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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6 00:53:23
Name Kaestro
Subject [모바일] 1주년 이벤트 소개 및 우마무스메 1년 플레이 후기 (수정됨)
목차

1. 서론

2. 본론

2-1. 1주년 이벤트 소개

2-2. 우마무스메 게임 소개
2-2-a. 우마무스메의 게임성
2-2-b. 우마무스메의 매력

3. 1년 동안 플레이한 후기



서론

경주마들이 여자로 모에화 돼서 달리기하고, 경주에서 승리하면 라이브 공연을 하는 게임이 있다고? 근데 그게 일본에서 엄청 잘 나간다고? 진짜 세상에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많구나, 난 그런거 도저히 못 할거 같다.

위의 이야기는 우마무스메에 대한 설명을 처음 접했을 때 제가 했던 감상입니다. 그런 제가 우마무스메를 1년간 플레이를 통해 생각하게 된 우마무스메란 어떤 게임인지에 대한 소개와 후기, 유입하기 좋은 시기인 1주년 이벤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본론


1주년 이벤트 소개


우마무스메는 매번 신규 시나리오가 시작되는 6개월마다 신규 유저가 진입하기에 용이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것이 이번 1주년 이벤트의 골자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모든 유저에게 약 50만원 정도의 재화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 1티어 카드 가챠를 하면서 진입할 수 있거든요. 해당하는 카드는 ssr 스피드 나리타 탑로드, sr 근성 어드마이어 베가로 이번 시기는 특히 sr 근성 어드마이어 베가라는 비교적 입수하기 쉬우면서 다음 6개월 동안 필수로 사용하게 될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신규 유저가 진입하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자신이 과금을 조금 더 할 의향이 있는 유저라면 앞으로 1년 6개월 이상 1티어의 자리를 유지하는 ssr 지능 파인 모션 역시도 가챠를 통해 뽑을 수 있구요. 우마무스메는 한정 가챠는 존재하지 않지만 특정 픽업 복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라 이번을 놓치면 이번 정도로 유입하기 용이한 시기는 다음 6개월 이후에 신규 시나리오 “이어라, 비춰라, 빛나라. 우리들의 그랜드 라이브”가 시작될 때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지금 리세마라 등을 통해 찍먹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력한 픽업 가챠를 제외하고도 신규 시나리오가 시작하면 기존 유저와의 게임 지식, 쌓아둔 장비의 격차도 확 줄어들기 때문에 진입이 유용한 시기입니다. 우마무스메는 신규 시나리오마다 그에 맞는 새로운 육성법과 인자(* 육성 회차별 스타팅 추가 부여 스탯으로 콘솔 다회차 게임에서 인계 시스템과 유사. 시즌이 진행되면서 인플레가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 유저도 새로 만들어야함)를 필요로 하고, 이를 맨바닥에서 시작하게 되는 것은 기존 유저 역시 동일하거든요..

[지급 재화]

- 사전예약 1000 주얼
- 캠페인 진행 5250 주얼
- 무료 연차 서포트 카드, 우마무스메 각 60회(18000 주얼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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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시나리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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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게임의 소개

[우마무스메의 게임성]

우마무스메는 여러 가지 게임의 특징을 섞은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프린세스 메이커와 같이 유저가 목표로 하고 있는 형태의 우마무스메를 만들어 나가는 육성 시뮬레이션의 성격
- 명마의 스토리로부터 만들어진 스토리를 감상하는 게임의 성격
- 해당 목적에 부합하는 경쟁력이 있는 우마무스메 획득이라는 슬롯머신의 성격
- 경마라는 스포츠 시뮬레이션의 성격
- 위닝 라이브라는 아이돌 게임의 성격

위의 성격에 부합하는 취향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우마무스메는 자신에게 맞는 게임일지도 모릅니다.


