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2/11 08:13:04
Name 카루오스
File #1 7804712574_14339012_ca51a5cf887dd4f08d83dc0ab915528b.jpeg (122.3 KB), Download : 3820
Subject [LOL] 웨이보 노페? (수정됨)


웨이보 히라이가 정배였었는데 쉐도우 인스타에 노페가 올라오고 펨코에서 한상용감독이 방송에서 히라이가 아픈거 같다고 말한 글이 올라온것으로 미뤄봤을때 히라이가 건강상의 사유로 웨이보 감독을 못 맡게되어서 노페로 선회한 모양입니다. 히라이 건강 문제가 kt감독하면서도 한번씩 나왔었는데 아직 완전히 회복이 안된 모양이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노페 웨이보가 맞다면 lck는 해설진이 또 하나 줄어버렸네요. 김동준도 나가고 강퀴도 나가고 다나가면 해설은 누가하냐... 클템이 진짜 보물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무룩
24/12/11 08:16
수정 아이콘
퀴어빠 돌아와줘 제발 ㅠㅠ
24/12/11 08:20
수정 아이콘
강퀴 돌아오면 됨. 제발..
동준좌도 돌아오면 됨.. plz..
그리고 단군도 좀 로테에 돌아오면 안되나 ㅜ
김티모
24/12/11 08:28
수정 아이콘
히라이 원래도 마른 체형인데 작년부터 내외로 힘든 일 많이 겪으면서 올해는 몸 심하게 축난게 눈에 보일 정도였죠...
몸 잘 추스르고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4/12/11 08:28
수정 아이콘
강쿠이상 동준사마 컴백가즈아
쵸젠뇽밍
24/12/11 08:30
수정 아이콘
신입 해설 키워야죠. 기존 분석데스크 해설로하고 신입 분석관 뽑고.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으로 강퀴유튜브 구독자라서 강퀴가 LCK해설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설 할 땐 해설영상이 덜 올라오거든요.
티아라멘츠
24/12/11 09:19
수정 아이콘
22 저도 그다지 퀴 안갔으면합니다 어차피 퀴방으로 보는데 크크
한국안망했으면
24/12/11 10:23
수정 아이콘
솔직한 뷰 들을려고 보는건데 해설하면 오히려 들을수가 없음
24/12/11 11:03
수정 아이콘
33 저도 퀴 안갔으면...
햇살이
24/12/11 11:52
수정 아이콘
저도44
강동원
24/12/11 08:30
수정 아이콘
수염펍만의 날것의 맛이 또 있는 것인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24/12/11 08:42
수정 아이콘
퀴형 복귀 어케 안되나요? ㅠ
리니시아
24/12/11 08:44
수정 아이콘
동준형....
24/12/11 08:53
수정 아이콘
김동준이나 강퀴 복귀가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뉴클리어나 린다랑 올릴 것도 같습니다. 린다랑 목소리가 개인적으론 약간 불호이긴 한데 CL이랑 LPL 중계하면서 경험치 많이 쌓은 느낌.
페스티
24/12/11 09:16
수정 아이콘
히라이 또 건강이슈인가요... 쾌유하시길 빕니다
해설은 사람이 많아서. 김동준이나 강퀴 복귀하면 좋긴 하겠지만요
티아라멘츠
24/12/11 09:20
수정 아이콘
저는 퀴형 복귀반대 어차피 수염펍으로 보는데 그 날것 수염펍이 나아서 크크크
티아라멘츠
24/12/11 09:20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노페면 히라이보단 나아보이긴하는데
Pelicans
24/12/11 09:22
수정 아이콘
퀴상 공식 가면 숭배드맆이나 장의사 단체 할인 같은 드맆을 못 보잖아요 ;; 저는 지금이 더 좋은거 같아요
24/12/11 09:24
수정 아이콘
만약 노페 빠지면 이번 케스파컵에서 얼굴 비춘 뉴클, 린다랑, 리라 중에서 투입되지 않을까요
24/12/11 09:36
수정 아이콘
히라이랑 노페 비교는 사실 커리어부터 넘사긴 하죠.
쿠 전성기, edg에서 원딜 포변 시켜가며 월즈 꾸역 진출, (중간 lck 암흑기), v5에서 우승 경쟁(이팀 루키 빼면 사실 성적이 나올 로스터가 아니었음...) 등 능력은 검증되고도 남은 감독이죠.
유나결
24/12/11 09:49
수정 아이콘
노페가 밴픽 제일 잘봤는데 이제 누가 해설해주냐 흑흑
24/12/11 09:58
수정 아이콘
강퀴 동준 아무나 돌아와줘..
