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29 23:17:38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LOL] 표식-김민교 표식 코멘트 정리(최종완료) (수정됨)
베릴:창현아 같이 하자 너 피지컬 좋아서 조금만 하면 캐니언급으로 할 수 있다 했다(원래 그러는 성격의 형 아니다)

혁규형 담원 가기 몇시간 전까지 계속 나랑 하고싶다고 잡았다
데프트) 1년동안 표식처럼 버틸 수 있는 정글러 몇 없다
버티면서 고점 보여준게 대단하다고 말해줬다

팀원들한테 고맙다 창현이랑 아니면 안한다라고 하면서 나랑 같이 가려고 했다

정말 프로를 더하고싶고..해외는 가기싫고.. 3일동안 충분히 생각했다.. 롤드컵 끝나고 내가 느끼기에 정규 다 팰수 있는데 기회를 안주더라

장난으로 이럴 거면 우리 우승 왜 했냐 말한적 있다 후회했다는건 아니다

TES전 스크림 연습전에 싸웠다 의견 나뉘엇던게 있는데
내가 너무화가나서 아 병XXX 하면서 X러지xx랑못하겟다
X같네 라고 말하고 담배피러 갔다(제가 자체 필터링 함) 이니시 내가 먼저 안걸었다 화해해야겠다 싶어서 사과했다 건희형(베릴)이랑 싸웠다 지금은 사이 좋다

광대이미지다 보니 저평가 당하는 기분이다.
난 3년간 XX 잘버텼다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다

비에고 버그 있었다
결승 전날 스크림에서 발견했다
비에고가 시야에 없어도 패시브 터트리는소리가
들리는 버그가 있었다근데 이거 t1도 알고 있었다

나도 해외나가면 도인비처럼 살고싶다
스맵 형이랑 게임 해봤는데 손 느려서 놀랐다
콜 다해줘서 편했다

씨맥 vs 베릴 피드백 맞짱 보고 싶다

새 팀 정보: 1. 오피셜은 이번주 금이나 다음주 월
2. 팀에서 마음껏 놀다가 오라고함
3. 내가 마지막 퍼즐
4. 멤버,대우 다 미쳤다 바로 사인함
챙겨보긴 힘든 시간일거다

쉐도우 코퍼레이션 박재석: 표식아 진짜 조심히 말해야돼

표: 내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DRX 기대된다
제가 한화 정글이요? 절하고 하죠

나 없는 lck 상상한적 없는데 아쉽다 운이 없었지
쇼메랑 같은 팀 해보고 싶다 근데 할수가 없다 캐니언 짐 빼줘라
나이트랑 최근에 연락했다

홍대쪽엔 오줌도 안 눈다. 킨드 스킨 귀환 모션 멘트에
다음 표식은 너야. 넣어달라 했다
DRX 스킨 데프트가 가장 많이 팔릴 것 같다
프론트분들한테도 스킨 사주기로햇다 어차피 그 돈이 내돈이다

최근 제카 집에 놀러 갔다옴 건우집 포항
강아지 키우길래 같이놀앗다

건우 보고 싶어서 포항까지 갔다

표식 : 어차피 뭘해도 저는 욕먹는다.  어차피 저 외국가면 금방 잊혀질거 압니다.

아프리카 전자녀 : 표식님 외국팀가면 따라가서 꼭 응원할게요.

표:LCK 많이 응원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정재
22/11/29 23:20
수정 아이콘
레전드
조말론
22/11/29 23:24
수정 아이콘
비에고 버그는 페이커도 패치노트 보면서 언급했으니 문제 없고
데프트는 언급한 몇 없는 정글러 중 최고급을 다시 만났으니 좋을테고
표식만 참..
타르튀프
22/11/29 23:28
수정 아이콘
DRX는 뎊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네요. 표식만 남겼으면 뎊베가 그냥 따라오는데. 솔직히 킹제로 언플한 것도 그렇고 참 비호감 구단인듯.
SAS Tony Parker
22/11/29 23:29
수정 아이콘
단장을 최병훈을 앉혀놔도 이러니
이정재
22/11/29 23:34
수정 아이콘
글쎄요
Valorant
22/11/29 23:30
수정 아이콘
표식이 결승에서 오너보다 훨씬 잘했는데 별 주목을 못받더라고요
고오스
22/11/29 2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많은 사람들이 구마유시 스틸은 기억하면서 표시기가 오너보다 잘한건 기억 하나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표식을 광대 취급하고 실력도 없는 정글러 취급하죠

피쟐에서도요
김연아
22/11/29 23:50
수정 아이콘
표식 슈퍼플레이 아니었으면 진즉에 떨어졌어도 이상하지 않았고

토너먼트에서 정글들 다 이기고 올라왔죠

특히 피넛은 서열정리 수준으로 이겼고...

표식 평가박한 거 좀 너무함
고오스
22/11/29 23:55
수정 아이콘
킹겐이 파엠 받을 정도로 결승에서 활약한건 기억 오래하면서

8강, 4강에서 표식이 미친듯한 스틸 및 정글 캐리 한건 죄다 까마귀 고기 먹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승에서도 구마유시 스틸 때문에 존재감이 묻혔지만 오너보다 딱히 못한게 없고 라인전 끝나고는 더 잘했죠

광대가 게임도 잘하는게 불만인가 봅니다
Valorant
22/11/29 23:59
수정 아이콘
오너보다 딱히 못한게 없다는 표현보다도 더 걍 표식이 전반적으로 잘했습니다.
고오스
22/11/30 00:12
수정 아이콘
네 전체적으로 표식이 오너보다 잘했죠

불리한 경기에서도 한끝이 안따라와서 밀린거지 할꺼 다 했습니다
다람쥐룰루
22/11/30 00:26
수정 아이콘
젠지전에서도 피넛 몰아내고 블루 뺏어먹던거 보고 소름돋았는데 표식은 해외로 쫒겨나고...
phenomena
22/11/29 23:30
수정 아이콘
앞으로 누가 광대이미지 씌울려고하면 선수들 질색을 하겠네요
Paranormal
22/11/29 23:32
수정 아이콘
이 판은 겜돌이 이미지가 있어서 거기에 광대 이미지까지 겹치면 회사 윗 사람이 싫어하나 보네요 범생이처럼 굴어야죠...
phenomena
22/11/29 23:35
수정 아이콘
회사가 아니라 그냥 본인한테 안좋죠 표식이 크로코처럼 입닫고 진지한 이미지였으면 지금 캐니언급 평가받았을겁니다
22/11/29 23:36
수정 아이콘
에이 그건 아니라 봅니다. 다들 똑같은 게임 보는데 광대 이미지라서 캐니언급 실력인데 캐니언급 평가를 못받았다는건 공감이 힘들어요.
phenomena
22/11/29 23:39
수정 아이콘
22캐니언보다 아랜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소 지금보단 평가 높았겠죠
피죤투
22/11/29 23:44
수정 아이콘
이미지 상관 없이 올해 경기력이 꾸준했으면 평가가 극상했을거라 봅니다.
킹겐과 비슷한 이유로 저평가라..
서지훈'카리스
22/11/30 00:35
수정 아이콘
시즌 내내 잘했으면 평가가 더 높았겠죠
키모이맨
22/11/30 00:50
수정 아이콘
이미지 이야기는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그냥 실력문제죠 솔직히...
킹겐 표식은 내년에 본인이 프루브하기전까지 의구심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이정재
22/11/30 07:58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 안간다는게 더 공감안가네요
느끼는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전혀 = 0이라는건 정말 말도안됨
팀빨이 전부다 라면 모를까
고오스
22/11/29 23:38
수정 아이콘
캐니언은 벵기를 제외하면 세체정에 가장 가까운 선수라 그 급은 아니라고 보지만

그 바로 밑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22/11/29 23:48
수정 아이콘
절대 아니죠
애초에 기복때문에 저평가 받은 건데요
22/11/30 07:44
수정 아이콘
플옵 선발전에서 주한이 긴급 투입된 건 잊으신듯...
이경규
22/11/29 23:38
수정 아이콘
그거때문에 표식이한테 호감인사람도 많아서, 양날의검인듯요
취급주의
22/11/29 23:33
수정 아이콘
표식을 우리 선수라고 생각을 아예 안 했네요. 그냥 갈아치운다는 생각만 했으니 이런 무브가 나오죠. 표식 잡으면 뎊베가 붙는데 이러면 지금 라인업보다 스카웃 영입하기도 쉽지 않나요.
22/11/29 23:35
수정 아이콘
TES전 누구랑 싸웠다는건지..;
SAS Tony Parker
22/11/29 23:36
수정 아이콘
뎊베에 욕은 못할거고 킹-제 남습니다
이즈리얼
22/11/29 23:36
수정 아이콘
아마 거의 제카가 아닐런지요. 데프트베릴한텐 그렇게 쌍욕못할것같고 킹겐은 어려울때 같이했으니까요
NewJeans
22/11/29 23:37
수정 아이콘
저정도 욕설이면 한참 형인 뎊, 베는 아닐테고 뭐 킹겐 아니면 제카겠지요..
호랑호랑
22/11/30 13:20
수정 아이콘
이게 베릴이었다니 크크
피죤투
22/11/29 23:36
수정 아이콘
TES전 스크림 연습전에 싸웠다 의견 나뉘엇던게 있는데
내가 너무화가나서 아 병XXX 하면서 X러지xx랑못하겟다
X같네 라고 말하고 담배피러 갔다(규정상 제가 자체 필터링 함) 이니시 내가 먼저 안걸었다 화해해야겠다 싶어서 사과했다

