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9/09 23:47:06
Name Kaestro
Subject [PC](이미지 다수) 60시간 뉴비의 아머드코어6 3회차 후기 및 사용한 어셈블리와 팁 (수정됨)
OzRBPUh.jpg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엔딩 본지는 며칠 됐는데 이제야 쓰게 된 3회차 후기입니다.

사용한 어셈블리 및 게임 전반적인 플레이 팁 등을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보스 패턴에 대한 공략도 포함돼있으니 알고싶지 않은 분이라면 뒤로가기를 누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는 어지간하면 동일 게임 다회차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 편입니다. 한 번 끝나고 재밌었다 하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 편이죠. 그런데 아머드코어 1회차는 약 40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이 게임을 40시간만에 더 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기도 했고, 고인물 분께 도움을 받아가면서 플레이했는데 아머드 코어의 진짜 재미에 대해 이야기 들은 것이 있어 그렇게 플레이해보려고 했어서 다회차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프롬소프트의 게임이 모두 그렇습니다만, 아머드코어는 플레이하면서 유저가 레벨업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다회차를 진행하면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제가 1회차때는 하드 락온 기능을 알지 못해서 그랬던 것도 있습니다만, 다회차를 진행하면서 이전에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그만큼 힘겹게 잡았던 보스들 역시 너무도 쉽게 잡히는 현실에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단적으로 1회차때 수시간을 박았던 1챕터 최종 보스 발테우스 같은 경우는 2회차때는 미사일 패턴때 쎈 무기 때려박고, 패턴 피한 다음, 한타임 더 때리고, 실드가 풀리면 극딜해서 스태거 띄우고 잡아지더군요. 다회차는 그 덕분에 전반적인 플레이타임도 많이 짧아지고, 새로운 적들과 새로운 어셈블리 파츠, 성장한 자신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사용한 어셈 종류

1.

OOT1Wig.jpg

가장 초창기에 거의 기본 지급으로 주는 장비. 실드 좋지 않나?하고 실드도 들고 다니는데 인상적인 것은 어셈에 대해 전혀 몰라 남아도는 적재상황과 en 부하 상황. 처음에는 많이들 비슷하게 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2.

TNzdfRh.jpg

2챕터의 스마트 클리너를 도저히 못잡겠어서 사용했던 세팅. 스마트 클리너 방어구를 때리지 않고 약점을 찾는다는 생각을 못해서 그냥 느리니까 화력으로 밀었습니다. 이후에는 사용한적 없는것 같네요.

3.

RJWvRA7.jpg

처음 사용한 역관절 경량기체. 이때는 미사일 락온이 뜨는지 안뜨는지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고 일단 쿨대로 쏘던 시절이라 양쪽에 미사일 달고 있었던 점이 재밌고 이때부터 머신건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4.

jgY5PnH.jpg

이제 슬슬 미사일이 맞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상대들이 빨라지면서 미사일을 딜링용이 아니라 상대 이동을 제한하고 라이플과 블레이드로 처리하는 형태의 스타일을 갖게됐을 때 사용한 기체. 1회차때 가장 오랜 시간 특수한 적을 상대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용한 어셈이기도 합니다.

5.[챕터 보스 패턴 스포있음]

DkApeKK.jpg

아이비스를 잡을때 사용한, 옹발이님의 영상



을 보고 카피한 세팅. 저 영상에 대해 해석하자면 아이비스는 공중에서 빔을 내려찍고 레이븐의 좌측후방으로 내려간 뒤 후딜레이가 발생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이는 1, 2 페이즈 공통으로 발생하는 패턴입니다. 이것에 맞춰 공중 공격을 좌측으로 회피하면서 상대가 땅바닥에 내려온 것을 보고 랜스 차징을 하면 스태거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 때 왼손 무기를 스위칭해서 파일벙커 샷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패턴이 나올때까지 거리를 벌리고 기다리셔도 되고, 영상에서처럼 각보고 랜스 차징을 하셔도 됩니다.

2 페이즈에는 아이비스의 부활에 맞춰 거리를 벌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 거리에 있으면 아이비스가 횡이동하면 전혀 맞지 않는 공격을 하면서 돌진해오게 됩니다. 이러다가 아이비스가 일직선으로 돌진해오는 약 100미터 내외의 거리에서 미사일을 쏘고 랜스차징하면 스테거, 파일벙커를 통한 딜링. 이를 반복하셔도 되고, 위에 언급한 1페이즈 패턴을 기다리셔도 됩니다.

