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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1 13:56:17
Name Leeka
Subject [LOL] 주카이가 말하는 제우스 스토브리그 (수정됨)
원본 링크 : https://news.zhibo8.com/game/2024-11-21/673ea40a9e473native.htm

번역본 링크 : https://www.fmkorea.com/7724624425


요약

-> 주카이가 알기론 작년에 징동이 제우스에 제시한 금액의 1/3만 받고 제우스는 티원에 남았다.

-> 올해, 티원은 제우스에게 첫 제시금으로 14억을 제시했다.

다른 클럽은 제우스에게 25억을 제시했다.

LPL은 제우스에게 올해도 풀베팅인 38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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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팡이
24/11/21 13: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선수를 바보취급했더라도 제우스한테 14억을 제시하진 않았을거같은데요.. 믿기힘든금액이네요
리얼포스
24/11/21 14:00
수정 아이콘
1/3 페이컷?
그러니까 삼분의 일 만큼 깎아서 받은 게 아니라
삼분의 일만 받았다?
이거 진짜예요???
삐용삐용경고음
24/11/21 14:07
수정 아이콘
예시) 징동에서 30억 오퍼했는데 1/3인 10억으로 계약해서 티원에 남음
이 말입니다.
힘내요
24/11/21 14:18
수정 아이콘
40억오퍼 왔지만 18억에 남았다로 추정하고있죠.
잠이오냐지금
24/11/21 14: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건 좀 T1 미치지 않고서야 정도 인데
제우스야 어려서 모를수도 있지만 제가 제우스 부모면 진짜 눈 돌아가죠 크크크
트레비
24/11/21 14:05
수정 아이콘
뭐 이래저래 감안해도 20억 가까이는 불렀어야하는거 아니었는지 다른 선수들 오구케가 연봉을 얼마나 깎아서 계약한건지 감도안오네요
24/11/21 14:06
수정 아이콘
썰쟁이들이란.. 뭔가 댓글화될 게시글이 범람하네요 ㅜ
잉차잉차
24/11/21 14:06
수정 아이콘
중국 사람 같은데 공신력이 있는 썰쟁이인가요..?
아스마 토키
24/11/21 14:20
수정 아이콘
주카이가 rng 총감독이라서...
한이는 중국 에이전시 대표고요
포커페쑤
24/11/21 14:06
수정 아이콘
첫 제시금 14억은...에이전트에서도 엄청 제우스 설득했을것같긴한데 진짜일려나여
회원점수101점
24/11/21 14:06
수정 아이콘
혹시 월즈 우승 스킨 판매금으로 선수당 5억이라도 더 챙겨줄 수 있나요? 이래도 솔직히 너무 제시액이 낮은것 같긴한데...
한국안망했으면
24/11/21 14: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이적해도 받는거니까요
24/11/21 14:07
수정 아이콘
티원 프런트는 가불기 걸린 것 같네요. 조용히 있자니 인정하는 셈이 되고, 반박하자니 협상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야 하고..
24/11/21 14:08
수정 아이콘
앞자리가 1로 시작하는 금액 부른 건 거의 정설인듯요. 2로 시작했으면 이렇게 조용할 리가 없죠
담담펀치를땅땅
24/11/21 14:07
수정 아이콘
중국 쪽도 반만 믿어야죠. 헛소리 많이 해서
박민하
24/11/21 15:06
수정 아이콘
주카이는 이러나저러나 맡은 직이있어서..
사바나
24/11/21 14:08
수정 아이콘
중국이야 어차피 저기서 세금떼고 가지고 들어오는 과정에서 수수료 떼고 하면 실수령이 저만큼은 아닌지라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21 14:12
수정 아이콘
뭔가 가격대가 이상하긴 하네요
2년에 2억 2천만위안이면 작년기준 총액 36~37억 정도
이거 1/3 가격에 단년계약했으면 우스 작년에 6억 내외였다고요?
저 2천만위안이 1년 금액이라 해도 12~13억정도인 거고... 여기에 올해 제시액 14억이면 삭감해서 16억이라는 말이랑은 완전 다른 얘기네요

