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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14 10:31:14
Name 어리버리
Subject [일반] [야구]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5개 방송국이 중계를 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28227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125454

SKYSPORTS가 마지막으로 한국프로야구 중계 참여를 발표하면서 5개 방송국의 라인업이 결정되었습니다.
작년과 동일합니다.
엠스쁠, SBS스포츠, KBS N 스포츠, SKYSPORTS, SPOTV

어짜피 할 수 밖에 없었던 스포츠케이블 3사(MBC 스포츠+, SBS 스포츠, KBS N 스포츠)는 사전에 결정되어 있었고,
SKYSPORTS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변수는 JTBC와 XTM의 참여 여부였습니다.

하지만 JTBC는 스포츠 전용채널로 만든 JTBC3 FOX 스포츠 채널에서 골프, K리그 클래식 위주 중계를 한다고 하면서 나가리 되었고
XTM은 아직도 자금 사정이 안 좋은지, 야구 중계 컴백에 매력을 못 느끼는지 얘기가 없었습니다.
결국 작년 라인업 그대로 5개 방송국이 중계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불쌍한 SPOTV...
KBO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에이클라 자회사로서 중계권 하나가 마지막까지 팔리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작년 중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게 올해까지 이어지는군요 크크.

에이클라, SPOTV 입장에서는 중계권 팔고 50억 받은 다음에
SPOTV가 보유하고 있는 중계 장비, 중계 인원으로 중계제작해서 5번째 제작자에게 컨텐츠 넘기는게 가장 남겨먹는 상황인데
아무도 5번째 방송사로 참여를 안하려고 하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2년 연속 방송까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JTBC가 에이클라에게 요구한게 포스트시즌 방영권 보장해달라와 자체제작하겠다 였는데
포스트시즌 단독 방영권은 지상파 3사가 거부했을거고, 자체제작은 SPOTV를 가지고 있는 에이클라가 거부한거 같네요.

이래저래해도 올해도 매일매일 전경기 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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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둑
16/03/14 10:35
수정 아이콘
중계권료도 너무 비싸고 3사의 경쟁력이 너무 커서 4,5채널은 힘들수밖에 없는듯요. 그렇다고 중계권료를 깎을수도 없는거고... 아무튼 전경기 중계에 만족해야죠~ 박동희기사에 의하면 JTBC가 에이클라와 협상은 했지만 여러문제로 인해 틀어진걸로 나오네요. XTM은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3사를 이기지못했던 한계가 있고...
어리버리
16/03/14 10:4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비싸도 광고 수입으로 중계권+인건비+장비감가상각비를 다 벌충하면 누구나 달라붙을텐데 XTM이 발 뺀거 보면 광고만 팔아서 그게 절대 안된다는걸 보여준거죠. XTM이 야구 제외하면 자체 컨텐츠도 거의 없어져가는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야구에서 발뺀 순간...중계권이 비싸다는걸 증명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포츠케이블 3사는 광고 수주 받기가 원활하다고 하는데 3사 제외한 중계사들은 쉽지 않다고 하네요.
자전거도둑
16/03/14 10:42
수정 아이콘
작년에 박동희기사도 나왔지만 3사말고는 적자를 면하기 힘들겁니다. 광고시장도 불황이고...
16/03/14 10:39
수정 아이콘
JTBC는 언젠가는 합류하지 않을까 싶네요.
16/03/14 10:39
수정 아이콘
JTBC는 그냥 형식적으로 협상만 하려했던거네요. 포스트시즌 단독 방영권을 달라니... 크크크크
어리버리
16/03/14 10:42
수정 아이콘
정확히 하자면 전체 단독 중계권이 아니라 지금까지 지상파 3사가 돌아가면서 중계했던 포스트시즌 중계를 우리도 하게 해달라는 얘기겠죠. 3사가 돌아가면서 방송하는게 아니라 JTBC까지 4사가 방송하게 해달라는 얘기인듯 합니다. 제가 글을 좀 잘못 썼네요. 크크. 준플 정도까지는 지상파가 중계 편성 안해서 케이블도 5사 동시 중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플옵 정도 부터는 지상파가 평일 저녁에도 편성하면서 케이블 쪽은 생방송이 불가했죠.
앙토니 마샬
16/03/14 10:42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단독 방영권이라는게 자기들이 다 해먹겠다 라는게 아니라 지상파 3사처럼 해당경기는 자신만 독점으로 LIVE 중계 하겠다는 겁니다. 전체를 다 달라고 하면 미친놈이죠.