키보드 나선환만 추가하면 프로스트인데 크크크
버거킹맘터
22/11/29 23:37
수정 아이콘
Drx 생각을 모르겠네요..성적도 중요하긴 하지만 팀인기를 올리는것도 중요할텐데..
22/11/29 23:37
수정 아이콘
하이고....
프로의 세계에서 내칠 수 있다는 걸 알긴 알겠는데..
20drx 터질때 표식보고 남은 팬이 얼마인데..
너무 아쉽네요...
해외가서 행복롤하길...
이즈리얼
22/11/29 23:38
수정 아이콘
표식이가 나온다해도 DRX에서 잡아줬어야하지 않나싶은데 도리어 표식이가 원했는데 오퍼를 안줬다니 DRX진짜 참;;
이경규
22/11/29 23:39
수정 아이콘
어 근데 해외 간다는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lck에서 보고싶은데 한화 자리 아직 비었나
SAS Tony Parker
22/11/29 23:40
수정 아이콘
TL 가는 모양
태연­
22/11/29 23:42
수정 아이콘
한화엔 클리드가 있는데요?
이경규
22/11/29 23:48
수정 아이콘
아 오피셜 떴었네요..
22/11/29 23:52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없는 내용인데 4팀(농샌광브)은 탱킹으로 방향을 잡았고 젠담티는 캐니언,피넛,오너 계속 가고 남은 2팀(한화,kt)은 자기가 1옵션이 아니었다고 얘기한 걸 봤습니다.
22/11/29 23:55
수정 아이콘
챙겨보기 어려운 시간이면 거의 북미죠. 유럽은 아닌거 같고
Aquatope
22/11/29 23:40
수정 아이콘
데프트를 잡을 기회를 날려버릴만큼 표식이를 배제한 이유가 이해가 안되네요
잠수족
22/11/29 23:43
수정 아이콘
표뎊베보다 킹겐 제카를 우선순위로 잡은것 같네요(+표식은 가능하면 바꾸고 싶다로 방향을 잡았을지도요)
강타싸움 말고는 충분히 잘했는데 ..
Aquatope
22/11/29 23:45
수정 아이콘
오늘 방송보니까 뎊베가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한게 제카+킹겐 빠그라진 다음 같아서요.
고오스
22/11/29 23:46
수정 아이콘
멘탈 약한 광대를 없애고 싶었겠죠

근데 표시기 멘탈을 약하게 만든건 다름아닌 듀랙스 프론트, 자기네라는건 진작에 망각한거 같습니다

20 듀랙스 난 떄 계약땜에 혼자 못나가서 1차로 터지고, 21년도에 소년가장으로 1년간 터지게 만든게 듀랙슨데 쓸모 없다고 팽 한거죠

토사구팽의 현실화 라고 봅니다
이정재
22/11/29 23:54
수정 아이콘
멘탈 약하다고 버린거면 정말 다행이라고 봅니다
아닐듯
Aquatope
22/11/29 23:56
수정 아이콘
저는 당장의 성적으로도 선수 데려오는 것도 상업적으로도 DRX에 리턴한 데프트가 있다라는 게 제일 중요해보이는데 프런트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진짜 레전드네요
고오스
22/11/29 23:58
수정 아이콘
알파카 이미지를 통해 그동안의 악명을 씻어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는데 제 손으로 박살냈죠

그 후 킹제 관련해서 언플한거 보면 20 듀랙스 프런트가 그대로구나 라고 보여줬고요

킹제가 100% 잘한건 아니라고 보지만 듀랙스도 깨끗하지 않은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언플로 열심히 했죠
아이스크림젤리
22/11/30 07:58
수정 아이콘
멘탈이 약해서도 있지만 프론트가 표식이를 안좋아하는 느낌도...
김연아
22/11/29 23:45
수정 아이콘
20DRX 터지는 과정을 보고도, DRX 계속 마음에 남겨뒀던게 표식 때문인데.. 거참...

20월즈에서 제 기준 써드 정글
21스프링 그멤버 데리고 올프로 세컨드
22월즈 우승 정글에, 심지어 상체가 이겨서 우승, 토너먼트에서 정글비교해보면 다 이기고 우승, 이긴 정글러 지에지에, 피넛, 오너

아무리 기복이 심하다해도 이 정도 성과낼 수 있는 선수가 또 없죠
qwerasdfzxcv
22/11/29 2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대사들을 보면 다 DRX가 표식을 팽한 상황이랑 일치하는데 베릴 대사는 떠나려는 표식을 붙잡는 멘트라 혼자 잘 매치가 안 되네요 다른 팀 손 잡고 같이 가자는 대사라기에도 그럴 만한 팀이 안 보이는데...

표식 안 잡으면 자기도 DRX 안 남는다는 입장이었다가 선회한 걸까요
김재패토
22/11/29 23:45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앞으로 롤판에 팀팬이 형성되기 어렵다니 뭐니하면서 롤팀들이 뭐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수가 돈보고 의리 안지킨다고도 뭐라 안했으면 좋겠네요.

농심 리치도 그렇고 표식도 보니까 이 롤판에서는 선수가 돈보거나 좋은 팀 따라 찾아가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밤수서폿세주
22/11/30 00:1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도브도 그렇고 리치도 그렇고 표식도 그렇고 팀들이 애초에 프차나 그에 준하는 선수들의 스토리와 그에 몰입하는 팬 유지, 홍보에 딱히 관심이 없어 보여요.
Grateful Days~
22/11/30 07:04
수정 아이콘
정말 안좋은 케이스들.. ㅜㅜ
별부름
22/11/29 23:45
수정 아이콘
drx는 그냥 킹겐 제카를 코어로 봤나보네요 추가협상썰이 나온다거나 굳이 쿡 찍어서 언플을 한다거나 하는걸 보니
ioi(아이오아이)
22/11/29 23:46
수정 아이콘
제카를 못 잡은 시점에서 표뎁베만 있는 건 돈 낭비라는 판단이었겠죠.

스카웃이라도 데리고 올 수 있으면 모를까, 제카 나가고 있는 매물이라고 해봐야 클로저가 최선이죠.

팬들부터가 어설프게 돈 써서 롤드컵 간당간당한 슈퍼팀은 만드는 건 그냥 손해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손해다 인데

실제로 돈 쓰는 프런트 입장에선 더더욱 그러겠죠.
이정재
22/11/29 23:55
수정 아이콘
그럴거였으면 베릴도 안남기고 탱킹이죠
어차피 지금 로스터나 베릴없는 로스터나 6등인건 매한가지같은데
qwerasdfzxcv
22/11/30 00:03
수정 아이콘
5명 다 못 잡는 시점에서 표식보다 싸게 크로코 쓰고 데프트보다 싸게 덕담 쓰면 어차피 이득이라고 생각한 거 같네요 물론 방점은 이미 올해도 5+억 받던 표식 내년에 연봉상승까지 시켜주면서 쓸 순 없다는 거였을 거고요
이정재
22/11/30 00:06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정도 잡으면 베릴도 대충 준으로 때우거나 해도 어차피 6등일건데
qwerasdfzxcv
22/11/30 00:09
수정 아이콘
표식 -> 크로코, 데프트 -> 덕담을 애초에 전력 저하로 안 보는 거죠 최종적으로 DRX가 한 판단이 옳았는지는 탑 미드가 정해진 다음에야 가능하겠습니다만 연봉 대비 전력으로만 보면 정글 원딜만 봤을 때는 나쁜 판단 같진 않습니다 물론 탑 미드 영입 망하면 진짜 차라리 최저연봉 탱킹하는 게 나았겠다라는 소리가 나오겠죠
이정재
22/11/30 00:36
수정 아이콘
그건 drx가 항상 성적만으로 모든걸 결정하는 합리적인곳일때 이야기죠
Lazymind
22/11/29 23:46
수정 아이콘
표식을 저평가하니 어쩌니 백날 팬들이 부르짖어봐야
표식 제일 저평가한건 DRX프런트라는게 크크크
고오스
22/11/29 23:48
수정 아이콘
지들 손으로 대퍼팀 부수고 (20년)

그 후 1년간 멘탈 깨지면서, 공황장애 겪으면서 집 지켜준 소년 가장을

경기 끝나자 마자 더 좋은 선수 데려올꺼라며 토.사.구.팽 한 참 대단한 프런틉니다
고오스
22/11/29 23:47
수정 아이콘
한가지 확실한건 롤 판에선 팀팬은 100% 상처입는다는 거죠

그냥 선수팬 하는게 낫습니다
태연­
22/11/29 23:51
수정 아이콘
릴카 ㅠㅠㅠ
감전주의
22/11/29 23:48
수정 아이콘
drx가 버린 표식을 돈 때문에 나간 돈벌레 취급하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그리고 좋은 곳과 계약했다니 다행이네요
고오스
22/11/29 23:53
수정 아이콘
요즘 피쟐에 앞뒤 상황 보지도 않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죠
이정재
22/11/29 23:55
수정 아이콘
그런사람이 있나요?
고오스
22/11/29 23:56
수정 아이콘
킹겐, 표식이 FA 나갔다는 소리 듣고 실력도 안되는게 운좋게 우승해서 돈만 밝히니 마니 한 사람들 여럿 있었습니다
이정재
22/11/29 23:57
수정 아이콘
그랬나요 킹겐은 당연히 봤지만 표식은 못본거같아서
고오스
22/11/29 23:59
수정 아이콘
못보신게 다행입니다

굳이 그런 댓글 보지 마세요

눈 버립니다 @_@
이직신
22/11/29 23:49
수정 아이콘
제카랑 불편한 일이 있었던건 확실하군요 킹겐인가
고오스
22/11/29 23:53
수정 아이콘
저도 썰들 모아보면 제카 쪽에 무슨 일이 있나 싶습니다

물론 그 이상 밝혀진게 없으니 요정도로만 예상해야죠
이즈리얼
22/11/29 23:55
수정 아이콘
데프트베릴은 언급하는데 나머지 2명은 언급을 안하는거보면 뭔가있는것같기도하구요.
리드셀
22/11/30 12:03
수정 아이콘
뭔가 없는거 같은듯
김재패토
22/11/30 00:04
수정 아이콘
막상 방금 방송 보는데 표식이 최근에 제카집에 놀러갔다 하네요.

강아지랑 놀아줬다고 한거보니까 둘 사이 괜찮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킹겐이 술만 먹었다고 해서 그때 억울하게 욕먹었다고도 말한걸로 봐서는......
ioi(아이오아이)
22/11/30 00:08
수정 아이콘
당장 프로스트도 당시에 밥먹듯이 싸웠는데 사이 괜찮죠.