뭐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24/11/21 16:52
수정 아이콘
1년 연봉이 2천만 위안이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실제 작년 징동이 제시한 연봉이 38억+@였고 제우스가 징동 제의 거절하고 절반 이하의 금액으로 t1에 남았다는 썰이 있었죠.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21 16: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해석 중인데 아무래도 한이와 주카이의 썰을 절충해보면 주카이가 언급한 1/3이 오버해서 말한 거거나 한이가 언급한 24년 연봉이 부풀려진 거라 실제로는 삭감이 아니었거나 한 거 같아요. 지금 나온 것만 보면 한쪽은 12~13 -> 14 얘기하고 한쪽은 18~20 -> 16 얘기하고 있으니
24/11/21 17:10
수정 아이콘
금액은 아주 러프하게 이야기해서 그럴 것으로 보이고(1/3 수준이라는 건데 보통 38억 대비 15억이어도 대략 1/3 수준이라고 이야기하니)
확인된 부분만 드라이하게 요약하면
1. LPL에서는 작년에도 올해도 제우스에게 MAX 제의를 했다. (1년 2천만위안 = 38억 가량)
2. t1이 첫 제시한 연봉은 10억대 중반이고(작년 대비 삭감~동결 수준) 최종 제안에서는 20억 수준까지 올라갔다.
3. 제우스는 t1에게 최종적으로는 계약 기간만 2년으로 맞춰 달라 요구했으나 t1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도일 것 같네요.
보라도리
24/11/21 14:17
수정 아이콘
사실 프로스포츠 스토브 리그 도중에 젤 열받는게
응원팀 핵심 선수 구단 프런트가 협상 구리게 해서 마음 상해서 떠나는 건데

이러면 떠나는 선수 심정적으로 미워할수도 없고 내가 응원 하는 구단 프런트는 계속 봐야 하고..
특히나 이런 계약 관련 건은 당사자 들끼리 막고라 해봤자 좋을게 없으니 제대로 된 햬명도 없을 거라 보는 팬들만 계속 고통받는거
24/11/21 14:23
수정 아이콘
?아니 롤드컵마다 티원 맞춤패치한다는 소리 하고 다니는 사람 썰을 믿는다고요? 티원팬 아니고 우제선수 한화 와서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난데 이건 좀 웃기네요 가는데마다 다 올라와서 불타고 있던데
24/11/21 14:24
수정 아이콘
그 말은 한이가 했지 주카이가 하지 않았습니다..
문별님이야 말로 알고 다시는게..
24/11/21 14:2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같이 묶어 돌아다녀서 그랬나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 썰이 사실이라면 우제선수 에이전트쪽에서 가만히있지 않을것같은데(기사도 역제시니 뭐니 그렇게 안나갔을것같고) 애초에 많이 제시한거 어케 잡냐 하고 끝나는게 양측에 좋아보이는데 워낙 큰건이라 불타나보네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21 14:27
수정 아이콘
그건 한이라고 주카이랑 같이 사는 양반이 한 소리입니다. 그소리 한 거랑 별개로 정작 올해 썰 타율은 한이 > 주카이긴 했네요
24/11/21 14:30
수정 아이콘
한이는 롤마노도 말했지만 그냥 중간에 필터 없이 다 질러버리기 때문에.. 타율이 좋은쪽이라...
24/11/21 14: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자꾸 둘을 묶어서 생각했나보네요 민망합니다
타르튀프
24/11/21 14:28
수정 아이콘
그거는 한이지 주카이 아닙니다. 썰쟁이 피셜이니까 딱 그정도의 신뢰도만 부여하면 될 것 같고 저는 솔직히 이 정도는 아닐 것 같아서 그렇게 중요하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24/11/21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프론트가 제오페구케 브랜드화 한다.. 우리는 샐캡 상관없이 달린다.. 선수들 최대한 예우해 주겠다.. 이런 설레발만 안쳤어도 그냥 합리적 범위내에서 팀을 운영하려다 보니 돈싸움에서 밀려서 놓쳤구나라고 이해했을 겁니다..
근데 사전에 설레발이란 설레발은 다 떨어놓고 선수 놓친게 1차 빡치고,
팩트 검증은 안되었지만 나오는 썰 보면 오히려 연봉 후려치려 한 거에 2차로 빡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09/0005196508?sid=105