[우마무스메의 매력 포인트]

1) 높은 퀄리티

사이게임즈는 디테일과 완성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회사로, 이는 위닝라이브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현존하는 아이돌류 게임들 중에서 공연 영상의 퀄리티 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들어오셨을 때 처음 재생되는 음악 역시 우마무스메에서 가장 유명한 위닝 라이브 곡 중 하나인 Girl’s legend you로 스포츠물으로서의 우마무스메를 상징하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캐릭터의 모델링이나 달리기 연출 등의 퀄리티에서도 굉장히 우수하단 사실을 게임을 플레이해보시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할만한 자료)
- 우마무스메 위닝 라이브 제작 과정 https://dogy3045.tistory.com/9
- 우마무스메 3d 모델의 텍스처 디테일 https://dogy3045.tistory.com/7?category=551214
- 우마무스메는 제작 연기 과정에서 어떻게 발전했는가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board/212/?n=152487

2) 재미있는 반복 플레이

이 게임을 1년째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매 육성은 새로움의 연속이라 할 정도로 자신이 기대하지 못한 수많은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은 반복 플레이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게 되는 온라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게임이 단순히 새로운 경험만을 계속하게 한다면 피로감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우마무스메는 3년의 과정에서 고정 이벤트라는 형태를 제공해서 사람이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새로움을 플레이 과정에서 계속해서 제공합니다.

그리고 육성 후의 결과물이 매번 다르게 나온다는 것 역시 마치 디아블로에서 메피스토를 사냥하고 룬 떨어지는 소리를 보며 설레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3) 레이스의 짜릿함

레이스 시뮬레이션으로써 우마무스메는 경마의 짜릿함을 잘 구현했습니다. 경주를 시작해 각 우마무스메들이 경합을 해나가다가 각각의 최종 스퍼트 지점에서 뛰쳐나가면서 누군가는 뒤의 주자를 떨쳐내기 위해, 누군가는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스포츠를 관전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nzkVjdObNg
(해당 영상의 약 1분10초부터 8번마인 메지로 라이언에 주목해서 보시면 후방에 있던 우마무스메가 치고 올라가 선두들과 접전을 이루면서 마지막에 승리를 쟁취하는 짜릿한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캐릭터성

4 - a. 실존마를 기반으로 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

사연이 있는 명마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우마무스메는, 실화기반 스포츠 영화가 주는 것과 비슷한 감동을 줍니다. 대표적으로 킹 헤일로의 경우 명문가의 여식으로 태어난 우마무스메가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결과를 내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을 그립니다.

이 밖에도 2등에는 홍진호가 있다면 3등에는 나이스 네이처가 있다, 얼마전 당근별에 간 명마의 이야기 역시 잔잔한 울림을 줍니다.

4 - b. 공식, 2차 창작, 경마

우마무스메는 애니메이션, 만화를 통해 자사 ip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4편으로 얼마 전 완결난 웹 애니메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road to the top. 유튜브 공식 자막이 제공됩니다)

또한 이를 유부녀 타이신 등 활발한 2차 창작이 만들어지고 있어 이를 즐기는 재미도 있고

우마무스메와 연관이 있는 현실 경주마들의 레이스를 즐기는 재미 역시 즐길 수 있습니다.

( 인기 우마무스메 키타산 블랙의 자마 솔 오리엔스가 우승한 2023 사츠키상)

4 - c. 모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게임사

서브 컬쳐 게임의 핵심은 수 많은 캐릭터를 내면서도 이들이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녀야 합니다. 우마무스메는 츤데레, 안경, 사차원과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제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tADSOhgQ
(사차원 캐릭터 골드쉽의 다른 캐릭터 성대모사)






1년 동안 플레이한 후기

시작하기 전 변태들이나 할 게임에서 시작해 미소녀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하고 그녀들을 위해 훈련 계획을 세우며 같이 뛰어오게 한 우마무스메라는 게임은,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도 가슴 설레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가장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훈련, 달리기와 학원 생활에 울고 웃고 그 이야기를 같이 나눌 수 있는 피지알 단톡방에 합류할 수 있었던 것은 작년 제가 마주한 가장 큰 행운 중 하나입니다.

