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16 10:08:56
Name 말레우스
Subject [LOL] 프리시즌 정글 대격변과 탑 영향력 증가
https://www.leagueoflegends.com/ko-kr/news/game-updates/patch-12-22-notes/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번 프리시즌 패치가 열리면서 저같은 정글 유저는 정말 재밌지만 골치아프게 되었습니다. 매커니즘이 너무나도 많이 바뀌어서 동선이 기존 정글과는 다른 양상이 나오게 될거라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좋아 새로워 이건 직접 해보면서 경험해봐야할 것 같네요.

가장 핵심은 유지력 부분입니다. 기존에는 강타로 피흡, 두꺼비를 잡아서 피흡이었는데 이제는 정글 동료가 공격하면 그 피해량의 70%만큼 체력을 회복하고 대형 몬스터를 잡아도 체력을 회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정글 돌다가 숙련도가 부족해 집을 가야하는 상황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아군 진영의 몬스터에게 20% 증가한 피해를 입힌다고 하니 더더욱 정글을 돌기 수월해진거죠. 이번에 그 카정 논란이 생겼던게, 상대 정글에서 20% 감소한 피해로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아군 진영에 버프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카정이야기가 나온만큼 더 이야기해보자면 이번 변경점에서 가장 좋았던점은 바로 대형 몬스터를 잡고 소형 몬스터를 남겨둬서 카정의 이득을 극대화하는 요소가 없어졌다는 겁니다. 제가 솔랭 돌릴 때 대리하는 사람이 양학하러오면 무한 카정 당하면서 매번 작은걸 처리해야해서 레벨링이 밀리던 경험이 있는데, 이젠 그게 불가능해서 조금 더 맞춰가는 성장이 가능해졌으니 말이죠. 물론 이만큼 실력 격차를 내면서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또 없긴한데, 당할 때는 너무 짜증나는 요소여서 크크

물론 이렇다고 해서 카정 정글러가 죽는다. 이건 아닙니다. 여전히 카정에 대한 리턴값은 존재합니다. 다만 카정 속도가 좀 느려졌을 뿐인데, 뭐 카정이 상대 동선 예측해서 먹고 빠지거나 몰아내고 먹고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정글 몹을 공격할 때 정글 동료가 피 회복을 시켜주니까 카정을 들어갔을 때의 안전보장은 더더욱 된 셈입니다. 저도 상대 정글러 위치 파악되거나 라인에 살짝 보이면 무조건 들어갈테니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이전 논란처럼 상대 진영에서의 피해 감소가 아닌 이상에야...



아무튼 테스트를 해봤을 때 기존에 체력 관리 실력이 좀 나는 부분이 카서스 정글링이라고 생각했는데 별다른 무빙 없이도 체력관리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어그로 범위가 대폭 줄어서 무빙 할만큼의 그것도 크게 차이가날 요소는 아니게 되었구요. 그래서 정글링의 매커니즘을 잘 몰랐거나 귀찮아서 무지성으로 돌았던 사람들에겐 큰 버프입니다.

강타도 기존 600 진화시 900 최종 진화시 1200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정글러의 편의성도 증가시켜주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글 몹의 체력이 증가했기 때문에, 그에대한 보상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 누누도 초가스도 이에 맞춰서 스킬 피해량이 증가했더군요 )



다음은 아무래도 이번에 새로 추가된 매커니즘인 정글 동료라고 생각하는데, 화염 발톱, 바람돌이, 이끼 쿵쿵이 이렇게 셋으로 최종 진화시에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20스택의 효과가 있는데, 강타에 챔피언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고 80~160 고정피해와 2초 동안 20% 둔화시킵니다. 예전 그 파랑 강타(둔화)와 빨강 강타(고정피해)를 합쳐놓은 모습입니다

40스택을 쌓으면 정글 동료의 차별점이 생기게 되는데, 일단 공통적으로 얻는 효과는 1300 범위 안에 아군이 두명 이상 있을경우 몬스터에게서 받는 피해가 30% 감소합니다.

화염 발톱은 100중첩을 얻은 상태에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250 사거리 안에 있는 모든 적을 30% 둔화시키고 최대체력의 5%를 고정 데미지로 입힘니다.

바람돌이는 부쉬에 들어가면 45% 추가 이속을 얻고 부쉬에서 나오면 2초에 걸쳐 감소합니다. 대형 몹 처치시 2초동안 추가 이속 60% 증가효과도 붙어있구요.

이끼 쿵쿵이는 영구적인 실드를 생성해주고 파괴되면 강인함과 둔화 저항이 20%가 생깁니다.

