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09 12:35:42
Name Leeka
File #1 f9c02718c6bba2f6b4b3e257fac36544.jpeg (161.6 KB), Download : 18
Subject [LOL] 티원에서 공지를 올렸습니다



코로나 확산 이슈

+ 케이티등 흉기 위협 이슈

+ 선수들 컨디션 이슈

기타 등등의 이유로..  당연히 하면 안될 일이지만..  워낙 인기구단인지라

대기하는 인파가 늘어나면서 결국 구단에서 공지를 올렸습니다.



비인기 구단은 1%만 트롤을 하면 1명이 트롤을 하는게 되서 소수같은데
인기 구단은 1%만 트롤을 하면 100명이 트롤을 하는게 되서 소수로 안보인다는게 크지 않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허세왕최예나
22/08/09 12:37
수정 아이콘
동방신기였나.. 숙소에 스토커들이 왔다던데 똑같네요
니하트
22/08/09 13:20
수정 아이콘
뭔 본드음료수 주지않았나요
허세왕최예나
22/08/09 13:22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었고, 숙소 들어가서 자고 있으면 옆에 왔다 갔다고 인증샷 찍고 뭐 난리도 아니었던데요
그냥 스토커임...
22/08/09 18:38
수정 아이콘
그게 남돌 한둘이 당한게 아니라 동방신기도 초함 될 것 같네요..
빠커의유머노트
22/08/09 12:39
수정 아이콘
이판에도 사생팬이...
이호철
22/08/09 12:39
수정 아이콘
난리다 난리야 정말..
22/08/09 12:48
수정 아이콘
워낙 대중적인 팀이고, 팬층도 두터우니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꼬일 것 같네요.. 어휴..
22/08/09 13:06
수정 아이콘
꼬여서 그런가 트럭 보내서 선수들에게 영향 주지 마라는 의미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러프윈드
22/08/09 13:12
수정 아이콘
많이 꼬이신거같은데요;
이 시국에 서로 조심해야죠
22/08/09 13:34
수정 아이콘
꼬이셨거나 본문을 자세히 읽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22/08/09 13:41
수정 아이콘
트럭은 이미 조 마쉬가 트윗 날리고 끝났잖아요.

숙소 앞에서 기다리는 거 - 스토킹, 하지 말아야 할 거
코로나 이슈로 팬미팅을 안 하는 상황인데 경기 전후로 사인해달라고 앞에서 기다리는 거 - 하지 말아야 할 거

그냥 하지 말아야 할 거 하지 말자고 하는 거죠...
버거킹맘터
22/08/09 18:35
수정 아이콘
단백하게 글자 그대로 해석하자구요
타르튀프
22/08/09 13:08
수정 아이콘
조용한 날이 없네요. 팬덤 크기가 큰 게 이렇게 다양한 이슈를 만드나.
22/08/09 13:10
수정 아이콘
사생은 팬이 아닙니다
이브이
22/08/09 13:11
수정 아이콘
롤판도 사생이 있구나;;;
캬옹쉬바나
22/08/09 13:16
수정 아이콘
롤판도 아이돌과 비슷합니다..
22/08/09 13:4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유사아이돌로 보는 사람들이 많죠.. 아이돌처럼 빨기 좋으면서도 훨씬 가까이에 있으니
대단하다대단해
22/08/09 13:50
수정 아이콘
롤은 스포츠개념보다는 아이돌개념에 훨씬 가깝습니다.
22/08/09 16:27
수정 아이콘
진짜 남돌은 경쟁이 치열한데 반해 여긴 널널하니 팬질하긴 훨씬좋죠
League of Legend
22/08/09 13:14
수정 아이콘
1년 전이었나.. 개인방송 하는 날 사옥 앞에서 어떤 여자가 물건을 주워달라고 부탁한 일이 있었나 뭐 여자가 말을 걸었는데.. 알고보니 새벽 퇴근 시간이 한 시간 두 시간 이상씩이나 차이 나는 선수들이 모두 만났다던...