24/12/11 10:11
수정 아이콘
지금 lck 해설 아닌 사람중엔 린다랑,뉴클리어가 괜찮아 보여요
24/12/11 10:12
수정 아이콘
퀴어빠가 돌아왔으면...
24/12/11 10:3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강퀴 지금 뽑아내주는 컨텐츠들이 더 좋아서 크크 안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더 행복해하고
파쿠만사
24/12/11 10:34
수정 아이콘
자 해설자리 하나 빠졌으니 동준이형 빨리 영입좀!!!
김삼관
24/12/11 11:19
수정 아이콘
히라이 감독 건강이 중요하겠네요. 쉬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쾌차하시길
시노자키 아이
24/12/11 12:13
수정 아이콘
lck 코리아 동준이형 십고초려 좀 해라~
24/12/11 12:14
수정 아이콘
동준좌 제발....
쿼터파운더치즈
24/12/11 12:48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클템만 안나가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설 제대로 안듣고 자기가 보고 싶은 스트리머 방송 위주로 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이라
24/12/11 13:32
수정 아이콘
공식으로 가면 오창섭같은 드립이 사라질거라서 다른 사람이 갔으면 좋겠네요
히라테유리나
24/12/11 13:45
수정 아이콘
린다랑도 군입각이라 쩝
shooooting
24/12/11 13:56
수정 아이콘
동준이 형 퀴형 ㅠㅠ 돌아와줘 ㅠㅠ
다레니안
24/12/11 14:0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예~~전엔 해설 하고 싶어하는 선수출신이 꽤 있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해설이나 코치나 워라벨은 최악이니 그 부분은 똑같다 한다면 (근무 외 시간에 근무준비를 해야함, 초과업무 매일 달고 삼, 연단위 계약직 등)
급여에서 2군 코치가 해설보다 낫다면 해설에 지원할 이유가 없거든요... 해설들 대우는 좀 올라갔을지...
당근케익
24/12/11 14:15
수정 아이콘
포니가 메인해설 느낌으로 가고
린다랑이나 핵붕이 올려야죠
둘다 꽤나 듣기 편해요

그나저나 히라이 아프지는 마십쇼..
24/12/11 17:43
수정 아이콘
린다랑 군대갑니다 ㅠ
당근케익
24/12/11 20:16
수정 아이콘
웰컴 핵붕이~
24/12/11 14:37
수정 아이콘
해설진 초비상! 클템 꼬꼬 포니 밖에 안 남아서 충원은 불가피하네요
수퍼카
24/12/11 14:56
수정 아이콘
노페 해설로 못본다니 살짝 아쉽지만 웨이보에서 잘 하시길 바라고
히라이 감독은 쾌차하셨으면 좋겠고

동준좌는 이참에 LCK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24/12/11 15:18
수정 아이콘
동준좌 복귀 아니면 핵붕이가 최선일거같네요
강퀴는 수염펍이 꽤 만족스러운거 같아서 크크크
Lord Be Goja
24/12/11 15:35
수정 아이콘
이제 강퀴가 감독하고 노페가 돌려야 하는데 ..
지금은 너무 일방적 구타아닌가요
Liberalist
24/12/11 17:56
수정 아이콘
동준좌 해설 여전히 좋다고 생각해서 돌아와줬으면 합니다.
다만 동준좌가 어렵다면 핵붕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dolce biblioteca
24/12/11 18:23
수정 아이콘
강퀴 동준좌 두분 다 다른 사람 자리 밀어내고 돌아가고싶진 않다고 밝혀서 오히려 자리가 비어버린 상황에서는 높은 확률로 복귀하지 않을까 싶어요.
티아라멘츠
24/12/11 23:00
수정 아이콘
강퀴는 이제는 밀어내고 복귀하는게 싫다기보단 그냥 지금 생활이 해설보다 행복하셔서..
다레니안
24/12/12 0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강퀴가 직접적으로 말한 부분이 아니라 전적으로 제 뇌피셜이긴한데, 해설을 위한 준비시간이 없어진 것이 정말 큰 것 같더라구요.
본인 해설날 아니어도 경기 다 챙겨봐야하고 (그나마 이건 개인방송으로 퉁친다 하더라도) 다음 해설 대비해서 선수별, 챔프별 데이터 및 타리그 (주로 LPL)의 경기결과 및 내용도 체크해야하니 워라벨 진짜 박살났겠구나 싶었습니다.
건조하게 보면 LCK해설이 정말 헬보직입니다. 근로시간 보장도 안돼, 근무를 위한 사전준비시간은 무급여야, 계약연장 보장도 안 돼, 경력 살린 이직도 보장 안 돼, 신입은 일일 단위로 민원인에게 근무평가와 민원 쏟아져,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면 "당장 도망치고 다른 일 구해!!!" 라는 말 나올 정도입니다. 크크
Chrollo Lucilfer
24/12/11 18:44
수정 아이콘
강승현 김동준
이미 열심히 섭외 중일 듯..