이것이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자신의 달리기를 관철하는 트윈 터보, 이에 화답하는 토카이 테이오 기적의 부활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런 그녀들의 이야기는 아직도 트레센 학원에서 뜨겁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마생을 불태워 목표를 향해 최고가 되기 위한 그녀들의 노력을 도와주는 한 사람의 트레이너가 되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후회하지 않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육성법이나 챔피언스 미팅 준비법과 같은 글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pgr21 우마무스메 단체 카카오톡 방(https://open.kakao.com/o/g74FPKhe)에 들어오시면 자세히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게임 내 등장 캐릭터인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와 오구리캡의 명경기로 꼽히는 두 영상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laMeJtb8rtI

https://youtu.be/R8A2sDjpX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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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3/06/06 01:02
수정 아이콘
다들 말딸 키우러 오세요~
23/06/06 15:40
수정 아이콘
이랏샤이마세~
23/06/06 01:07
수정 아이콘
말딸은 지금시작하려면 리세계가 사실상 강제되는거죠?
뭔가 아무것도없이 시작하기는 힘들어보여서 해볼까하다가도 포기하게되네요
23/06/06 05:06
수정 아이콘
PvP를 포기하실 거라면 리세계 없이 하셔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PvP를 위한 고점을 찍기위한 반복작업에 좋은 카드풀이 필요한거라 그 외의 모든 요소를 즐기는데는 무과금이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보통 추천하는 루트는 무과금으로 찍먹을 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게임인지 알아보고 -> PvP까지 해볼 욕심이 들면 계정을 리세계로 갈아타는 루트입니다.
23/06/06 05:10
수정 아이콘
문명님 말씀대로 pvp 포기할거면 리세계여도 상관이 없고, 자신이 pvp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찍먹 해보시다가 생각하시는게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후발 주자가 pvp로 기존 유저와 리세계를 통해 경쟁력을 가지기 가장 좋은 시기거든요
리세계를 구매를 하지 않으시더라도 재화를 풍족하게 주는 시기라 손리세를 하거나, 기본 뽑기를 가장 풍족하게 할 수 있는 시기기도 하구요.
관심이 있으셨다면 한번쯤 플레이해보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월드플리퍼
23/06/06 01:07
수정 아이콘
와 이번에 보상 많이주네요
23/06/06 05:10
수정 아이콘
초흥갓겜 와후리 많관부
23/06/06 10:20
수정 아이콘
와후리 망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23/06/06 10:26
수정 아이콘
선생님 와후리도 하셨어요?
23/06/06 10:28
수정 아이콘
말딸하기 전까진 열심히했습니다.. 흐흐