사실 1챕터 보스인 발테우스를 잡을때도 옹발이님 플레이를 보고 카피했는데 이 분 영상은 항상 깔끔해서 보고 슬로우 모션으로 분석해서 따라하면 패턴 파악 및 파훼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물론 아무리 헤딩해도 못깨겠어서 따라한거지만요

6.[챕터 보스 공략 및 스토리 스포있음]

iDoMcVN.jpg

1회차 최종 보스로 제가 선택한 루트인 에어를 잡을때 사용한 어셈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위 사기 어셈이라 부르는 세팅이죠. 이 게임에서 많은 잡기 어려운 보스들이 근접패턴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중량 세팅으로 맞으면서 스테거 상태가 안되게 해두고 맞으면서 양쪽 샷건을 맞춰 스테거를 띄운 뒤 송버드로 극딜하는 전술을 사용합니다.

7.

2jFIEgG.jpg

아마 2회차때로 기억하는, 지하에서 뭘 부순 다음 거기로 밀려들어오는 대규모 부대를 물리쳐야하는 미션 때 사용한 기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탄성비가 좋고 장탄수가 많은 리니어 라이플, 10연장 미사일을 사용했으며 장갑이 튼튼하고 땅바닥에 붙어지내는 애들을 처리하기 위해 플라즈마 라이플을 사용했습니다. 3회차 진행하면서 가장 어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 스테이지기도 하고, 플라즈마 계통 무기가 바닥에서 폭파되면 잔류하면서 지속적인 데미지를 준다는 사실을 이 때가 돼서야... 처음 깨달았던 때이기도 합니다. 이때부터 날아다니면서 전투하는 것의 장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죠.

8.

5TVhort.jpg

2회차때 가장 많이 사용한 세팅. 사기 무기로 많이 꼽히는 게틀링건, 송버드를 장착했습니다. 통상전투에는 레이저 핸드건 위주의 운용해서 탄성비를 챙기고 강력한 적이 나오면 게틀링건 위주의 전투를 수행하고 레이저 핸드건은 보조 병기로 활용, 머신건은 게틀링건을 식히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송버드는 상대가 스테거에 빠졌거나 내가 상대보다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으면서 상대가 폭발시 회피하지 못하는 위치에 놓여있을 때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9.

vfjatNU.jpg

3회차때 가장 많이 사용한 세팅. 점점 적이 빨라지면서 레이저 핸드건을 맞추지 못하게 돼 실탄 위주로 전투 스타일을 변경했습니다. 이를 위해 왼손 주무기로는 탄성비가 좋은 라이플을, 오른손 주무기로는 무게가 감당되면서 실용적인 핸드건을 강한 적에게 가끔 사용하거나 왼손 오른손을 동시에 격발해 잡몹을 한번에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10.

sKq0nAa.jpg

도저히 날아다니지 않으면 상대 못하겠다 싶었던... 바퀴 스테이지를 처리할때 사용한 어셈. 오래 날아다닐 수 있고, 튼튼하고, 데미지가 강하고 잘 맞는 무기를 채용했습니다. 이후로는 사용한적 없습니다.

11.

NK2p9Oe.jpg

3회차때 좀 게임이 질리는 시점이 와서 재밌는 무기 먹은 김에 잠깐 사용했던 장비. 이때 느낀게 어지간한 스테이지는 무슨 세팅을 해도 다 밀리겠다 싶더군요. 손에도 안 익고 별로 좋은 세팅도 아닌데 그냥 어거지로 다 밀릴때 사용한 별로 추천하진 않는 비실용적인 세팅입니다. 칼질하는게 멋있긴 합니다.

12.[보스 패턴 공략 있음]

5xCe8RD.jpg

3회차 진보스 엔딩 볼 때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사용한 사기 세팅 끝판왕. 사실 정확하게 이렇게 세팅하진 않았을텐데 세팅을 저장도 안해놨어서 대충 기억나는대로 붙였습니다. 야쿠르트 아줌마 카트와 아무튼 튼튼한거 갖다 붙이고 더블샷건과 쌍니들을 채용했습니다. 그냥 보스가 날아오는거 보고 맞으면서 니들, 샷건쏘면 보스 잡습니다.

---------------------------------------------------------------------------------------------------------------------

전반적인 플레이 팁

1. 탄약이 모자라다면 본인이 안맞는데 총을 쏘고 있거나, 실드 및 장갑이 강한 곳에 총알을 쏘고 있어 도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은 에임어시스트가 굉장히 강력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총을 대충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들에는 유효 사거리가 존재하며 그 유효 사거리에 있을 경우 제대로 락온이 돼었을때 가운데 조준점이 빨간색으로 변하고 상대방에 정확하게 고정됩니다. 이 때 격발하셔야 총알이 맞습니다. 미사일의 경우 노란색의 게이지가 다 차올랐을 때 발사하시면 유도 기능이 있을 경우 상대를 쫓아갑니다. 다중 조준의 경우 꾹 누르다가 여러 적들에게 노란 게이지가 다 차오른 것을 확인하시고 격발하시면 됩니다.