안웅기씨는 이런 인터뷰는 왜 한걸까요.. 이 떄 이미 제우스 후려치고 있던 시점 같던데..
제우스나 에이전트나 티원 1차 제시액 본 상태에서 이런 인터뷰 봤으면 진짜 삔또 상했을 것 같습니다..
앞뒤 다른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으니..
시드라
24/11/21 15:09
수정 아이콘
우제야 우리가 이렇게까지 널 신경 쓰는데 너 정말 나갈꺼야? 라는 간접적인 압박이죠

그리고 우제는 응 한번 접어줬잖아 이번에는 나갈께로 답변한 모양새 같습니다
wersdfhr
24/11/21 14:31
수정 아이콘
근데 그정도로 정신나간 오퍼가 사실이면 꽤 많은게 맞아떨어지긴 합니다

저는 이 건에서는 중국쪽 썰쟁이들이 맞을거라고 봐요
별이지는언덕
24/11/21 14:3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티원은 딱 케리아를 제외하곤 선수들 개인연봉 자랑을 했던 적이 없죠.
케리아만 서폿 최고연봉에 10억 넘는 금액이라고 하고 구체적으로 기사화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일체 언급을 안했죠.
CMDTRocks
24/11/21 14: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정확한 숫자는 둘째치더라도 대강 흐름은 다들 인정하는듯 하네요. 근데 따거형님들 돈 많이 주네요. 페이즈도 잘 받고 잘 풀리길...
24/11/21 14: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T1이 너무 안이했다고 봅니다. [우리 T1인데 진짜 나간다고? 우리보다 더 좋은데 있어? 어차피 적당히 협의 할거잖아~] 어제부터 글 보는데 그냥 그렇게 느껴지네요.
24/11/21 14:37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공통된의견은 첫 만남에서 후려칠려고 했다...이게 맞는거죠? 이럼 선수입장에서는 뒷이야기 들어볼 필요도없이 떠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차우찬 엘지 갈때나 강민호 삼성 올때 그 느낌이네요 그때도 롯데가 40억 불렀다가 나중에 삼성이랑 비슷한 80억 맞춰줬다 언플했는데 의미 없죠. 차우찬 엘지갈때는 나중에 엘지보다 더 불렀으나 첫 제시액이 낮아 기분상해서 그 뒤는 의미 없었다 하죠.
성과낸 선수의 첫 제시액은 구단이 나에게 잡을 의지가 있냐 없냐 차이입니다. 나중에 조정할지언정 최소한 후려칠 생각은 안들게끔 제시해야해요. 매우 중요합니다.
그나마 제우스가 t1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빠르게 한화랑 가계약해서 도란이라도 잡은거지 맥일려고 작정했으면 조금이라도 질질끌려서 도란 kt갔는 시나리오면 t1은 답도 없었을겁니다.
24/11/21 14:40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다음 매물은 든든인데 든든을 탑라이너로 세운 티원 생각하면.. 프런트는 정말 가루가 되게 까일겁니다.
그나마 제도기 중에 하나인 도란이 바로 사인 박아줘서 다행이었죠.
반반치킨
24/11/21 14:38
수정 아이콘
중국발 2년 38억이라 들어서
1년 19억의 1/3이면 거의 6억인데
이게 맞나요?
6억에서 14억이면 삭감도 아닌데
맞는게 없어보이는데요.
별이지는언덕
24/11/21 14:41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줄수있는 최고금액이 1년에 2천만 위안이고 그게 38억입니다.
대략 티원은 기본급 14억에 옵션 포함하면 17-8억으로 올해 계약한거 같구요.
TempestKim
24/11/21 14:42
수정 아이콘
중국 2년 38억은 총액 76억으로 보시면 됩니다.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21 14:44
수정 아이콘
12~13억에서 14억도 삭감 아니긴 마찬가지라 16억으로 삭감했다는 한이 썰이랑은 완전히 배치됩니다. 둘 중 적어도 하나는 아예 틀린듯
근데 둘 중 사실인 게 있으면 우스 입장에서 진짜 많이 참아준 거긴 해보여요 한화는 물론이고 LPL에서 같은 금액으로 비딩 또 들어왔다는 얘기도 있던데
24/11/21 14:39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이라면 사회생활이니 끝맺음이니 욕먹던 제우스가 불쌍하네요
24/11/21 14:42
수정 아이콘
첫 제시가 저정도면 프런트가 [부디 나가주세요] 하고 사정하는 수준 아닌가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11/21 14:53
수정 아이콘
프런트는 페이커 말고는 있음좋고 아님말고 취급이었네요 저런.. 그냥 작년에 징동 가는게 훨씬 나았을거 같네요.
피를마시는새
24/11/21 14:54
수정 아이콘
여전히 [이걸 어떻게 믿나요] 티원 팬분들 많네요.