말딸시작하고나서는 겨우겨우 따라만 가다가 이번에 관짝 닫아줬습니다.
23/06/06 10:29
수정 아이콘
good bye 와후리
23/06/06 01:09
수정 아이콘
일단 답변은 내일 일어나서 달겠습니다. 피곤해서 댓글 다 여력이 못돼서…
닉네임을바꾸다
23/06/06 02:06
수정 아이콘
추구리 만드는데 직선주파 이놈이 안붙...(직선주파 인자 꽤 가져왔음에도...)
23/06/06 05:11
수정 아이콘
그거 도주 키우시면 붙는대요
개인의선택
23/06/06 07:29
수정 아이콘
이게마따
23/06/06 15:40
수정 아이콘
도주 키우시면 쓰알 토쇼가 튀어나와서라도 붙이고 갈겁니다
오티엘라
23/06/06 05:34
수정 아이콘
라이스샤워에 대한 애정 하나로 꽤 오랜 기간 붙들고 있었는데... 1일1육성 할 시간이 생각보다 잘 안생기고 (다른 폰겜을 하고있어서;) 그렇게 해도 3성인자? 그게 안떠서 결국 때려쳤네요 :(
23/06/06 08:33
수정 아이콘
라이스샤워 귀엽고 마음씨 고운 친구죠
시간 많이 들어서 힘든 게임이다보니 지치는 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에 신규 시나리오 나오는데, 시나리오마다 거의 다른 게임이 되는 변동점이 많은 게임이고 적응하기 위한 재화도 많이 뿌리는 편이니 한번 구경이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정도의 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니상, 그곳에선 행복한거지?
닉네임을바꾸다
23/06/06 14:18
수정 아이콘
뭐 조부모부터 깍아나가는 악귀들 아니면...
친구나 좋은거 빌리고 있는거 대충 끼워맞춰서 해야...3성인자는 기대도 안해야 크크
키모이맨
23/06/06 05:42
수정 아이콘
우마뾰이
23/06/06 08:34
수정 아이콘
우~ 우마닷치
일모도원
23/06/06 07:39
수정 아이콘
말에 대한 애정으로 하고 있는데
몇몇 애들은 그게 애증으로 바뀌는..
23/06/06 08:3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많이 뛰는 친구일수록 애증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긴 합니다.
특히 장거리 많이 뛸수록 지능 낮아져서 안정성은 떨어지는데 힐 안터지면 열받는 일이 많다보니 장거리 자주 나간 친구들한테 화가 좀 많이 나긴 했죠
골드쉽이라든가
일모도원
23/06/06 08:46
수정 아이콘
딱 아시는군 고루시 타이신..
반대로 성능이 애정이라고 없던 애정이 생기게 만드는 키우기도 쉽고 강한 오구리~!
23/06/06 08:51
수정 아이콘
고루시는 특히 땡땡이 이벤트 뜨면서 근성 비워둔 다음에 스피드에 우트랑 혼폭 뜨면 비명이
야 문열어!
닉네임을바꾸다
23/06/06 14:18
수정 아이콘
오구리는 제작진중에 편애하는게 분명합니다 크크
이번엔 이옷인가...이번에도 난가 이번엔 이 각질인가 등등 크크
23/06/06 08:23
수정 아이콘
1월초라는 정말 애매한 시기에 유입돼서 쌀대리없이 게임한지 5개월.. 드디어 아오하루가 끝나는군요 크크
뉴트랙 기대중입니다.
23/06/06 08:37
수정 아이콘
그 시기에 진입하셨으면 아무래도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뉴트랙에는 날아오르시길 기원합니다
애정캐로 미스빅토리아도 한번 보고크크
이경규
23/06/06 08:24
수정 아이콘
애니는 재밌게 봤는데 게임은 정작 재미가없네요. 육성 반복에 질려서 한달도 못하고 접었습니다. 3기도 빨리 보고싶네요
23/06/06 08:38
수정 아이콘
게임의 반복 컨텐츠 부분이 취향이 안 맞으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죠
반복 육성 파트 제외하고 애니를 재밌게 보셨다면 스토리 보기 위해 캐릭별로 1회 육성하는 지점까지는 재미있지 않나 저는 생각하긴 합니다.
저도 반복 육성보단 처음에 우라 우승 목표로 하는 두근거림에 게임을 시작하긴 했던거니까요