저거너트로 대표되는 전면부 장갑이 튼튼한 기체들은 이 게임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고, 뉴비가 근접 무기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얘 상대로 총을 쏘면 딜이 도저히 안박혀서 총알이 모자란데, 사실 거기를 쏘시면 안돼서 그렇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덩치가 큰 기체들의 경우 상대보다 높은 곳을 비행을 통해 점유한뒤 부스터 등을 이용해 상대의 위로 돌아서 장갑이 약한 부분을 노리는 플레이를 하시면 잘 잡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형 hc, lc가 방패 들고 있는 경우에는 방패를 내리는걸 기다렸다가 총을 쏘시거나 칼로 베시면 됩니다. 방패 들고있으면 열관리하시고 장전하세요.

2. 경량 기체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상대보다 높은 지점에서 전투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상대보다 높은 지점에서 전투하는 것이 시야에 유리해서 총도 더 맞추기 쉽기도 하고, 상대가 땅바닥에서 퀵부스트를 사용한 것을 확인한 뒤에 송버드, 플라즈마 라이플과 같은 폭발형 무기를 격발했을 때 데미지를 꽂기에도 유리합니다. 위에 언급한 장갑이 튼튼한 기체들을 상대할 때 뒤를 잡거나 하지 않고 그냥 높은 곳에서 플라즈마 계열의 무기를 통해 제압하는 것도 굉장히 유용한 전술 중 하나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깨겠을때는 더욱더 기체를 무겁게 만들자. 중형 기체를 세팅할 경우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기체가 보스 기체보다 튼튼합니다. 보스가 뛰어드는거 기다렸다가 맞으면서 쎄게 때리면 우리가 이겨요.

---------------------------------------------------------------------------------------------------------------------

너무나도 신선하고 즐거운 게임 경험이었고 그랬기에 60시간이란 짧다면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pvp를 할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dlc나 모드를 통해 즐기고 싶네요. 구 아머드코어 팬분들께서 말씀하시는 어셈과 탄약관리를 통한 필드전의 재미와 어려운 아레나를 상대하면서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다양한 파츠들도 사용해보고 싶구요. 경량기체 위주로 플레이했기 때문에 사용해보지 못한 파츠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여러분들의 아머드코어 플레이 경험은 어떠셨나요? 재밌는 어셈블리나 경험이 있으면 공유하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세키로2 언제 나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자매순대국
23/09/10 00:09
수정 아이콘
잔탄관리나 열관리가 너무 어려워서 연사형 무기는 다 제꼈고
좌우 쿨 다르면 헷갈려서 무기는 항상 좌우대칭으로 들었네요. 근접무기 들때만 제외하고. 근접쌍수 안되는게 몹시 아쉬운 부분…
23/09/10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잔탄관리, 열관리는 3회차 쯤이나 돼서야 됐고 그래서 게틀링건 제외한 무기는 그냥 탄수 많은 애들 위주로 플레이했습니다.
검은 쪼개면 약해지니 다행입니다
서린언니
23/09/10 00:46
수정 아이콘
전 엘든링 플레이 중이라 나중에 할인되면 살 예정인데
방송보니 파일벙커가 화끈해보이더군요
23/09/10 05:28
수정 아이콘
데미지가 엄청 높은데, 맞추기가 많이 힘든편인데 무기라서 특정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23/09/10 01:18
수정 아이콘
아머드코어가 이런 재미죠

하다 하다 막히면 보스에 맞는 세팅을 찾는 재미,

근접고집하는 재미, 중량 고집하는 재미, 경량 고집하는 재미

각자의 색깔대로 즐길 수 있다는게 이 게임의 맛인데.. 온라인이 좀 활성화 되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가 없어보여서 아쉽습니다.

저는 6를 어제 구매해서 이제 챕터1 보스앞에 와있는데.. 경량 칼질을 고집했떠니

여기서 막혀서 헤딩하고있네요ㅠㅠ 아 서터레스
23/09/10 05:30
수정 아이콘
저도 1회차 때 발테우스가 도저히 안 잡혀서 여러 무기 쓰다가 옹발이님 영상 참고해서 경량 칼질로 깼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혹시 팁 필요하신가요
23/09/11 02:31
수정 아이콘
해보니까 미사일을 쌘놈으로 좀 달고 나오니까 답이 나오네요

겨우 잡았습니다 아오.. 이게 한 100트 하니까 불방맹이도 피해지는군요
23/09/11 05:38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웃으면서 피합니다 크크
23/09/11 09:55
수정 아이콘
클리어하신 모양이시니 근접무기로 발테우스 잡을때 팁은 어썰트 아머를 이용한 순간 극딜입니다.

