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14 15:02:27
Name Valorant
File #1 Screenshot_2022_11_14_at_15.01.06.JPG (82.9 KB), Download : 116
Link #1 https://twitter.com/T1LoL/status/1592034629695188993?s=20&t=4oYkk07WseABEbZam87I2A
Subject [LOL] 큰거왔다 T1 폴트 작별 (수정됨)


2년간 단장, 감독 겸직(22년)을 했던 폴트 전 감독 겸 단장이 T1과의 계약이 끝나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T1은 단장직도, 감독도 공석인 상황입니다. (벵기 감독대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어비앤비
22/11/14 15:04
수정 아이콘
단장직은 계속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Valorant
22/11/14 15:05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middle standing
22/11/14 15:05
수정 아이콘
다른 팀들 다 합친 것 보다 훨씬 많은 극성 시어머니들이 대기 중인 팀인데
누가 오더라도 고생스러운 길 묵묵히 힘냈으면 합니다
니하트
22/11/14 15:06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축제분위기려나요.......
지금이시간
22/11/14 15:06
수정 아이콘
어... 이건 진짜 의외네요. 전 좋은 쪽이었는데 왜죠?
DeglacerLesSucs
22/11/14 15:07
수정 아이콘
롤 전문성이 부족해서 감코진으로서는 애매했지만 작년에 칸나 사가 잘 해결해 준 것도 있고 프런트 일원으로서는 나름 만족했는데 모멘트보다 폴트가 먼저 나가는 게 좀 의외네요. 아무쪼록 고생하셨고 다른 팀에 가시든 다른 진로를 가시든 잘 풀리시길
Valorant
22/11/14 15:14
수정 아이콘
폴트 다음으로 누굴 데려오느냐가 이 인사를 설명할 수 있겠죠. 이럴 생각이었구나 OR 그럼 그렇지
별개로 폴트 전 단장은 E스포츠 쪽에서 계속 볼 수 있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니하트
22/11/14 15:08
수정 아이콘
뭐 T1정도 팀에 올 사람이 없다는 소린 말이 안 되고 정말 최고로 잘하지 못하면 욕받이는 피할수 없을텐데 적합한 능력자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새벽하늘
22/11/14 15:08
수정 아이콘
단순한 이유 아닐까요? 돈 더 받으려고 나왔겠죠
기사조련가
22/11/15 03: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티원보다 돈 더 줄곳이 있을지...
22/11/14 15:09
수정 아이콘
흠..단장 폴트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단장이라는 자리가 애매하네요
당근케익
22/11/14 15:09
수정 아이콘
놀랄일은 아니네요
트럭사건때 작별할거 뒤늦게하는 느낌정도
타르튀프
22/11/14 15:12
수정 아이콘
올게 왔군요. 사실 폴트는 역할이 애매했죠. 하지만 진짜 나가야 할 사람은 따로 있을텐데...
Emas Parker
22/11/14 15:14
수정 아이콘
병장기마스터가 대행이었구나
Valorant
22/11/14 15:15
수정 아이콘
네 서머 플레이오프가 끝나고 롤드컵 가기 직전 폴트가 감독직을 내려놓고 벵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뛰었어요.
그로 인해 T1은 2년 연속 감독대행으로 월즈를 소화한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카즈하
22/11/14 15: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장병기 아니던가요
디스커버리
22/11/14 15:52
수정 아이콘
자연스럽게 읽힘 크크크
及時雨
22/11/14 15:18
수정 아이콘
고생했습니다 최폴트...
티아라멘츠
22/11/14 15:19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리얼포스
22/11/14 15: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내년에도 제오페구케로 가면 되는 팀이라 (사실 안 가면 그게 진짜 문제) 지금 타이밍에 단장 공석이어도 별로 지장이 없긴 하겠네요.
생겼어요
22/11/14 15:21
수정 아이콘
폴트는 작년에 팀 수습하고 칸나 사건 마무리만으로도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그나저나 꼬마가 3년 계약이었던가요? 꼬마 단장 벵기 감독 기대되긴한데
타르튀프
22/11/14 15:28
수정 아이콘
꼬마는 아시아 국대 감독 사건 때 시달린게 많아서(산업스파이 소리 들었죠) 티원으로 갈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이번시즌
22/11/15 06:14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종합하면 담원에서 흑막에 의해 좌천돼서 산업스파이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죠.