어디서 어떤 형태로 계시든 훌륭한 트레이너십니다
스스즈
23/06/06 08:56
수정 아이콘
계속 하고 있지만 (하고 있는게 맞나?) 실제 경마와 유사한 게임이다라고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돈많고 시간많은 사람들은 과시할 수 있는 게임.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도 절대란 없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돈없고 시간많은 사람들에게는 노~력을 요구하는 게임. 돈없으면 노력해라 그러나 대부분 안될 것이다.
돈없고 시간없는 사람들에게는 가끔씩 즐길 수 있는 게임. 여유를 가지면 즐길 수 있다.
23/06/06 09:00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생각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방법이 있는 게임이고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자기에게 맞는 플레이 방식을 받아들여야하긴 하지만요
23/06/06 09:46
수정 아이콘
밀리시타, 신데마스등 아이돌물 즐겨보셨으면 추라이 추라이
이게 곡수가 별로없어서 그렇지 mv영상미가 대단합니다
23/06/06 10:04
수정 아이콘
다른건 취향의 영역이겠지만 mv 영상미만큼은 거의 이견 없이 톱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스 빅토리아도 뭐 영상미적인 측면은...
초보트레이너
23/06/06 09: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뉴트랙 육성이 제일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한섭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23/06/06 10:02
수정 아이콘
파이팅!
힘들다는 이야기도 많고, 재밌었다는 이야기도 많았어서 기대는 하고 있는데
5렌탈 빼는건 좀 힘들겠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크크
요즘 일섭은 괜찮으십니까, 요즘 픽업 라인업 미쳤던데요
초보트레이너
23/06/06 10:05
수정 아이콘
저는 무과금 유저라서 정글포켓만 들어갔고 나머진 포기했습니다 크크
23/06/06 10:09
수정 아이콘
장포케 진짜 스펙이 입 떡 벌어지더라라구요
다른 스피드 카드들이랑 못해도 한 체급은 차이나 보이는데 라모누/삼여신처럼 시나리오 특화가 아니라 장수할 카드로 보이고
꼭 뭐 하나 찝어서 뽑아야 한다면 장포케가 맞는거 같아보이긴 하던데...
23/06/06 10:27
수정 아이콘
라모누도 장수가 유력한 카드라고 봅니다..
마일/중거리 따개라고 폄하하기엔 대부분의 레이스가 마일/중거리인 이상...
23/06/06 10:28
수정 아이콘
그건 맞는데 훈련 성능이 아무래도 스킬 달면서 진행해야 나오는데 이후 시나리오가 그걸 지원할지는 아직 미지수긴 하니까요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06/06 14:39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로 죽었던거라면 두 번 죽였던...옥...읍
23/06/06 14:40
수정 아이콘
Rttt로 환생했으니 호상입니다
페로몬아돌
23/06/06 09:56
수정 아이콘
요즘 딴거 한다고 로그인만 하는데 뉴트랙에도 쌀카드가 같은 주요 카드가 있나요?
23/06/06 10:01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카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다음 픽업에 해당하는 근성 어드마이어 베가 sr 같은 경우는 핵과금까지 아우르는 핵심카드로 꼽히고, ssr 나리타 탑로드의 경우 부동의 1티어는 맞지만 아오하루의 쌀대리 급은 아니지 않냐는게 중론이긴 합니다.