그 때 싸웠던 거랑, 지금 사이는 별개죠
Grateful Days~
22/11/30 07:05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는 거의 100배급 매운맛..
이직신
22/11/30 00:11
수정 아이콘
불편한 일이 있었던거 아닌가 했지 지금 사이 안좋다고는 안했습니다
제라그
22/11/30 00:07
수정 아이콘
딱히 선수들끼리 그런거 같진 않습니다.
누군가입니다
22/11/30 00:00
수정 아이콘
전 진짜 킹겐은 파엠으로 스텝업했다고 우기면서 표식은 아무튼 우리팀에 오는건 싫음은 뭔소린가 싶더군요.
우승은 같이했고 또 표식이 해준건 기억에서 소거한건지?
Paranormal
22/11/30 00:02
수정 아이콘
DRX는 제카를 잡고 싶은 마음이 가장 강했던 것 같네요 킹겐은 사실 1+1 느낌이라..
누군가입니다
22/11/30 00:06
수정 아이콘
별개로 전 제카는 진짜 모르겠어요.
현 DRX 사태에 매듭이 제일 꼬여있는게 제카같아서
달달한고양이
22/11/30 0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표식아 어디가도 행복롤 해야대 ㅠㅠㅠ
다레니안
22/11/30 00:11
수정 아이콘
다른 팀스포츠도 그런지는 제가 경험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롤은 프로까지 갈 것도 없이, 예전 팀랭크, 현 격전만 해도 한 판 지면 분위기 아작나면서 서로 피드백 살벌해집니다. 크크크크크
근데 이러한 살벌한 피드백도 서로 친해야 막 지를 수 있는거지, 안 친하면 답이 없어요.서로 할 말 못해서 속에 화병나죠.
그리고 설령 과감하게 한 쪽이 질러봐야 반대쪽은 안 받아주면 끝입니다. 그러면 지르는 쪽도 "에휴 말해봐야 뭐하냐 어차피 담겜에 또 저러겠지 평생 그렇게 겜해라" 하면서 놔버려요. 크크...
롤이란게 티어 비슷하면 서로 방향성이 다른거지, 아예 틀린 오답이 나오는 일은 극히 드물어서 중재도 안됩니다. 양쪽 다 맞는 말이니 끝이 안남 크크
22/11/30 00:13
수정 아이콘
반대쪽에서 안 받아줌 = 파티 쫑 두 번 다시 안 봄
씁 ㅠㅠ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30 00:1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지금은 안하고 있는(제 기준은 휴식이지만 크) 아마추어 모임 팀리그에서
친분이 없으니까 피드백이 서로간에 버겁?더라구요
나이많은 아재들끼리 상대적으로 티어높은 사람이 해준다고는 해도 쉽지만은 않더라는
니하트
22/11/30 00:14
수정 아이콘
DRX는 제카 못잡는 순간 그냥 다 터트릴 생각이었네요 표식은 아예 안중에도 없고
나른한날
22/11/30 00:16
수정 아이콘
초반부터 이 팀의 행보에 "우승팀 전원 FA"소식은 평범하게 생각해도 프론트이슈가 있었을거라 봤는데..
다른 커뮤를 봐도 그렇고 이상하리만치 프론트에 대한 비난이 없었습니다. 그 기사 나올때쯤, 누군가 열심히 여론의 화살을 돌리던 무리가 있었을거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뭐... 이 판의 1년은 정말 다이나믹하니까, 오늘의 씁쓸함이 내일의 승리로 돌아올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의 히로인 아니겠습니까.
삼화야젠지야
22/11/30 01:02
수정 아이콘
다른 팀도 아니고 그 DRX인데 이상할 정도로 호의적인 시선이 많긴 했죠.
음란파괴왕
22/11/30 02:28
수정 아이콘
좀 기이할 정도였죠. 저도 비슷한 의심을 합니다.
아이스크림젤리
22/11/30 08: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맨날 말이 바뀌죠 팀에 돈이 없다고했다가 있다고했다가...이제 잠잠해질때까지 안보일지도요
22/11/30 00:16
수정 아이콘
홍대쪽에 오줌도 안눈다 라는건 좀 충격이네요

DRX와 선수사이에 조건이 안맞을 뿐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팀이 좀....

뭐 구설수가 없는 해가 없네 이 팀은
Aquatope
22/11/30 00:24
수정 아이콘
방송 다 본 소감은 낭만은 이미 한참 전에 날아갔고 스카웃 못잡으면 실리마저 박살나고 돈만 쓰고 이미지 성적 다 날리겠네요.
근데 스카웃이 오겠어요?
22/11/30 00:27
수정 아이콘
4FA부터 DRX에 이슈생기면 무조건 프론트탓으로 보고 시작합니다
얘네는 바뀐게 없어요
22/11/30 00:34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5명 에이전트 없을때 싸게 전원 재계약 할수 있으면 데려가고 그거 안되면 배제 라고 계획한거 아닐까 싶군요
뒤에 이야기들은 타임라인을 모르니 어려운데 아무래도 제카가 최우선 순위였을듯?
근데 이런식이면 재계약 했어도 시즌중에 주춤하면 어떻게든 보낼려고 하지 않았을까..
암드맨
22/11/30 00:35
수정 아이콘
제카집 놀러간거 보면 그냥 멤버간 불화는 없었네요. 성급하셧던 분들은 얼른 도게자 준비를..
다람쥐룰루
22/11/30 00: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희망이 있다면 이번시즌 drx 롤드컵 진출전 문턱에서 넘어지고 표식은 롤드컵 가서 이게 롤드컵이야 하면서 인증샷 찍었으면 좋겠네요
삼화야젠지야
22/11/30 00:39
수정 아이콘
DRX는 인성도 없고 의리도 없고 실리도 없는 최악의 엔딩이 났네요. 독하다 독해....

대우 미쳤다고 하는거 보니 다행히 시장평가는 잘 받았나 보네요. 가면 갈수록 웃음벨이 되어가는 자기객관화
22/11/30 00:43
수정 아이콘
뭐.. DRX가 애초에 응원받은거도 뎊,표식 비중이 진짜 큰데..
어차피 팀팬이 거의 없는 판이라 DRX는 또 어떤 수퍼스타를 영입해야 응원을 받을 수 있을지
22/11/30 0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 모르면 말을 삼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당장에 선수 연봉이 어느정도 인지 대중에게 공개가 되지 않는 롤판에서 돈 얘기만 빼놓고 선수를 잡았네 못 잡았네 하는게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DRX가 올해 쓴 연봉의 추정금액은 60억+ 정도라고 신연재 기자가 밝힌바 있죠.

올해 월즈 우승을 하며 팀은 당연히 감코를 포함한 전원과 재계약이 하고 싶었을 거고(이 사실은 데프트가 여러번 방송켜서 확인 시켜줬죠) 선수들도 남고 싶었을거에요.

하지만 drx는 한화,kt,t1처럼 모기업이 대기업인 팀이 아닙니다.

구단이 선수에게 투자 할 수 있는 연봉 금액에는 한계가 있길 마련인데 월즈 우승을 하며 그들의 높아진 가치는 현재 기형적인 연봉을 지닌 롤판에서 선수들 나름의 페이컷을 해보려 했지만 그런 금액 조차도 팀에서 감당하기 힘들었을 금액일겁니다.

혹여 선수들에게 그러한 투자가 진행된다고 해도 구단에게 어느정도 수익이 나는 시스템도 아니구요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경제 불황이고 이미 4팀이 유망주 위주의 운영을 하겠다고 천명한 시점에서 '돈 문제'로 인해서 선수와의 계약이 어긋나는것인데 선수 연봉의 금액 차이도 잘 알지 못하면서 왜 프차 선수를 안잡았냐 왜 돈을 안썼냐 라고 얘기하는건 프로 스포츠 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돈 문제일뿐인데 사람들이 팀이 마치 대형 사고라도 치고 죄를 저질러서 선수를 못잡았다고 얘기하는거 정말 보기 불편합니다.
고오스
22/11/30 00:49
수정 아이콘
돈 문제로 끝날 일인데 언플하면서 시비건건 듀랙스 프론트죠

정말 돈만 문제였으면 이정도로 사이가 나빠질 이유가 없죠
22/11/30 00:54
수정 아이콘
돈 문제는 인간 관계에서 사이가 나빠질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인데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말하시는게 재밌네요.

구단이 언플한건 기형적인 에이전시의 독점 행태에 저도 십분 공감했던바라 오히려 에이전트 과독점의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라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30 00:57
수정 아이콘
팀이 연봉을 못줘서 재계약 못하겠다에 사이가 나빠질 맥락이 어디 있어요. 논점 흐리고 억지부리시는게 재미 있네요.
고오스
22/11/30 01:07
수정 아이콘
돈이요? 정말 중요하죠

근데 프로와 프런트 사이에 돈을 빚진것도, 빌린것도 아니고 계약기간 동안 서로가 계약에 충실하고,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는 테이블에 올라간 후 협상을 하고, 돈이 안맞으면 그냥 끝내면 되는 겁니다

협상 시에 잠시 실랑이는 오가도 금액이 안맞아서 헤어지는 거라면 서로 웃으면서 헤어지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모습이 어디에 있나요?

엉뚱한거 붙잡고 열심히 소리치고 있네요
22/11/30 01:12
수정 아이콘
선수 본인이 남고 싶어했고 어느 정도 대우를 받고 싶어했는데 팀에서 그렇게 할 생각이 없었다면 선수도 당연히 팀에게 좋은 얘기는 못해주겠죠.

엉뚱한거 붙잡고 소리친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고오스
22/11/30 01:14
수정 아이콘
이미 답 정해놓고 얘기하시는거 같네요

수고하세요
22/11/30 01:19
수정 아이콘
네 정신승리까지 완벽하네요
삼화야젠지야
22/11/30 01:24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는 본인이 하고 계십니다.
고오스
22/11/30 01:24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22/11/30 08:32
수정 아이콘
관계자란 사람이 이런 댓이나 달고 크크크크크
스팅어
22/11/30 13:24
수정 아이콘
와우!
Easyname
22/11/30 00:50
수정 아이콘
선수를 못잡은게 아니고
선수들의 선의를 받아놓고 킹겐, 제카가 뒤통수친 것마냥 저격하고 반박기사를 안내니 그게 사실인것마냥 데프트 헌정영상에서도 눈 가리고 아웅한게 문제인거죠.
22/11/30 00:57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선의를 받았다는 부분이 이해하기 힘드네요.

어떤 선의를 받은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asyname
22/11/30 01:04
수정 아이콘
당장 이미 롤드컵 우승한 선수들이 최소 50퍼센트는 더 받아야겠다고 안하고 플랜 A가 재계약인 게 1번
그래놓고 나가니까 대놓고 매장하려고 들어도 쉐도우는 일단 스토브 끝나고 해명하려고 했던 게 2번
데프트 베릴이 표식 원한다고 했는데 한번 내쳤고, 그 이후에도 표식은 남으려고 했다는 거? 그게 3번?
일단은 여기까지 하는데 선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관점이 다른거구요
22/11/30 01:07
수정 아이콘
선수들과 소통을 하셨나요? 제가 알기로 구체적인 인상 금액이며 퍼센트며 공개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시니 놀랍네요.