방송에서 썰을 풀더군요..
League of Legend
22/08/09 13:16
수정 아이콘
거기다 T1이랑 젠지는 아파트 위치까지 특정이 되어있어서 숙소 근처에서 죽치고 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22/08/09 13:32
수정 아이콘
어우야.. 지문따다가 무단친입이라도 하려는건가
Two Cities
22/08/09 13:23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히 멀리 있어야 즐길 수 있는 부분도 있죠
22/08/09 13:37
수정 아이콘
저 사생들과 현재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마갤 슼갈들과 교집합 가능성도?
22/08/09 13: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날씨에 커피트럭 시위는 했나요?
22/08/09 13:50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롤판 선수들 인물이 스타판처럼 훤칠..?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아이돌 놔두고 왜....? 팬 본인이 롤을 열심히 하는거 같지도 않던데...
레드빠돌이
22/08/09 13:56
수정 아이콘
좀 더 가까우니깐?
나작스 같은거 아닐까요?
페로몬아돌
22/08/09 13:59
수정 아이콘
인방 남캠 여캠들이 아이돌급 외모가 되어서 그 정도 돈을 도네로 받는게 아니죠.
ioi(아이오아이)
22/08/09 14:02
수정 아이콘
스포츠 선수들도 저런 팬덤 붙는 경우 흔합니다. 농구대잔치 시절에도 들리던 소리인데요 뭐
League of Legend
22/08/09 14:08
수정 아이콘
내가 주는 관심을 직접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유나결
22/08/09 14:23
수정 아이콘
이동국선수 집앞에 여고생 팬들이 줄을 서자 어머님이 아예 집안에 들여 음료를 나눠줬다는 얘기가 불과 20년 조금 지났습니다
미하라
22/08/09 15:44
수정 아이콘
외모가 어느정도 상관은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게 감스트도 스토커한테 시달리고 그렇습니다.
22/08/09 14:2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롤파크 직관 갔는데 몸수색을 하더라구요
요즘 참 흉흉합니다
샤르미에티미
22/08/09 15:42
수정 아이콘
뭐 10명이 있으면 최소 1명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어쩌고저쩌고 이런 비슷한 말이 있는데, 그럼 남은 9명은 아예 문제가 없는 사람이냐면 아니죠. 본문에 팬이 만 명이면 100명이 극단적인 사람이고 천 명이면 열 명, 백 명이면 한 명이라는 말은 그래서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백 명 중에 한 명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면 오히려 자신을 숨기기도 해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대로 만 명 중에 백 명이면 휩쓸려서 합류하는 인원들이 생겨서 오히려 배로 그런 인원이 늘어나 버립니다. 극단적인 팬들이 저 정도 선을 넘으니 나도 여기까지는 가도 되지 않나 싶은 거죠. 인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죄책감은 덜해지고 적극성은 더 생기고요. 또 팬들간의 여론에서도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이 1명이 난리를 쳐봐야 어그로지만 100명이 있으면 커뮤니티 의견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극단적인 성향이 아니어도 선수단을 사랑하면 일부 동감하는 의견이 있을 거고 선동도 쉽게 당하게 되는 거죠.