본인이 나이스네이처, 파인 모션 ssr과 같은 지능 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시다면 내일부터 픽업 대상인 파인 모션의 가치를 좀 많이 높게들 보는 편이고 파인 모션의 경우 앞으로 3개의 시나리오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카드고요
페로몬아돌
23/06/06 10:05
수정 아이콘
파인모션 3돌 인데 일단 파인부터 얻어야겠네요 크크크 감사합니다
23/06/06 10:07
수정 아이콘
과금 계획을 어느정도 잡으시는지 모르게는데 곧 1주년때 Ssr 카드 선택권 한장을 배포하고, 한장은 유료로 판매하기 때문에 저거로 가지고 싶으신게 없다면 제끼고 돌 들고 신시나리오 가야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야의 신이 함께하시길
23/06/06 10:06
수정 아이콘
다들 파인모션 챙겨서 오십쇼!!!!!!!!!! 크크 좋은 글 감사함다~!
23/06/06 10:09
수정 아이콘
이랏샤이마세~
닉네임을바꾸다
23/06/06 14: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파인은 갸차로 구경도 못해서...
0.5주년때 하나 명함해뒀고 이번 ssr 선택 무료 유료 다 긁고 돌파석 모은거 때려박아버릴가하고...크크
탑로드 근야베 굴려보고 말이죠...
23/06/06 14:40
수정 아이콘
그게 정석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저도
Pinocchio
23/06/06 14:40
수정 아이콘
파인 육성마 애정으로 뽑았습니다..천장 칠뻔했지만...
23/06/06 14:41
수정 아이콘
이 게임 하면서 놓친 가챠중 가장 후회중인게 파인때 돈아낀거... 부럽네요
23/06/06 22:01
수정 아이콘
파인... 선택권......?!
23/06/06 22:02
수정 아이콘
제가 과금량이 모자라 챔미 포기할거 아니면 클구리 집어야해서요 크크...
토레나가 가난해서 미안하다
환상회랑
23/06/06 10:40
수정 아이콘
1주년 행사 갈까말까 고민중이고, 매주 일요일 3시부터 일본경마를 보고, 매일 도토상 코를 보며 누구 산구가 중상을 땄느니 혈통이 어쨌느니...정작 게임은 예전보단 열심히 안하는게 크크 내 챔미보다 테이오 직계 수컷 산구가 나오는게 더 중요하다구!
어쨌든 말딸로 인생이 뒤틀린건 분명하네요. 수능공부도 안했는데 앱뜯 논문 정독하고 레이스 시뮬레이터 수백번씩 돌리며 분석영상 뒤져가며 본 게임은 이 게임이 유일합니다. 서포트가챠만 말뽑 수준으로만 내줬어도...진심인 사람에겐 악귀처럼 돈 뜯어가는 사이게 악마새끼들. 게임이라도 덜 잘 만들었으면 바로 접었을텐데. 그때마다 스토리 연출과 위닝라이브로 머가리를 깨버리는.
23/06/06 11:02
수정 아이콘
저희도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사이게 놈들 게임이라도 못만들었으면...
피지알 단톡방에서 이런 이야기 활발하게 진행하는데 동참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23/06/06 10:43
수정 아이콘
무료뽑 좋아!
23/06/06 11:02
수정 아이콘
무료뽑 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
Aquatope
23/06/06 11:54
수정 아이콘
라모누 - 루비 - 여신 - 로렐 - 쟝포케 연속으로 짜여서 죽을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23/06/06 13:11
수정 아이콘
그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선생닙 읍읍
우리는 하나의 빛
23/06/06 12:43
수정 아이콘
3D 아이돌 게임 라이브 영상만큼은 모바일게임 원탑(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이게임즈..
23/06/06 13:11
수정 아이콘
저도 원탑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크크 그것도 차이가 좀 많이 나게 원탑이라 생각해요
카카오게임즈
23/06/06 13:16
수정 아이콘
개인의 선택으로 바닥까지 뚫고 들어갔지만 기적같이 라이징에 성공하여 모두의 기대속에 1주년 행사까지 준비하고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23/06/06 13:38
수정 아이콘
민나 요로시쿠~
23/06/06 13:22
수정 아이콘
아오하루배 직전에 접었었는데 서폿뽑기를 해야할까요? 오랜만에 접속하니까 어지럽네 크크
23/06/06 13:36
수정 아이콘
카드풀을 알아야 이야기드리기가 쉬울것 같은데요, 너무 부담스러우신거 아니면 단톡방 들어오셔서 상담만 받고 나가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챔피언스미팅을 고려하신다면 보통은 들어가셔야될거 같긴 합니다
승률대폭상승!
23/06/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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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육성에 그것도 시간없으면 12월 종료 시키고 일퀘만 하긴했지만 아오하루 고점 뚫어본적이 엄슴...ㅠㅠ
23/06/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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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정도 하시면 게임 열심히 하신게 맞습니다.크크
뉴트랙은 단판기준 시간은 가장 많이 들지만, 고점 뜨는데 생기는 총 시간 기준으로는 길지 않고 게임의 재미로는 가장 완성된 시나리오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니 조금만 더 버텨보죠 우리
23/06/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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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운영문제로 하차한다만다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저도 첨엔 별걸 다 모에화 하네..... 생각했다가 화제성에 찍먹한 이후로 어느새 현실 나카야마 경기장까지 가볼정도로 애정이 생겨버렸네요.
과금은 사악하다면 사악하지만, 사이게가 게임을 정말 잘 만들었다는 점. 그리고 현실 마주가 될 정도로 말딸에 진심이라는 점. 애니,음반등 게임 외적인 부분도 신경을 써 팬들에게 환원?한다는 점등을 인정 하지 않을 수 없고,
그 때문에 이 겜은 오래오래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지갑아 버텨줘)
23/06/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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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지갑만 버틴다면 이 게임에 돈 쓰는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즐거운 취미가 생겨서 좋습니다 크크
저희 단톡방도 안 그래도 일본 가면서 경마장 많이들 다녀오시더라구요. 얼마 전 야스다도 직관하다 오신 분도 계시고
저도 언젠가 시간 내서 한번 갔다 오고 싶네요
23/06/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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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은 육성에 드는시간 현시점 최장 시나리오 뉴트랙에 들어가는군요.. 한섭 또레나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크크