포스트시즌 한경기 중계하면 남는 수익이 5억원이라고 하네요. 이 꿀단지를 지상파 3사가 줄리가 없음.
어리버리
16/03/14 10:43
수정 아이콘
5억이면 꿀이네요. 크크.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 정도만 한 방송국당 3-4번 정도 중계를 하는데 그걸로만 15-20억은 벌었겠네요. 그러니 포기를 못하죠.
16/03/14 10:44
수정 아이콘
아 돌아가면서 중계하는거에 껴달라는 얘기였군요. 단독방영권이길래 전부다 달라고 한줄...
어리버리
16/03/14 10:46
수정 아이콘
글 내용 수정했습니다.
16/03/14 10:43
수정 아이콘
이러면 최두영 캐스터의 전경기 출장이 또?
Sgt. Hammer
16/03/14 10:44
수정 아이콘
올해도 KCM 프로야구 차출되시나...
어리버리
16/03/14 10:47
수정 아이콘
작년 경기한거 중간중간 들어봤는데...야구는 안하셨으면 좋겠더군요. 야구 중계 캐스터라는게 전문성을 요하는 종목이라 땜빵으로 들어오면 욕 먹을 수 밖에 없죠. 풀타임으로 하시면 모르겠는데 그건 쉽지 않으실테니...
16/03/14 14:31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에 야구 전문 아나운서 있는데 굳이 돈 더나오는 프리랜서 캐스터를 쓸 필요는 없지요
Sgt. Hammer
16/03/14 14:33
수정 아이콘
작년에 나오셨던 경험이 있으시니까요 뭐.
인원 모자라면 또 끌려나오실지도...
독수리의습격
16/03/14 21:21
수정 아이콘
뭐 작년에도 시범경기만 나오고 안 나오신지라.....
마징가Z
16/03/14 10:46
수정 아이콘
JTBC의 결정에 축빠는 덩실덩실 합니다 그래 한 경기 정도는 TV라이브로 볼 수 있어야지!!

스카이라이프는 빨리 JTBC3를 들여와라 들여와라
어리버리
16/03/14 10:48
수정 아이콘
엠스쁠이 두번째 스포츠 방송국 만들어서 거기서도 축구 중계 생방송 한다고 하더군요. 두번째 방송국은 새벽부터 오후 2-3시까지는 MLB만 줄창 틀어주고 그 이후에는 K리그 클래식 중계하는 형태로 갈거 같습니다.
마징가Z
16/03/14 10:56
수정 아이콘
언제쯤 출범할지가 관건인지라... 그나저나 한쪽은 KBO 한쪽은 MLB 야구팬들은 행복하겠어요 크
강가딘
16/03/14 11:58
수정 아이콘
3월 28일 개국이라고 하고요
mbc 퀸이 바뀌는거라서 퀸 나오는 체널에서 그대로 나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6/03/14 12:20
수정 아이콘
엠스플에서 이미 엠스플2에 대한 광고까지 하더라고요.
중동이나 동남아 쪽에선 K리그를 꽤나 높게 보고 시청 층도 있는 모양이던데 정작 본국에서는...
Go2Universe
16/03/14 10:50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39208

