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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18:59
도인비의 선전을 응원하는 편이지만,
정규 시즌 2바퀴는 돌고 뽑았으면 좋을텐데... 너무 적은 게임 수로 평가를 하다보니, 퍼스트 세컨드 써드에 MVP까지 신뢰가 안 가게 되네요.
25/02/21 19:48
작년 롤드컵 때 이것저것 분석 및 전프로 후기 영상 왕창 본 상태로, 다시 말해서 밴픽이랑 인게임 내용에 대한 프로들 견해와 경기결과를 아는 상태로 도인비 해설 방송 보니까 진짜 하는 말마다 맞는 게 하나도 없는 수준이어서 좀 놀랐는데요. 현역 복귀해서 진지하게 하니 또 다른가 보네요
25/02/21 23:35
도인비 우승할 때도 미드 노틸 럼블 등등
애초에 주류와 관점이 아예 다릅니다. 그런데 워낙 잘하기에 오히려 통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25/02/21 22:30
보면서 늘 감탄하는게 한타의 근거를 빠르게 찾고
순간적으로 이기는 각에서 되는 싸움만 거니까 팀 메카닉이 좀 모자라도 커버가 되더라구요 라이즈로 라칸을 밀어넣는 이니시는 소름돋을 정도.. 뇌지컬로 게임한다는 도파의 아득한 상위호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 25/02/22 09:09
더 대단한건
제2외국어, 그 중에서도 영어처럼 학창시절 미리 조금이라도 익숙해져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중국말로 중국 사람처럼 오더 해서 지휘 한다는 게 말이 안됨.
+ 25/02/22 10:53
게임이 체계화되면 주류 메타와 벗어나면서 잘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한데 유일한 반례가 도인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다못해 베릴도 이정도는 아니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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