전 정글포켓은 그냥 스킵했고(뭐 하다가 정 꼬우면 다음주년 확정권 질러 뽑고말죠 후)… 그보다도 그랜마 육성을 도대체 파악할 수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Ue도 막 뽑는 굇수들이 있던데 도대체 어케하노 빼애액(…)
23/06/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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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여신은 시나 특화카드라 하지만 장포케는 스펙이 유무가 한 체급 차이나게 생겼던데 쉽지 않으시겠네요. 고생하십니다
23/06/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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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재 그랜마 육성법에서 엄청 헤메는중이라 지금 돈들여봐야 애매해서 넘긴것도 있습니다. 한돌석도 쌓여있는지라 나중에 뭐 다음시나 넘어간 다음에 여전히 꼬우면 주년확정권 사서 바꾸고 돌 확 박아버리면 되는것도 있어서 크크크
23/06/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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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신거군요 크크
그랜마가 확실히 육성 실력 차이가 티가 꽤 많이 나는 어려운 시나리오처럼 보이긴 하더군요
이전과는 다르게 이제 모든 행동에 충분한 가치를 두어서 그거에 따른 가치를 생각하고 플레이해야하는 것 같던데
재밌어 보이면서도 저 시기 신규 서포카 나오는 속도를 보면서 입이 떡벌어지는 중입니다.
라모누, 삼여신, 근돌프, 장포케가 진짜 말도 안되는 카드들이라 그러지
박사봉, 근스카, 능마짱, 파이처 이런 카드들도 보통은 아닌 급 카드들로 보이던데...
프레이야
23/06/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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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1년간 플레이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5렌탈 다 빼는게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종종 트레이닝에 이쁘게 모여있는 서폿들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SS는 찍어본 적 없지만
S+ 가는 게 기정사실인 말은 육성하는 과정 자체가 술술 풀리니 재밌어요.