제일 무난하게 쓰일만한 정글 동료는 화염 발톱이라고 보고 저는 이것만 쓸 것 같습니다. 헤카림 정글같은 특수성이 아니면 바람돌이를 쓸 이유가 없어보이구요. 이끼 쿵쿵이는.. 브루저나 탱커들 대상으로 상황에 맞춰서 가라 약간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가시적으로 잘 보이는 효과가 아니기도 하고 체감이 잘 될지 모르겠어서 안갈 것 같습니다. ( 차라리 헤르메스를 가고말지 )

위에선 스택이라곤 말했지만 정식 명칭은 간식입니다. 보너스 간식이라고 해서 정글몹 첫 생성 이후 1분마다 보너스 간식을 획득하는데, 이를 가진 채로 대형몹을 잡으면 스택을 하나 더 쌓고, 50골드를 추가로 줍니다. 이를 계산해봤을 때 무한 풀캠 + 첫 바위게 하나를 먹고 그 이후로는 못 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이론상 13분대에 40스택이 쌓입니다.

물론 여기에 킬도 하고 오브젝트도 챙기면 스택이 더 쌓일테니 잘하는 정글러는 더 빠른 성장으로 좋은 효과를 가져올겁니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풀캠만 잘 채워놓으면 보너스 간식을 통해 스택을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으니 못해도 20분 전에는 최종 진화한 정글 동료를 데리고다닐 수 있어서 확실히 편의성을 신경쓴 게 보입니다.

바위게의 경우도 첫 리젠 시간이 3분 15초에서 3분 30초로 늦춰졌는데, 이는 정글 캠프를 다 돌고나서도 시간이 무조건 남게 됩니다. 진짜 느릿느릿한 정글러가 아니라면야 풀캠을 돌아도 30초 이전에 끝나서 시간이 맞고, 3캠 갱킹 동선을 짜더라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유로워 졌습니다.

기존에는 풀캠하게 되면 바위게 주도권을 잃거나 이미 먹히는 경우가 있어서 5캠 바위게 갱킹식으로 많이 진행했었는데, 이제는 풀캠을 돌아도 리스크가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3캠이 조금 더 붕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카정을 들어가거나 갱을 더 많이 가거나 해야겠죠.



위에까지는 정글 동료에 관련된 변경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면 이 부분부터는 라이너와 관련된 변경점들입니다. 라이엇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이번엔 탑에 확실히 푸시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드는 14분까지 미니언에게서 얻는 골드가 1 감소하고 단독 공격로(탑,미드)는 2.15%만큼의 경험치를 더 받게됩니다. 포탑 방패도 160골드에서 175골드로 증가하면서, 라인 압박을 주고 철거를 통해 포탑 방패를 까는 이득이 더 커졌으니, 탑의 개인 기량이 더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글러를 외치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지만요. 경험치를 더 많이 받는만큼 지옥의 프리징 라인이 생겨서 경험치를 못받는 순간부터 탑은 곡소리를... 친구가 탑 유저인데 더 챙겨주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네요 크크크크

라이너들은 대형몹을 잡았을 때 기존 얻었던 골드에서 15골드가 감소하게 되고 정글러들은 라인 경험치를 75%만 먹게됩니다. 그래서 6렙 정글러가 빠르게 6렙을 찍기위해 라인에서 미니언을 먹는 것도 그렇고, 라이너들이 정글몹을 먹으면서 과성장하는 게 막혔으니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천동선이나 추천스킬이나 이런걸 봤는데... 오히려 미니맵 시선을 분산시키는 느낌이라 불편하더군요. 이건 입문자를 위한 것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바로 기능 껐습니다 크크


정리해보자면
정글러들은 오히려 정글 동료가 좋은 효과를 들고오기 때문에, 성장에 대한 리턴값은 더 커져서 캐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강력한 효과를 줘요. 갱킹형 정글러를 신경써준 느낌도 들고요. 보너스 간식이나 챔피언 처치시 스택이 쌓인다던지...

정글링이 너무 편해져서 다소 돌기 힘든 챔피언도 무난하게 돌 수 있고, 뉴비들이 편하게 돌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은 확실히 증가한 이번 패치인 것 같습니다. 이전처럼 동선을 극단적으로 최적화해서 차이내는 동선은 불가능 하겠지만 정글링이 더 빨라진 모습이라 무지성으로 돌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에 다른 라인 화면을 더 볼 수 있어요 크크크