그냥 제우스가 불쌍합니다.
마구마구
24/11/21 14:56
수정 아이콘
첫 비딩 금액 14억은 믿기지가 않아서 그냥 썰쟁이가 헛소리하나 찾아봤더니

주카이 저사람 경력이 대략
IG 감독, EDG 총감독, RNG 감독/총감독, 아시안게임 감독
이렇던데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 없는 소리를 막 하지는 않을 것 같고 뭔가 소스가 있긴한듯..

그리고 첫 기사에서도 에이전트측이 납득할수 없는 제시를 받았다고 하니 흠...
피를마시는새
24/11/21 14:56
수정 아이콘
제우스 본인조차도 정말 믿기지 않는 첫 비딩 금액이었을듯요. 현타가 심하게 왔을듯
24/11/21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든 썰이든 공통된 의견이 첫제안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금액이었다는 건데 이건 티원도 반박 안하는 거 봐선 뭐 거진 사실이라 봐야...
트리거
24/11/21 15:02
수정 아이콘
감독이고 썰쟁이고 일단 팩트로 나오거나 당사자들 등판까지 중립기어 박을렵니다.
썰쟁이들 썰 가지고 얘는 공신력있다 뭐다 무슨 손바닥 뒤집듯 티원탓했다가 제우스탓했다가 하시는분들보면 걍 안타깝네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21 15:05
수정 아이콘
같이 살면서 썰푸는 한이랑 주카이 말이 안맞춰지는 거보면 추정치가 섞인 썰이 많긴 해보여요. 단순히 가격 차이가 아니라 소위 삭감썰 여부가 흔들리는 수준이라

그냥 T1 프런트는 우스를 잡을 걸 전제로 사업을 크게크게 벌여놓고서는 우스의 시장가치를 전혀 못맞춰줘서 놓쳤고 자기 잘못으로 사업 망쳐놓고 지혼자 열받아서 새벽에 환장파티한 똥멍청이들이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길랩니다
24/11/21 15:07
수정 아이콘
뭐 임원이 가서 직접 설득하겠다 이런 걸 봐선 기본금은 낮아진게 맞는데 챙기기 쉬운 옵션으로 챙겨주겠다, 뭐 이런거일 가능성이 높은데 솔직히 선수입장에선 석나가죠 크크
게다가 에이전트 쪽에선 기본금이 낮은건 사전 차단해야죠 본인들 수수료가 달렸는데 크크
24/11/21 16:00
수정 아이콘
게다가 에이전트 패싱하고 선수 찾아간건 돈으로 보여주지 않고 감정에 호소하겠다는거라...
생겼어요
24/11/21 15:08
수정 아이콘
최초에 3+1을 제시했다면서 60억도 안쓰려고했네... 아무리 다른 선수들과의 입장이 있다지만, 리핏 멤버들 데리고 재계약 협상하면서 정에만 호소하려했나 보네요. 제우스니까 이정도지 내년 이맘때엔 페이컨데 티원 어쩌려고 이러나요 크크크
24/11/21 15:16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되나 싶네요 진심
Pelicans
24/11/21 15:19
수정 아이콘
사실 호언장담해서 민심 얻었는데 빠그러졌으면 그 과정이 뭐던간에 결과로 평가 받는거죠 C 레벨이라면 본인이 엎은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거고
마키의신화
24/11/21 15:23
수정 아이콘
티런트에 속아서 빡친게 한두번이 아녔는데 제우스 원망하게 만든 티런트에게 또 속은 제가 한심하니요
사이먼도미닉
24/11/21 15:24
수정 아이콘
아마 한국이나 중국 환율이 다르고 옵션이나 계약기간도 있으니 다 오락가락 추정치로만 얘기하는 거 같아서요