2,3번은 본인 뇌피셜을 사실 마냥 말씀하시니 대화가 어려운건 당연한거겠지요
Easyname
22/11/30 01:37
수정 아이콘
2번은 쉐도우 대표가 방송에서 말한 그대로고 3번은 '데프트 베릴은 데프트 이적 당일까지 표식을 원했다'고 해서 그렇게 적었는데 왜 뇌피셜이라고 생각하시는지
22/11/30 01:41
수정 아이콘
구단이 쉐도우 저격 기사를 내고 쉐도우가 대응하지 않은것이 어떻게 선수들이 팀에게 베푼 선의 라는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으며

데프트 선수는 표식을 원한게 아니라 5인 재계약을 원했다고 본인이 여러차례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정 선수가 정글 교체를 요구한것도 말씀하신 방송에서 박대표가 얘기한 정황이 드러나구요
Easyname
22/11/30 01:48
수정 아이콘
박대표는 중요하지 않다고만 했고, 데프트가 5인 재계약 깨진 뒤에도 표식과 함께하기를 원했다고 표식 본인이 말했는데 못믿겠다는 입장이신 건가요?
22/11/30 01:53
수정 아이콘
단지 말을 돌린것뿐이라고 생각하고

데프트가 5인 재계약이 깨진후에도 표식과 함께하길 원했다는건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 해본 정도 인거 같네요.

혁규 선수는 줄곧 5인 재계약을 원한거지 특정 선수만 있으면 된다는 표현은 아니였구요
Easyname
22/11/30 01:58
수정 아이콘
Scouter 님// 본인들이 그렇게 얘기했다는데 계속 '해석'을 하려고 하시는데요.
혹시 얘기가 나오는 방송들을 보신 건지 여쭤봅니다
22/11/30 02:06
수정 아이콘
Easyname 님// 해석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밝혀진 사실 관계가 아니므로 잘 모르는 제 3자는 말을 아끼는것이 좋다고 생각할뿐입니다. 방송은 실시간으로 다 봤습니다
22/11/30 00:5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이야기를 몇 번 했는데 DRX 프런트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욕을 쳐먹을지언정 돈이 없어보이는건 최대한 피했고,
심지어 대다수의 팬들이 이걸 믿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20DRX 터진거 돈때문일거다라고 여러 사이트에서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매번 쳐맞았고
지금도 22DRX 터진거 돈때문이다 하면 쳐맞고 있는데 쳐맞으면서 느낍니다 얘네들 진짜 대단하구나.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욕을 쳐먹는걸 선택했으니 욕을 쳐먹는것도 어쩔 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크크크
삼화야젠지야
22/11/30 0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범도 아님. 저질러 놓은게 기억에 생생함. 4FA 악깡버로 자리 지켜주고 결실까지 맺은 선수의 목표 : 복수하기. 언플로 선수 욕 왕창 먹음. 대충 꼽아봐도 이런데요....?

우리는 사정을 모르는데 내부자, 당사자인 표식이 복수라는 워드까지 썼는데도....? 여러가지로 의아 하네요
22/11/30 00:58
수정 아이콘
네 꾸준히 댓글 다신거 봤는데 별로 님과는 얘기하고 싶지 않네요. 이런 의견도 있구나 생각하겠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30 01:01
수정 아이콘
쓰신 댓글이 턱도 없는 물타기라서 이런 의견도 있구나 조차 생각이 안드네요. 진지하게 의심스럽기도 하고.
스팅어
22/11/30 13:29
수정 아이콘
삐빅! 합리적 의심입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30 13:38
수정 아이콘
이왜진
제라그
22/11/30 01:0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하기에는 페이컷 언급이 있어서… 그냥 5인 다 잡는게 아니면 버릴 생각이었다고 봐야겠죠. 납득이 썩 안 되긴 합니다. 페이컷까지 한다는 팀 프차스타를 굳이 내쳐야 하나…? 뭐, 그 페이컷마저도 감당할수 없는 재정이라 한다면 이해할수 있는데 과연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DRX 자체야 근본없는 이스포츠 팀인데 그래도 롤드컵 들어올렸고, 우승 멤버 잘 잡았으면 추가 투자가 불가능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모르죠 뭐.
아무튼 그냥 벌어진 상황 자체는 말씀하신대로 이해가 불가능한건 아닌데, 역시 입 턴게 제일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수에 대한 도의를 신뢰할수 없는 대표적인 구단인 것도 있고요. 이 정도로 반복되면 믿는게 바보죠.
22/11/30 01:02
수정 아이콘
근본없는 이스포츠팀한테 진 팀들이 불쌍하네요.

구단의 과거 행적과 논란에 대해서 실드 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논란 되는 부분이 어이 없을뿐이죠
제라그
22/11/30 01:11
수정 아이콘
근본없는 이스포츠팀이라는건 여러가지 의미로 비꼰건데… 애초에 프차 할때도 우려가 있던 몇 팀 중 하나였죠. 과연 운영자금이 안정적이겠느냐. 생각보다는 투자를 잘 끌어왔었지만, 결국 롤드컵 들어올리고 도 팀을 못 지키는 상황이 나오는건 좋은 신호가 아니라고 봅니다. 워낙 몸값 비싼 미드원딜 못 지키는건 이해할수도 있지만 다른 포지션에서도 뭐…
그외, 들어와서 지금까지 보여주는 팀 운영은 LCK에서 안 좋은 의미로 독보적입니다. 지금 논란도 별로 다를바가 없어요. 모 구단주처럼 불법을 저지른건 아니죠. 다만 똑같은 일을 해도 이렇게까지 굳이, 불쾌한 방식으로 해야 하나 싶은 운영이 이렇게 잦은 구단도 없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돈 문제 맞나 싶은 부분도 있는게, 반오피셜로 올 선수들 몸값이 마냥 싼거 같지도 않아서… 페이컷 한다는 정글도 못 지킬 재정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22/11/30 01:17
수정 아이콘
롤드컵을 들어 올리고도 우승 멤버를 지키지 못하는거 안좋은 신호가 맞죠. 근데 그 대상이 잘못 됬어요

기형적인 선수 연봉과 수익성 없는 리그가 문제인거지 선수들 연봉 및 팀들의 재정 상황도 잘 모르는 사람이 뇌피셜로 돈 문제 아닌거 같은데 얘기 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잘 모르면 말을 삼가해야겠죠
제라그
22/11/30 01:25
수정 아이콘
DRX는 애초에 누가 프차하라고 등 떠민거 아니고, 상징성이나 자존심 싸움, 기업 홍보 효과 같은걸로 들어온 팀도 아닙니다. 이것말고는 없는 기업이고, 이 판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수익성 계산하고 들어온 겁니다. 결국 최고의 성적도 거뒀고요. 그런데도 수익 못 내고 투자 못 받아서 팀 못 지키면 자기들이 계산을 잘못한거죠 뭐. 그리고 무슨 5인 다 잡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5인 중 가장 몸값 싼 선수 잡지 않은걸 말하는건데요.

그쪽은 뭘 얼마나 아시는지요? 구체적인 선수 연봉, 페이컷 정도 모르는건 그쪽이나 저나 똑같은데 무슨 모르면 말을 삼가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말 삼가라는 말은 왜 뜬금없이 꺼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22/11/30 01:33
수정 아이콘
표식 선수가 5명중에서 몸값이 제일싸다고 말씀하셨는데 올해초에 공식 방송에서 대표가 5억이하 선수 없다고 공언 했으니 표식 선수 연봉을 5억으로 보면 올해 월즈 우승하고 나서 기형적인 롤판의 연봉의 인상률을 예상해보면 대충 어느정도의 금액이 예상 되시겠죠?

그런 몸값을 가진 선수를 잡느니 마느니 하는거 자체가 웃기다는거에요. 구단 입장에서는 그런 금액까지 지불하면서 선수 기용하기 싫었다는 건데 여기에 가장 몸값이 싼 선수를 왜 잡지 않았냐(근데 10억임) 라고 말하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너도 잘 알지 못하면서 왜 나한테 말을 삼가하라고 하냐구요? 네 잘 모르시니까 얘기 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얘기하는것뿐입니다.
제라그
22/11/30 01:43
수정 아이콘
페이컷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페이컷이 ‘월드 우승했으니까 상승한 몸값이 있는데 그만큼은 안 받을께’ 이런 의미의 페이컷이 아니던데요? 우리가 익히 이는 그 페이컷, 전보다 덜 받겠다는 그 페이컷이던데요? 방송에서 말한 뉘앙스는 명확하게 후자였습니다. 아무래도 모르시는거 같으니 그쪽이야말로 이야기 그만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2/11/30 01:46
수정 아이콘
뉘앙스만 들어도 어떠한 종류의 페이컷인지 감 이 잡힌다라..

