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23 22:44:26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IMF의 2024 GDP 예상치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https://www.imf.org/external/datamapper/NGDPDPC@WEO/OEMDC/ADVEC/WEOWORLD/KOR





바로 한국 들어갑니다.

1인당 GDP : 36,130
GDP 성장률 : 2.5%



방장사기맵 미국입니다.

1인당 GDP :  86,600
GDP 성장률 : 2.8%

경제 규모도 큰데 성장률도 더 높습니다 뭐 이런...











총리 바뀐 일본입니다.

1인당 GDP : 32.860
GDP 성장률 : 0.3%

구매력 환산으론 2017년도, 명목 GDP 기준으로는 재작년 역전인가 싶었는데 이제는 차이가 4천달러까지 벌어졌네요
환율 문제가 큰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효과를 볼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테크산업으로 열심히 이행중인 중국입니다.

1인당 GDP : 12.970
GDP 성장률 : 4.8%

미국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넌지시 말은 꺼내는데 상대방이 받아줄지..
이미 수출은 더 늘릴수 없을정도로 늘어난것처럼 보이는데 경기부양으로 50조 위안을 푼다 100조위안을 푼다 말은 많던데
여력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GDP 성장률이 계쏚 하향하면 사회 구조적 모순이 걷잡을수 없이 튀어나올텐데 말이죠




러시아 가스 끊긴 독일입니다.

1인당 GDP : 55,520
GDP 성장률 : 0%

우리한테 성장률 0%면 거의 준 IMF 외환위기 급인데 독일은 작년 보다 나은성장입니다 작년엔 0.3% 역성장했거든요
폭스바겐 독일공장 폐쇄등 전통제조업이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어설피 전기차로 발뻗었다 한국 중국 좋은일만 시켜준듯..
아무튼 경제폭망으로 현 집권 사민당은 정권교체가 예약되어 있고 도로 기민기사연합에 자리를 내어주게 생겼습니다.




PL의 나라 영국입니다.

1인당 GDP : 52,420
GDP 성장률 : 1.1%

브렉시트떄문에 죽는다 뭐다해도 아직까지 건제하네요 독일보단 사정이 나아보입니다.



프랑스

1인당 GDP : 48,010
GDP 성장률 : 1.1%


이탈리아

1인당 GDP : 40,290
GDP 성장률 : 0.7%


러시아

1인당 GDP : 14,950
GDP 성장률 : 3.6%


역시 밀과 석유가 있는 나라는 두렵지 않습니다. 근데 북한한테 뭐 주면 혼난다 니네들..


호주

1인당 GDP : 65,970
GDP 성장률 : 1.2%





이외에

룩셈부르크 : 135,320
스위스 : 106,100
아일랜드 : 103,500
싱가포르 : 89,370
카타르 : 71,570


등이 있습니다.


GDP 순위 (단위는 천조달러 입니다.)

미국 29.17
중국 18.27
독일 4.71
일본 4.07
인도 3.89
영국 3.59
프랑스 3.17
이탈리아 2.38
캐나다 2.21
브라질 2.19
러시아 2.18
한국 1.87
멕시코 1.85
호주 1.8
스페인 1.73




한국은 대략 12번쨰 즈음 되겠군요
일본은 머지않아 인도와 자리를 바꿀것으로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깃털달린뱀
24/10/23 22:50
수정 아이콘
이게 분명 4월만 해도 3.4만이라 대만이랑 큰 차이 없었는데 2천달러 튄 거 보니 역시 환율이... 라기엔 올해 내내 환율은 개판나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알 수가 엄슴.
푸헐헐
24/10/23 23:05
수정 아이콘
대만
1인당 GDP : 33,230
GDP 성장률 : 3.7%
GDP 0.775
인구 2332만
에스콘필드
24/10/23 22:58
수정 아이콘
몇년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은 독일이다라고 많이 이야기했었는데, 심각해졌군요. 역시 경제는 한치 앞도 모르는 문제 같습니다
24/10/23 2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 1인당 86000인데 인구가 3.4억

싱가포르급 1인당 gdp를 3.4억명 국가가 뽑는게 이게 맞는건가… 그리고 진짜 뭔 86000달러 국가가 제조업까지 돌리려하나요. 미국은 소득에 걸맞게 뽀대나는 ai, 플랫폼, 금융업이런거나하고 제조업은 그냥 한국 독일 중국 일본 좀 주라…
덴드로븀
24/10/23 23:26
수정 아이콘
?? : 시른데 내가왜 다먹을건데

우욱... 쌀국 형님 콩고물이라도 잘 좀...
크레토스
24/10/24 00:42
수정 아이콘
보잉 인텔 보면 있는 제조업도 망해가는 중이죠.
24/10/24 01:56
수정 아이콘
1,2,3,4차 다 해먹을꺼야....
덴드로븀
24/10/23 23:31
수정 아이콘
수출 대기업들만 잘 나가고, 내수는 말라가다보니 GDP 가 저만큼 성장하는게 참 와닿지가 않죠.

