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2/12 10:40:53
Name clover
File #1 1481429317_20161114152320_mtjgyapd.jpg (488.0 KB), Download : 64
File #2 1481429317_KakaoTalk_20161210_130050900.jpg (128.9 KB), Download : 8
Subject [일반] 함께하는 한숲 아동 치과진료 기부행사 2회차 후기.




안녕하세요!
clover입니다.

전부터 이어진 치과진료 기부행사 후기입니다.
치과의사A님께서 제안하셔서 시작된 기부 행사의 두 번째 시간이 10일 진행됐습니다.

저번에 참여했던 아이들 중 이번에는
지속적인 진료가 필요한 13명의 아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사람 수는 줄었지만 시간은 별로 줄지 않더군요.
그만큼 치과 진료가 시간이 많이 드는 어려운
진료들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죠.

참여 인원은 (PGR 쪽 인원들만)
회원 - 인솔자로서 착한사람甲, 乙님, 실제 진료 담당 치과의사A, B님
운영진 – canoppy, 항즐이, clover

저번에 참여 했던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인솔은 상대적으로 편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치과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시간 후 치과 가기 전에 뛰어 노는 아이들 사진과
치과에서 진료중인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이건 사실 첫번째 행사때 사진인데 이번에 같이 올려보네요.

치과 로비엔 만화책 독서방이 열렸고,
영화방에서는 007 스카이폴과 인터스텔라가 상영됐습니다.
중간에 음료수와 과자들도 전달이 됐구요.
시간이 늦어지면서 예정에는 없었지만 결국 저녁까지 인근 식당에서 먹게 됐습니다.

- 10시 함께하는 한숲 출발
- 11시반 경기도 평택 포승 음식점 도착
- 13시 치과 진료 시작
- 18시 30분 저녁 먹은 후 평택 포승 출발
- 20시 안양 도착 및 해산

치과 진료는 앞으로 몇 번 더 예정돼 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12 11:19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능기부 해주신 의사 A, B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16/12/12 11:28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추천!
켈로그김
16/12/12 12:00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둥실둥실두둥실
16/12/12 14:15
수정 아이콘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답이머얌
16/12/12 16:01
수정 아이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Neanderthal
16/12/12 16:06
수정 아이콘
two thumbs up!!!
귀연태연
16/12/12 16:57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소녀시대8
16/12/12 17:35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활동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6/12/12 20:55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수고하셧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372 [일반] 박근혜가 배운 건 가장 나쁜 모습의 박정희. [36] 마징가Z11890 16/12/12 11890 1
69371 [일반] [스압&복습주의] 대한민국 2016년 대서사시 [31] 제랄드7655 16/12/12 7655 10
69370 [일반] 이재명 시장의 가천대 발언 사과, 그리고 새로운 논란 [225] VKRKO19096 16/12/12 19096 8
69369 [일반] 새누리당 황영철의원 '친박계 탈당하라' 핵직구 [74] V.serum10660 16/12/12 10660 1
69368 [일반] 함께하는 한숲 아동 치과진료 기부행사 2회차 후기. [9] clover4285 16/12/12 4285 21
69367 [일반]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하루 더 추가! [13] 삭제됨5100 16/12/12 5100 0
69366 [일반] 우리는 괴물을 키우고 있다. [67] 삭제됨9996 16/12/12 9996 2
69365 [일반] 565억짜리 캐삭빵 매치 [56] 킹보검13427 16/12/12 13427 0
69364 [일반] 오늘자 리얼미터 여론조사 [56] ZeroOne10889 16/12/12 10889 0
69363 [일반] 시진핑 "대학 사상교육 강화 '공산당 요새' 만들어야" [45] 테이스터9550 16/12/12 9550 1
69361 [일반] 친박 "유승민 김무성과 당 함께 못해." 외 [83] 삭제됨12831 16/12/12 12831 2
69360 [일반] 미드의 도시 "시카고"로 오세요. [25] 어리버리8223 16/12/12 8223 0
69359 [일반] 대한민국 사이비 종교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142] 삭제됨13897 16/12/11 13897 0
69358 [일반] 지옥철 일기 [27] 비염7453 16/12/11 7453 9
69357 [일반] 신천지 경고령이 영국에서도 발생 [140] 삭제됨15063 16/12/11 15063 2
69355 [일반] 애니메이션을 보고 눈물흘렸던 기억. [60] 삭제됨7732 16/12/11 7732 2
69354 [일반] 세월호 희생자 학생 누나의 발언 [49] swear12086 16/12/11 12086 71
69353 [일반] 기계식 키보드를 3번 구매한 이야기. [37] 김티모9104 16/12/11 9104 2
69352 [일반] [토론] 정치게시판 신설을 요청합니다. [132] 삭제됨8539 16/12/11 8539 24
69351 [일반] [스포有] 최두호 vs 컵 스완슨 경기 감상평. [26] 신유6734 16/12/11 6734 1
69350 [일반] 朴대통령 "피눈물난다는 말 알겠다"…관저 칩거 '정치적 연금' [101] 스피드왜건12064 16/12/11 12064 17
69349 [일반] <삼국지> 관우의 시호인 壯繆는 선시인가, 악시인가. [7] 靑龍5118 16/12/11 5118 4
69348 [일반] 국민을 가르치려는 자들 [26] 최강한화7733 16/12/11 7733 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