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12 10:34:26
Name Leeka
Subject [LOL] 젠티가 월즈를 못가는 경우의 수 (수정됨)
1. 오늘 경기를 진다

2. 다음주 토욜 경기도 진다

3. 하필 우리 이긴 젠티가 준우승 해버리기를 시전한다
(젠지는 본인 3위 + 티원 준우승시 선발전
티원은 본인 3위 + 젠지나 케이티 준우승시 선발전)

4. 선발전 승자조에서도 진다

5. 선발전 최종전도 진다



1~5 모두 달성하는 경우(다전제 4연패 + 킹우의 수)
롤드컵을 못가고 그 외에는 롤드컵 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햇여리
23/08/12 10:36
수정 아이콘
17 KT가 생각나는군요...
뜨거운눈물
23/08/12 10:36
수정 아이콘
롤드컵 못가기 징짜 어렵죠잉??
23/08/12 10:36
수정 아이콘
이게 가능한가 생각하긴 하는데 크크크
BlazePsyki
23/08/12 10:37
수정 아이콘
가능한가 생각해봐도 4나 5에서 막힐거 같은데요 크크....
강동원
23/08/12 10:38
수정 아이콘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23/08/12 10:39
수정 아이콘
2.69% 명백한 가능성
phenomena
23/08/12 10: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누가지던 킅한전 승자 이겨서 결승서 또 만날 느낌..
나른한날
23/08/12 1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킅 한이 우승하면 가능성이 있긴한데 공교롭게도 둘다 패자전
23/08/12 10:42
수정 아이콘
T1도 비슷할거 같은데...
니하트
23/08/12 10:42
수정 아이콘
제목이 젠티..
23/08/12 10:43
수정 아이콘
아 왜 젠지로만 보였지..
EurobeatMIX
23/08/12 10:42
수정 아이콘
역사가 있어서 절대 없다고도 못하는
니하트
23/08/12 10:42
수정 아이콘
오늘 티원승 느낌이
Valorant
23/08/12 10:42
수정 아이콘
추해져도 좋다 월즈 진출만은 하자..그래도 오늘 이겨서 직행+서머 결승가면 더 좋다..(노양심)
우리는 하나의 빛
23/08/12 10:43
수정 아이콘
이 비스무리한 걸 해낸 팀이 있었..
그리고 당시에 (라이벌리 팀이 우승하면 선발전 안가도 됨에도) 라이벌리 팀의 준우승을 바라는 팬들이 일부 있었다는 것도..

(선발전에 대해서는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음다)
23/08/12 11:43
수정 아이콘
(라이벌리 팀이 우승하면 선발전 안가도 됨에도) 라이벌리 팀의 준우승을 바라는 팬들이 일부 있었다는 것도..
- 그러니깐 라이벌이죠.
23/08/12 10:45
수정 아이콘
티원은 혹시나 부상이슈로 포비가 나오면 가능할지도
리니어
23/08/12 10:51
수정 아이콘
지금 티원 상대로 킅한 보다 젠지가 더 상성이 안좋다고ㅠ봐서 오늘 경기는 진짜 기대 안하기는 하는데 롤드컵 못갈일은 없을거 같긴 합니다
흘레바람
23/08/12 10:56
수정 아이콘
티원이 실력이 아직 올라오는 중이고 롤드컵 때 피크 찍을거 같은 느낌이라..(페이커 상태에 따라 지금이 고점일 수도..)

오늘 티원이 진다면 절치부심한 KT한테 당할 거 같은 느낌이고..
오늘 티원이 이긴다면 절치부신한 KT or 젠지한테 결승에서 당할 거 같은 느낌이라