GDP 상승의 온기가 내수에도 좀 빨리 퍼지길 ㅜ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48259?sid=101
[침체 빠진 내수…韓, 3분기도 0%대 성장 전망] 2024.10.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4375?sid=101
[내수침체 늪…중기·자영업자 연체율, 코로나 이전보다 높아졌다] 2024.10.18.
24/10/23 23:35
수정 아이콘
답이 없는 게 선진국 중에 미국 빼고 내수 부진하지 않은 나라가 없어요. 아무도 답을 못 찾은 문제라서 앞으로도 못 찾을 것 같아요. 그나마 수출이라도 붙잡고 있어야 나중에 기회가 올까 싶습니다. 섣불리 내수부양 해봐야 사람들이 또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다 부동산만 살 거 같아서.
24/10/23 23:33
수정 아이콘
답이 없네 어쩌네 해도 글로벌로 보면 한국이 선전.. 우리가 바라보는 선진국인 유럽 일본은 다 우리보다 언더퍼폼이고 미국만 잘나가는데 미국은 벤치마킹이 불가능한 모델. 한국이 뭔가 경제정책을 잘못해서 힘들어 못살겠는 게 아니라 그냥 세계가 다 앓는 거고 한국은 그 중 상황 나은 나라구나 생각이 듭니다.
전기쥐
24/10/23 23:47
수정 아이콘
지금 환율 때문에 gdp에 왜곡이 큰 상태입니다
덴드로븀
24/10/24 00:16
수정 아이콘
2023년 1월 환율 : 1230원대
2023년 7월 환율 : 1270원대
2023년 10월 환율 : 1350원대
2023년 12월 환율 : 1300원대

2024년 1월 환율 : 1320원대
2024년 7월 환율 : 1380원대
2024년 10월 환율 : 1380원대

환율 영향도 꽤 있긴 한데 어쨋거나 수출이 전반적으로 잘 된 영향이 더 크긴 하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63974?sid=101
["2분기 역성장 기저효과, 수출 양호…韓 3분기 성장률 0.5%"] 2024.10.21.
사부작
24/10/24 08:30
수정 아이콘
뭐 동전의 양면이기는 한데 환율이 저러니 수출이 잘되는 거라서요
엔지니어
24/10/24 00:02
수정 아이콘
선진국 평균이 1.8%이고, 그중에 미국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텐데 한국이 2.5%면 진짜 선방하긴 했네요.
살다보니별일이
24/10/24 00:37
수정 아이콘
와… 일본 옛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진짜 개현타 오겟네요…
어강됴리
24/10/24 00:44
수정 아이콘
한국 3천 달러일때 일본은 2만달러였죠...
불과 20년전만해도 2배 차이였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 말로는 40년전 사회초년생 초봉이나 지금 초봉이나 달라진게 없다고...
소독용 에탄올
24/10/24 01:12
수정 아이콘
일본하곤 2년쯤 후에 4만언저리서 볼것 같았는데 2년전에 3만3천 언저리서 볼줄이야.....
VictoryFood
24/10/24 01:14
수정 아이콘
21세기에 미국만 저렇게 튀는게 IT 혁명 때문인지 셰일 혁명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둘 다 때문인가?
어강됴리
24/10/24 01:28
수정 아이콘
미국체급에 기름팔아서 저돈 못만집니다
세계의 자본이 몰리는판이니 저렇죠
미드웨이
24/10/24 10:05
수정 아이콘
셰일 혁명 자체는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중동에 석유를 의존하지 않아도 되다보니 정치적/외교적 이득은 막대하죠.
순둥이
24/10/24 11:26
수정 아이콘
달러 기축통화요
안군시대
24/10/24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경제뉴스 등을 보면서 생각한 바로는, 세계 금융을 미국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게 된 게 크지 않나 싶습니다. 이전엔 유럽의 은행 등이 투자시장, 자산시장 등에서 파워가 꽤 있었는데 이젠 그 자본조차 다 미국으로 가버렸거든요.
펠릭스
24/10/24 01:50
수정 아이콘
진짜 레볼루숑 한번 할 타이밍인거 같긴 합니다.