처음 미사일 패턴때 맞미사일, 근접해서 칼질 어설트 아머 사용하면 바로 아머가 까지고 스태거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잡을만 합니다
23/09/11 14:29
수정 아이콘
저는 하다하다 안되서 그 AT필드 벗겨내는 버블건을 가져갔습니다 하
OcularImplants
23/09/10 01:29
수정 아이콘
2회차 해봤는데 이게 무기 풀리니까 너무 쉽더군요.
1회차때 너무 어려워했던 친구들 그냥 파일벙커로 뚫어버리니 속이 시-원... + 아무리 그래도 다른 무기들 화력 너무 낮춰놓은 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이 생각들었네요.
SkyClouD
23/09/10 12:13
수정 아이콘
사실 짐머맨과 송버드, 니들런쳐는 초심자도 클리어하라고 넣어준 치트성 무기가 아닌가 합니다. 크크크
스컬로매니아
23/09/11 08:29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 하루에 1~2시간씩 루비콘을 헤집고 다니는 초보 레이븐입니다
나이가 드니 손이 느려져서 적폐라는 쌍짐쌍송으로 꾸역꾸역 미션 밀다보니 재미가 반감되고 있었는데
때마침 어셈 참고할만한 좋은 글을 이렇게 올려주시네요 흐흐
적극 참고해보겠습니다
23/09/11 09:56
수정 아이콘
즐기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겠네요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19 [PC](이미지 다수) 60시간 뉴비의 아머드코어6 3회차 후기 및 사용한 어셈블리와 팁 [14] Kaestro11555 23/09/09 11555 6
78018 [LOL] 한국 1번 시드가 IG에게 8강에서 패했습니다 [22] Leeka18045 23/09/09 18045 1
78017 [LOL] LCK 압도적 인기 2위 선수 근황 [40] Leeka18560 23/09/09 18560 5
78016 [PC] [발게이 3] 발게이 세계관에서 마법을 쓰는 방법 [22] 통피11982 23/09/09 11982 10
78015 [LOL] 구마유시 - 내가 최고의 선수여야만, 최고의 팀에 남을 수 있다 [88] Leeka20216 23/09/09 20216 8
78014 [LOL] AG 대표팀 팬미팅 생중계 [9] SAS Tony Parker 12053 23/09/09 12053 0
78013 [LOL] 페이즈가 데뷔전 붙고 싶었던 선수, 그리고 가장 상대하기 힘든선수 [22] Leeka15729 23/09/09 15729 4
78012 [오버워치] 서울 인페르날 픽사 시즌 아웃 [4] Riina10978 23/09/09 10978 0
78011 [PC] [발게이 3] 발게이 세계관의 종족의 역사 [11] 통피10092 23/09/09 10092 12
78010 [LOL] 23승 1패! ASCI 그룹 스테이지 결과 정리 [14] 비오는풍경12444 23/09/08 12444 0
78009 [스타1] 김윤환 이지훈 사건 관련 강민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324] 고세구49331 23/09/08 49331 58
78008 [LOL] 안녕하세요 김윤환 입니다 [471] 앙앙앙앙앙앙53427 23/09/08 53427 148
78007 [LOL] 덕담의 아슥씨 그룹스테이지 KDA를 알아보자 [25] Leeka13135 23/09/08 13135 1
78006 [발로란트] 젠지 대규모 리빌딩 감행 [9] 말레우스10298 23/09/08 10298 1
78005 [기타] 원신 팝업스토어 막장 운영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16] Leeka12016 23/09/08 12016 0
78004 [스타1] 정민기 배팅관련 공지 [23] 시린비14741 23/09/08 14741 0
78003 [기타] M 계약 해지.GENG [32] 이호철18522 23/09/08 18522 3
78002 [LOL] LCK 규정집 9.2.5 항 이야기 [52] Leeka16132 23/09/08 16132 2
78001 [스타1] 조금전 박정석 단장님의 인스타 스토리입니다 [200] 구성주의30613 23/09/08 30613 7
78000 아시안게임 평가전 중계진 안내 |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강승현 해설 [143] 본좌18011 23/09/08 18011 8
77999 [PC] [발게이 3] 발게이 세계관에서 불멸자나 신이 되는 방법 [22] 통피14287 23/09/08 14287 18
77998 [LOL] 미스틱이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97] Leeka34379 23/09/08 34379 7
77997 [스타1] 젠지 이지훈 단장입니다. [394] Gen.G 이지훈60803 23/09/08 60803 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