네 잘 모르면 이야기를 삼가야겠죠.
제라그
22/11/30 01:47
수정 아이콘
네 모르시면 이야기를 삼가야겠죠
22/11/30 07:07
수정 아이콘
이야 여기서 샌박 킅 후려치기까지!!
재밌네요 재밌어.
qwerasdfzxcv
22/11/30 01:06
수정 아이콘
신연재 기자는 아마 또 흑역사 추가하겠군요 선수에 대한 도의를 신뢰할 수 없는 대표적인 구단이라 믿는게 바보인 팀에 베릴이 남을 리가 없으니까요
제라그
22/11/30 01:14
수정 아이콘
저야 베릴 왜 남는지는 모르죠. 남지 않을까요? 저는 작년말에 데프트가 왜 들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년에 피해봤던 당사자 중 하나였는데…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겠죠. 그런데 선수들이 온다고 해서 팬이 그 팀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 할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qwerasdfzxcv
22/11/30 01:24
수정 아이콘
뭐 저는 DRX 프런트는 물론 내년 DRX에 갈 것이라 예상되는 or 갈 수 있는 선수들 중에도 딱히 응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말씀하신 수위대로면 내년 DRX 입단하는 선수들과 응원하는 팬들은 뭐가 될까요
제라그
22/11/30 01:30
수정 아이콘
모르죠. 제가 굳이 그 분들 배려해야 하는걸까요? 저는 특정팀 특정선수팬이기 이전에 lck 팬이고, 리그의 팬 입장에서 이렇게 짜증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팀은 좀 싫습니다. 선수들이 보여준 훌륭한 성과에 먹칠하는 기분이라 더 그런거 같네요.
qwerasdfzxcv
22/11/30 01:36
수정 아이콘
다 모른다고 하시는거 치고는 한 팀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너무 확실하게 제시하시는 거 같아서요. 개인의 기호는 당연히 존중합니다
제라그
22/11/30 01:4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왜 남는지는 모르는거고, 왜 떠날때 언해피 띄웠는지는 아니까 판단이 명확한거죠. 객관적이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저 혼자만 갖는 생각은 아니겠죠. 저도 개인 기호는 존중합니다. 굳이 비난할 생각도 없고요. 다만 제 판단의 근거는 이렇다는겁니다.
Easyname
22/11/30 01:46
수정 아이콘
그냥 자리 비어있는 팀들은 DRX와 탱킹팀 뿐이니까 그렇죠.
롤판에서 그냥 탱킹하는 팀에 있으면 자기 가치도 내려가는 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요.
입단하는 선수들이 뭐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스토브에서 트위치 시청자 목록 보니까 선수들도 똑같이 방송 보고 알게 된 입장일겁니다.
qwerasdfzxcv
22/11/30 0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리가 빈 팀이 DRX 뿐이라 DRX에 갔다는 건 나머지 네 명은 모를까 베릴에게는 절대 적용될 수 없는 말이라고 봅니다.

방송 보고 알게 된 입장이라는 것도 물론 베릴에게는 당연히 적용될 수 없는 말이고요.

뭐 혹시라도 베릴이 안 남는걸로 결론이 나면 저는 지금까지 뻘소리한거고 신연재 기자는 또 흑역사 추가하는 거고요.
Easyname
22/11/30 01:56
수정 아이콘
중요하지도 않은 부분으로 긁는 댓글만 연속으로 쓰시는데 저도 나머지 네 명 생각하고 한 말이고요. 베릴은 갑이라 애초에 다른 입장이죠
qwerasdfzxcv
22/11/30 02:00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라 그렇습니다 지금 DRX 관련해서 나오는 여러 평가 중에 딱 하나 제일 부합하지 않는게 베릴 잔류라서요 여기서 DRX에 안 좋게 나오는 모든 평가가 다 완벽히 맞다면 베릴이 굳이 남았을까요?
Easyname
22/11/30 02:10
수정 아이콘
qwerasdfzxcv 님// 자기는 입장이 다르고, 팀이랑 베릴이 크게 감정 상한 일은 없고, 대체 뭐가 부합하지 않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한화 로스터 정해진 시점에서 국내팀은 광농브샌 제외시 KT만 남는 상황에서 KT는 베릴 잡을 돈이 없다고 한상용 전 감독이 말했는데, '굳이'라는 말은 비슷한 연봉에 굳이 해외팀을 가야하냐에 쓸 수도 있는거구요
qwerasdfzxcv
22/11/30 0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Easyname 님// 이 글 첫 문단부터 표식과 같이 하려고 한 마음이 드러나는데 그 표식을 저렇게 매몰차게 대한 것부터 감정의 영역에서는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 거기에 선수에 대한 도의를 신뢰할 수 없는 대표적인 구단이라 믿는게 바보인 근본없는 팀에 잔류하는 건데 굳이라는 표현을 쓸 만하죠.

KT는 뭐 프런트피셜은 아니지만 롤마노피셜로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애초에 한화에도 충분히 가려면 갈 수 있는 날짜가 있었고(실제로 거피셜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고요) 한화가 베릴 잡기엔 예산이 부족했다는건 한화 측 인터뷰나 이번 시장에서의 무브를 봤을 때 크게 납득이 안 가고요
비밀....
22/11/30 01:32
수정 아이콘
PGR에서 못 잡은 게 돈 문제가 아니라 감정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가요?
설령 다른 이유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분들도 1순위는 돈인 건 부정 안 할텐데.
참 이상하게 이야기를 비트시네요.
돈 문제로 못 잡아서 욕 먹는 게 아니라 그 와중에도 구질구질하게 언플해서 욕을 먹는거죠.
그냥 '구단 사정 상 재계약이 어려웠습니다' 담백하게 나왔으면 누가 욕을 하겠습니까.
22/11/30 01:36
수정 아이콘
네 당장 이 게시글에만 해도 엄청 많이 보이는데요?

그리고 세상 어느 프로스포츠 팀이 돈이 없어서 재계약 이 어렵다라고 님이 말하는것처럼 편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것들도 다 이미지의 한 부분인데요
비밀....
22/11/30 01:43
수정 아이콘
이 게시글에 돈 문제가 1순위가 아니라고 한 리플 좀 찾아주세요.
애초에 처음 5인 재계약 결렬 사유가 돈 문제인 건 그냥 데프트 방송으로 오피셜 뜬 거고 당연히 깔고 가는 얘기니 굳이 일일이 논하지 않는거지 그걸 부정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이미지 타령은 진짜 우습네요. 세상 어느 프로스포츠 팀이 현실적 조건 얘기해서 구단 이미지 깎일까봐 구질구질하게 언플해서 선수 탓하려다 이미지 더 깎아먹는 바보짓을 하나요?
22/11/30 07:52
수정 아이콘
DRX가 언제부터 이미지 챙기는 팀이었다고 크크... 20DRX도 돈문제때문에 터졌었나보네요.
곧내려갈게요
22/11/30 01:40
수정 아이콘
저.. 원 선생님? DRX 소속이시지 않으신가요? 이거 팀 공식 입장입니까?
22/11/30 01:44
수정 아이콘
어떤 뉘앙스로 말씀하시는건진 모르겠는데 구체적으로 실명 언급해보세요.

누군지 알고 있으니 drx의 입장이냐고 물어보시는거 같은데 당연히 어느 정도 상황을 알고 있는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비밀....
22/11/30 02:06
수정 아이콘
레알 팀 관계자셨군요. 현 킹존 아카데미 감독에 선수 시절 멀록 닉으로 알려지셨던 분 아니신가요?
PGR에 쓰신 글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알고 계시는 다른 정보가 있으시면 오픈을 하셔야 일반 팬들이 납득이 되지 않을까요?
공개 게시판에서 무조건 신분을 밝히셔야 한다는 건 아닌데 소속팀 관련된 글에서 이런 식으로 제3자인 것처럼 리플 다시는 건 당황스럽네요.
22/11/30 02:11
수정 아이콘
제가 누구인지 특정 되었으므로 제가 제 얘기를 더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육성팀장을 맡고 있지만 여기에 남겼던 의견들은 당연히 팀내 공식 입장이 아닌 롤판 관계자로써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관계자기 때문에 롤드컵 우승 직후 돌아가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 몇자 적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팬 분들도 알게 되실거라 생각하며 더 이상 피드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음란파괴왕
22/11/30 02:33
수정 아이콘
하... 그럼 관계자가 중립인척하면서 옹호댓글 단거에요...?
삼화야젠지야
22/11/30 02:35
수정 아이콘
허...이거 다른 커뮤에 올라가면 볼만하겠는데요
고오스
22/11/30 08:1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크크크

진짜 댓글 관리하는 거였군요 크크킄
22/11/30 03:37
수정 아이콘
그냥 어그로인거 같아서 댓 안적었는데 진짜 관계자면 참 유감스럽네요...
22/11/30 07:49
수정 아이콘
크크 정체 탄로나자 바로 빤스런~ 탈퇴하셨네요. 내일 출근하면 상급자한테 된통 깨지실듯..
황예지
22/11/30 08:18
수정 아이콘
아니 처음부터 관계자다 이러이러한 정보가 있는데 (당시 상황 상 말을 못해서)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해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다! 뭐 이런 스탠스도 아니고
‘니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왜 뇌피셜로 구단만 잘못 있다고 몰아가냐?’ 이런 스탠스로 장판파깔면서 그 와중에 타팀 비하까지 해가며 줘패놓고

이제와서 ’아 나 들켰네 관계자니까 더 이상 말 못하겠네요 죄송‘ 이러면 뭐 후폭풍이 없답디까? 아니 다 큰 어른이 이게 무슨 추태인지 알 수가 없네요

왜요 여기서 싸운거 듩키면 밥줄이 위험하신가요? 그럼 디씨가서 싸우셨어야죠
니하트
22/11/30 09:10
수정 아이콘
아니 관계자가 중립인척 물타도 되는건가요?
제라그
22/11/30 02:23
수정 아이콘
허.. 그 멀록? 그럼 관계자 피셜인가요? 페이컷 없었다? 관계자면 자기 이름 걸고 똑바로 사실관계 밝히셔야죠. 그게 아니면 대체 지금 뭐하는겁니까. 위의 댓글들 태도에 대해서 정말정말 할말 많은데… 에휴. 저기요, 관계자면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정말. 이거 프로스포츠고 당신도 프로스포츠 팬심에서 나온 돈 받고 일하는거에요.
22/11/30 08:30
수정 아이콘
쭉 읽을수록 뭔가 요즘 선수들이 돈 많이 받는거에 굉장히 억하심정이 있으신 것 같아보였는데 관계자에 전 선수분이었다니 이해가 가네요.
22/11/30 08:20
수정 아이콘
DRX소속이신가? 아니면 아이디 보아하니 현업종사자? 왤케 감정이입하실까
페로몬아돌
22/11/30 08:53
수정 아이콘
박제각 크크크크 내일 위에 상사 호출 크크크
Tergerwon
22/11/30 09:00
수정 아이콘
Hi How are you? :)
SAS Tony Parker
22/11/30 09:09
수정 아이콘
당당하셨으면 나 DRX 직원이다 프런트면 프런트다 소속까고 레벨 새로 받으시면 됐지...
런은 좀

용붕이라 유니폼도 두벌 샀는데 에라이
스팅어
22/11/30 13:34
수정 아이콘
결국 DRX란 팀이 가진 추함의 끝을 봤네요.
나름 페이커와 20DRX 팬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이제부터 제 마음속에 DRX한 팀은 없습니다.
페이커와 티원, 도란,표식,쵸비,데프트만 있을 뿐