저렇게 잘사는 미국도 선방하는 한국도 망해가는 유럽도

죄다 서민들은 나날이 불행해 지거든요. 세금+주거비용 이거 빼면 가용한 소득이 20세기에 비해서 대부분 줄었을 듯.

그 잘나가는 미국도.
모래반지빵야빵야
24/10/24 03:07
수정 아이콘
독일에 있었을 때, 심각한 인터넷 속도와 제조업에 대한 집착 (하지만 정작 군수쪽은 생산성이 메말랐고 전통의 자동차 제조는 폭바 연비 조작 등으로 신뢰도 잃고...), 너무나도 강한 보수성을 보면서 "얘네 곧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데...성장 동력이 있긴 한건가;;;" 생각했는데 여지없이...
프리미어1k
24/10/24 06:54
수정 아이콘
약 25년전 한국은 메가패스로 인터넷, 온라인으로 모든게 다 가능할 때
여전히 미국은 인터넷 느리고, 체크 쓰고, 우편으로 세금 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곧 따라잡을지도?” 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사소한것보다 체급차이가 더 중요하네요
에이치블루
24/10/24 07:59
수정 아이콘
중국이 12000달러에 5프로 성장이면 5년이면 2만불에 진입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빠르긴 빨라요.
닉네임을바꾸다
24/10/24 08:58
수정 아이콘
뭐 우리가 저시기엔 7퍼대였을겁니다....
엔지니어
24/10/24 11:07
수정 아이콘
12000달러에서 5% 성장으로 2만불 진입 하려면 5년이 아니라 11년 걸립니다. 5년안에 하려면 최소 10%성장이 필요해요..
에이치블루
24/10/24 11:34
수정 아이콘
네 뭐 쓰신 얘기가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5프로 성장할때마다 모수가 바뀌기 때문에 11년보다는 빨라집니다.
간단하게 엑셀 돌려보면 8년 나오네요.

년도 현 소득 성장률 증가량 예상 소득
0 12970 5 648.5 13618.5
1 13618.5 5 680.925 14299.425
2 14299.425 5 714.97125 15014.39625
3 15014.39625 5 750.7198125 15765.11606
4 15765.11606 5 788.2558031 16553.37187
5 16553.37187 5 827.6685933 17381.04046
6 17381.04046 5 869.0520229 18250.09248
7 18250.09248 5 912.5046241 19162.59711
8 19162.59711 5 958.1298553 20120.72696

다만 불변치는 그렇지만 경상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가 감안하면 살짝 빨라집니다. (우리나라도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6~7년 정도면 아마 달성할텐데 그래도 5년은 좀 과하긴 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0/24 15:11
수정 아이콘
근데 경제성장률은 기본적으로 실질 GDP 기반이라 물가영향은 보정됩니다...
에이치블루
+ 24/10/24 15:29
수정 아이콘
그게 맞는데 실제로는 제가 가져온 데이터와 같이 오락가락 합니다. 의외로 빨라지기도 하고요. 환율의 영향도 있고 시점의 차이도 있기는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 24/10/24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환율변수가 워낙 커서...음
우리나라가 94년에 1만 찍고 9퍼 7퍼 6퍼대였음에도 1만 3천에서 정체되었는데 음...그리고 IMF 직격받고 다시 회복한 99년에 기저효과로 11퍼 찍고서야 다시 1만되죠 크크
에이치블루
24/10/24 11:42
수정 아이콘
노파심에 간단하게 위키 정보를 가져와서 봤습니다.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A%B2%BD%EC%A0%9C%EC%84%B1%EC%9E%A5%EB%A5%A0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과 1인GDP 추이입니다.

년도 경제성장률 1인당 GDP
2000년 9.10% $12,257
2001년 4.70% $11,561
2002년 7.70% $13,165
2003년 3.10% $14,673
2004년 5.20% $16,496
2005년 4.40% $19,403
2006년 5.20% $21,743

2000년 을 뺀 (이미 결과에 반영되었으므로) 경제성장률 평균이 5.05%입니다.
뭐 다른 펀더멘탈이 다르니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처음에 5년이면 2만불 될거 같은게, 제 기억 상의 저 추이를 기초로 말씀드렸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0/24 13:58
수정 아이콘
근데 중국조차 35년쯤에나 2만 찍을걸로 볼걸요 크크
에이치블루
+ 24/10/24 15:28
수정 아이콘
네 사실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질 위험이 크다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2만은 우리가 2만을 달성할 때와는 또 여건이 다르죠. 저는 중국은 한 2만5천 정도가 돌파가 어려운 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4/10/24 09:17
수정 아이콘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매년 2~3퍼센트를 지켜내고 있는 한국이 대단하긴 합니다.
카오루
24/10/24 10:02
수정 아이콘
독일의 경우 단편적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 생각과는 다르게 고가차, 저가차 상관없이 한국보다 훨씬더 팔아제끼는게 독일 전기차라서....