이게 팀 레전드 대우하는 방법인가 싶습니다.
22/11/14 15:21
수정 아이콘
단장이 누가 들어오냐에 따라 또 문제가 될지도..
shooooting
22/11/14 15:23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mooncake
22/11/14 15:29
수정 아이콘
티원은 선수변화는 거의 없을거고 코치진을 새로 구성하려나요.
조던 픽포드
22/11/14 15:32
수정 아이콘
스마트한 분이라 걱정보다 무난무난하게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냥 딱 이 정도 함께하는게 적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따지고보면 애초에 단장으로 데려온 사람도 아닌데 이미 계약서 도장을 찍었으니 단장이라도 시킨거에 가까웠고 커리어보면 이런 클럽팀 스타일의 거대게임단에서 활동하신 분도 아니라 게임단 굴러가는 방식에 경험이 있고 그런 분도 아니었으니 다음 타자로는 좀 더 경력있고 전문성 있는 단장이 왔으면 좋겠네요. 현실은 영어잘하는 사람중에 조마쉬 취향대로 고르겠지만...
22/11/14 15:46
수정 아이콘
크크 마지막 문장처럼 되겠죠
나른한날
22/11/14 15:32
수정 아이콘
꼬마도 돈 많이 준다면야 가도 되죠. 영어 잘했던가
다레니안
22/11/14 15:34
수정 아이콘
새로운 단장이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2/11/14 15:42
수정 아이콘
폴트라 한땐 캡틴아메리카였는데...북미팀으로가면 크크
우주소녀 보나
22/11/14 15: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단장 뭐하는 자리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지금 그대로 가면 되지 않나요
벵기 스카이 모멘트 애스퍼
닉네임을바꾸다
22/11/14 15:57
수정 아이콘
뭐 바지라도 엄연히 게임단인 이상 단장은 있어야...
리니어
22/11/14 16:04
수정 아이콘
모멘트요?
우주소녀 보나
22/11/14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싹 갈아엎기 보다는 그냥 올해랑 비슷한 방향으로 갔으면 해서 쓴거입니다
안에서 보는사람 말곤 무슨 역할하는지 모르니..
R.Oswalt
22/11/14 16:18
수정 아이콘
칸나 이적 파동에서 폴트의 대처는 정말 좋았지만, 말씀대로 단장이란 직함이 모호한 자리죠. SKT 시절 같이 오경식 단장이 오피스 업무 전담하는 체제면 단장이 있어야 되지만, 현 T1 체제에서는 의미가 없죠. 조 마쉬는 미국 HQ에 있으니 별개로 치고, 한국 HQ에 상주하는 수장이 단장직 겸임하는 게 맞죠.
나른한날
22/11/14 16:49
수정 아이콘
지역법인장 생각하면 쉽습니다.본사가 있는 회사면 당연히 로컬 매니저 있어야죠..
알카즈네
22/11/14 16:03
수정 아이콘
단장 공석이어도 상관없고 어차피 그냥 얼굴마담 바지라면... 김희철???
일반상대성이론
22/11/14 16:15
수정 아이콘
올해 최병훈 단장님 보면 단장이 바지면 좋을게 없을 거 같은데...
모리건 앤슬랜드
22/11/14 16:17
수정 아이콘
손석희 리턴?
22/11/14 16:21
수정 아이콘
T1이 lol만 하는것도 아니고 단장이 필요없다니… 그건좀;;
22/11/14 16:24
수정 아이콘
아까 T1 단장 새로 온다는 찌라시 봤는데... 그럼 불발인가?
우자매순대국
22/11/14 17: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능력 또는 가능성은 어느정도 증명했고
애매하게 붕 뜨는거보단 서로 갈길가는게 낫겠죠
phenomena
22/11/14 18:27
수정 아이콘
뭐 여기서 고평가하는 분들도 자기팀 데려오길 원하는 사람은 없겠죠
미고띠
22/11/14 19:16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단장? 감독님이었습니다. 선임 사유도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이 있었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멍멍이개
22/11/14 20:34
수정 아이콘
우승 준우승 월드준우승을 했는데..