하… 진짜 쉴드 댓글보고 어이없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관계자일줄이야…
피지알유저
22/11/30 19:19
수정 아이콘
노련한곰탱이
22/11/30 00:43
수정 아이콘
피드백 하다 싸운거 베릴이었답니다 크크크크
SAS Tony Parker
22/11/30 00:49
수정 아이콘
인스타 보고 수정했습니다 크크
22/11/30 00:46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킹겐 제카 궁예질은 참 크크 대단하네요
표식이는 msi에서 꼭 보자
switchgear
22/11/30 00:48
수정 아이콘
표식이 고생 많았지만 그래도 월챔이란 커리어는 어디 안 가니 자부심을 가지고 새 팀에서 잘 하면 좋겠네요.
이정재
22/11/30 00:49
수정 아이콘
베릴이면 일년내내 맞다 거기서 터졌나보네요
22/11/30 00:51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광대라서 저평가가 아니라 시장 평가가 그 정도인 거죠. 도인비 광대라고 누가 저평가 하나요.
삼화야젠지야
22/11/30 00:52
수정 아이콘
댓글 부대 썼나...?
삼화야젠지야
22/11/30 02:06
수정 아이콘
어쩐지.
22/11/30 09:02
수정 아이콘
??? 부대라기엔 한분인데요
고오스
22/11/30 09:10
수정 아이콘
바선생 한마리가 양지에서 보이면 음지에 100마리 이상 있는 법이죠
22/11/30 09:13
수정 아이콘
음.. 솔직히 알바를 써도 굳이 pgr에 쓸까요?
Drx를 옹호하는 건 아니고 의견 충돌이 있으면 다른 모든 의견들을 알바처럼 모는 걸로 느껴져서 좀 불편했네요
고오스
22/11/30 09:15
수정 아이콘
그럴순 있죠

그런데 멀X이라는 한명이 제대로 걸렸으니 제대로 된 근거없이 프론트 측을 편들면 너 호옥시... 라는 오해는 받을 각오를 해야하고요 @_@
SAS Tony Parker
22/11/30 09:46
수정 아이콘
쓰면 펨코겠죠
이번엔 개인과실인듯
화려한 전적에 하나 추가..
삼화야젠지야
22/11/30 09:50
수정 아이콘
(걸린건)한 분이죠.
연예기획사가 자체적으로 직원들 써서 팬카페 같은데서 여론 작업하는 것도 당연히 댓글부대고요. 팀에 PGR 계정 가진 직원 4~5명이 존재한다고 해도 이상할거 없고요.
삼화야젠지야
22/11/30 10:16
수정 아이콘
pgr은 덩치가 적고 글 리젠도 낮아서....직원 다섯 명이 계정 2개씩만 가지고 있어도 차고 넘칠듯.
펨코 같은데는 한다고 가정하면 전문인력 쓸거고요.
타르튀프
22/11/30 00:56
수정 아이콘
아니 버러지 새X라고 하면서 싸운게 베릴이었다고..? 퓨식아...
22/11/30 00:56
수정 아이콘
홍대쪽으론 오줌도 안 눈다…. 세상에;
Grateful Days~
22/11/30 07:05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충격인듯.
22/11/30 00:57
수정 아이콘
뭐 표식말대로 월즈 진행하면서 우승후에 각성해서
정규들어가서 다 팰수도 있겠지만

일단 정규때 너무 불안했던것도 사실이라
킹표는 내년에 아직 증명할게 남았죠
그게 시장가치로 반영되는거구요

표식이가 솔리드하게 잘했으면
주한이 왜...
키모이맨
22/11/30 01:05
수정 아이콘
킹-표는 그냥 내년 플레이에 달렸습니다 그냥 내년에 본인이 쇼앤프루브 하느냐 마냐임

커리어 내내 보던거랑 롤드컵 4강-결승에서 본거랑 차이가 크고 DRX가 괜히 미라클런이 아닌데
(DRX같은 케이스는 롤 역사상 앞으로 한번도 있기 힘들겁니다)
야구로 따지면 시즌평균 옵스7할대에 이미 어느정도 긁어봐서 별거 없어보이는선수가 플옵 코시에서 11할
본즈놀이 하면서 팀 우승시켰다
뭐 이런건데 그러고 FA로 나오면 저게 선수 포텐이 진짜 터져서 내년 정규시즌에도 최소 옵스9할이상
쳐주는 타자가 된거냐 아니면 그냥 단기간 플루크고 다시 7할대 선수로 회귀하느냐
이러면 보통 다수는 플루크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터진거다, 내년에 정규시즌 성적도 올라갈거라고 생각할수 있는거고
내년에 얼마나 하나 보기전에는 아무도 모르죠뭐

각 팀들 관계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까놓고 말해서 표식은 그냥 우승할때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LCK다수가 플루크라고 생각해서(DRX포함) 영입리스트 하위였던거고 그래서 북미로 튕긴거고
롤드컵 우승하고 북미에 돈 잘받고 가는선수니 뭐 대우니 이런건 웃기는소리같고(돈이야 많이벌었고 앞으로도 잘벌겠죠뭐)
게임 내적으로 내년에 잘 하면 플루크로 생각한 사람들 평가가 틀렸던거고 못 하면 플루크였던거고 그런거죠
킹겐도 마찬가지고 표식은 근데 가는데가 북미라서 솔직히 좀 모르겠긴 하지만
마라탕
22/11/30 11:29
수정 아이콘
근데 북미에선 스텝업이 맞았더라도 다시 내려올 확률이 높죠... 전 원래 플루크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뎁,베가 같이하자고 잡을정도였으면 스텝업이 맞았던거같긴 한데...
주인없는사냥개
22/11/30 12:54
수정 아이콘
뭔가 데이빗 프리즈 생각나네요
tomsaeki
22/11/30 01:09
수정 아이콘
북미에 사는지라 미국에 오면 좋겠지만, 중국 가는게 좋아보여요.
황예지
22/11/30 08:07
수정 아이콘
TL 거피셜입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30 01:27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에도 꾸준하게 월즈 기량 보여줄거란 기대는 하기 힘들긴 하죠
근데 그렇다한들 우승을 했으면 그것만으로도 크게 정신적으로 경험치를 먹고 성장하는게 있을 겁니다
그런걸 고려해서 뎊베도 잡겠다는걸 1년 정도는 더 해볼 생각을 해야지 내친다는건 참 그렇네요
보라도리
22/11/30 01:55
수정 아이콘
자기도 그냥 주워 들은 소식으로 우기는 주장 펼치면서 상황 어느 정도 잘안다고 장판파 펼치시는 분이 mvp네요 크크
22/11/30 02:01
수정 아이콘
주워들었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오히려 최근까지 DRX 소속(지금도 아카데미 감독이신지는 모르겠으나)이셨으니 굳이 따지면 관계자에 속하나 업무가 약간 달라서 해당 사항에 대해 완벽하게 아는 상황이 아니실 수 있는? 그런 분일 거에요. 근데 관계자면 어느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구단의 입장과 결이 비슷할 수도 있어서 발언을 아끼시는 게 나을 것도 같은데... 이전 글에선 킹/표/제에 대해 에이전트에 떠밀려서 오퍼도 제대로 못 받고 FA나온 것처럼 얘기하셔서 좀 알쏭달쏭하네요.
기무라탈리야
22/11/30 10:53
수정 아이콘
의외로 진짜 일반인보다 잘 알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이었고...?
메펠마차박손
22/11/30 02:20
수정 아이콘
광대 이미지가 선수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워낙 롤드컵에서 반짝 우승 특이 케이스라 믿음이 덜 가서 그런거겠죠. 서머 우승하고 롤드컵 우승했으면 평가가 완전 달랐겠죠.
후시딘
22/11/30 02:25
수정 아이콘
장판파 펼치는 분이 drx 관계자라니.. 본인은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하지만 여러모로 떡밥을 스스로 던지시네요
진실과는 별개로 지금 상황에서 이러는거보니 drx는 프론트든 관계자든 현명하진 못한거 같네요
22/11/30 02:32
수정 아이콘
아니 처음부터 관계자인 거 밝히고 이야기하셨으면 어떤 형태든 간에 한결 나은 토론이 되지 않았을지요….
당근케익
22/11/30 02:36
수정 아이콘
빅라, 프린스, 표식이 북미 가는게 지금 이게 맞는거냐!!!!!!!

4강전 킨드 잊을 수 없다
수퍼카
22/11/30 11:09
수정 아이콘
4강전 2세트 장로 한타에서 장로드래곤에 양의 안식처가 깔리는 건 진짜 명장면이었죠.
제라그
22/11/30 02:46
수정 아이콘
DRX 관계자 입에서 1. 너네 연봉 모르잖아 2. 뉘앙스가 페이컷이었다고? 페이컷 아닌데? 이 이야기가 나온걸로 받아들여도 될거 같은데… 흠. 저렇게 제 3자인것처럼 말해도 되는지, 또 하나의 언론플레이가 아닌지도 의문이 듭니다만…
어쨌든 우리같은 비관계자들이 선수들 연봉이나 협상금액 등을 모르는건 사실이죠. 그래서 관계자가 저런 식으로 말하는게 더 기만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계약때문이든 뭐든간에 선수도 구단도 연봉 공개 안 하니까 한쪽은 ‘터무니없이 비싸다 ‘한쪽은 ‘페이컷 생각도 했는데 버렸다’ 이런 주장이 오갈수 있는거고 팬들만 바보 되는거죠. 뭐, 기형적인 연봉 운운하는 이야기들을 보고 있으면 항상 ‘왜 이 판은 연봉 공개를 안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금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larrabee
22/11/30 02:52
수정 아이콘
drx는 프론트가 매를 창의적으로 벌어요. 이것도 재주입니다 진짜
나의규칙
22/11/30 0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계자라는 사람의 말이나, 팀들 운영 방식 보니까 결국 월즈 우승해도 돈 안 되니까 합리적으로 적당히 가성비 괜찮은 로스터 꾸며서 적당히 프차 수익 나눠먹다가 운 좋으면 월즈 진출해서 적당히 엑싯하겠다는 것 같은데 ..

그러면 팬들도 다들 적당히 강팀 응원하고 마는거죠 뭐. 프로스포츠팀이 팬 로열티 위해서 뭐 하는 것이 없다는 소리인데 팬들이 충성 다할 이유가..