뭔가 긴장되고 흥분되는 일이 일상에 잘 없는데, 챔미 결승전 할 때는 항상 가슴이 두근대기도 하고요.
시간도 돈도 적게 드는 게임이 아니지만 그런 맛에 1년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06/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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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딸에서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숙제는 1 육성까지고, 5 렌탈은 육성 횟수 상한선의 개념으로 놓은 것 같기는 한데
경쟁 게임이니 만큼 그렇게 생각하기 힘든게 사실이긴 하죠
차라리 렌탈 횟수 제한을 안 걸어두면 평소에는 5 육성 이하로 즐기다가 챔미 기간처럼 필요할때 자기가 원하는 만큼 육성횟수 늘려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크크
챔미 할때마다 아 이번 챔미는 너무 준비하기 싫다 하지만 말씀대로 막상 챔미 결승만 되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게 재밌고 낮은 확률이지만 붙여야만 하는 밸류 높은 훈련이 성공했을때의 쾌감, 실패했을때의 아쉬움이 계속 반복되는 할때마다 새로운 게임... 크크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환경미화
23/06/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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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타산 뉴비입니다.
전 재미있게 잘즐기고 있어요
다리기
23/06/06 18:14
수정 아이콘
즐기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아니겠습니까!
23/06/06 16:23
수정 아이콘
뽑기 육성 인자 챔미 a부터z까지 운빨망겜 "더 파칭코 우마무스메"
월드랭킹도 없고 보상도 그저그래서 동기부여가 잘 안돼서 그렇지 챔미우승에 진심이라면 과정 하나하나가 과몰입을 유발하는 게임이라 재밌죠
23/06/06 17:42
수정 아이콘
확률적인 요소가 진짜 게임에서 엄청나게 지배적이지만 결국에 포커가 그렇듯 택틱을 잘 짜서 준비를 하는 사람이 이길 확률이 높고 그래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3/06/06 18: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원래 경마도 혈통 교배부터 사실상 확률이고(종마로서와 경주마로서가 따로 노는건 흔하니...) 경주도 역배도 곧잘 터지는편이고...크크
일본 경마에서 22년도는 잔디 G1이였나? 거의 내내 1번인기가 졌던가...이걸 깬건 이쿼녹스고...크크
데몬헌터
23/06/06 17: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말 관련 모에화를 할때 말 귀가 중요하구나 하고 알려준겜이네요 흐흐
경마 컨텐츠 자체는..진입장벽이 높은거같다는 느낌적 느낌이고용.
23/06/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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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신기한게 말 귀 엄청 이상할 줄 알았는데 막상 캐릭터들에서 귀를 떼면 평범하고 매력없는 캐릭터들이 되더라구요 크크
23/06/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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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르젠 잘살고있니
23/06/06 19:29
수정 아이콘
트레이너가 행복하다면 수루젠도 행복할겁니다
23/06/06 22:02
수정 아이콘
https://open.kakao.com/o/g74FPKhe
복귀각 잡으시는 분들은 톡방 놀러오세여~
23/06/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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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모에화에 대한 인식과 변화가 저랑 똑같으시네요. 시간도 돈도 잡아먹는 괴물같은 게임이지만 확실히 차별화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23/06/0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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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취향이 맞으면 결국 대체가 안되는 게임성이 있냐는게 엄청 중요하긴 한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저는 제가 이런 게임을 할거라곤 상상도 못....
12년째도피중
23/06/0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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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단입니다. 살면서 모마일 게임중에 제일 많은 현금을 부은 탓에 아까워서라도 하고 있는데(키타산...부들부들) 이게 다른 게임라이프랑 엮이니까 1일1마도 쉽지가 않군요. 이번 업데이트 때도 쥬얼받아 말뽑하러 접속합니다. 크크크. 사실 그것도 목표였던 타마모 뽑았으니 이제 큰 미련도 없고 그래요. 막상 말 키우면 재밌기는한데 친구목록 체크하고 메타 바뀔 때마다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다 자꾸만 재화를 요구하니 그것도 좀 버거워서 말이죠.
아오하루는 그래도 비교적 재밌게 한 편인데 뉴트랙은 맛보고 안맞으면 탈출할 생각입니다. 쩝.
23/06/0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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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앞으로 6개월도 함께하시겠다는 의지 확인했습니다.
다음 6개월도 잘부탁드립니다
크크 농담입니다
플레인
23/06/07 11:23
수정 아이콘
서론 제가 쓴 줄.. 저도 '야 내가 수많은 겜을 했지만 이건 좀 쉽지 않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걸 1년을 했네요 크크크. 게임 참 잘만들었어요.
비록 제 계정은 도주에 터다지기가 붙지 않는 불치병을 가지고 있고 더트 챔미 뛸 말딸이 부족한 가난한 또레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6/07 1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 당신을 위한 초코봉!(까이꺼 더트 10인자 이상 붙여서 두번 띄우면 더트 A 3번 이상 띄우면 S도 가능합니다! 트리거도 얼추 준비되어있어서 한개정도만 붙이면...)
플레인
23/06/07 12:14
수정 아이콘
수루젠은 터다가 안붙고 초코봉은 더트가 안붙어요 크크크
결론은 오구리야 우짜겠노 여까지 왔는데..
닉네임을바꾸다
23/06/07 12:22
수정 아이콘
근데 백인자보다는 적인자가 붙이기가 편한건 기분탓일까요 크크
오구리 직선주파 붙이기도 힘들고...붙으면 강공이 안붙거나 스탯이 조져지고 크크 백인자 붙이는게 더 힘든거같음...
23/06/07 12: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많이들 쓰는 표현이 더트와 단거리는 내가 강한 것보다 남들이 얼마나 포기하느냐가 중요하다죠
아오하루 끝나가서 슬슬 지치는 타이밍도 됐으니 준비하기 힘들면 적당히 쉬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제 주변에서도 많이 그러더라구요
포기했다 생각했는데 오구리가 팔을 치켜들고 이겨서 우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6/07 12:11
수정 아이콘
슈퍼 우마무스메 오구리 캡
플레인
23/06/07 12:53
수정 아이콘
챔미는 또레나의 운과 시라오키님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어떻게든 되는것..
곧 미스빅토리아 나오면 과몰입 될꺼니까 지금은 마음을 비워야 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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