오늘 이기기라도 해서 준우승 확보했으면 좋겠네요!!
오타니
23/08/12 11:05
수정 아이콘
KT선례가있어서
VinHaDaddy
23/08/12 11:12
수정 아이콘
원래 e스포츠 판에서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하는 순간 확 무서워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선례마저 있었고.
니하트
23/08/12 12:00
수정 아이콘
당장 디알엑스가 있는데 모두 기억하죠 크크
23/08/12 11:14
수정 아이콘
Kt가 몇이었죠 3/16 이었나요?
지탄다 에루
23/08/12 11:18
수정 아이콘
와 이런 킹우의 수 재미있네요
선발전 시스템이 진짜 잘 적용된거 같아용
Betelgeuse
23/08/12 11:18
수정 아이콘
양팀다 코인이 네개라는거군요
카즈하
23/08/12 11:35
수정 아이콘
이 어려운일을 17 KT가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아이폰12PRO
23/08/12 11:35
수정 아이콘
티원은 오늘 지고 패자조 져도 젠지 우승하면 진출이군요
와… 크크크 케이티 진짜 무슨 도움을 준거냐고~
23/08/12 12:01
수정 아이콘
티원이 오늘 지고 패자조 지고, 젠지가 킅 상대로 우승하면 선발전입니다.
이렇게 되면 티원 150점, 킅 150점인데 이 경우 섬머 최종 순위 순으로 직행한다고 해서...
아이폰12PRO
23/08/12 12:13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생각보다 발생할 가능성이 높군요 그거는
23/08/12 12:16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킅이 젠지 상대로 이겨도 둘이 직행하기 때문에, 티원이 패패 하면서 직행하는 방법은 한화가 결승가서 준우승하는 방법 뿐입니다 (..)
종말메이커
23/08/12 12:19
수정 아이콘
사실 희박한 확률처럼 본문에 씌여져 있어도
롤드컵 진출 놓고 경쟁하는 팀들이 다 한다면 하는 팀들이라 무슨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는 않죠
선발전 끌려 내려가는 순간 지옥입니다
23/08/12 11:50
수정 아이콘
불가능은 아니다
23/08/12 11:51
수정 아이콘
티원은 부활한 느낌이고 페이커 손챔 안주면 무난하게 괜찮은 경기력 나올 것 같습니다
종말메이커
23/08/12 11:56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는게 께름칙한 부분이 있는거죠
경기력이고 뭐고 덤블링 세바퀴 구르더라도 일단 오늘 이기고 롤드컵 확정짓자 젠지
CMDTRocks
23/08/12 11:57
수정 아이콘
젠지팬은 아직까진 편안합니다. 가서 국제전 징크스 이번에는 제발 좀 깨길
23/08/12 12:16
수정 아이콘
월즈 진출은 젠티한킅은 거의 확정이죠.
경우의 수를 해치는 경우는 갑작스러운 DK의 각성 뿐인거 같은데, 가능성이 거의 없죠.
23/08/12 12:28
수정 아이콘
2022 DRX라는 과거가 있어서 아무도 몰라요~
23/08/12 12:59
수정 아이콘
그건 정말 롤 역사상 다시 나오기 힘든 미라클이었죠.
23/08/12 13:05
수정 아이콘
작년 DRX 진짜 개판이었습니다
아이폰12PRO
23/08/12 12:31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모른다고 봐요 선발전은 진짜 모름
23/08/12 12:59
수정 아이콘
DK 한화와 티원 전 보고도요? 크크
아이폰12PRO
23/08/12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송하지만 작년 drx가 훨더 심각했습니다 크크크

커뮤보니까 그때는 뭐 네비는 정확했는데 어쩌고 이소리하던데 작년 킹겐 스프링-서머 폼 생각하면 지금 dk진짜 선녀죠. 정글은 무려 표식이었거든요 크크
실링도 포텐도 전혀 안느껴지는 팀이 진출전할때 다전제 몇번 거치더니 딴팀이 됨

