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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5 11:46
저도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한적있는데 그땐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 가정폭력이 심했던지라 소심해지고 힘들어하고 해서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생각하기도 싫네요 ㅠ
15/08/05 12:23
사실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죠 크크
저도 맘속으로는 담담하게 되새길 수 있지만 누군가와 어릴 때 이야기가 나오면 기억 못하는 척 모르쇠하고 삽니다.
15/08/05 12:10
아직 자세한 내막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릴적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아이들을 괴롭혔던 적이 있는데 늘 부끄럽습니다. 왜그랬을까 내가;; 어릴적의 나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알아듣지도 못할것 같아요.. 당해봐야 알지..
15/08/05 13:03
자기들도 코는 후비고 살면서... 부들부들 원빈도 코는 후빕니다. 이 놈들아 원빈도 한 번 왕따 해봐라!
그래도 이렇게 글을 올리실 정도면 마음 속에서 어느 정도의 정리가 되었다는 뜻이겠지요? 다음 편이 궁금하면서도 동시에 가슴 아플 것 같아서 못 보겠다는 양가감정이...
15/08/05 17:10
아니.. 이렇게 글을 기승전절단으로 쓰시는 분들 운영진들 제재 안먹이나요? 흠.. 호오~ 이렇게 읽다가 엥? 이렇게 반응하는거 너무 싫어요. 이분들께 빨리 피지알 차원의 경고메시지 보냈음 하네요 빨리 나머지 글 쓰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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