승률대폭상승!
24/12/11 19: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이상 클템도 인방으로 가서 차라리 합방으로 중계를
24/12/11 19:11
수정 아이콘
노페의 해설 좋았는데 가는군요..후임은 CL에서 충원하려나요
허저비
24/12/11 20:33
수정 아이콘
동준해설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제맘같아선 돌아오면서 당당하게 티원 경기만 빼고 중계하겠다는 조건 걸어주시면 속이 다 시원할텐데 크크
toujours..
24/12/12 06:39
수정 아이콘
동준좌 이쯤이면 복귀해야죠... 너무 안오네요 
랜슬롯
24/12/12 07:57
수정 아이콘
동준좌좀 보고싶네요
Polkadot
24/12/12 11: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동준 해설은 지금 한국 롤씬에서 제일 큰 체급을 지닌 티원 팬덤의 얼마 없는 역린이라고 봐서 복귀하는 순간 김동준 해설 경기때마다 (특히 본인이 티원 경기를 맡는 경우는 더더욱) 롤 커뮤들이 박살날걸 생각하면 솔직히 그냥 안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피곤해요.
유미즈카사츠키
24/12/12 11:2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싶지만 이기적인 생각이라 들긴하네요 동준좌가 뭐 아쉬운 입장도 아니고 괜히 복귀했다가 또 온갖 수모 당할수도 있다는거 생각하면..
김티모
24/12/14 16:26
수정 아이콘
웨이보 노페 오피셜 떳네요.
https://weibo.com/5937903233/P4OwWtYFJ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763 [LOL] OMG가 10년넘게 지켜온 순혈주의를 포기하고 한국인 용병을 영입했습니다. [42] Leeka11703 24/12/15 11703 1
80762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에 신규 영웅 세라피나 + 비리아가 옵니다! [16] 통피9901 24/12/14 9901 5
80761 [기타] 형이 거기서 나온 이유.feat 젠슨 황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950 24/12/13 11950 6
80760 [디아블로] 디아2 하드코어 PK당함 [11] 나른한오후9762 24/12/13 9762 1
80759 [기타] 문명7 메인테마곡 공개 [20] 피아칼라이7078 24/12/13 7078 0
80758 [LOL] 버튜버 이주인 X 김목경 전 DRX 감독 합방 [4] SAS Tony Parker 7698 24/12/13 7698 0
80757 [기타] 아스트로 봇 TGA 4관왕 달성 [11] 소이밀크러버3472 24/12/13 3472 3
80756 [LOL] T1, 레드불 이벤트 매치에서 포지션 스왑 + 네메시스 드래프트로 경기 [12] EnergyFlow5253 24/12/13 5253 0
80755 [LOL] TGA 올해의 E스포츠 선수상 "페이커" [30] roqur3908 24/12/13 3908 2
80754 [PC] Slay the spire 2 공식 트레일러 [10] 크산테2692 24/12/13 2692 0
80753 [LOL] BLG 다큐 T1파트 번역영상 [26] 아지매5989 24/12/13 5989 1
80752 [기타] 2024 the game awards 숲 치지직 한국 통역중계 [9] Rated3886 24/12/12 3886 0
80751 [PC] poe2 후기 겸 길드원 모집글입니다. [15] 라쇼4644 24/12/12 4644 1
80750 [LOL] [오피셜] 야가오 은퇴선언 [33] EnergyFlow8476 24/12/12 8476 3
80749 [LOL] Red Bull League of Its Own 2024 한국어 중계 방송 [17] Rated8206 24/12/11 8206 0
80748 [LOL] 웨이보 노페? [53] 카루오스11244 24/12/11 11244 1
80747 [오버워치] 14시즌을 맞이하는 오버워치 2 [19] Riina5937 24/12/10 5937 1
80746 [PC] 클래식 바람의나라 하시는 아재 분들 안 계십니까?? [47] 원스13476 24/12/10 13476 3
80745 [기타] 디어블로 시리즈 초보의 Poe2 첫 경험 후기 [24] 마음속의빛8050 24/12/10 8050 2
80744 [PC] 마블 라이벌즈 간단후기 [12] 원장7082 24/12/09 7082 0
80743 [LOL] 함박, 하이프가 실버로드를 달성했습니다 [18] Leeka11085 24/12/08 11085 8
80742 [LOL] 인천게이밍 로스터 공개 현장반응 [33] Leeka12018 24/12/08 12018 4
80741 [LOL] 케스파컵의 주인공은 브리온이었습니다 [39] 카루오스9949 24/12/08 9949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