데프트뿐 아니라 쇼메도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한참 헤멜때랑 다르게 지금 폼 되게 올라왔다고 생각하고요. 메타는 어차피 바뀔건데 지금 메타에서 다시 캐쇼메타 올 가능성이 높겠죠 현 메타에서는 바뀔거니까
23/08/12 13:32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미라클런이 이미 터져버려서... 그땐 실링, 포텐이 안 느껴지는 팀이 터진거라면.
지금의 담원은 다 태워버린 팀 느낌이라. 아 모르겠습니다. 팬심이 쪼그라드는 요즘이네요.
아이폰12PRO
23/08/12 13:38
수정 아이콘
힘내십쇼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니까요
종말메이커
23/08/12 13:21
수정 아이콘
작년 DRX는 서머 플옵 끝나고 분위기는 올해 DRX와 크게 다르지도 않았죠
네 올해 DRX요
23/08/12 13:32
수정 아이콘
설마 그 DRX가 또 미라클런을???
종말메이커
23/08/12 13:35
수정 아이콘
롤 역사에 두번나오기 힘든 미라클런이라는데 동의하고
다만 DK는 그에 비하면 여전히 포텐이 있다는거죠
23/08/12 12:36
수정 아이콘
데프트의 레알 입대전 마지막이라 각성을..
23/08/12 12:59
수정 아이콘
뎊트는 충분히 잘하고 있죠.
23/08/12 14:24
수정 아이콘
팀이 각성해야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타르튀프
23/08/12 13:53
수정 아이콘
22 DRX는 무려 리그 10위팀인 당시의 한화생명에게 2:0으로 개털리고 플옵 1라 광탈을 한 직후였는데도 미라클런을 하기는 했습니다.

22 DRX 이후 우리는 롤판에서 '절대'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오타니
23/08/12 15:04
수정 아이콘
DRX가 올라올수있음
다전제의 베릴
PARANDAL
23/08/12 12:17
수정 아이콘
티원은 그래도 못나갈 가능성이 꽤 있는데 젠지는 웬만하면 직행이겠네요
앨마봄미뽕와
23/08/12 12:22
수정 아이콘
스프링 우승 준우승 차이 때문에 티원 선발전 확률은 꽤 있다고 봅니다..
스스즈
23/08/12 12:26
수정 아이콘
젠지는 괜찮은데 티원은 사실 안심할 단계는 아니죠. 페이커가 아픈 상태인데
우유속에모카치노
23/08/12 12:33
수정 아이콘
와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어떻게든 롤드컵은 가겠구나 싶어 맘이 편하네요
나믿젠믿!
코우사카 호노카
23/08/12 12:35
수정 아이콘
선발전 다른 두팀 생각하면 그래도 막차는 타겠거니 싶네요
티젠킅한 다 이런 생각 아니려나..
키모이맨
23/08/12 12:36
수정 아이콘
전 경우의수보다는 폼을 봐서 티원은 엥간해선 진출할거 같습니다

자기들 경기력은 자기들이 가장 잘 아는데
구마유시야 원래 맨날 뻥카치던선수라 그렇다쳐도
다른 선수들 입에서도 요즘 경기력 느낌좋고 스크림 잘친다는 말이 나오는게 심상치않음
여기는 폼 복구하면 케이티 젠지랑 우승 경쟁해야지 무슨 롤드컵 진출 걱정할 레벨이 아니죠

4시드 디플vs한화 멸망전이 될듯
1등급 저지방 우유
23/08/12 13:03
수정 아이콘
선발전은 소위 명백한 가능성??때문에라도
오늘 경기력이 개똥망이든 뭐든 이겨서 결승확정+월즈진출 매조지어야죠
이웃집개발자
23/08/12 13:04
수정 아이콘
항상..의심..으으윽 한번만 어떻게 좀
DownTeamisDown
23/08/12 13:11
수정 아이콘
티원은 결승을 못가고 젠지 준우승 또는 kt준우승
젠지는 결승을 못가고 티원 준우승이면 선발전이네요
23/08/12 13:51
수정 아이콘
티원이 결승을 못 간다면
한 자리는 무조건 젠지이고,
킅이 한화한테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면
다른 한자리는 킅이죠.