탑은 기존의 2렙 3렙 타이밍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아서 무난하게 스노우볼을 더 굴릴 수 있는 형태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 프리시즌 패치를 보았을 때 그만큼의 정글 대격변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번외로 픽창에서 플레이어1, 플레이어2 이렇게 바뀌는 건... 뭐 포지션이 다르거나 승률이 안좋아서 닷지 유도를 하고 던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했다는데... 저는 패작있으면 무조건 닷지하고 쉬는데 뭔가 아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드빠돌이
22/11/16 10:11
수정 아이콘
정글은 위아래 반반 나누는 구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더라구요..
정글간의 격차는 없는데 이전보다 성장이 더 적게되는게 아닌지...
말레우스
22/11/16 10:15
수정 아이콘
반반 갈리는 경우는 정글링 시간상으론 손해보는 개념이 되어버려서 이전보다 성장 시간이 확실하게 줄어들긴 할겁니다 이전엔 라이너를 푸시해줘도 정글 성장 자체엔 타격이 없었는데 이제는 효율상 밀리다보니...
터드프
22/11/16 10:13
수정 아이콘
이전 정글 대격변에 비하면 이번 대격변이 사실 엄청 이례적이라는 느낌은 안 들죠.
정글도 그렇지만 서포터도 좀 하고싶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22/11/16 10:13
수정 아이콘
초반정글꿀이 어떤챔프가될지 궁금하네요
고오스
22/11/16 10:14
수정 아이콘
카갱을 아예 차단한게 아니라 편의성 증가, 정글러 영향력이 라이너 급으로 증가이군요

이러면 빠르게 정글링만 하면서 큰 후 체급 갱도 가능하겠네요

정글러들은 새로운 시대에 빠르게 적응을 얼마냐 잘하느냐가 중요하겠군요

롤이 호불호는 갈릴 지언정 이런 패치를 꾸준히 해줘서 고인물화를 라이엇이 막다보니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말레우스
22/11/16 10:17
수정 아이콘
캠프 클리어 시간이 더 빨라진만큼 영향력을 확실히 발휘할 것 같아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Alcohol bear
22/11/16 10:17
수정 아이콘
탑은 탑신병자들이 증가할것 같네요
정글러!!!!!!!!!!!!!!!!!!!!
말레우스
22/11/16 10:18
수정 아이콘
글에는 적진 못했지만 탑 탱커템이 팀에 영향력을 더 좋게 바꿔줘서 이 부분도 좋게 보고있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2/11/16 10:2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지만 프리시즌 패치 몇 개 하면 다시 원래대로 저번 시즌급 영향력으로 돌아올꺼라 봅니다.
결국 핵심은 정글러가 라이너급으로 성장해서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느냐 인데

풀캠으로 라이너급으로 성장 가능하면 갱을 갈 필요성이 떨어지니, 라이너의 재미가 떨어집니다.
갱킹으로 라이너급으로 성장 가능하면 초반 갱으로 게임 판세가 결정되니, 라이너의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롤은 정글러가 1명이고, 라인은 3개 있는 게임이죠.
환상회랑
22/11/16 10:2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만 봐선 예전 무지성 풀캠 성장 그브형 정글 메타가 올거 같은데...누가 정글링 빨리 도나 승부하던 그 시절. 그때 유명했던 선수 기억나네요. 크래쉬? 크러쉬였나?
일단 정글 싹 비우고나서 남는 시간에 뭘할지 결정하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글링 빠른 챔이 더 좋아지는 메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브 또 너냐?
Betelgeuse
22/11/16 10:23
수정 아이콘
아이번을 쓸수 있는 메타인가…
22/11/16 10:32
수정 아이콘
티원한테는 버프군요. 크크
인생은서른부터
22/11/16 10:42
수정 아이콘
[맬모셔스의 아귀 및 스테락의 도전의 생명선 보호막 흡수량보다 큰 피해를 받으면 보호막의 흡수량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알빠노
22/11/16 10:56
수정 아이콘
기존에 정글에 안가던 챔이 정글을 갈수있게 된다면 조합이 엄청 다양해질수 있을거같은데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16 10: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정글링의 매커니즘을 잘 몰랐거나 귀찮아서 무지성으로 돌았던 사람들에겐 큰 버프입니다]
솔깃솔깃한 브론즈 유저1
22/11/16 11:05
수정 아이콘
정글은 무조건 쉬워져야 합니다.
지금 정글은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요.
오타니
22/11/16 11:10
수정 아이콘
좋은 글입니다.
임작가
22/11/16 11:13
수정 아이콘
패작 아이디 못 걸러내는건 엄청난 스트레스 아닌가요.... 이건 좀....
22/11/16 11:57
수정 아이콘
처음에 정글 동료가 무슨 오타인거지? 했는데