다 합쳐서 결국에는 팬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극단적인 팬들도 늘어난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말씀드린 건데 그게 정비례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인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힘도 갖게 되고 군중 심리, 선동 여러 가지가 작용하게 되죠.
22/08/09 16:09
수정 아이콘
내적 정합성은 있는 논리같지만 실제로 그런지 어떤지는 알기 어려운 주장같네요.
오히려 정말 극단적인 팬(팬인지 확신하기 어렵긴 하지만)은 최근 kt랑 젠지에 있었죠.
샤르미에티미
22/08/09 16:34
수정 아이콘
여러 케이스가 존재해서 뭐라고 딱 정의 내릴 수 없기는 하죠. 정확하게는 T1에게 팬이 십만 명이 있는 것과 만 명이 있는 경우에는 전자가 확실히 힘이 세고 극단적인 인원도 늘어난다는 겁니다. 하지만 KT나 젠지가 T1과 동수의 팬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세 팀의 팬이 극단적인 인원수가 비슷하겠느냐면 그건 아니라는 거죠. 간단하게 말해서 나치 친위대 만 명과 미국 민병대 만 명, 조선 독립 투사 만 명의 성향은 너무도 다르겠죠.
22/08/09 16:39
수정 아이콘
티원팬은 일단 나치 친위대라는 건가요...? 첫 댓글은 그냥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 댓글은 무슨 얘긴지 싶네요;;
애플리본
22/08/09 18:30
수정 아이콘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T1 팬은 나치 친위대고 KT나 젠지는 미국 민병대랑 조선 독립 투사예요? 크크. 진짜 뭔소리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정의하고 있으니 첫플부터 뭔소린가 싶었죠.
샤르미에티미
22/08/09 1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래서 비유를 잘 들어야 하나 보네요. 아니면 부연 설명을 좀 했어야 했는데 누가 누구고를 지칭한 게 아니라 그냥 아무런 뜻 없는 비유입니다. 저는 어차피 롤도 안 보고 롤 리그 팬도 아니고 딱히 어느 팀에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극단적인 팬 성향을 가진 분들 이야기니 극단적인 비유를 사용한 것뿐입니다. 예를 들어 동유럽 군대, 서유럽 군대, 북유럽 군대 이렇게 비교해 놓으면 느낌이 한 번에 오지 않으니까요. T1팬이고 KT팬이고 상관 없이 어느 분야의 집단이라고 다 똑같지는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T1팬이 만 명일 때 문제 일으키는 사람이 100명이라고 KT팬이 만 명일 때 같은 롤 팬이니까 똑같은 비율로 100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같은 롤 프로팀 팬인 건 같지만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샤르미에티미
22/08/09 19:22
수정 아이콘
다시 추가 댓글로 나치-민병대-독립 투사 비유를 사용한 것은 같은 준군사조직이지만 누가 봐도 문제 있는 사람의 비율은 나치 쪽이 높을 거고 민병대하고 독립 투사하고는 좀 이야기를 해봐야겠지만 이미지상 독립 투사가 좀 더 숭고하다는 느낌이 있죠. 요즘 하도 전쟁사 관련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떠오른 비유가 이거였네요. 기분 나쁘셨을 T1팬들에게는 사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2/08/09 17:47
수정 아이콘
뭐.. 마트같은 데만 봐도, 진상 하나가 GR떨어서 무언가 이득봤다는 카더라가 있으면 안그런 사람들중에서도 따라가는 사람이 한둘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진상들은 대부분 자기 주장이 강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애초에 싹을 잘라놓지않으면 결과적으로 다수가 피곤해지지요.
애플리본
22/08/09 16:5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내용이 근거가 있는 내용인가요? 당연히 정비례는 아닐 수 있겠지만, 말씀하신 비율에 대한 규칙성이 있나요?
샤르미에티미
22/08/09 19:18
수정 아이콘
훌리건에 대한 논문은 많이 있고 집단 행동에 관한 논문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공짜로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무슨 통계로 규칙성을 설명하고 그런 것까지는 좀 찾아봐야겠지만 집단 행동이 어디까지 전염되는가에 대한 부분만 보면 그냥 우리나라 2002 월드컵 열풍만 생각해봐도 됩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열광적인 에너지는 전염이 쉽게 되고 그 에너지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평소에 안 그러던 사람도 휩쓸려 들어갈 수 있죠.
애플리본
22/08/09 19:28
수정 아이콘
그럴 수 있다는것까지야 당연히 주장 할 수 있죠. 그게 지금 상황을 얼마나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거지. 애초에 사람 수가 많아서 이상한 사람이 많아진건지, 이상한 사람이 많아지다보니까 그 수가 더 폭발적으로 는 건지 알 수 없잖아요?
샤르미에티미
22/08/09 19:54