총론만 보자면 계속해서 LPL의 엄청난 오퍼에도 적은 돈으로 티원에 남았고 이번에도 똑같이 해보려다가 국내에서 확실한 대우를 해주겠다는 한화로 갔다는 게 그들의 대체적인 생각 같아요
바카스
24/11/21 15:28
수정 아이콘
중국은 연봉이 공개고, 한국은 아닌가요?
아스마 토키
24/11/21 15:38
수정 아이콘
그게 중국이 공개는 안하는데 한이가 다 깝니다(...)
24/11/21 16:27
수정 아이콘
사실상 축구판이랑 비슷한거네요 공개 원칙은 없는데 기자가 다 공개하는 크크
씨네94
24/11/21 15:30
수정 아이콘
14억은 좀.... 진짜 이건 좀....
24/11/21 15:36
수정 아이콘
제우스 떠날 때는 예의,은혜 따지고 스토리를 아는지모르는지 맞지도 않는 반페르시,피구 비유에 배신자 낙인찍는 분위기 였는데 계약 내용 하나씩 추정되니까 조용히 사그라지면서 도란 화이팅이나 외치는게 스포츠답긴 하네요.
24/11/21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드라
24/11/21 16:07
수정 아이콘
커뮤가 원래 그렇죠

보통 본인이 유리할 때 큰 소리 치는 사람일수록 불리해지면 가장 먼저 조용해 집니다
그러다 다시 유리한 판이 깔리면 나타나서 똑같이 하다가 또 불리해지면 침묵합니다

틀린거 인정하고 피드백하고 얘기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달팽이의 하루
24/11/22 12:43
수정 아이콘
흠...... 스포츠 답긴 하네요.
24/11/21 15:40
수정 아이콘
무능한 인간들끼리 친목질이 과하면 상황판단력이 흐려지죠

설마 [북미향우회]끼리 성과급 잔치라도 해서 돈이 없는 건 아니겠죠? 
곧내려갈게요
24/11/21 15:59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T1 이 심각하게 오판한거죠…
믿기지가 않네요.
24/11/21 16:2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찐 팀 팬이라도 정황상 이 정도까지 오면
원래 재계약 의사가 없었다, 3+1 이면 생각해줬다
같은 이야기는 못할거 같은데
시노자키 아이
24/11/21 16:3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저따구로 그냥 막 내 뱉고 아몰랑 저런놈이 무슨 총감독인가요?
어차피 RNG 월즈 올일없지만 LCK 전 구단들 RNG랑은 교류 끊어야합니다.
달팽이의 하루
24/11/21 16:41
수정 아이콘
그냥 뭔 일이 있었겠거니 했지 뭔 일이 저런 오퍼였다면.. 어휴 끔찍하네요.
24/11/21 17:07
수정 아이콘
주카이 말은 뭐 하나 맞은적이 없어서 믿을수가 없지만 이런저런 정황 봐서는 티런트가 개삽질한건 맞는듯 하네요.
제우스 응원은 못하겠지만(우리팀 패는걸 응원할수는 없으니까) 악감정은 해소가 됐네요. 건강해라 우제야
55만루홈런
24/11/21 17:09
수정 아이콘
우선 조마쉬 ama 나올때까지 존버하렵니다 어차피 공식기사나 오피셜나오고 욕해도 늦지않으니 크크크
24/11/21 17: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조마쉬 ama가 궁금하네요. 빨리 좀 해라 궁금해 죽겄다 크크크
24/11/21 18:09
수정 아이콘
좀 기다려 보긴 해야죠
이른취침
24/11/21 18:46
수정 아이콘
지난 주말 분위기 생각하면 진짜... 폭풍전야였는데...크크크
24/11/21 19:00
수정 아이콘
그냥 선수옵 1+1 제시 받고도 티원한테 2년보장만 해달라고 최소요구 한 시점에서 제우스는 티원을 끔찍히 생각해준건데 그에 대해 데드라인 지각으로 응답하고 이적시장 하루만에 계약한걸 보고 뭔가 뒤가구리다, 에이전트 탓하며 우리가 당했다고 생각하는 티원프런트가 한심할 뿐입니다.
24/11/21 20:13
수정 아이콘
니들 진짜 너무 쫌생이다...
김삼관
24/11/21 21:38
수정 아이콘
나간친구는 나간친구고 새로온 친구 환영한다는 댓글쓰고 그냥 신경쓴 사람인데도 이 흐름이 맞다면 프론트가 잘못이 큰 경우의 이야기네요 서운할듯 
다른데 갈 곳 없잖아 배짱부려놓고 제오페구케 브랜딩한다고 입을 털었네요 계약을 끝내놓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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