기성 프로스포츠팀이라면 지금 당장 손해보더라도 우승 팀 멤버와 좋은 분위기로 계약하고 일부라도 적당히 잘 남겨서 우승 당시 뽕 계속 유지해서 스폰서도 잘 물어보고 홍보효과도 좀 누리고 팬 충성심 강화시켜서 좀 가성비 안 나오는 팬 장사라도 하고 그러고 싶어하지... 우승 팀 멤버와 그냥 바이바이 하지 않죠.

길게 안 보겠다. 롤계 전망 없다. 다 이해가는데 팀에서 먼저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팬들도 같이 그런 식으로 행동할 수 밖에요.
별가느게
22/11/30 03:06
수정 아이콘
본인이 DRX 관계자시면 관계자신거 말이라도 하고 옹호를 하던가

제3자인 척 DRX 쪽 옹호의견을 내다가 DRX 관계자인게 드러나니까 더 이상 답변을 안 하겠다며 입을 싹 다무는 건 좀...
남행자
22/11/30 03:18
수정 아이콘
실력도없고 과거에 그렇게 화려했던 흑역사도 있으면 최소한 자기 이름까고 활동하는 당당함이라도 있어야지
졸렬하기 까지 크크크
22/11/30 03:19
수정 아이콘
전 다 봐도 이번 5fa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누가 총대 매고 정리 쫙 해 줬으면..
검은잠
22/11/30 0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을 정독하는 과정서 오늘 나무위키에 기록된 drx 아카데미 항목서 잠깐 본듯한 닉네임이 이 댓글에 나오길래 그 당사자가 직접 댓글을 다는 건가 싶었는데 그 당사자가 맞았군요...
지금도 팀에 소속되었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그 분의 댓글을 정독했을 때 느낀 점은 아랫돌 빼서 윗돌로 괴는 식의 언론 플레이를 했던 결과로 인해 선수들이 받지 않아도 되는 공격을 받기도 하고 역시 프런트의 대형 실책으로 팀이 어려운 상황에 빠진 상황에서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남은 팬들이라도 자신의 팀을 응원해 달라고 부탁하는 큰 절까지 했던 한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를 적극적으로 잡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drx 프런트의 행동으로 인해 비판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연봉 문제, 페이컷의 이야기로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물론 22drx가 23년에 이어가지 못하고 깨지게 된 것은 지금까지 기사, 증언 등을 통해 돈 문제가 확실하고 내년을 위한 팀 재편에 있어 자금적인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아예 팀을 터뜨리는 것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성과를 내야하는 경영자, 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결정이겠죠. 그리고 정말로 선수측이 요구한 금액이 터무니 없는, 맞춰줄 수 없기에 놓칠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러한 대응에 있어 우리가 최선은 다했지만 자신들의 자금적인 문제, 한계가 있다는 식의 발표를 하고 대신 그래도 우리와 함께 영광을 만든 선수들을 최대한 붙잡으려 노력하겠다의 입장 표명을 하고 지금의 로스터 명단으로 추정되는 라스칼-크로코-페이트-덕담-베릴 리턴 로스터가 루머가 흘러나오고 발표되었다면 반응은 훨씬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5fa가 터져 나오게 된 불만을 토로하는 식의 감정적인 언론 플레이가 발표된 당장은 자신들에 화살이 가지 않는 안전해 보이는 결과를 만들지언정 결국은 에이전트의 반박이나 재계약을 희망했지만 아쉬움을 토로하는 선수 증언 등을 통해 자신들이 또 입장문을 내면서 반박하거나 재계약 논의 과정서 진행된 자세한 계약 내용, 금액 등을 공개하지 않는 이상 화살이 최종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원인을 자초했다는 것은 피할 수 없겠죠...
타르튀프
22/11/30 03:26
수정 아이콘
와 팀 관계자가 커뮤에 저렇게 중립인 척 하면서 글 쓰는 건 좀 소름인데요. 일개 팬도 아니고 관계자면 가지고 있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썰 풀수야 있겠지만 뭔가 커뮤 여론에 영향 미칠 의도 있는 거 아닌가요?
22/11/30 03:32
수정 아이콘
팀관계자가 저러는거 보니까 왜 홍대로는 오줌도 안쌀거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모카파이
22/11/30 03:34
수정 아이콘
와 관계자가? 레전드구단이네 진짜 크크크크크크
김재패토
22/11/30 03:36
수정 아이콘
참 롤판이 이런거 보면 참 만만하고 쉬워보이나? 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어요.
다른 프로스포츠에서 관계자라는 사람이 지금 같은 상황에서 아닌 척 글쓰다가 발각 당하면 당장에 구단에 화염병이 날아갈텐데요.
이런 면에서는 기성 스포츠 운영하는 거에 비해 아마추어스럽다는 느낌이 좀 드네요.

하긴 이성적으로 프렌차이즈 스타를 내치면서 대다수의 팬들이 팀에 대한 소속감을 가지지 않아 힘들다는 소리를 하는데 정상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하면 안될 수도? 있겠네요.
22/11/30 03:42
수정 아이콘
1. drx가 먼저 제카에게 카나비를 제시한 게 아님
2. 카나비 협상 얘기가 제카와 drx 사이에서 나옴
3. 표식과 제카 사이 좋음

세가지가 모두 이루어지려면 어떤 과정이어야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모두안녕
22/11/30 04: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프론트가 일반인인척 댓글을...
크크루삥뽕
22/11/30 04:35
수정 아이콘
drx는 진짜 선수빼곤 뭐 이런것들이 다 있나 싶은 모습만 계속보여주네요 크크
22/11/30 04: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랑호랑
22/11/30 05:09
수정 아이콘
유명한 분이 등판하셨네요 크크 파도 파도 괴담만..
다시마두장
22/11/30 08:44
수정 아이콘
이런 양반이 이 바닥에서 한 자리 해먹고 있었군요.
서지훈'카리스
22/11/30 15:17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생각나네요 멀록
너리비
22/11/30 05:29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22/11/30 06:05
수정 아이콘
오우 혹시 직원중에 도수도 있나요?
코우사카 호노카
22/11/30 06:21
수정 아이콘
아 요즘 스토브리그라 겜게 자주오는데 이걸 실시간을 놓치네 ㅠㅠ
22/11/30 06:23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에 언플하는 꼼꼼함을 보여줄거면 차라리 부계라도 쓰지... 진짜 못되게 굴거면 잘하기라도 하든가 drx 팀 관계자들은 점점 안 좋은 이미지만 쌓이는 듯.
22/11/30 06:42
수정 아이콘
건강한 이스포츠라...
그럼 nba처럼 선수협 만들어서 cba 박죠? 분기별로 bri 다 까고 회계감사 다 받고 사치세도 내고 리피터도 내고? 크크크

애초에 한국에 펫스포츠 아닌게 어디있다고
DeglacerLesSucs
22/11/30 0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FA 처음 터졌을때 구단 편에서 선수들 선택 비판하면서 [미라클런으로 역대급 스토리 써가면서 성적내는게 뭔소용이냐 선수들 돈욕심에 바로 다 나가서 그 스토리 써먹지도 못하는데] 이런 논조의 얘기들 정말 많이 봤는데 그 스토리를 버리고자 한 건 선수들 측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22/11/30 06:53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팀팬은 전혀 의미가 없는듯요. 선수따라 가는게 정답이네요. 팀들도 어차피 월즈 진출 정도만 적당히 하자는게 목표 같구요.
페스티
22/11/30 06:54
수정 아이콘
표뎊베는 잡을 줄 알았는데
카바라스
22/11/30 07:09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에다 언플동원하는 꼬라지도 한심하고 그걸 또 좋다고 동조하는 사람들은 더 한심하고
네~ 다음
22/11/30 07:16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판은 팀 팬이라는건 불가능하군요.
22/11/30 08:03
수정 아이콘
팀들도 스포츠처럼 프랜차이즈 대우 전혀 없는데 팬도 스포츠처럼 있길 바라는게 무리
22/11/30 08:50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하고와도 팀이 언플로 선수 묻어버리는 팀은 다른스포츠에도 없어요 크크
22/11/30 07:45
수정 아이콘
관계자가 중립팬인 척 여론몰이하네 크크크크
리니어
22/11/30 08:06
수정 아이콘
탈퇴했네
Grateful Days~
22/11/30 08:13
수정 아이콘
아.. 구단관계자가 중립팬인척하고 언플하고있었던 건가요 여기에서?.. 역시 내가 아는 DRX 답네..
22/11/30 08:14
수정 아이콘
아 레전드 장면을 실시간으로 못봐서 아쉽네요 크크크
고오스
22/11/30 08:16
수정 아이콘
이걸 야근한다고 실시간으로 대화한 내가 레전든가 크크크

프로 구단 관계자가 이러면 욕 쎄게 먹어요 그러지 마세요
22/11/30 08:21
수정 아이콘
멀록이 내가 아는 멀록 맞나요?
피지알에서 욕 많이 먹던 구마유시 채팅이랑은 비교가 안 되는 악질일텐데 크크크크
Drx는 알고 뽑았을거고
22/11/30 08:24
수정 아이콘
똑똑한척 하고 싶은 멍청이들이 많아진 시대라더니 한심하네
천학비재
22/11/30 08:30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욕먹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크크크
관계자가 모른 척 글쓰다가 걸리니 런이라니 크크크
22/11/30 08:39
수정 아이콘
저 관계자분 말씀이 사실이라면 DRX는 5인 요구사항 맞췄다는 언플을 안했어야죠. 왜 요구사항 맞췄는데 몇몇 선수가 런했다고 언플해놓고는
하나둘 나오는 선수들 말로 점점 그 구도가 틀어져서 팀이 욕먹기 시작하니 이제는 관계자가 나와서 '너무 비싸서 못잡는게 당연하다 모르면 말을 삼가라'?
그러면 그냥 처음부터 우승프리미엄으로 너무 비싸졌고 롤판 수익구조 없어서 못잡았다 했으면 누가 뭐라고 했을지?
언플했으니 욕먹는 거고 욕먹을만 한거죠.
Lord Be Goja
22/11/30 08:4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Xxx아카데미를 맡고 있는 xx입니다