다시 말해 티원은 결승 못 가면 선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죠.
선발전 가기 싫으면 결승을 꼭 가야함
다리기
23/08/12 13:15
수정 아이콘
kt가 이거 했었는데 lck에서 다사 보긴 힘들지 싶습니다.
23/08/12 13:50
수정 아이콘
명백한 가능성
당근케익
23/08/12 14:24
수정 아이콘
17kt가 진출 못한건 4시드가 없어서 였던게 컸죠
오렌지 태양 아래
23/08/12 14:25
수정 아이콘
DRX의 미라클 런이나
KT의 리버스 미라클 런은

말그대로 기적급 이벤트라 불리는 사례고...크크
저도 유일한 변수는 담기의 각성만 남아있다 봅니다
스타나라
23/08/12 14:2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오늘 이기는 팀은 롤드컵 진출이 확정되는거군요??
23/08/12 14:27
수정 아이콘
졌을 때 멘탈타격 및 약점노출 및 적은 준비시간 때문에 생각보다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직접 경험한다치면 끔찍할듯 싶네요. 크...
23/08/12 15:40
수정 아이콘
한화가 KT 이기면 티원은 거의 직행이군요
DownTeamisDown
23/08/12 15:43
수정 아이콘
한화의 운영각성 이라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kt이기면 티원 젠지 못이긴다고 말하기도 힘들어서요
미카미유아
23/08/12 19:25
수정 아이콘
오늘보니 킄 스 젠 다 한끝차이임
킅이 한 슼 젠 이기고 제발 우승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82 [LOL] 롤드컵 선발전이 얼마나 무서운곳인지 히스토리 살펴보기 [45] Leeka20853 23/08/13 20853 4
77781 [LOL] 티원 대 케이티의 롤드컵 직행빵이 확정되었습니다 [191] Leeka25104 23/08/13 25104 5
77780 [발로란트] 올해 발로란트 T1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28] Valorant12320 23/08/13 12320 0
77779 [LOL] 오페구케 결성 이후 T1의 4세트 [19] 묻고 더블로 가!17206 23/08/13 17206 0
77778 [LOL] 페이즈 데뷔시즌 업적 현황 [13] 종말메이커15252 23/08/13 15252 7
77777 [LOL] 옆동네에서는 래퍼드 감독의 센고쿠 게이밍이 미라클 런을 펼치고 있습니다 [15] bifrost14562 23/08/13 14562 1
77776 [LOL] 제우스의 살짝 아픈 손가락 두개. 레넥 잭스. [68] rsnest16509 23/08/12 16509 0
77775 [LOL] 가장 인상 깊었던 베인 캐리(A.K.A 룰러 vs 그리핀) [25] qwerasdfzxcv13321 23/08/12 13321 1
77774 [LOL] 젠지가 밴픽의 불리함을 딛고 승리하였습니다. [49] NewJeans15395 23/08/12 15395 17
77773 [LOL] 티원vs젠지 4경기 베인픽에 대한 관계자들 말 [62] Avicii16051 23/08/12 16051 5
77772 [LOL] 티원 팬인 저는 행복합니다~ [60] 잘생김용현18734 23/08/12 18734 22
77771 [LOL] LCK에서 쵸비만 보유한 5개의 기록 [37] Leeka12774 23/08/12 12774 5
77770 [LOL] 티원 관계자 님들. 4세트 제발좀요 제발좀!!! [379] 풍경21104 23/08/12 21104 9
77769 [LOL] 젠지, LCK 쓰리핏 도전 + 월즈직행 확정 [75] Leeka13873 23/08/12 13873 1
77768 [PC] 카운터 스트라이크2 올해 발표? [8] Valorant9213 23/08/12 9213 0
77767 [발로란트] 어제와 오늘의 발챔스 경기 [5] BlazePsyki6651 23/08/12 6651 1
77766 [LOL] 젠티가 월즈를 못가는 경우의 수 [71] Leeka15633 23/08/12 15633 2
77765 [오버워치] 오버워치2 시즌6 후기(스포) [11] 아이스베어9664 23/08/12 9664 1
77764 [기타] [트위치 이벤트 홍보] Korea Shmup Festival 3 [3] 허성민9582 23/08/11 9582 1
77763 [LOL] 티원 vs 젠지의 올타임 다전제 상대전적 [22] Leeka15375 23/08/11 15375 2
77762 [LOL] 2년째 젠티를 못이기고 있는 LCK [52] Leeka16460 23/08/11 16460 0
77761 [LOL] T1 vs KT 다전제 상대전적 정리 [25] Leeka14294 23/08/11 14294 3
77760 [LOL] 롤파크 안전 강화 조치 안내 [8] SAS Tony Parker 11575 23/08/11 1157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