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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8 11:54
이변의 주인공 22 DRX가 상위권을 다 차지할 줄 알았는데 18 G2 RNG 경기가 1위네요
하긴 저 때 중국의 상승세가 워낙 무서울 때여서 크크...
+ 24/10/18 11:58
LCK 강점기를 끝내고
스프링 -> KZ 바르고 우승 리라 -> 한국팀 상대로 2승 따내고 우승 아겜 -> RNG 4명이 나가서 한국 국대 이기고 우승 월즈 16강 -> 디펜딩 챔피언 젠지 조별딱 시키고 조 1위 8강.. 을 달성하며 역대 최초 그랜드슬램.. 골든로드를 노리던 팀이다보니...
+ 24/10/18 12:31
저때 G2가 지금의 G2가 아니다 보니.....
저때 G2는 뭔가 작년 BDS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딩거 원딜 쓰고 막
+ 24/10/18 12:06
18때 KT가 IG에게 지고 KT팬들 및 LCK팬들 낙담하고 있을 때 바로 다음 경기에서 골든로드를 눈앞에 둔 RNG를 G2가 패고 올라가버렸죠 크크크
당시에 PGR불판에서도 "༼ つ ◕_◕ ༽つ G2 TAKE MY ENERGY ༼ つ ◕_◕ ༽つ" 이 댓글 엄청 나오면서 사람들 즐거워했었는데 그 뒤로 G2가 한동안 LCK를 패고다님....... 크크 저것도 벌써 6년이 지났군요;;
+ 24/10/18 12:13
모든 배당은 제가 bet 365에서 배당 경기전에 체크해서 기록한거라.. 6위 맞을텐데요..?
다른 배당사이트에선 5위일수도 있긴 합니다만... 저는 쭉 bet365 기준으로 긁었기 때문에..
+ 24/10/18 12:17
순위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6위 : 24 월즈 8강 LNG 1.28 : 3.50 WBG 5위 : 21 월즈 결승 DK 1.30 : 3.53 EDG 우세측 배당률 값이 이상하네요 열세측 기준으로 하면 EDG가 더 높지만 (더 역배) 우세측 기준으로 하면 LNG가 더 우세하므로 WBG가 더 역배같습니다.
+ 24/10/18 12:20
결국 역배에 걸어서 먹는 돈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역배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우세랑 열세 값 기준이 좀 안맞는건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몇년 차이가 있으니 배당 사이트에서 기준을 한번 바꾼거 아닌가 싶기도..
+ 24/10/18 12:50
좀 더 찾아보고 해보니
업체가 때먹는 마진이 같이 반영되서 다른거 같다고 하네요 승률계산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웨이보가 5위가 되는게 맞네요
+ 24/10/18 12:57
넵 저도 계산 결과 남깁니다. 도박사이트 수수료가 많이 올랐네요
4위: 22 월즈 결승 T1 1.28 : 3.74 DRX T1 승률: 1/1.28 = 78.13%, DRX 승률: 1/3.74 = 26.74% 조정 배당률: T1 = 1.28 * 1.0487 = 1.34, DRX = 3.74 * 1.0487 = 3.92 조정 승률: T1 = 1/1.34 = 74.63%, DRX = 1/3.92 = 25.37% 도박사이트 수수료: (104.87% - 100%) / 104.87% = 4.64% 5위: 21 월즈 결승 DK 1.30 : 3.53 EDG DK 승률: 1/1.30 = 76.92%, EDG 승률: 1/3.53 = 28.33% 조정 배당률: DK = 1.30 * 1.0525 = 1.37, EDG = 3.53 * 1.0525 = 3.72 조정 승률: DK = 1/1.37 = 73.09%, EDG = 1/3.72 = 26.91% 도박사이트 수수료: (105.25% - 100%) / 105.25% = 4.99% 6위: 24 월즈 8강 LNG 1.28 : 3.50 WBG LNG 승률: 1/1.28 = 78.13%, WBG 승률: 1/3.50 = 28.57% 조정 배당률: LNG = 1.28 * 1.0670 = 1.37, WBG = 3.50 * 1.0670 = 3.73 조정 승률: LNG = 1/1.37 = 73.22%, WBG = 1/3.73 = 26.78% 도박사이트 수수료: (106.70% - 100%) / 106.70% = 6.28% 7위: 18 월즈 8강 AFs 1.31 : 3.44 C9 AFs 승률: 1/1.31 = 76.34%, C9 승률: 1/3.44 = 29.07% 조정 배당률: AFs = 1.31 * 1.0541 = 1.38, C9 = 3.44 * 1.0541 = 3.63 조정 승률: AFs = 1/1.38 = 72.42%, C9 = 1/3.63 = 27.58% 도박사이트 수수료: (105.41% - 100%) / 105.41% = 5.13%
+ 24/10/18 12:55
22DRX야 8강까지 어마어마한 역배는 아니었죠. 역배는 맞았지만.
선발전부터 어마어마한 서사를 쌓았지만, 일단 선발된 다음은 8강진출이 역배는 아니었고, 8강전도 역배이긴해도 큰 차이는 아니었죠.
+ 24/10/18 13:17
22년도는 T1도 사이좋게 털린 월즈챔피언 DRX가 상대였으니 꿀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23년도는 BLG였으니 꿀조.. 라고 할만한가?
+ 24/10/18 13:43
젠지 플퀘는 진짜 인게임에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젠지 선수들이 불닭볶음면을 다같이 먹는다. 배탈난다. 같은 현실에서의 문제가 생기는게 현실(?)적일지도
+ 24/10/18 14:21
KT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중에 하나였고 IG는 조별에서 프나틱에게 털리고 조 2위로 내려앉는 등 당시까지 월즈 폼이 그닥이긴 했죠
다 뛰어넘고 우승하니 역대급 월즈 우승자라는 찬사를 받긴 했지만
+ 24/10/18 14:23
(수정됨) IG가 롤드컵 이전에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KT에게 이미 한 번 패배했었고, 당시 LPL은 RNG가 스프링 MSI 섬머를 휩쓸면서 유일무이한 LCK의 대항마로 손꼽히고 있던 상황이었던지라 IG에게는 별 기대가 없었죠.... 실제로 IG 감독도 롤드컵 우승 후에 'KT를 이기고 나서부터 우승에 대한 확신이 들었냐'는 질문에 대해서 당시를 회상하면서 '사실 8강에서 KT를 이겼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음 경기에서 RNG가 G2에게 탈락하는 순간 우리도 우승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얘기를 했던.... 그런 질문을 받을 정도로 역배였습니다
+ 24/10/18 14:31
ig가 정규시즌은 깡패였지만, 결국 스프링,서머 모두 RNG에게 지면서 무관의 기운이 강하다보니 "쟤네는 안되는 팀이야" 라는 인식이 있었죠. 게다가 그룹스테이지에서도 2위로 내려앉았고요.
+ 24/10/18 15:25
18G2는 lck 암흑기라 크게 부각이 안됐던거 같은데
멤버만 보면 바텀이 야난와디드였죠 상체가 원더 얀코스 퍽즈이긴 했지만 크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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