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17 16:4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간만에 티비에서 핸푼을 보니 너무 반가웠네요. 팬으로서 최종 11인에 들지 못하고 나서 소속사 문제로 힘들어 할때, 엄청난 인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ioi를 볼 때.. 내가 조금만 더 나서서 홍보하고 가족 친지 핸드폰이라도 빌려서 투표 더 해줄 걸.. 하는 아쉬움, 마음의 빚같은 것이 있었는데 요샌 그것을 조금 덜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16/06/17 16:54
다른 댓글에 몇번 썼지만, 둘은 이름만 알리고 떨어진게 다행일지도 몰라요
이미 트러블이 생긴 상태에서 덜컥 붙기라도 했으면 ss가 얼마나 물고 늘어졌을지...
16/06/17 17:07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젤피 3인,SS 2인,다이아 2인이 다 22위 안에 들었다는게 참 무섭네요. 이 7명이 다 11위 안에 들었다면...-_-; I.O.I는 활동 두달만에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을테니까요.
16/06/17 17:47
요가와 PT로 점철된 스케쥴표를 봤을 때 당분간 푼수현씨는 어딘가 유배를 떠나실 것 같긴합니다.
팬 입장에선 너무 힘들진 않을까 걱정이긴 합니다.ㅏ
16/06/17 18:26
언제쯤 이 글에서 양소연의 근황을 볼 수 있을까요.... 나름 아까워한 푼수는 잘 풀려가는 데 양소연은 기약이 없네요. 제발 언프리에라도 ㅠ(전소는 멘탈이 의외로 약한 거 같아서 걱정도 되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멘탈 강화를 위해?)
16/06/17 18:34
로엔은 아쉬울 것이 없는 회산지라 다음 팀 기약이 있을지 모르겠고...
포미닛 공중분해가 큐브 연습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네요. 언프에 프듀출신 한명정도는 넣을 법한데 말이죠.
16/06/17 18:38
전 전소연 랩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거북선이나 전소연TV 때 나온 자작랩들도 진짜 괜찮았고,(나름 유행어가 될 수도 있었을 거 같은 '내 옆에 있는 이쁜애).
16/06/17 20:34
처음에는 양소연이 뭔가 했는데, 박소연 전소연양이었군요.
저도 이 두 사람이 제일 궁금하네요. 두 사람 모두 해당 기획사에서 에이스였던 것 같고 팔방미인이었으니까요. 둘 모두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