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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9 05:41
간혹 면접후기보면 무난히 분위기 좋게 흘러갔지만 결국 떨어졌다는 글이 꽤있는거같아요 ㅠ 오히려 분위기 좋지않고 잘 못본것 같다 하는 사람들은 붙는느낌이고.. 알수없네요.. 아무쪼록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16/12/29 06:43
별로 아쉽지 않은 곳에서는 어느정도 해도 만족스럽네라고 생각되는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절실해 보이지 않아서 아닐까요?
반대로 간절한 사람은 120%를 보여줘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런 간절함이 느껴져서 뽑는걸 수도 있고요.
16/12/29 10:24
저도 위엣분과 비슷한 의견이 지방 신협이나 수협쪽은 거의 내정자가 있는 상태로 면접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돌아온 취준생의 입장이라 같이 나아가야하는 상황이네요 날씨는 춥지밈 용기 잃지 않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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