제가 생각하기에 문제는 전기차시대로 급가속 하고있으나, 전기차 자체가 그렇게 이익이 많이 나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 현기가 그렇게 전기차 가격을 높게 책정하나 싶기도 하고..
drunken.D
24/10/24 13:35
수정 아이콘
배터리 혁명이 일어나기전까진 완성차 회사는 이득이 안되는 구조입니다.. 차팔아서 배터리 회사만 돈을 버는..
그래서 테슬라가 미친 회산거죠.
24/10/24 10:32
수정 아이콘
2024년 현재 한국은 선방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인구구조를 생각하면 지금이 전성기이고, 10년만 지나면 지금의 일본과 같은 경로를 따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죠.
안군시대
24/10/24 14: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특유의 냄비근성(?) 덕분에 일본과는 약간 다른 길을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근본을 중시하는 일본에 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때려부수고 갈아치우는 데 거침이 없죠.
미드웨이
24/10/24 14:38
수정 아이콘
일본이 지금과 같은 나라가 된 원인으로는 고령화도 들수있는데 우리도 엄청난 고령화가 확정이기에 일본과 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도 높죠.

국민의 성향이라는건 얼마든지 바뀔수있는거라. 당장 메이지유신으로 혁신하던 일본과 쇄국하던 조선을 보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1850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39661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1660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5292 3
102520 [일반] 광군제를 기다리는 겜돌이 아조씨 알리 후기 [4] Kusi311 24/10/24 311 0
102519 [일반] 파워 P+오타쿠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2 (스압) [3] 시랑케도410 24/10/24 410 4
102518 [일반] 청어는 어떻게 북유럽의 밥도둑이 되었나 [46] 식별4652 24/10/24 4652 39
102517 [정치] 국힘 "나무위키, 남미처럼 통제해야" 전체 차단 주장까지 나왔다 [81] 전기쥐7554 24/10/24 7554 0
102516 [일반] (스압)와인을 잘 모르는 분을 위한 코스트코 와인 추천(2) [29] Etna3563 24/10/24 3563 26
102515 [일반] 관심 전혀 없는 상태여도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생각나는 좋은 음악들 [6] 시나브로3756 24/10/23 3756 0
102514 [일반] IMF의 2024 GDP 예상치가 공개되었습니다. [41] 어강됴리5398 24/10/23 5398 5
102513 [일반] <베놈: 라스트 댄스> - 딱 예상만큼, 하던만큼.(노스포) [14] aDayInTheLife2417 24/10/23 2417 0
102512 [일반] 요기요 상품권의 피해자가 될 줄 몰랐네요(티몬사태관련) [8] 지나가는사람5452 24/10/23 5452 2
102511 [일반] 천재와 소음 [5] 번개맞은씨앗2591 24/10/23 2591 6
102510 [일반] 중세 러시아에는 영국인들의 식민지가 있었다? [35] 식별4680 24/10/23 4680 20
102509 [일반] 에어팟4 구매 (feat TQQQ 각인) [26] 오징어개임4842 24/10/23 4842 0
102508 [일반] PGR21 자유게시판은 침체되고 있는가? [168] 덴드로븀9824 24/10/23 9824 30
102507 [일반] 파워 P+오타쿠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 (스압) [14] 시랑케도2932 24/10/23 2932 9
102506 [일반] [서평]《소녀들의 감정 수업》 - “당신은 날 이해하지 못해요” [2] 계층방정2247 24/10/22 2247 5
102505 [일반] 군대 줄다리기 썰 (오징어 게임 1기 스포있음) [11] 수퍼카3300 24/10/22 3300 0
102504 [일반] 방랑의 역사를 알아보자 [6] 식별3523 24/10/22 3523 20
102503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힘 당대표와 만났습니다. [76] 전기쥐10653 24/10/22 10653 0
102502 [일반] [약스포] 이 애니 추천합니다! '푸른 상자' [19] 무무보리둥둥아빠3138 24/10/22 313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