어쩌고 저쩌고 그간 흘러간 이야기 인삿말

표식선수는 여러분 생각만큼 관계자 평가가치가 낮은선수가 아니에요.lpl의 k선수요?? 왜 표식선수가치가 그 선수보다 낮을거라고 확신하시죠?? 어쩌고 저쩌고...저희가 올해 쓸수 있는 힘이 멤버들을 다 붙들기에는 너무 미력하더군요.세치 혀놀림으로 선수들에게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지 않는다는것 역시 말이 안되고요.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했다면??
곧내려갈게요
22/11/30 08:40
수정 아이콘
흠... 참고로
https://cdn.pgr21.com./free2/55821
이 글 쓰신 분 회원번호랑
https://cdn.pgr21.com./free2/76294#3690713
이 댓글 쓰신 분 회원번호가 같습니다.
22/11/30 08:49
수정 아이콘
네 이분이 그 멀록 맞아요. 악명높아서 나진에서 튕겨나온사람.
kt에서 시작해서 나진가려다가 못간걸로 암.
22/11/30 08:50
수정 아이콘
멀록의 악명이 널리 알려지고 난 후에 KT간다고 했을때 다들 난리난적 있었죠

리셋=멀록 맞습니다

그래도 이미지 세탁 좀 했다 했는데...네 그렇네요
22/11/30 08:51
수정 아이콘
저 아이디 쓸때도 지난행적 다 알고 있지만
새출발한다니까 응원했었는데 크크크크

현타는 구단이 아니라 내가 왔고
곧내려갈게요
22/11/30 09:05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free2/76294#3690768
제가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된 경위를 설명을 드리자면...
https://cdn.pgr21.com./free2/55821 이 분께서 Scouter 로 아이디를 바꾸고 DRX 아카데미에 계신걸 본 기억이 있고,
https://cdn.pgr21.com./free2/76294#3690713 이분이 Scouter 닉네임을 쓰고 계서서 그냥 두 글쓴이의 회원번호가 같은지 확인했을 뿐입니다.
22/11/30 08:48
수정 아이콘
빤쓰런 크크크

위에서 엣헴 하면서 선비스럽게 댓글 쓴 거 보다가 아래에 링크글 보니까 정말 가관이네요...

두 개의 자아 뭐 이런 건가
스파이도그
22/11/30 08:49
수정 아이콘
도수 멀록 도파....
22/11/30 08:53
수정 아이콘
도수 멀록 이석희 3대장 아녔나요 흐흐
스파이도그
22/11/30 08:54
수정 아이콘
이석희 였었나요? 크크크 도파로 기억하고있었는데
22/11/30 08:58
수정 아이콘
도수 멀록이 압도적 투탑이라 크크 나머지 한 자리는 이리저리 바껴서 불렸을텐데

도파는 패드립이 심하고 이러진 않았을 걸요
22/11/30 09:34
수정 아이콘
도파 패드립도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DeglacerLesSucs
22/11/30 09:16
수정 아이콘
엄청 오래된 양반들이라 이렇게 얘기하는게 좀 어색하지만 세대가 약간 다르긴 합니다. 앞의 두명은 롤 프로씬 시작하기 전부터 유명하던 사람이라면 마지막 한명은 그것보단 약간 이후였던 걸로..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석희나 다른 유저들은 앞의 두명에 비하면 상당히 순한 편이라 3대장이라기보단 저 둘이 양대산맥이었다고 보는게 더 적절할 거 같네요
이쥴레이
22/11/30 08:54
수정 아이콘
에휴.. 선수팬이나 해야죠...
22/11/30 08:59
수정 아이콘
DRX = 익명으로 커뮤에서 여론조작하고 선수 뒷담까는 팀

표식 페이컷 근거 없고 5억도 비싸다고 DRX 관계자가 익명으로 여론몰이 대단합니다
안철수
22/11/30 09:14
수정 아이콘
클로저, 페이트, 빅라 정도는 노려볼만 했는데
돈만쓰고 롤드컵 못간다고 판단한건지
탑표O뎊베 로스터를 drx 스스로 포기했다면 의외네요.
스파게티
22/11/30 09:21
수정 아이콘
몸값 인플레가 심해서 팀 입장에서 메리트는 적고 운영 어려운거 다 이해하고 그래서 작년보단 구단쪽에도 마음이 쓰입니다만
이런거면 디알엑스가 기사를 그렇게 냈으면 안되는거 같은데
그걸 디알엑스가 또 해냅니다
우주소녀 보나
22/11/30 09: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표식 진~짜 저평가하는데 롤드컵 우승 정글이 북미가는게 맞나?
삼화야젠지야
22/11/30 09:42
수정 아이콘
일련의 사건 자체가 특수한 시장상황에 맞물려 일어난거라 어쩔 수가 없죠. TL에 코장 써밋 낀거면 북미 팀 중에는 최대한으로 좋은 조건이기도 하고요. 반대로 제가 엄~청 고평가하는 프린스도 북미로 가는 상황이라....
DeglacerLesSucs
22/11/30 10:18
수정 아이콘
몇몇 분들은 선수들이 막판에 FA선언해서 팀이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셨지만 사실 저런건 선수들이나 감코에게도 매우 큰 리스크였던 거죠. 올해 LCK 보면 대부분 자리가 이미 차있긴 했어요.

광샌농브 : 스토브 시작하자마자 돈안쓰고 신인급 쓰겠다 거피셜 혹은 오피셜

티젠담킅 : 주전 계약기간 남아있거나 재계약 성사(피넛)

남는팀이 한화생명밖에 없는데 여기는 썰에 의하면 바이퍼가 클리드를 원했다 하니 이게 사실이라면 여기도 매우 어려웠던게 아닌가 싶어요. 거기다 표식이 뎊베와 같이 가길 원했다면 바이퍼 노리는 팀인 한화와는 더더욱 협상하기 어려웠을 거고...

어쩌면 한화가 22 DRX를 그대로 사가는 평행우주도 있었을 거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LPL 한번 두드려봤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쉐도우 대표가 방송에서 말하기로는 올해 중국쪽으로는 준비 많이 못했다고 하던데 아쉽습니다
비오는풍경
22/11/30 0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딴데서 여기 얘기가 나오길래 뭔 일인가 봤더니 이 글이 문제였군요
DRX는 여러모로 대단한 팀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30 09:59
수정 아이콘
저도 펨코에 축구 결과 보러갔다가 알게되었는데
참 신기합니다
어찌된게 매 스토브리그마다 이슈가 있는지 원...
더 신기한건 다중이 혹은 관계자인걸 피쟐분들은 참 잘 찾아 낸다는거
실버벨
22/11/30 10:00
수정 아이콘
정체 들키니까 부랴부랴 회원 탈퇴하고 잠수를 타네.. 현타 올 정도로 쪽팔릴 것 같은데..
다른 글들 보아하니 과거 행적이 화려하던데 사람은 역시나 쉽게 변하지를 않나봐요.
고오스
22/11/30 13:14
수정 아이콘
피쟐 탐정들 참 대단합니다 흐흐

저걸 다 기억하시네요 :)
유부남
22/11/30 11:08
수정 아이콘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은 분이 왔다가셨군요!
22/11/30 11:15
수정 아이콘
멀록 시절에 캐삭빵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본인 아이디 삭제를 했네요
Your Star
22/11/30 12:50
수정 아이콘
표식 선수 어딜 가든 뭘 하든 응원할게요
타임러스
22/11/30 14:11
수정 아이콘
듀렉스가 듀렉스 했다
SAS Tony Parker
22/11/30 14:12
수정 아이콘
아 쪽팔려 ㅡㅡ
22/11/30 14:30
수정 아이콘
진짜로 여론몰이하는 관계자가 있긴 했었네요. 좀 충격입니다. 상상만 하던걸 진짜로 하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303 [LOL] 담원기아 Jay 영입 [8] Leeka13124 22/11/30 13124 0
76301 [LOL] T1 리그 오브 레전드 아카데미팀 Cella' 홍승표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 [44] 리니어13487 22/11/30 13487 1
76300 [LOL] 광동프릭스 로스터 공개 예정 [7] 카루오스11300 22/11/30 11300 0
76299 [LOL] 큰 틀에서 요약해보는 DRX 흐름도 & 사견 [82] Leeka18258 22/11/30 18258 6
76298 [LOL] 성적에 욕심이 없다는 댓글에 대한 사죄문. [61] 제트버스터19491 22/11/30 19491 8
76297 [LOL] 간밤에 일어난 DRX (전?현?) 관계자 타임라인 [122] roqur24943 22/11/30 24943 22
76296 [LOL] 도인비 "표식 LPL 오면 진짜 잘해줄게" [36] insane15686 22/11/30 15686 5
76295 [LOL] 표식 - 건희형은 정말 솔랭을 안한다 [51] Leeka19096 22/11/30 19096 4
76294 [LOL] 표식-김민교 표식 코멘트 정리(최종완료) [277] SAS Tony Parker 56600 22/11/29 56600 17
76293 [LOL] 기인이 글을 올렸습니다 [43] Leeka19582 22/11/29 19582 12
76292 [LOL] SKT T1: 운영자금 명목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9] SAS Tony Parker 17392 22/11/29 17392 0
76290 [LOL] 브리온 4시 오피셜 1 공개-에포트 영입 [63] 카루오스18675 22/11/29 18675 0
76289 [뉴스] 라이엇, 2023년에 롤/발로란트 소외된 성별을위한 더많은 대회를 도입예정 [67] 아롱이다롱이15072 22/11/29 15072 1
76288 [LOL] [2023 Liiv SANDBOX Roster Teaser | JUG] [45] 리니어15619 22/11/29 15619 0
76287 [LOL] '또 승부 조작' 리그오브레전드, 이번엔 '형제의 나라' [7] 아롱이다롱이17119 22/11/29 17119 0
76286 [LOL] 현 시점 기준 LCK 로스터 정리 [55] Leeka18191 22/11/29 18191 1
76285 [LOL] 톰 코치가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114] Leeka23408 22/11/29 23408 2
76284 [하스스톤] 7년만에 전설달았습니다+덱추천 [11] BLΛCKPINK12180 22/11/28 12180 2
76283 [LOL] 너구리 은퇴 [124] 카루오스26351 22/11/28 26351 9
76282 [콘솔] [노스포] 갓 오브 워 후기: 상반기는 엘든링, 하반기는 라그나로크 [5] 김유라10507 22/11/28 10507 4
76280 [LOL] 페이커 3년 재계약 [217] 리니어31295 22/11/28 31295 14
76279 [LOL] 담원디코) 데프트 옷피셜 [17] 아롱이다롱이17897 22/11/28 17897 5
76278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11/29(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3] 캬옹쉬바나9946 22/11/28 99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