새로운 시스템이었군요
22/11/16 12:29
수정 아이콘
정글링 속도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빨라질거라 초반 정글러 영향력이 두배는 늘겠네요
보통 이러면 앨리스가 날뛰던데
이경규
22/11/16 12:35
수정 아이콘
천상계는 닷지가 너무 심해서 이름 가리는게 필요하긴 하겠지만 트롤러들은 더 쾌재를 부를텐데 트롤러 더 확실하게 잡아줘야될텐데
22/11/16 12:36
수정 아이콘
패작 만나도 그냥 당하라는건가.
취급주의
22/11/16 12:46
수정 아이콘
몇 판 경험해보고 나니까 오히려 카정에 더 취약한 느낌이네요. 정글몹 어그로 범위가 좁아져서 카정 피해서 당겨 먹는 게 안 되니까 상대가 들어오면 강제로 초기화시켜야 하네요.
타르튀프
22/11/16 13:39
수정 아이콘
정글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시도 환영합니다. 정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정글러들간 실력 차이로 게임이 갈리는 경우가 너무 많죠.
세부적인 내용이야 계속 패치를 통해 보완하면 되는데, 카정 리턴값이 기존보다는 줄었다고 봐서 시즌 초반에는 갱킹형 정글러가 득세할 것 같네요.
LCK제발우승해
22/11/16 13:43
수정 아이콘
탑 입장에서는 갱킹 한 번으로 말리면 답이 없겠는데요..?
탑 상단로에서는 14분까지 1명일 경우 이동속도 증가와 같은 거라도 해야 라인전으로 영향력을 미치지 지금 패치는 정글러를 목놓아 부르게 되겠네요 크크크
취급주의
22/11/16 14: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금 초식 정글들 레드팀 기준 풀캠 도는데 3분밖에 안 걸려요. 자크, 문도 이런 애들이 바위게 싸움 하는데 레벨 더 높고 빠른 느낌;;
갱좀여
22/11/16 15:13
수정 아이콘
정글사일러스 나오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082 [LOL] 쌈디, LCK 사무국에서 벌금 300만원 징계 조치 진행 [14] Leeka16364 22/11/17 16364 0
76081 [LOL] TSM, FTX와 관계 종료 [6] SAS Tony Parker 12792 22/11/17 12792 0
76080 [LOL] 페이커가 말하는 롤드컵에서 있었던 심각한 버그 [44] Leeka22774 22/11/17 22774 1
76079 [LOL] DRX 월즈 하드털이 : 청설모는 귀여워 [14] Leeka15366 22/11/16 15366 6
76078 [기타] [DJMAX] 리스펙트&V 신규 DLC : V Extension III가 발매되었습니다. [6] 은하관제11046 22/11/16 11046 0
76077 [기타] T1 도타팀 로스터 해체 [8] 이거쓰려고가입14208 22/11/16 14208 1
76076 [LOL] 족크다스 : 모든 팀들이 기인에게 달라붙어 있다 [114] 리니어21579 22/11/16 21579 1
76075 [LOL] 리브샌드박스가 팬카페도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8] Leeka13879 22/11/16 13879 1
76074 [LOL] 중국 올스타 팬투표, 20시 기준 웨이보 + 롤 FM 투표 같이 보기 [12] Leeka11400 22/11/16 11400 1
76073 [LOL] The Dance Lasts [9] SAS Tony Parker 13389 22/11/16 13389 4
76072 [LOL] 데프트 경기 리마인드 [8] 인생은서른부터11543 22/11/16 11543 2
76071 [PC] [스팀] 로그라이크 도시건설 Against the Storm [26] 리테11978 22/11/16 11978 6
76070 [PC] [스팀] 드래곤볼 게임 할인 [5] 고쿠10402 22/11/16 10402 0
76069 [LOL] 담원 양대인 결별 [175] insane23629 22/11/16 23629 1
76065 [LOL] 오피셜] 담원 기아 꼬마, 너구리, 버돌 FA + 양대인 제파 FA [104] 조말론20384 22/11/16 20384 1
76063 [LOL] 중국 올스타 팬투표 by 롤 이스포츠매니저 [22] Leeka12618 22/11/16 12618 0
76062 [LOL] 데프트의 롤드컵 결승전 5세트 기분 변화 모음 [21] Leeka14853 22/11/16 14853 13
76061 [PC] [발로란트] 2023 프랜차이즈 팀 로스터가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17] 말레우스10836 22/11/16 10836 1
76060 [LOL] 마타가 팀을 구하고 있습니다 [78] Leeka17933 22/11/16 17933 0
76059 [LOL] 프리시즌 정글 대격변과 탑 영향력 증가 [27] 말레우스14909 22/11/16 14909 2
76058 [LOL] 프리시즌 패치 완료 [22] 반니스텔루이14192 22/11/16 14192 0
76057 [기타] 카드게임 밸런스와 메타의 건전성은 동일한가? [17] 티아라멘츠11640 22/11/16 11640 3
76056 [LOL] 검증된 선수가 정말 필요한 게 맞는가? [88] 티아라멘츠15759 22/11/16 1575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