수정 아이콘
그런 경향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롤 리그, 그것도 T1 팬에 한해서 정확한 분석을 하라면 알 수 없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어서오고
22/08/09 16:50
수정 아이콘
스포츠 팬이 아니라 아이돌 팬이라는 말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스포츠도 아이돌처럼 빠는 팬들은 항상 있습니다. 그런 팬들이 일반 스포츠 팬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그쪽이 주도하는 식으로 가는거죠. 딱히 롤이나 이스포츠의 특징은 아님. 그냥 팬 뎁스가 얇아서일뿐.
마감은 지키자
22/08/09 17:25
수정 아이콘
농구 대잔치 시절 장난 아니었죠.
그리고 이스포츠는 팬과 선수의 거리가 가깝다는 것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버거킹맘터
22/08/09 19: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애초에 팬이면 팬이지 스포츠팬 아이돌팬 나누는게 웃기긴해요..
팬이면 팬이지 뭘 좋아하냐가 왜 중요한지...
소환사의협곡
22/08/09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로 [기성 스포츠팬들의 텃새, 여성팬들의 배척]을 위해 쓰여서 긍정적으로 용어는 아니라고 느낍니다.
22/08/09 17:19
수정 아이콘
한참 코로나 기간일 때 젠지였나 어느팀이었나 주차장에서 팬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 말 나왔었는데 한술 더뜨네요. 에휴
진산월(陳山月)
22/08/09 20:35
수정 아이콘
이젠 어떤 팀을 응원하는게 나치친위대란말까지 들어야 하는군요. 아무리 비유라고 주장하지만 나치친위대?? 대단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958 [LOL] 아버지가 엑셀로 챔피언 승률별 분당CS 등을 정리해서 챔피언 추천까지 해주신다.JPG [24] insane9634 22/08/11 9634 7
74957 [모바일] [우마무스메] 어떤 스킬을 찍어야할까? -전편- [23] 류지나10364 22/08/11 10364 6
74956 [뉴스] 이번주 일요일 LCK는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21] EpicSide11360 22/08/11 11360 1
74955 [LOL] [잡담] 방구석 롤초보가 보는 T1 상황 [151] Klopp22108 22/08/11 22108 7
74954 [모바일] 귀여워서 해본 33rd 짧은 플레이 후기 [4] League of Legend6944 22/08/11 6944 0
74953 [기타] BIGS 2022 출품작 공개 알림 + 간식 찾기 홍보 고양이손7745 22/08/11 7745 2
74952 [LOL] LCK 팀들의 블루 1픽 / 레드 5픽 총 정리 [21] Leeka10225 22/08/11 10225 1
74951 [LOL] 현재 LCK POG 순위 [27] Leeka12283 22/08/10 12283 2
74950 [LOL] 리브샌드박스, 5번째 롤드컵 선발전 확정! [221] Leeka17280 22/08/10 17280 7
74949 [LOL] 젠지, LCK 최고득실기록과 타이 달성 [37] Leeka11544 22/08/10 11544 5
74948 [LOL] 라이엇 코리아대신 룰러 선수가 주최한 올스타전 영상.mp4 [12] insane12060 22/08/10 12060 2
74947 [LOL] [LCS] TSM Huni가 은퇴했습니다 [22] 대막리지11035 22/08/10 11035 5
74946 [뉴스] [철권] DRX 무릎 선수, EVO 2022 우승 [44] 아케이드10442 22/08/10 10442 12
74945 [LOL] LPL에 있는 한국인들은 overall이 몇점일까? [10] Leeka8823 22/08/10 8823 0
74944 [LOL] 라이엇이 매긴 LPL 22 서머 선수&팀별 점수 [10] Leeka10302 22/08/10 10302 0
74943 [LOL] 현시점 세계 최고의 원딜 세나 플레이어 [37] Ensis14860 22/08/09 14860 5
74942 [LOL] 이스포츠매니저 관련 여러가지 팁과 이야기 [2] Leeka9954 22/08/09 9954 2
74941 [LOL] 스트리머 강찬밥이 한 생명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28] 아슬릿11322 22/08/09 11322 24
74940 [LOL] 아프리카 TV, DRX와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 [40] SAS Tony Parker 12570 22/08/09 12570 0
74939 [LOL] 티원에서 공지를 올렸습니다 [51] Leeka14960 22/08/09 14960 1
74938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8/9(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8] 캬옹쉬바나7944 22/08/09 7944 1
74937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8/9(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8232 22/08/09 8232 0
74936 [LOL] 이스포츠 매니저 SSR 선수 총 정리 완성본 [16] Leeka10283 22/08/08 1028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