그 사이에 강정호 열애설떴네요. 이제 야구시즌이기는 한듯!!
16/03/14 10:58
수정 아이콘
하필.....
미하라
16/03/14 11:35
수정 아이콘
티아라가 있는 기획사 사장이 광수 아닙니까. 딱 봐도 광수가 이빨까는 언플용 기사...
16/03/14 12:03
수정 아이콘
생... 생수머신?
안하니
16/03/14 12:18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강정호라면 이 기사 백퍼 허위사실이자 언플입니다.
기사 추가합니다.
http://me2.do/FSHr9XV5
wish buRn
16/03/14 13:08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깨기
16/03/14 12:29
수정 아이콘
현재 스카이스포츠도 야구중계 및 하이라이트 모두 스포티비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책임피디 정도만 스카이 소속이죠
어리버리
16/03/14 14:37
수정 아이콘
제작년 XTM 중계 컨텐츠도 다 스포티비 제작이었죠. XTM은 영상만 받아서 송출하는 정도. 캐스터, 해설자는 XTM에서 돈 받았을 수도 있겠네요.
지난 주 수요일 시범경기 때 스포티비가 3경기 동시 중계를 돌렸습니다. 허덜덜한 얘기죠. 3경기들 동시에 촬영할 촬영 장비도 있고, 인원도 있다는 얘기니까요.
스파이어깨기
16/03/14 17:01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스포TV는 온게임넷 같은 체제를 꿈꾸고 있는 것 같아요. 전경기 자체제작하고 중계권만 주는... 중계권 회사+제작사의 조합이니 어마어마한 힘을 갖게 되겠죠. 지금도 거의 모든 중계권을 손에 쥐고 있는데...
Re Marina
16/03/14 12:44
수정 아이콘
jtbc를 결국 못 잡았네요. 뭔가 아쉽기도 하고...비싼 중계권이라도 살 정도로 야구 인기가 안 올라갔다는 소리니 걱정도 되고...
곧미남
16/03/14 13:10
수정 아이콘
jtbc는 역시 이번에도 빠지는군요 스카이스포츠가 있는것만도 만족합니다. 올해도 5경기가 다 방영된다니 기쁘네요
16/03/14 17:00
수정 아이콘
야구 중계가 수익성이 좋은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닌가보군요.
스파이어깨기
16/03/14 17:04
수정 아이콘
중계권이 워낙 비싸서 그렇습니다. 작년에 스카이스포츠도 간신히 플러스마이너스 맞췄다더군요. 그리고 타 채널들과의 경쟁이 워낙 심하다보니 제작비가 많이 드는 면도 있다고 합니다. 배구만 해도 돋보기까지 보여주는 SBS와 90년대 중계화면을 보여주는 KBS의 차이가 심해서 말이 많았죠. 결국 KBS가 라인 카메라를 신설하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보강했고요. 야구는 워낙 좋아하는 시청자도 많고, 전문가도 많아서 홈런/파울 판단 하나로도 말이 엄청 많죠(사실 판정 같은 건 각 연맹이 알아서 판독 장비를 갖춰야하는 건데-_-). 야구 하이라이트 같은 경우도 작년에 스카이스포츠는 스튜디오 진행 없이 영상만 돌렸습니다. 그렇게라도 야구 하이라이트를 해야한다는 거죠.
16/03/14 17:0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야구가 이 정도면 다른 스포츠 중계는 적자가 더 심하겠네요.
스파이어깨기
16/03/14 17:14
수정 아이콘
야구 콧대가 높은 거죠 크크 골프는 시청률은낮아도 물주들이 많이 보니 광고비가 높아서 돈이 됩니다. 배구도 야구못지 않게 경기시간 대비 광고타임이 많은데다 시청률이 4대스포츠 중 2위입니다. 당구는 의외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방송장비는 간단해서 중계권료가 꽤 된다고 합니다. EPL도 스브스가 포기한다는 설이 나올 정도로 중계권료가 높고, 챔스는 너무 비싸서 팔질 못한 나머지 사온 스포티비가 중계를 하죠;;
반면 K리그는 스포티비 아닌 지상파3사가 쥐고있는몇안되는중계권인데, 사가는사람이 없어 팔지도 않고 하자니 제작비도 안나온다는 설이 파다합니다. KBL은 연맹이 돈을 주고 중계를 부탁한다는 설도 있습니다ㅡㅡ;
16/03/14 17:15
수정 아이콘
방송쪽에서 일하시는 분인가봐요. 업계 동향을 다 알고 계시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스파이어깨기
16/03/14 17:18
수정 아이콘
꾸준한 관심 덕이죠 뭐 주워들을 친구들도 좀 있습니다^^;
The Silent Force
16/03/14 17:51
수정 아이콘
그럼 야구 중계로 돈을 벌어먹는건 KBO인건가요?
앙토니 마샬
16/03/14 17:57
수정 아이콘
구단입니다. 중계권료는 전액 10개 구단에게 동등배분 됩니다. 연간 560억의 중계권료가 KBO에게 오고 이 돈은 10개구단에게 들어갑니다. 팀당 50억이 약간 넘습니다.

KBO는 메인스폰서십(타이어뱅크, 3년간 총액 200억), 포스트시즌 수익중 일부를 수입으로 가져갑니다.
The Silent Force
16/03/14 20:4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근데 구단도 보통 적자라고 하지 않나요? 삼성도 지금 구단 운영비때문에 지원 감축하는 걸로 아는데..
결국 한국야구는 모두가 마이너스 수익 구조인건가요..덜덜
앙토니 마샬
16/03/14 20:49
수정 아이콘
야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흑자인 스포츠단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99%가 대기업이 홍보개념(또는 정치적 목적)으로 밑천 털어가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진짜 프로에 맞게 모기업 없이 자립하는 구단이 딱 하나 있는데 넥센 히어로즈 야구팀 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프로스포츠단을 통틀어 유일합니다.

여기는 센테니얼이라는 회사가 모기업인데 이 기업이 그냥 야구단 그 자체 입니다. 그래서 다른구단보다 입장료도 비싸고, 많은 예산을 쓰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평가 된 유망주를 발굴해서 키워 성적을 내는 팀으로 지지난해에는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간 팀이기도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와 박병호가 이 팀 출신입니다. 여기도 아직 흑자를 내진 못하지만 모기업 없이 버티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The Silent Force
16/03/14 20:54
수정 아이콘
결국 스포츠단 자체 운영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다른 쪽에서 이익을 얻겠다는 거였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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