕심'에 관해서 [11] 황금경 엘드리치7750 22/02/10 7750 0
73649 [LOL] 젠지 피넛 선수도 코로나 확진입니다. [84] Soleil15254 22/02/10 15254 1
73648 [LOL] 금인줄 알았는데 양갱이였네? - 레넥톤 [20] telracScarlet11003 22/02/10 11003 1
73647 [PC] [스팀]FINAL FANTASY VI 예약 구매 시작 [50] 챨스7684 22/02/10 7684 2
73646 [LOL] t1 라이즈에 대한 관계자들 말말말 [71] roqur13816 22/02/10 13816 2
73645 [콘솔] [스위치] 오늘 오전 닌텐도 다이렉트 발표내용 [66] 김티모11148 22/02/10 11148 3
73644 [LOL] 데프트의 징크스를 풀어?!!@!@! [30] 펠릭스12705 22/02/10 12705 16
73643 [LOL] ??? : 그 녀석은 우리 중 최약체지 [26] 비오는풍경12971 22/02/10 12971 3
73642 [LOL] DRX vs KT 리뷰 [36] 원장12289 22/02/09 12289 5
73641 [LOL] 데프트, 징크스 46승 4패 달성 - 오랜만에 후기 [9] Leeka10563 22/02/09 10563 4
73640 [기타] 마스터 듀얼 - 제너레이드로 등산 후기 [3] 장어구이덮밥8807 22/02/09 8807 2
73639 [PC] 굶지마(Don't Starve) 햄릿 기본 운영 공략 [4] 손금불산입10853 22/02/09 10853 9
73638 [모바일]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유저수 랭킹 2022년 1월 TOP 10 [22] 캬옹쉬바나8995 22/02/09 8995 0
73637 [LOL] DRX의 격리해제 시점이 갑자기 바뀐 이유 [38] Leeka12640 22/02/09 12640 3
73636 [콘솔] [포켓몬]레알세 대담 [15] 삼화야젠지야8583 22/02/09 858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