22/11/14 20:35
수정 아이콘
흠 누가 오려나 처음 선임될떄부터 GM역이 제옷이라고 생각하던 입장이라
우주나라시
22/11/14 21:20
수정 아이콘
칸나 사건 대처는 좋았는데.. msi 패배 코인토스 운운한건 좀 쪽팔렸음
22/11/15 05: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서머 끝나고 감독직 물러나고 벵기가 감독대행 하게 됐을때부터 시즌 끝나고 이별은 정해진 수순이었습니다. 단장보낼거였으면 차라리 폴트를 시즌 끝까지 놔뒀을걸요.

서머시즌 이후 초유의 선수단 전체가 프런트에 대화요청해서 간담회 가진 후에 감독이 바뀐건데 팀 개편이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22/11/15 05: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애초에 폴트가 들어오게 된 계기가 김정균 재계약 안한 이후 조마쉬 체제되면서 폴트-ls로 사실상 친정체제 선언한거였는데 트럭박히면서 ls 나가리났고 돌고돌아 양대인 거치면서 다시 폴트로 온거였는데 결국 선수단이 언해피띄운 모양새가 된거여서 조마쉬 리더쉽에도 꽤나 손상이 갔죠(사건사고도 많았고)

결국 티원은 선출 코치진 체제로 흘러갈 듯 합니다. 과연 마타가 합류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멘트 거취도 궁금하고 초보코치 에스퍼는 어케될지도 궁금하네요.
다시마두장
22/11/16 11:21
수정 아이콘
폴트정도면 단장으로서는 괜찮은 선임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누가 올 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041 [LOL] 하나은행 × T1 아마대회 총상금 4400만원.jpg [5] insane12119 22/11/15 12119 0
76040 [LOL] 데프트는 모든 소속팀에서 롤드컵을 갔고, 4개의 팀에 트로피를 선물했다. [12] Leeka12493 22/11/15 12493 1
76039 [LOL] 칼바람 대규모 패치 예고 [70] Leeka15756 22/11/15 15756 2
76038 [LOL] 동서양 메이저 리그의 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알 수 있는 기록 [36] 묻고 더블로 가!15779 22/11/15 15779 3
76037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11/15(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1] 캬옹쉬바나10415 22/11/14 10415 0
7603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11/15(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10239 22/11/14 10239 0
76035 [LOL] 베릴이 9월에 말한 롤 메타 이야기 [32] Leeka18379 22/11/14 18379 5
76034 [LOL] [룰러팬튜브] farewell 기념 영상 레전드 [2] 삼화야젠지야11852 22/11/14 11852 1
76033 [LOL] 골드를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42] 트래14353 22/11/14 14353 8
76032 [LOL] 데프트의 라스트 댄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65] 자아이드베르16281 22/11/14 16281 7
76031 [기타] 역사가 반복되는 시프트업의 니케, 버그 그리고 핵의 강림 [53] Nerion14170 22/11/14 14170 5
76030 [기타] 아무도 안써서 써보는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 [19] 10211779 22/11/14 11779 4
76029 [LOL]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 선수단 및 일정 공개 [12] 비오는풍경12804 22/11/14 12804 1
76028 [LOL] DRX 롤드컵 우승 기념 야구점퍼 판매 시작 [33] Leeka15072 22/11/14 15072 0
76025 [LOL] 큰거왔다 T1 폴트 작별 [51] Valorant18770 22/11/14 18770 1
76024 [기타] [격겜] 대류.. 어린게 최고다 2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839 22/11/14 11839 1
76021 [LOL] 윤민섭기자 : 많은 팀들이 지갑을 닫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38] Lazymind22516 22/11/13 22516 1
76020 [LOL] 이적시장 찌라시~ 롤마노의 시간이 왔습니다. [60] 본좌20772 22/11/13 20772 2
76019 [LOL] 클템의 LCS토론이 레딧을 불태우고있습니다. [115] 문문문무25154 22/11/13 25154 0
76018 [LOL] 롱주-킹존 구단주 폭로 [46] 이정재23110 22/11/13 23110 6
76017 [LOL] DFM이 에비를 응원하고 서포트합니다 [6] Leeka12789 22/11/13 12789 5
76016 [LOL] 한상용 전감독이 말했던 연봉 피셜 [32] Leeka20581 22/11/13 20581 1
76015 [기타]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니케는 엉덩이를 남깁니다. [26] 겨울삼각형16442 22/11/13 16442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